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7. 08:30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8월2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히 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야가 이견을 보였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열기로 상임위 차원에서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여당 지도부가 법정 기한 문제를 들어 제동을 걸면서, 결정 번복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에 사비 5000만 원을 들여 가입했습니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지난 14일 출시된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입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국내 기초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것이란 분석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 씨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 앞에 헌화·분향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재헌 씨는 방명록에 진심으로 희생자와 유족께 사죄드리며, 광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29일 선고를 직접 볼 수 있는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서 배부합니다. 방청권은 100여 장으로 오늘 오후 2시, 서초구 대법원 법정동 출입구 앞에서 신청을 받아 공개 추첨합니다. 대법원은 29일 선고를 TV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외부 장학금 특혜 여부 논란에 대해, 입학 전부터 성적과 무관하게 지급하는 규정이 있었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부산대 학생들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국가 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한국을 못 믿을 나라로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때문에 두 나라 신뢰를 해치게 됐다는 주장인데, 앞서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같은 주장을 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 지속적인 신뢰감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매체가 과거에도 우리 정부와 고위 인사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계속 보도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제 식민지 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공동저자인 이우연 씨가 지난달 UN 인권이사회에 직접 나가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었죠. 그런데 그런 이 씨에게 UN에 가자고 제안하고 비용까지 댄 건, 일본 극우단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카드사기로 국내 호텔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체크인하기 전, 호텔에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 카드 정보를 알려주고 미리 객실을 결제합니다. 그리고는 중국에 돌아가 '호텔 결제가 이뤄지기 전에 카드를 잃어버렸다'며 분실신고를 해 결제를 취소시키는 수법입니다.
■여행을 가려고 숙박업소를 검색하다 보면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어떤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사이트를 방문해도, 심지어 호텔 홈페이지에 가봐도 방값이 똑같은 경우가 있죠. 왜 그런가 했더니 일부 업체들이 '최저가 보장 조약'을 내세우며 가격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이른바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 속 남성 30대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모욕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일본인 여성에 대한 2차 조사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연예인을 배출해 잘 알려진 서울의 한 실용음악학교가 학생들을 학원 돈벌이에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필수과목을 정해놓고 학교 근처 사설 학원에 수강료만 내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 준 것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 250여 개 가운데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하지 않기로 한 곳이 80여 곳에 달했습니다. 세 곳 가운데 한 곳은 공채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취업 포털 '잡 코리아'가 조사한 결과인데요. 공채를 할 지 말지 결정하지 못한 곳도 20%에 달했습니다.
■앞자리 숫자가 2자리였던 자동차번호판이 다음 달부터는 3자리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쇼핑몰 등 민간시설 10곳 가운데 3곳은 주차 카메라가 새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해 혼선이 우려되는데요, 정부가 추가 인력 배치 등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고액 등록금의 원인으로 꼽혔던 대학 입학금이 오는 2023년부터 전면 폐지될 전망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대학 입학금을 폐지하고 등록금을 2차례 이상 분할해 낼 수 있도록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전·월세 신고 의무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어제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앞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시 30일 이내에 보증금과 임대료, 임대 기간 등 계약사항을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공직 사회에 '유튜브 바람'이 불면서 정부 부처나 지자체의 홍보 차원을 넘어 자신의 취미나 전문지식 등을 적극 알리며 구독자를 모으는 공무원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교육부가 교사들의 유튜브 활동을 허용하는 복무지침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 학생이 많아지면서 최근 대학 식당들이 1인석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1인석은 정면이 판으로 가려져 있어서 맞은편 사람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혼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히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학생들도 반기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조국發 불똥...靑 청원 "박원순 딸도 조사해야...미대서 서울대 법대 전과"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국 딸과 함께 2006년 전과 합격자 중 최저학점으로 미대→법대 전과 유일사례인 박원순 딸도 조사해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프로야구 이용철 해설위원, 성매매 혐의 경찰조사…"사실무근"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용철(55)씨를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이 씨는 연합뉴스에 "흠집 내기를 목적으로 한 근거 없는 고발"이라며 "20여년간 공인 생활을 하면서 바르게 살아왔고, 성매매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발전5사,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배출량 32% 줄었다..
올해 상반기 발전5사(남동·남부·동서·중부·서부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전년대비 32%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석탄발전소 가동중지를 비롯한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배스킨라빈스 광고 7개 채널에 '경고'…"어린이 이용 성적 환상"
방심위는 "어린이 정서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이 있는 방송사가 화장한 어린이를 이용해 성적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광고를 방송한 것은 방송사로서의 공적 책임을 방기한 심각한 문제로 법정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유재환, 감격의 32kg 감량 소감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 2개월-일병·상병 각 6개월 복무하면 진급한다..
