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8 충청북도 옥천읍 교동리에 있는 육영수 여사의 생가지를 다녀왔다. 1894년 지어진 99칸 고택은 조선 후기 양반집의 전형적 양식을 갖추고 있었으나 육영수 여사 서거 이후 폐가처럼 변해 1999년 완전 철거됐다. 2011년 옥천군이 37억5천만원을 들여 복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 이후 생가 방문객은 전년의 3분 1로 급감한 상태라고 하며 최근 육영수 여사 추모 행사를 옥천군에서 253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한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뒷골목에 위치한 양화정 숯불갈비에서 모임이 있었다. 요즘은 퓨전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 많이 있고 이전 돼지갈비 맛을 맛볼 수 있는 곳이 흔치 않다. △돼지갈비 △육회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
선광집,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이로 유명한 옥천군 추천맛집이다. 두번째 방문이다. 예전에 지리산 가는길에 점심으로 먹어 보았는데 50여년 전통이라 한다. 생선국수, 생선튀김, 피래미를 후라이팬에 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도리뱅뱅이 옥천군 청산면사무소 앞에 위치
옥천에 있는 정지용생가와 육영수여사 생가를 둘러보고 저녁을 함께 했던 곳이다. 식당에 도착했더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 청주 맛집으로 추천하여 본다. 암소한마리 메뉴 추천...
수리선 등산 후 병목안 삼거리 병목안 휴게실에서 뒷풀이를 하였다. 메뉴는 사철탕,영양탕이였다. 닭백숙,닭볶음탕,오리백숙,메밀전병등 메뉴가 다양하였으며 그럭저럭 먹을만 하였다. 써빙하시는 종업원이 얼굴은 더워서 그런지 웃음이 없었다. 태도불량..ㅠ_ㅠ 12인승 차량운행이 가능하였다. 반찬이 깔끔하고 그럭저럭 맛집이다.
2017. 7. 30(일) 이어도산악회 지하철 1호선 명학역 1번 출구에서 만나서 수리산 관모봉을 거처 안양 병목안 삼거리로 하산 폭염 속에 땀은 온몸을 타고 내리고... 명학초등학교방향 △병목안 캠핑장 위 계곡 △병목석탑 5만여개의 돌로 쌓은 석탑 △병목안 시민공원 위 자연학습장 △문둥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