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9. 07:55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표창원,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해찬 대표를 직접 만나 당의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쇄신 요구가 본격화하는 움직임도 감지되는데요, 당내 긴장감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수처, 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을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본회의에 넘길 가능성이 큰데, 야당의 반발이 거셉니다. 본회의에 부쳐질 경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강하게 비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내년 출마가 마지막 정치가 될 것이라고 말한 홍 전 대표는 어느 지역구로 나갈 거냐는 질문엔 답을 피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 특혜 의혹이 불거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SOK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SOK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청산 후 발생한 잉여금을 불법적으로 서울 논현동 사옥 매입자금에 썼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벌거벗은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청와대는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한국당의 사과를 촉구했고, 한국당은 쓴소리도 들어야 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검찰이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영업 방식을 불법으로 판단해, 렌터카업체인 '쏘카'의 이재웅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타다'의 영업 확장에 택시업계에선 불법 택시 영업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왔는데, 불법인지 아니면 새로운 공유 경제인지 이제 법원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불법으로 판단한 검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대통령이 규제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우리 인공지능 AI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시키겠다고 얘기한 날, 검찰이 두 기업가를 기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문제를 문서로 협의하자는 북한의 통지문에 대해 정부가 금강산에서 직접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북측이 요구한 시설 철거를 비롯해 10년 넘게 중단된 남북 금강산 관광 사업 전반을 얼굴을 맞대고 풀어보자는 겁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이 웅동학원 관련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추가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소환 시점도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최근 무인 성인용품점이 인기인데 미성년자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걱정입니다. 성인용품을 양성화하자며 업주들이 너도나도 건물 외부를 개방형 장식으로 꾸미면서 옷가게처럼 투명하고 넓은 창문으로 된, 안이 훤히 보이는 성인용품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저리 융자해주는 대상과 기간을 크게 늘려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신혼부부 2쌍 가운데 1쌍꼴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이 30만 원 정도 들것이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상이 나왔습니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배추와 뭇값이 올라 지난해 27만 원보다 비용이 10%가량 늘었습니다.
■취약 계층의 채용을 돕기 위한 고용장려금이 3년간 100억 원 넘게 부당지급됐습니다. 돈만 받고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지원 제외 대상인 사업주 친인척 주머니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최근 심상찮은 저물가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은 공급 문제보단 수요 위축이 요인이라며, 정부·한국은행과는 다른 진단을 내놨습니다. 또, 한국은행이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올려 물가 안정을 거슬렀다며, 통화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장거리 출퇴근·통학하는 시민들을 위해고속버스에도 30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정기권 제도'가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1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기권이 도입되는 노선은 서울~평택, 대전~천안 등 일반용 6개, 학생용 정기권 노선은 서울~천안, 서울~아산 등 4개 노선입니다.
■편의점의 상징인 24시간 영업을 포기하고, 심야에 불을 끄는 편의점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등 국내 편의점 빅3의 심야 미영업 비중이 지난달 말 기준, 평균 18%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분양을 마친 아파트 단지 가운데 지하주차장 높이가 2.3미터로 설계된 단지에서, 지하주차장 높이를 둘러싼 갈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예비 입주자들은 '택배 차량이 진입하려면 높이가 2.7미터는 넘어야 한다'면서 설계 변경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10월2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 뉴스❒
■ [단신뉴스]
✦오늘 맑지만 올가을 첫 황사 관측.. 전국 미세먼지 '나쁨'
✦이낙연 총리, 881일.. 대통령 직선제 이후 역대 최장수 총리
✦매물 넘치는 보험업계… 새주인 맞자 짐 싸는 직원들
✦서울 아파트 중위값 '8억7525만원' 또 최고가 갱신
✦KT&G, 액상형 전자담배 '툰드라' 잠정 생산 중단
✦지방은행 일제히 금리 인하, 시중銀도 이번주 인하 0%대 적금
✦아르헨티나, 4년 만에 좌파로 정권 교체.. 경제위기 해결할까
✦IS 수괴는 죽었지만 테러세력 여전, 후계자 카르다시에 관심
✦日, 비슷한 길로 태풍 3개 연달아 지나.. 100명 이상 숨져
✦위스키 한잔에 9800만원, '매캘란 1926' 22억에 낙찰
✦美하원서 트럼프 탄핵조사 절차 놓고 이번주 첫 표결
✦월드시리즈 보러 간 트럼프, 관중들로부터 ‘100㏈급 야유’
✦멕시코에 이은 아르헨 좌파 집권으로 중남미 좌파 힘 받아
✦뉴욕증시, 美中 무역협상· 기업실적 호재에 S&P, 사상 최고치
✦中, 선생님 머리 벽돌로 9차례 내리친 중학생, 中사회 발칵
✦中, 67세 '최고령' 출산.. 남편 "하늘이 보내준 아이"
✦中日 주요 정치행사 돌연 연기, 각료 야스쿠니 참배 영향이듯..