계급별 진급 복무기간 단축은 '군인사법시행규칙'을 개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이병은 3개월에서 2개월로, 일병과 상병은 각각 7개월에서 6개월로 준다. 즉 이병은 2개월, 일병과 상병은 각 6개월씩 근무하면 다음 계급으로 진급한다
❒8월27일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이 흐리고 비…낮 최고 30도…제주‧남해안 300↑ 폭우
■文대통령, 생애 첫 펀드 '필승코리아'..5천만원 '克日 투자'
■文대통령 지지율 46.2%로 하락…부정평가 취임 후 첫 50% 넘어
■최악 피했지만..숨돌린 조국, '이틀 청문회' 만만찮네
■부산대 의전원 "조국 딸 장학금, 외부장학금으로 절차상 문제 없다"
■조국發 불똥...靑 청원 "박원순 딸도 조사해야...미대서 서울대 법대 전과"
■조국 인사청문회, 내달 2~3일 이틀간 진행 합의
■누가 누구를 개혁한다고? 일선 검사들 냉소.. 조국 식물장관 되나
■'조국 압박' 주도권 고삐 죄는 한국당 "구속감" "하야투쟁"
■자살공화국’ 오명 벗은 일본...지역사회가 나섰다
■한일 갈등 와중에 미국에 "일방적 양보"한 일본
■무디스 "한일 무역갈등, 日보다 韓경제에 더 부정적"
■日교수 "아베 '한국 상대 안하기' 정책, 평화국가 종언" 일침
■아베 지지율 5%P 올라..日국민 83% "지소미아 파기 이해 안돼"
■이총리 "日 부당조치 원상회복되면 지소미아 재검토 바람직"
■'日여성 폭행' 한국남성 폭행 혐의 입건…모욕 혐의도 수사
■7월 일본 로밍 이용자 14.5% 급감…'일본 안 가요' 운동 여파
■정개특위, 선거법 의결 임박…한국당, 안건조정위 신청
■“간호조무사들, 의료인 사칭 선(線) 넘었다” 불 붙은 靑 게시판
■"성추행 당했는데 술자리를 왜 계속하나?"..故 장자연 성추행 인정 안 된 이유
■당정 "내년 예산안에 건강보험 지원 1조원 이상 대폭 증액"
■당정 "내년 예산, 소재부품장비 2조원 이상 반영"
■홍남기 "내년 예산 일시적 재정적자 확대 감내…최대한 확장적"
■2023년부터 대학 입학금 폐지…등록금 분할납부도 가능해진다
■美 므누신 “中, 공정무역 동의하면 당장 협상 체결”...트럼프 발언 진화
■트럼프 "中, 美 무역협상단에 '협상 복귀하고 싶다'고 말해"
■이재용 "위기·기회 끊임없이 반복…대형디스플레이 포기 안돼"
■이틀일정 독도방어훈련 종료…두 번째 훈련시기 검토할 듯
■"개혁의지 있나" vs "폭거"…정개특위, 선거제 개혁안 이관 공방
■5월단체 "노태우 장남 5·18 참배 의미있어..전두환은 직접 사죄해야"
■아시아나 예비입찰 D-7..애경·GS·KCGI 참여 예상
■발전5사,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배출량 32% 줄었다
■반월·시화 공장 매물만 100여건.."추석 이후 車부품사 줄도산 걱정"
■"하루 30개비 이상 흡연자 폐암 사망위험 비흡연자보다 8.9배↑"
■"BBC 야생 프로그램 세렝게티 '악마의 편집' 논란 휩싸여"
■포항지진 손해배상 책임 국가에 있나…첫 재판서 공방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4년 새 약 50% 늘어…연 3만건
■포스코건설 '라돈 검출 아파트' 논란…소비자 분쟁조정 개시
■'투기 의혹' 손혜원 첫재판서 혐의 전면부인…"보안자료 아냐"
■홍콩 경찰 "시위대 공격에 생명의 위협 느껴 실탄 경고사격"
■중국, 홍콩시위 물대포 진압에 "경찰 확고히 지지"
■中 베이징 열병식장 지하 보강공사.."차세대 ICBM 등장 가능성"
■불타는 아마존에 볼리비아 발 동동.."국제적 협력해달라"
■中 외환위기 올까.."숨겨진 외채 예상보다 많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보르네오섬 동부로 이전
■트럼프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는 것 시기상조였다"
■“한국 '원정성형' 위험해”, 중국 매체 취재에 드러난 '성형왕국'의 민낯
■동료 자녀들 학생부에 토씨까지 '복붙' 교사…法 "감봉 정당"
■작년 국민부담률 26.8%…10년새 최대 상승
■"의자 빼기 장난에 넘어져 뇌진탕"…경찰, 중학생들 수사
■서울경찰 "야간·휴일 민원당직 강화"…'자수 부실대응' 개선책
■전월세 거래하면 30일내 신고해야…임대차 신고 의무화 추진
■고진영, CP여자오픈 '72홀 노보기 우승'…시즌 4승
■KFA, '성폭력 규정 위반' 정종선 회장 영구제명
■대기업 3곳 중 1곳 "올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 안한다"
■이병 2개월-일병·상병 각 6개월 복무하면 진급한다
■한강 이남-이북 집값차 더 벌어졌지만…최고가는 용산 한남더힐
■벌초·추수·나들이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LED마스크' 겨냥한 공정위…"허위·과장성 따진다"
■"내년 준공후 미분양 3만호 넘는다…연말부터 수도권 逆전세"
■3년 전 KDI 경고의 현실화..미분양 급증으로 건설업체 '경영난' 우려
