2019. 11. 10. 09:04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차차 흐려져 '비'…광주, 충청, 전북 먼지 농도 높아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오겠다. 비의 양은 내일까지 강원영동과 남부, 제주도에 5~20mm, 그 밖의 중부지방에 10~40mm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11℃, 낮 최고기온은 12~20℃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文대통령-여야대표, 10일 靑만찬…檢개혁 등 쟁점현안 논의 주목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모친상 조문 답례를 위해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로 정국이 급랭한 이후 처음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자연스레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불 붙은 모병제 논의…직업군인 30만명 모집 가능할까..
모병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에서 모병제를 2020년 총선 공약으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황교안 "文정권 2년 반, 총체적 폐정..내려오라는 반환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인 9일 "지금까지의 2년 반을 돌아보니 이정부가 한 일은 경제를 망가뜨린 일,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한 일, 북한 눈치만 보면서 안보를 파탄시킨 일뿐"이라며 "내려오라는 반환점"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당, 이르면 내주 '통합추진단' 출범…'변혁'측과 속도조절..
한국당에 따르면 보수통합의 방향성과 실무 등을 담당하고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과 대화에 나설 당내 통합추진단을 출범하기로 내부 검토를 마친 상태다.
■이춘재 살해 자백 화성 초등생 유골수색 9일만에 소득없이 종료
경찰은 연인원 1천180명과 지표투과 레이더(GPR) 5대 등 장비를 투입하고 유족의 요청에 따라 수색지점을 확대하는 등 수사력을 집중했지만 의미 있는 내용물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양현석 전 YG대표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 임할 것"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상한제 대상지' 잠원·대치서 분양…시세차익 기대에 관심 후끈..
롯데건설은 지난 8일 서초구 서초동 르엘캐슬갤러리에서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 재건축)과 '르엘 대치'(대치 구마을 2지구 재건축)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홍콩 시민들 촛불 켜고 '추락 대학생' 추모…진상규명 요구..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센트럴, 몽콕, 침사추이, 코즈웨이베이 등 최소 홍콩 시내 7곳에서 수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인가운
데 촛불 추모 행사가 열렸다.
■수능 전 주말 '컨디션 관리' 중요…"6시간 숙면, 과식은 피해야"
9일 전문가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조급함이나 불안감을 느껴 책과 씨름하기
보다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잠을 깊이 자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한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강원 스키장 개장 준비 착수..
최근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시작되자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제설기를 가동해 슬로프 눈 만들기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11월10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오후 서해안부터 비…밤에 전국으로 확대...
■VOA "美전문가, 과도한 방위비 분담 요구 한미동맹에 영향"
■文대통령-여야대표, 10일 靑만찬..檢개혁 등 쟁점현안 논의 주목
■모병제 두고 與野 '전면전' 아닌 '각개전투' 펼치는 이유는?
■文대통령 임기반환점..與 "상상 못한 변화", 한국당 "낙제점"
■여야,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에 "큰 변화"vs"무능·낙제점"
■이르면 다음 주 '보수 통합' 본격 논의..초반 '삐걱' 조짐은 변수
■황교안 "文정권 2년 반, 총체적 폐정..내려오라는 반환점"
■文정부 임기절반 與 "최선의시간"vs野 "무능·무책임·망상적사고"
■'文정부 임기 반환점' 5당 논평.. "최선 다해" "폐정" "절반의 성공
■심상정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해 최저임금 5배 이내로 해야"
■민주당 "소방관 숭고한 희생·노고를 올바로 예우할 것"
■한국당 "소방공무원 안전·처우 개선 적극 노력할 것"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에 야당과 소통..靑 실장들 '합동 기자간담회'
■바른미래당 "文정부 2년6개월, 망상적 사고에 절망감 느껴"
■평화당 "文-여야5당 회동..'조국 사태'로 심화한 갈등 풀기를"
■정의당 "文정부 2년 반, 기대 못 미쳐..'촛불 초심'으로"
■한국당 "文정권의 시간, 대한민국 기적의 70년 허물어"
■여야,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에 "큰 변화"vs"무능·낙제점"