✦시리아 쿠르드군 "터키서 30㎞ 뒤 재배치".. 터키, 철수 압박
■오늘은 전국이 맑겠으나 10년 만에 찾아온 중국발 10월 황사의 영향으로 새벽
부터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황사가 남동진함에 따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 오늘 서울 기온 8~ 17도 분포, 마스크 챙기시고 건강조심 하시길~~!!
■"의원수 30명 확대"..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불당긴 의원수 확대론,손학규도“국회
의원 30명 늘려야”..박지원 “인구·면적 대변” 증원 가세..나경원 “심상정 밥그릇 본
색 드러내”.. 민주당, 부정적 여론에 300석 유지가 당론이라면서도 선거법·공수처법 위해 변화 조짐..
■한국당, '오른소리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벌거벗은 임금님' 이라는 제목의 애니
메이션 상영, 벌거벗은 文대통령·수갑 찬 조국. '바보','멍청이' 등 비속어 애니메이션 논란.. 민주당 “천인공노할 내용을 소재로 만화 동영상을 만들어.. 인내력에 한계, 국민 모독” 비판.. 네티즌 "아직도 천박한 수준 못벗어나"..
■통일부, 관광 협의 실무회담 제의.. 北에 통지문 발송 "편할 때 금강산에서 만나자".. 28일 실무회담 제안.. 정부, '새로운 발전 방향' 언급, 北은 中과 개별관광 확대 논의중.. 정부의 제안에 응답할지 주목
■文 대통령, '데뷰 2019 현장회의' 참석, 올해 안에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제시
하겠다고 밝혀.. 신산업 육성은 물론, 복지와 안전 같은 사회 서비스에도 AI 적극 활
용..50~60대 인공지능 교육 투자” AI국가전략 연내 발표, “AI 윤리문제도 신경쓰겠
다”
■저물가 비상등에.. KDI "저물가는 서민 소비 감소 탓".. 정부 “농산물·석유류 가격 하락 등 공급변동 탓”.. 정부 판단과 다른 목소리.. KDI "전세계적 공통현상도 아니고..디플레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소비 줄어 물건 가격 하락.. 韓銀 기준금리 인하 적극 나서야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 줄어".. 부총리 이어 KDI까지.. 거세지는 금리인하 압력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 통신.모바일 라이벌 SKT-카카오, 3000억 지분 맞
교환.. 최태원-김범수 회동 후 급물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SKT는 카카오 지분 2.5%, 카카오는 SKT 지분 1.6% 보유,이로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ICT 생
태계를 더 크게 혁신 기대
■서울시 '미세먼지 숲' 조성키로.. 대기오염 물질 흡착하는 '차단숲'.서울디지털산단 경계 에워싸고 도심 대기순환 돕는 '바람길숲'.. 관악·북한산과 일대 하천에 조성,나무 심어 미세먼지 낮추는 '저감숲'… 노원구 초안산 이어 추가 조성키로..
■檢, 쏘카 이재웅 대표와 VCNC 박재욱 대표 불구속 기소..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타다 논란' 법정으로..이와 함께 두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 檢 "렌터카 아닌 불법 택시".. '타다' 차 1400대,기사 9000여명, 법원이 위법으로 판결하면 차량호출서비스 힘들어져..
