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7. 08:31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0월27일 일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0월27일 일요일 간추린아침뉴스❒
■개각 예정 없다는 文대통령…정국 변수 줄이고 '공정' 드라이브..
문 대통령이 '이른 시일 내 개각' 가능성에 선을 긋고, '원포인트'로 하기로 한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마저 서두르지 않는 것은 인사청문 정국으로 야기될 수 있는 혼란 등 부정적 변수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조국 사퇴'가 '文 하야'로…광화문 밤샘 집회에 황교안 참석..
25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이 또다시 ‘태극기’로 물들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지난 개천절(3일) 1차 집회와 한글날(9일) 2차 집회에 이어 개최한 ‘제3차 범국민 투쟁대회’ 자리에서다.
■정부·현대, 北 금강산 계약 파기에 당혹…50년 사업권은 유지할 듯..
북한이 25일 금강산의 남측 시설을 철거해 가라는 통지문을 보내 정부와 현대그룹의 당혹감이 커지고 있다. 북측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사실상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트럼프-시진핑 11월 '휴전 선포' 관건은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중순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이른바 스몰딜에 최종 서명할 것이라는 발언이 백악관에서 나왔다.
■내달부터 간·담췌관·심장 MRI 검사비 부담 1/3로 '뚝'
11월 1일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내달부터 간·담췌관·심장 등 복부·흉부에 암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를 할 때 부담해야 하는 검사비가 3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진다.
■개도국 명분 약해진 정부.. '미국 통상 압박 완화' 실리 택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WTO 가입(1995년) 이후 25년이 지난 지금 우리 경제는 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12위, 수출 6위, 국민소득 3만달러 등 선진국 반열에 오를 정도로 발전했다”며 “경제적 위상을 감안했을 때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더 이상 개도국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
■주유소 기름값 3주째 완만한 하락세 이어져..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3주 연속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10월 둘째 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0.5원 내리며 하락 전환한 뒤 지난주 1.4원, 이주 2.5원씩 떨어지면서 하락 폭도 커지는 모습이다.
■박지원 "北, 금강산관광 문제 앞서 북미실무회담 거론해야"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의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 문제 발언 후 북측이 우리에게 서면 협의하자고 보낸 서면 통보는 어렵게 이룩한 남북관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철원 민통선 내 멧돼지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총 15건..
철원 군부대는 지난 16일 지뢰지대에서 폐사체를 발견했다. 이 지역은 정부가 설치한 감염 차단용 전기 울타리 안에 속한다. 군부대는 지뢰로 인해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한 뒤 24일 국립환경과학원에 신고했다.
■미국 vs 러시아, 한국 방공식별구역서 '기싸움'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를 몇 시간 동안이나 맘대로 넘나들고 이에 대해 한‧미동맹 약화를 염두에 둔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미국은 이에 질세라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공무원·군인연금 적자 '눈덩이'..올해 국가보전금 3조 돌파..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에 대한 국가보전금 규모가 올해 3조원, 차기정부 때인 2023년에는 5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연금 적자가 늘면서 국가재정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10월27일 일요일헤드라인뉴스❒
■27일 아침도 기온 뚝..대관령 올해 가을 첫 영하권..
■'오재일 연장 10회초 결승타' 두산, KS 통산 6번째 우승컵…
■두산 오재일, 생애 첫 한국시리즈 MVP 등극
■두산 배영수, 한국시리즈 최다 출장 신기록… 역대 최다 8번째 우승
■"손흥민, 왜 매 경기 선발로 안 내보내? 英 평론가, 토트넘 지적
■"손흥민, 케인보다 중요해..리버풀전 선발로 뛰어야 해"
■베트남 언론, "한국 팬들은 박항서가 재계약 안 하길 원해"
■월드컵 최종예선행 분수령 앞둔 '박항서호' 28일 조기소집..27명
■'12%의 기적 도전' HOU, 2패 후 기사회생..WSH, PS 9연승 무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차기 감독으로 키움 허문회 코치 내정
■文정권 성토장 된 박정희 40주기 추도식.."박근혜 구하자"
■민주·한국, 황교안 집회참석 공방..바른미래 "소모적 분열"
■박정희 前대통령 40주기 추도식..황교안·나경원 참석
■北매체 "박정희 사망, 정치적 위기·사회적 혼란의 산물..미국이 사주"
■한국당 "표현의 자유 비난하는 민주당, 자성하고 사과해야"
■개각 예정 없다는 文대통령..정국 변수 줄이고 '공정' 드라이브
■北매체, 안중근 의거 110주년에 "반일의지 더 굳건해져"
■WFP "北, 낮은 강수량으로 수확 평균 이하 상황"
■여당 내 확산하는 '자성론'.. 일각선 "도 넘었다" 우려도
■끝내 안나온 지도부 책임론..반란 좌절된 모래알 민주당 초선
■'조국 사퇴'가 '文 하야'로..광화문 밤샘 집회에 황교안 참석
■북한 통지에 난감한 정부 "창의적 해법 찾겠다"
■이수혁 "28년 끈 북핵 정말 심각한 문제..일희일비 않겠다..
