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22일 일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9. 22. 11:52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9월22일 일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9월22일 일요일 간추린아침뉴스❒


■“한미정상회담서 비핵화 합의점 찾아야…제재완화 언급은 일러”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는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해법을 최우선 의제로 꺼낼 전망이다. 최근 북한이 북미 실무협상의 수 주 내 개최 가능성을 암시한데다 역사적인 9·19 평양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갓 넘긴 시점인 만큼 문 대통령의 ‘촉진자’ 역할이 다시 부각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트럼프, '김정은과 톱다운 케미' 최대치적 꼽으며 유화적 손짓..
북한 비핵화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꺼내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 구축을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일어난 '최고의 일'로 꼽았다.


■나경원 "저와 文대통령·조국·황교안 자녀 특검하자"
나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 연설에서 "(여권이 조국 장관) 감싸기를 하다못해 이제 물타기를 한다. 저보고 뜬금없이 원정 출산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문준용 "'아버지 찬스' 없이 살고 있다"…특혜 의혹 반박..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는 21일 자유한국당이 자신을 향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 글을 올려 반박했다.


■검찰, 한인섭 형정원장 조사…조국 자녀 서울대 인턴 의혹 수사..
검찰은 한 원장을 상대로 조 장관의 자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다는 증명서를 발급받은 경위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원장은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을 맡았다.


■경찰, 화성 용의자 대면조사 숨고르기…'압박단서' 찾기 주력..
교도소 수감자에 대한 주말 및 휴일 수사 접견이 제한된 데다 그간 3차례에 걸쳐 이뤄진 대면조사에서 용의자가 부인으로 일관함에 따라 결정적 자백을 끌어내기 위한 전략 가다듬기의 성격도 있어 보인다.


■돼지고기 도매가격 13.9%↓…"경매 재개 출하량 늘면서 안정"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전국 돼지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17일 ㎏당 5천838원으로 전날(4천403원)보다 큰 폭으로 뛰었으며 18일 6천201원까지 상승했다.


■청소년범죄, 10년 새 폭행사건 4배 증가…상해·성범죄도 증가..
21일 법원이 발간한 '2019년도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소년보호사건 중 폭행 사건은 총 1천779건으로 2009년 465건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상해 사건도 2009년 1천255건에서 지난해 1천341건으로 늘었다.


■한달째 오르는 주유소 기름값…"사우디 피격은 10월초 영향"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5.6원 오른 1천529.1원을 기록했다.
정유 업계 관계자는 "5월 초 유류세 환원 당시와 비교하면 상승 속도는 완만해졌지만 당분간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성화고 출신에겐 여전한 '차별·유리천장'.."공정한 출발선을"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주최로 21일 서울 종로구의 한 복합공간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특성화고 학생과 졸업생들은 특성화고 출신이 겪은 차별 경험을 털어놓으며 '공정한 출발선'에 함께 설 수 있기를 희망했다.


■더 오르기 전에 코스피 살까…금융·건설업 저평가 매력..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9일 현재 22개 코스피 업종 중 10개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전체 평균치(11.39배)를 밑돌고 있다.


■태풍 '타파'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중대본 2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에 대비해 21일 오전 11시부터 풍수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9월22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일교차 큰 환절기…태풍 '타파' 영향 많은 비…제주·남해안 강풍 주의..
■“한미정상회담서 비핵화 합의점 찾아야…제재완화 언급은 일러”
■文대통령 앞 세개의 파도 ①북미 실무협상 ②지소미아 ③방위비 협상
■트럼프 “지난 3년 가장 좋은 일은 김정은과 좋은 관계 맺은 것”
■문준용 "'아버지 찬스' 없이 살고 있다"..특혜 의혹 반박

■"조국, 민정수석 때 명예훼손 고소는 검경 동원한 사익 추구"
■검찰, '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조작 의혹' 한인섭 원장 소환 조사
■검찰 '웅동학원 허위공사 의혹' 중학교·관계자 자택 압수수색
■검찰, 한인섭 형정원장 조사…조국 자녀 서울대 인턴 의혹 수사
■'공격 VS 공격'.. 법무부·검찰, 끝모를 난타전

■"부정의·불공정 나라 된다"..한국당, 광화문 '反조국' 투쟁
■이수혁 후임 외통위 간사는 누구?...고심 깊어지는 與 지도부
■한국당 "조국의 위선·거짓…文정권, '曺시한폭탄'과 같이 몰락"
■둘로 쪼개진 바른미래당..야권 정계개편 방아쇠 되나
■부산 간 나경원 "원정 출산? 우리 아들은 부산 사람" 공개 반박

■나경원 "저와 文대통령·조국·황교안 자녀 특검하자"
■대만 독립운동 선구자 스밍 향년 100세로 세상 떠나
■미·중 무역협상 다시 난기류?…中대표단, 美농가 방문 취소
■38노스 "北 영변 지하시설 2곳 확인..목적 불분명"
■美, 이산가족상봉 재미 희망자 접수..북미협상 의제 관심

■美연준, 긴급자금 공급 10월10일까지 연장.."단기금리 급등 억제"
■중국 前관료 "5월 미중협상 결렬은 美의 中식민지화 시도 때문"
■美언론 "트럼프, 우크라 대통령에 '바이든 아들 조사하라' 압력"
■기상청 "북한 강원 평강 북북서쪽서 규모 3.5 지진 발생"
■뉴욕 명소 5번가가 텅 빈다..'아마존 시대'가 왔거든!