■트럼프, 또 구설.. IS의 수괴 알바그다디 제거를 발표하면서 "쓸개 빠진 짐승""겁쟁
이" "개처럼 죽었다"는 등 욕설에 가까운 표현으로 모욕한 데 대해 각계 비판 여론.. 美 대통령의 화법이라기엔 너무 천박한 데다, "IS를 자극해 보복 테러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도.. 작전상황 너무 자세히 묘사.. 의회 빼고 러시아에만 먼저 알려..
■中공산당 19기 4중전회 28일 개막 31일까지.. 시진핑 1인 지배체제 강화할듯.. 홍콩문제·후계자 논의도 주목, '헌법개정' 3중전회 이후 20개월만에 개최.. 홍콩시위 책임론 쟁점, 中당국, 통치 체계·통치 능력 현대화 의제 발표.. 후계자 지목 미지수
■EU, 사흘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마감 시한 내년 1월 31일로 3개월 연장하는데 합의.. 단, 英 하원이 ‘존슨 총리안’ 통과 땐 ‘시한 前이라도 결별’ 가능.. 이는 英하원이 마련한 ‘노딜 방지법’에 따라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를 3개월 추가 연기토록 요청하는 서한을 EU에 보냈고 이를 EU 회원국이 승인한것
오늘 전국 맑지만 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챙기세요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0월29일)❒
1.문재인 대통령은 28일"차세대 인공지능(AI) 같은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세계
시장을 선점하겠다"며 "신용정보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데이터3법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힘.
2.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내년도 세수가 정부가 예상해온 금액보다 5조원 가까
이 줄어들 것이라는 국회의 분석이 나왔음. 특히 주요 산업의 경기 침체로 내년도 법인세는 올해보다 8조7000억원가량 적을 것으로 전망됐음.
3. SK텔레콤과 카카오는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힘. 두 회사는 통신 기반의 SK텔레콤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거의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가진 카카오가 손잡으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됨.
4.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인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에서 공모 벤처펀드
에 투자할 수 있도록 추진함.우아한형제들, 크래프톤,위메프와 같은 유니콘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에 개인투자자들도 초기부터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는 취지임.
5. '국가 디폴트' 위기에 놓인 아르헨티나가 4년 만에 다시 우파에서 좌파로 정권이 교체됐다. 아르헨티나 선거관리국은 27일(현지시간) 대선 결과 중도좌파 성향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힘.
6. KB국민은행이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금융-통신 융합 모델의 알뜰폰(MVNO) 서비스 '리브M'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음. 국민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리브M' 사전 론칭 행사를 열고 다음달 4일부터 일반인 대상 고객
을 유치하겠다고 밝힘.
7. 네이버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 벨트를 만들겠다는 야
심찬 전략을 내놓았음. 미국과 중국이 신기술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기 위한 패권전
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네이버가 주도하는새로운 기술·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해 이에 맞서겠다는 것임.
8. 검찰이 '타다(TADA)'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불법으로 결론냈음. 28일 서울중앙
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태훈)는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앤씨(VCNC) 대표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음.