■규제개혁 아우성 외면한 채.. 또 TF 꾸려 재탕 대책 만들기
■日언론 "文대통령 친서에 '곧 만나자' 담겨"
■민주당 "패트 처리 4당 공조".. 한국당 "야합"
■28일로 881일째 최장수 총리 기록.. 차기 대선 행보에 주목
■보수단체 "文 하야" 밤샘 광화문집회..한국당 지도부 총출동
■이철희 "무기력해진 與, 이해찬 대표 책임"
■北 "금강산 철거해라"..정부 "말 나온 김에 대화"
■文 "차라리 정시가 수시보다 공정"..'40% 선' 검토
■28일로 881일째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이낙연 이후 행보에 관심
■김종민 "민정수석이 1억2000만원 벌려고 자기 돈 전달했겠나"
■한국당 '가산점' 없던 일로?..민주당은 자성론 '솔솔'
■한국은행·국회도 받기 어려운 국세청 과세자료
■비트코인, 1000만 원 회복..시진핑 발언에 20%대 '급등'
■전국 휘발유값 3주 연속 하락..가장 비싼 서울 1631원
■"쿠키로, 젤리로.." 항공기에 숨어든 '마약'
■다음주 생산·물가지표 나온다..마이너스물가 3개월째 이어질까
■"도입이냐 무산이냐" 갈림길 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1년간 한국 집값 상승률 56개국 중 32위
■超강대국 미국에 통상주권 굴복? "개도국 벗어나기, 농업 포기 아냐"
■'아동 주거권 선포' 의미 크지만..지하‧옥탑 등 과제도 여전
■개도국 명분 약해진 정부.. '미국 통상 압박 완화' 실리 택했다
■'투자혁명' 패시브 펀드, 공격적 매도자로 돌변할 수 있다
■조합원 입주권 팔 때 다른 주택 없어야 양도세 비과세
■인니 조코위가 라이벌을 장관에 기용한 이유
■포털 '다음' 연예 뉴스에 댓글 없앤다
■쌀·인삼 등 핵심 작물 관세 인하 불가피 [정부, 개도국 지위 포기]
■"농업 포기로 다른 분야 압력 피하겠다는 건 천진난만한 발상"
■"감시 없으면 범죄 재발할 것"..삼성 앞날은?
■정부 "WTO 개도국 특혜 더이상 주장 안 해"..기존 특혜는 유지
■인덕션' 혹평 뒤로 반전 흥행..'아이폰11' 앞 장사진
■WTO 개도국 특혜 내려놓는다..불확실성 떠안은 농민
■정부, WTO '개도국 혜택' 포기..농민단체, 거센 반발
■"내 집 10m 앞에 태양광 시설이"..피해 보상 막막
■IT 강국의 오명 '악플 지옥'..댓글 폐지, 해결책 될까
■베트남서 비상착륙 티웨이 여객기, 드론 충돌 가능성
■검찰개혁vs정권퇴진, 또 다시 갈라진 목소리
■정경심 구속 후 여의도서 첫 촛불집회.."공수처를 설치하라"
■조선일보와 TV조선도 엇갈린 정경심 얼굴 공개
■울긋불긋 단풍·은빛 억새·형형색색 국화까지..가을정취 절정
■다른 남자 정자로 아내가 낳은 아이.. 내 자식 맞나..
■'홍콩 지지' 시민들 모여 중국대사관에 "시위 폭력 중단" 요구
■당신의 '이웃'이 위태롭다..생명을 살리는 것은 '관심'
■10.26은 어떤 날?..안중근 의사 의거·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170데시벨..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
■청소년 고용사업장 3곳 중 1곳 근로기준법 위반
■"돼짓값 받아도 3년 못 버티면 파산" ..시름 깊은 돼지농가..