■모친 삼우제 불참한 文대통령, 묘소 성묘..어제 양산行
■박영선·김상조, 1년째 국회 잠자는 '데이터 3법'.."꼭 통과돼야"
■'양진호 사태' 후 IT업계 직장 괴롭힘 여전..81% "회사 조치 없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101% 폭등 돼지고기 탓에 中소비자물가 초비상
■면세점 입찰, '빅3' 불참..정부 허가 남발로 흥행 '빨간불'
■놀이터·테니스장, 주차장으로 바꾸려면
■中 생산자물가 넉달째 하락..소비자물가는 급등
■공무원·군인연금 눈덩이 부채 940조..정부 개혁안 검토
■살처분 돼지 처리시설 풀가동.."24시간 악취"
■결국 트럼프 때문? 두 달 새 '100% 손실'에서 '플러스 수익률'
■르노삼성차 '제3 노조' 출범.."첨예한 노사 갈등 도움 안된다"
■보험설계사 못 믿겠다면..'합법적 뒷조사' 하는 법
■다음주 고용호조 이어질까..정부 경기진단도 주목
■개인회생 신청해도 주택담보대출 있는 집 경매 막을 길 열렸다
■국토부 "국민 채찍질로 알고 더 노력하겠다"
■산업부 "수요자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노력"
■민주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 "노동 절망 사회..차별없는 일터 보장하라"
■이춘재 자백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수색작업 마무리..큰 성과 없어
■화성 실종 초등생 유골 수색 9일만에 성과없이 종료
■검찰, 정경심 조사 마무리..내주 조국 소환할 듯
■"文정부, 노동정책 역주행"..민주노총, 대규모 장외집회
■청주 구룡공원 2구역 등산로 '완전 폐쇄'..제안사 '묵묵부답'
■백화점·면세점 산별노조 출범.."판매노동자 권익 보호"
■민주노총 "노동법 개악 반대" 대규모 도심 집회.."10만명 참여"
■대구 중학교 화학실서 불..10분 만에 진화
■졸음운전 마을버스, 교각 들이받아 14명 부상
■화성 실종 초등생 유골 수색 9일만에 '성과없이' 마무리
■경찰소환 불응' 전광훈 "대통령 하야"..투쟁본부는 헌금 모금
■'가을아 가지 마' 남쪽으로 내려온 절정의 가을..단풍명소 북적
■광화문에서 이어진 정부 규탄 집회.."내려와라"
■영하로 떨어진 날씨..강원 스키장 개장 준비 착수
■"면상이 재떨이" 초등교사 될 청주교대 남학생들, 단톡방서 성희롱
■말뚝 박고 차 세우고..산사태 복구현장 통행 막는 땅 주인
■독도 헬기 추락 사고 10일째..이낙연 총리 실종자 가족 면담
■광화문은 태극기 물결" 보수단체, 9일 광화문 집회 개최
■인도 대법원 "아요디아 사원 부지는 힌두교 소유"
■"칼리프 죽더라도 성전 지속".. '외로운 늑대'들 복수 다짐
■인도·파키스탄 '시크교 순례길' 개통..화해 물꼬 트나
■홍콩 경찰, '5월 송환법 저지' 야당의원들 대거 체포
■"트럼프, 우크라에 정상회담 대가로 바이든 조사 요구"
■"줄리아니 측근2명, 우크라 전 대통령에도 바이든 조사 요청"
■'블룸버그 출마' 태풍의 눈? 찻잔속 태풍?..트럼프 "실패할 것"
■돈벌이위해 어린이 70명 해외입양"..형제복지원 또 도마
■日매체 "아베, 내달 베이징서 시진핑과 정상회담 조율"
■中, 폼페이오 '중국 위협' 발언에 반발.."악의적 공격·왜곡"
■미러 북핵대표 모스크바서 한반도 정세 논의..한러 대표도 협의
■인도 대법원, '사원분쟁' 힌두교 승리..무슬림과 충돌 우려
■킥보드 인도 주행 금지했더니..길섶·배수구 주행 '편법'
■트럼프 "공개청문회 열려선 안 돼"..볼턴, 폭탄 증언?
■일본 사쿠라지마 폭발적 분화..분연 5500m까지 상승
■호주서 동시다발적 산불..최소 2명 사망·수천명 대피
■아이들에 '앵벌이' 강요하는 이슬람학교..할당량 못 채우면 폭행
■1년새 두배 뛴 돼지고기 가격, 中소비자물가 '비상'
■폼페이오, 中비판에..中 "악의적 공격, 왜곡" 비난
■공포에 떠는 웨스트햄..손흥민 징계 철회 접한 뒤 "5골 넣겠네"
■"이강인-페란 내버려둬"..발렌시아 감독, 과도한 언론 관심 자제 부탁
■에릭센, 맨유와 622억 전격 협상..레알에 지쳤다
■최근 3G 2승1무에 적당한 성적' 이승우 기용 안되는 이유 무변화 추구
■"류현진, FA 선수 중 가성비 최고" ESPN 호평
■류현진, 필라델피아행 급부상.."보상픽 NO 최대 장점"
■"샌프란시스코, 류현진 영입해야.. 놀랄 일 아니다" MLB
■류현진, LA에 사는 것 좋아한다는 소문..다저스도 베테랑 선발 필요해"
■美 매체 "류현진, 낮은 가격이지만 특급 활약 보일 것" 전망
■'깜짝손님' 최지만 "올시즌은 100점, 국가대표 뛰고 싶었다"
■미·중 합의 기대감에 증시↑…레버리지ETF '방긋'
■10월 글로벌 증시, 20개월 만에 최고..."美, 연말 랠리 시작됐다"
■[뉴욕증시] '관세 합의 안했다' 경계 속 고점 높여
■[코스피]7.06P(0.33%)내린2137.23
■[코스탁]1.55P(0.23%)내린664.60
■[환율]2.00원(0.17%)오른1158.00원
"사막장미",
꽃말은 "지혜" 이다.
사막장미는 대표적인 다육식물로 케냐, 탄자니아, 소말리아가 고향이다. 줄기 밑둥모양도 좋지만 꽃이 아름다워 화분용이나 실내정원용으로 종종 이용된다. 꽃은 녹색을 띠는 흰색, 밝은 적색이 있다. 모양은 별 모양이며 종종 송이를 형성한다.
영명은 Desert rose
사막장미의 유통명칭은 석화라고 하는데 사실, 석화(石花)는 아프리카 동남쪽 섬 아름다운 마다가스카르 원산으로서 고산지대 암반위에 착생하는 멸종위기 식물종 중의 하나다. 줄기가 비대한 괴경이어서 '코끼리 발'이란 별명이 있다
'석화'는 '사막의 장미'라고 불리우는 '아데니움 오베썸' 과 비슷하게 생겨서 같은 식물로 취급되는 경우가 종종있으나 사실은 전혀 다른 속이기 때문에 혼돈해서 쓰면 안되고 구분되어야 한다.
'석화' 는 괴경이 특히 비대하고 가지에 빽빽한 잔가시가 있는 것이 '사막의 장미' 와 다른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다육식물이 컴퓨터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뒤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막장미도 꽃말처럼 환경이 좋을때 몸에 물을 저장했다가 부족할때 쓰는 훌륭한 지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