❒10월29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져…옅은 황사 가능성↑서울 아침기온 10 °C
■공수처법, 내일 부의될듯…與 "개혁완수"vs한국당 "불법·위헌"
■검찰 "'타다' 운행은 불법"…이재웅 쏘카 대표 불구속 기소
■조국 동생 금품수수 정황 추가 포착…영장 재청구 검토
■EU, 브렉시트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 '탄력적 연기' 합의
■"日, 갈등해법으로 '경제발전기금 설립'안 마련"…韓 "사실무근"
■'우리식' 관광하겠다는 北, 남북 금강산 실무회담 응할까
■美, IS수괴 어떻게 찾았나…"지난여름 부인 등 체포해 정보입수"
■액상 전자담배 면세점서도 사실상 퇴출…신규공급 중단 잇따라
■홍준표 "내년에 마지막으로 정치해보려 한다"…총선 출마 선언
■월드옥타 '한민족 스타트업·창업학교'에 25개국 100여명 입교
■이낙연, '나경원 딸 의혹' SOK 대해 "문체부가 감사할 것"
■ 韓美, 방위비협상 일부사안 이견 좁혀…"윈윈 위해 노력"
■文대통령 "인공지능 정부 되겠다"…新 국가전략산업 육성
■트럼프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예정보다 앞서 서명할수도"
■서울시,신혼부부 주거안정에 연 1조 쏟아붓는다…2만5천쌍 혜택
■ '세월호 보도개입' 이정현, 2심서 집유→벌금형…의원직 유지
■ '삼성바이오 증거인멸' 임직원들 징역 1∼4년 구형
■김상조, 노동계에 "주 52시간제 기조 안 흔들릴 것"
■ KDI "저물가, 수요측 요인 더 컸다…디플레이션 단정 어려워"
■배추·무 가격 상승에…4인 김장비용 30만원 안팎으로 올라
■11일의 평양 일정 끝…한국 역도 주니어 선수단 귀국길
■고용장려금 '구멍' 술술…3년간 환수대상 부정수급액 104억원
■"기업경기전망 회복세 꺾여…BSI 전망 18개월째 기준선 미달"
■시진핑 절대권력 분수령 '4중전회' 돌입…홍콩 해법도 주목
■시리아 쿠르드군 "터키서 30㎞ 뒤 재배치"…터키, 철수 압박
■태풍으로 日 방사성폐기물 자루 66개 유출…23개는 빈채로 발견
■잠복기 지난 돼지열병 한고비 넘겼나…"내달부터 멧돼지 번식기"
■"서구음악 지배 위협하는 새로운 힘"…BBC 'K팝 현상' 조명
■"사실과 다른 내용 방송"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법정제재
■전국 학교, 5일간 지진·화재 등 재난 가정해 대피 훈련
■세 살배기 아들 때려 뇌사 빠뜨린 20대 남성 긴급체포
■"평균 36% 할인"…서울∼천안 등 고속버스 정기권 시범도입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유·무죄 가린다…檢, 공소사실 특정
■'탈북 모자' 3달만에 장례…내달 10일 북한이탈주민장으로 열려
■부산 곰팡이 아파트 보수작업 시작…원인 두고 입장차 여전
■중학생이 승용차 몰다 가드레일 충돌…10대 5명 사상
■창원 굴암터널 달리던 화물트럭 불…30분 차량정체
■계류장 접안시설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1명 사망
■중국서 67세 할머니 출산…中 '최고령 출산' 기록
■"그 집에 IS 수괴가 있을 줄이야"…마을 주민들도 '당혹'
■만취 소방관, 영화관 女화장실 몰카 촬영하다 들통
■'PK 실축' 황희찬, "너무 생각이 많았다, 앞으로 더 발전할 것"
■테니스 스타 정현, 황희찬 잘츠부르크 홈경기 방문
■WC→SEA→올림픽..연말연시도 없는 박항서의 달력
■'골대 탕!탕!' 손흥민, 토트넘 200경기째 출전..리버풀에 역전패
■'역시 FA 최대어' 게릿 콜, 7이닝 9K 1실점 완벽 부활
■WS 5차전 완패' 워싱턴 감독 "셔저, 오늘은 조용했다"
■'등판 취소' 슈어저 "혼자서 옷도 못입을 정도로 아프다"
■또 우승 실패한 다저스,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 베츠 노릴까
■'기부부터 레슨까지' 최지만, 미국대학과 인연 지속 중인 사연
■"류현진, 이적 가능성 높다..PIT·MIL·
SD·LAA 유력 후보" 美언론
■5년째 트레이드 거론.. 추신수 7년 계약, 완주 가능할까
■주식 나눈 SKT-카카오...웹툰 띄우고 모빌리티까지 협력?
■'5연속 불합격' 한은 성장률 전망…금리 결정은 믿겠나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0.48%↑, 주간 0.57% ↑
■장외주식 거래 열기 '후끈'...일거래대금 148억으로 역대 최고
■코스피, 美 금리인하‧무역협상 기대감에 2090선 회복
■[코스피]5.71P(0.27%)오른2093.60
■[코스탁]0.05P(0.01%)오른652.42
■[환율]3.80원(0.32%)오른1170.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