■문 대통령 만나는 윤석열, 오랜 숙제 '전관예우' 끊어낼까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 거행..'안중근체' 공개
■구미·문경서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제주항공 '공포의 40분'..탑승객 "죽을 수 있다 생각"
■"우리는 심리적 압박의 고통을 과소평가한다"
■연인 위치·카톡 내용 알려드려요..소름돋는 '커플 앱'
■"밀레니엄세대, '부의 대물림' 인식 과거 세대보다 강해"
■고시원비 횡령 들킬까 봐 업주 살해한 총무..2심도 징역 25년
■특수형광물질·보안관 순찰..대학가 성범죄 발 못 붙인다
■아라뱃길 교량 개통 이후 극단적 선택 141건.."예방시설 시급"
■'재산분할 안하려고..' 아내 청부살인 의뢰한 남편 징역 2년
■'최첨단 장비까지 동원했는데'..송도 악취 원인 오리무중
■돌아온 미세먼지의 계절..중국·북한과 공조는 어떻게 이뤄질까
■KT 채용 담장자 증언, 김성태 딸에 "'들었죠?' 물으니 '끄덕'"....
■남친에게 "'82년생 김지영' 보자" 물었다..반응은?
■혈변·설사 오락가락하면 의심해야..젊은층 위협하는 '크론병'
■제재에 휘청이는 北..주요 10개국과의 무역도 90% 줄어
■에티오피아 반정부시위로 67명 사망..'침묵' 총리에 비판여론
■日 수도권 지바현 또 폭우..8명 사망·2명 실종
■'공유기업 스타' 위워크 노이만이 욕먹는 이유
■중국, 지방정부의 '경제통계 조작' AI로 잡아낸다
■국제인권단체들 "터키, 분쟁지역에 시리아 난민 강제송환"
■페이스북, 美서 맞춤형 뉴스 서비스 출시
■몰락한 트럼프 비선실세..'국민 시장님'→탄핵 스캔들 주역
■유엔 사무총장, 지구촌 시위에 "목소리 경청해야"
■한국 인터넷 기술, 중국보다 4년 뒤졌다?
■이탈리아 정가 이목쏠린 '움브리아' 지방선거..연정 방향타되나
■'올해도 찾아온' 美캘리포니아 산불..비상사태까지 선포
■中-브라질 정상 "일대일로·투자협력프로그램 통해 협력 강화"
■트럼프그룹, 워싱턴 '럭셔리' 트럼프호텔 리스권 매각키로
■솜방망이처벌 논란 美입시비리 TV스타 허프먼, 출소도 이틀 먼저
■美 연방 재정적자 급증세..1조달러 '아슬아슬'
■유권자에 금품 살포의혹 日 경제산업상사퇴..아베는즉각 "깊이사죄..
■볼턴, 대반격 나서나.."美하원과 탄핵조사 증언할지 논의 중"
■아마존 실적 부진.. 베이조스, '부자 1위'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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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Brier rose, Wild rose
꽃 말 : 사랑스러움
소박하고 내성적인 당신. 화려함을 탐탁해 하지 않습니다. 또 관찰이 예리하고 냉정하지만, 첫눈에 반하기 쉬운 타입입니다. 사랑의 포로가 되면 헌신을 다 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에 빠질 때야말로 냉정함을 지켜야 할 때 상대를 잘 보고 조금씩 접근하는 편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정열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역효과를 낼지도 모릅니다.
들장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한국의 들장미는 상당수가 찔레꽃이라고 한다
이 찔레꽃은 산이나 들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북한에서도 들장미라 한다. 꽃이 피면 좋은 향기가 난다. 꽃잎은 그냥 먹거나 꽃전을 부치고, 어린순은 데쳐서 무쳐 먹는다.
찔레꽃의 부드러운 순을 찔레라 해서 잎을 떼고 줄기째 먹거나,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
꽃봉오리나 꽃은 쪄서 말렸다가 차로 마신다.
❒10월27일 일요일 오늘의 날씨❒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로 전날보다 3∼5도가량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새벽 울릉도와 독도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에는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사고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0.5∼3.0m로 일겠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5∼17) <0, 2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8∼17) <0, 20>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5∼17) <0, 20>
▲ 춘천 : [맑음, 맑음] (4∼18) <0, 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8∼19) <30, 0>
▲ 청주 : [맑음, 맑음] (5∼17) <0, 0>
▲ 대전 : [맑음, 맑음] (5∼18) <0, 0>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3∼18) <0, 20>
▲ 전주 : [맑음, 맑음] (7∼18) <0, 10>
▲ 광주 : [맑음, 맑음] (8∼18) <0, 0>
▲ 대구 : [맑음, 맑음] (7∼18) <0, 0>
▲ 부산 : [맑음, 맑음] (10∼20) <0, 0>
▲ 울산 : [맑음, 맑음] (9∼19) <0, 0>
▲ 창원 : [맑음, 맑음] (9∼18) <0, 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18) <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