■프로야구순위]SK.두산.키움.LG.NC.KT.KIA.삼성.롯데.한화
■김신욱, 벤투호 첫 승선…손흥민·황의조·이강인도 발탁
■'손흥민 돌아온' 토트넘, 뉴캐슬에 0-1 패배…무패행진 중단
■박항서호, 월드컵 2차 예선 앞두고 담금질.."최선 다할 것"
■LAD 류현진+커쇼, NYY전 '11.1이닝 6피홈런'.. 대비책 필요
■'3피홈런' 커쇼 "벌랜더는 AL 최고 투수, 비교하고 싶지 않아"
■TEX 추신수, 2G 연속 안타-도합 3출루.. 살아나는 타격감
■'파생상품 기피' 은행 고객 확산.."앞으로 파생상품 투자 안 한다" 권유...부담"
■박종훈 SC은행 전무 "달러↓ 엔↑ 유로↑...연말 1180원"
■G2발 악재에 금융시장 출렁…주가·원화값↓ 채권·금↑
■돼지고기 가격 급등에 중국 당국 '가격 방어전' 총력
■코스피 G2발 악재에 1,910대 후퇴…코스닥은 4%대 급락
■[코스피]31.99P(1.64%) 내린 1916.31
■[코스탁]26.07P(4.28%) 내린 582.91
■[환율] 3.50원(0.29%) 오른 1214.50원
"칡",
꽃말은 "사랑의 이해"이다.
생장속도가 아주 빠르다. 일단 번성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빨리 퍼진다. 칡차, 칡술, 칡냉면 뿐만 아니라 갈근이라 하여 약용으로도 흔히 이용된다.
영명은 Japanese arrowroot
칡은 흙속의 진주라 불리운다.
식물 중에 오래 사는 것을 꼽으라면 흔히 산삼을 이야기하겠으나, 이보다 더욱 오래사는 것이 바로 칡이다.
칡의 나이는 누구도 가늠할 수 없다.
칡은 땅속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리고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 물을 빨아 올리며 땅의 기운을 흡수하기에 가뭄이 심해도 줄기와 잎을 윤택하게 유지할수 있다. 특히 칡 잎은 절대 마르지 않는다. 이것이 칡이 지닌하나의 미덕이다.
칡뿌리는 자세히 살펴보면 썩거나 상처 입은 곳을 전혀 발견할 수 없다. 옛말에 “사금파리는 썩어도 칡은 썩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이것은 칡의 면역체계가 좋다는 것을 방증 하는데, 칡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도 이것이 지닌 독특한 면역체계에 그 실마리가 있다고 한다.
"갈등"이란 말은 갈'은 칡 갈 자이고, '등'은 등나무를 일컫는다. 이 두 식물은 전형적인 덩굴성으로 칡과 등나무가 함께있으면 서로 공존하지 못한다.
❒8월27일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27일 오늘은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서 시작해 아침에 충청 남부와 경북으로 확대됐다가 충청도는 낮에, 전북과 경북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 북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0~200㎜, 전남과 경남은 20~70㎜, 전북과 경북, 충청 남부는 5~30㎜,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5~20㎜입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등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강하고 매우 많은 비가 예상돼 비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물결도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합니다.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만조시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남해 1.0∼3.0m, 서해 0.5∼2.0m로 예상되겠습니다.
다음은 2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구름많음](23~30)<30,20>
✦인천:[흐림,구름많음](24~30)<30,20>
✦수원:[흐림,구름많음](23~30)<30,20>
✦춘천:[흐림, 흐림] (22∼29)<40,30>
✦강릉:[흐림, 흐림] (22∼28)<40,30>
✦청주:[흐림, 흐림] (22∼29)<30,30>
✦대전:[흐림, 흐림] (22∼29)<30,30>
✦세종:[흐림, 흐림] (21∼30)<30,30>
✦전주:[흐리고 비,흐림](22~29)<70,30>
✦광주:[ 비,가끔 비](23~28)<70,80>
✦대구:[가끔비,한때비] (22~28)<70,60>
✦부산:[비,가끔비](23~27)<80,80>
✦울산:[가끔비,가끔비] (22~27)<80,80>
✦창원:[비,흐리고 비] (22~27)<80,80>
✦제주:[비, 흐리고 비](25~29)<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