■인도 전 내무부 부장관, 성폭력 혐의로 체포
■중국에 찍혀 '고난의 행군'을 벌이는 글로벌 기업들
■홍콩, 이번 주말도 폭력충돌 우려..경찰 4천명 대비
■테러 위협 속에서도..가니 아프간 대통령 재선 도전 강행
■산케이 "韓, 원전 오염수·욱일기 제3자에 고자질" 막말

■류석춘 교수 '위안부는 매춘' 비유 논란..각계서 비판
■한국당, 21일 광화문서 '조국 파면' 대규모 장외집회
■익산갑 출마 고상진 "민심색 띤 젊은 머슴 되고 싶다"
■나경원-황교안, "자유 대한민국은 죽었습니다"
■수술실에 녹음기 들고갔다 공갈범으로..환자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

■가족이라면서.. 명절마다 버려지는 반려동물 어쩌나
■경인아라뱃길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태풍 오는데"..구례군, 철인3종경기 강행 '논란'
■교대생들 "교사정원 산정 기준 '학급당 학생'으로 바꿔야"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자회사 선택했지만, 농성 동료 마음으로 응원"

■RFA "北 돼지열병 방역협력 南제의 묵살..간부들 불만"
■농식품부 장관 "파주 돼지열병 의심 2건 음성…긴장 안늦출 것"
■ASF 의심 신고에 놀란 파주시 '방역초소 55곳→70곳으로'
■돼지고기 도매가격 14% 하락…도매시장 안정 되찾아
■나무, 세균의 세계에도 집단지성이 있을까?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0%를 넘길 수 있을까
■'유튜버' 전 세계 어린이 장래희망 1위.. '키즈 유튜버' 빛과 어둠
■시민단체, 대학로서 '기후위기' 대응 촉구.."지금은 비상상황"
■"하루종일 걷고 2만원 벌지만..지하철 택배만 한 일 없어"
■청소년범죄, 10년 새 폭행사건 4배 증가…상해·성범죄도 증가

■"눈에 띄지 않던 사람" 화성살인사건 용의자 고향마을 '발칵'
■"화성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달라…처제 살인 때 못알아봐"
■경찰, 화성 용의자 대면조사 숨고르기…'압박단서' 찾기 주력
■수사력vs방어기제…화성 사건 경찰-용의자 '수싸움' 시작됐다
■화성 용의자 3차 조사서도 혐의 부인..프로파일러 투입

■네안데르탈인 멸종은 중이염 잦은 귀 구조 탓
■삼성, 프랑스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브랜드'…2년째 선두
■한달째 오르는 주유소 기름값…"사우디 피격은 10월초 영향"
■내달 2일 노인의날…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70명
■태풍 '타파'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중대본 2단계 가동

■태풍 '타파' 오키나와 강타에 日 열도 바짝 긴장…'기록적 폭우'
■중형급 태풍 '타파' 북상..제주공항, 윈드시어·강풍 특보
■기상청 "태풍으로 제주·남부·동해안 등 심각한 피해 가능성"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군위 주민투표 찬성률 높은 곳으로
■독일, 온실가스 삭감에 2023년까지 65조원 투입

■민주당 "치매국가책임제로 환자와 가족의 안심울타리 만들 것"
■웹툰·소설 원작 드라마 인기 여전해도…극명해지는 명암
'■세계 최고' 자부심으로 가득찬 '화웨이 스마트폰 공장'
■'No 스펙' 경기도 청년비서관 전형 마감, 최종경쟁률 106대 1
■평택소방서 “소화기 초기진화 시도, 큰 화재 피해 막아”

■美, 사우디 방공력 강화를 위해 미군 추가 파병
■"특정 소수가 독점하는 '지대 자본주의' 개선 시급...기업인도 행동 나서야"
■다시 열리는 '음반 100만장' 시대…엑스원, '쿼드러플' 엑소·BTS 이을까
■"향응 접대 의혹 사실 아니다"...곽상욱 오산시장, 손배소송 제기
■프로야구 전적 두산.삼성, 승리 나머지 경기 우천연기

■손흥민 레스터전 선제골 도움, 2경기 연속 공격P
■손흥민, 알리-에릭센.. 토트넘 센터로..세계적인 축구잡지 표지 장식
■정해성의 호치민, 강등권에서 준우승으로..베트남 축구한류는 계속된다
■'류현진 추격' 디그롬, CIN전 7이닝 9K 무실점..ERA 2.51
■순서 바꾼 류현진, PS 3선발? 감독은 "바뀔 수 있다"

■류현진, 하루 늦춰 23일(한국시간) 등판..윌 스미스와 호흡
■"류현진, FA 2등급..다저스 잔류 전망" MLB닷컴
■"DS 1~2차전 뷸러-류현진, 3차전 커쇼" 예상
■'100안타 달성' 최지만, 2루타 포함 멀티히트..TB WC 2위 수성
■국제유가, 中대표단 미국 농가 방문 취소 소식에 하락

■엇갈린 글로벌 증시...베트남 펀드 수익률 '두각'
■고객 재산 탕진하고 '나몰라라' 대응하는 우리은행
■美, 이란 중앙은행 제재‥‘최후 자금줄 차단’
■DLS사태 예견한 금융당국.."강 건너 불 구경"
■더 오르기 전에 코스피 살까…금융·건설업 저평가 매력

■[코스피]11.17(0.54%) 오른 2091.52
■[코스탁]3.36P(0.52%) 오른 649.07
■[환율]5.50원(0.46%) 내린 1189.50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이다.

가을꽃의 대명사이다. 
하늘거리는 핑크색 꽃잎을 보면 원피스가 바람에 이는 모습이 연상된다. 

영명은 Common cosmos

청마 유치환 선생님의 생가가 위치한 둔덕 코스모스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녀의 순정같은 해맑은 미소로 코스모스의 향연을 즐기는 모습과 제주도 함덕 서우봉에서 바라본 코스모스와 함덕해수욕장의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