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5일 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2019. 3. 5. 08:12세상 이야기/News & Issue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5일 오늘도 미세먼지로 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가 예상 됩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나머지 지역에서는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기질 통합 예보 센터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 기온은 11∼18도로 예상됩니다.


■ [단신뉴스]


✦5일 연속 비상저감조치, '먼지 감옥'에 빛바랜 봄날씨

✦한국당, 사무총장, 부총장.. 핵심당직에 친박 대거 포진

✦대란 없었지만 학부모 ‘분통’.. 사립유치원 불신 키워..

✦한국당 조경태 "김진태·김순례 징계 유야무야 넘어가선 안돼"

✦예비군 동원훈련비 2022년까지 9만1천원으로 인상

✦‘침묵’ 일관하는 버닝썬 이문호 대표, 10시간 경찰조사후 귀가

✦제주, 국내 1호 영리화 '녹지병원' 끝내 허가취소 수순으로..

✦'올영세일' 올리브영 3월 세일, 최대 60%, 최저 100원 판매

✦청량리서 '아름다운 진료' 62년, 성바오

로병원, 22일 폐원, 내달 은평뉴타운으로 확장 이전

✦2월 주요은행 가계대출 2조5천억 증가, 증가세 회복 기미

✦김정은 귀국열차 北 진입.. 5일 새벽 평양 도착할 듯

✦美 볼턴 “트럼프, 김정은에 비핵화-경제번영 담은 ‘빅딜’ 제안”

✦베네수엘라 과이도, 체포 위협 속 귀국, 美 "과이도 체포하면 즉각 대응"

✦兩會 맞아.. 중국 신화통신, AI앵커 데뷔

✦美남동부 잇단 토네이도에 최소 23명 사망, "칼로 할퀸 듯"

✦中화웨이의 반격, '사용금지 결정' 美정부에 법적대응

✦주인 바뀐 CNN, TV보다 디지털에 투자 집중할 듯

✦알제리, 82세 대통령의 ‘5선 도전’.. 청년들 시위 물결

✦IS '인간방패' 전술에 동맹군 공세 완화, "IS 150명 투항"

✦뉴욕증시, 美中무역 합의 선반영 인식, 지표 부진에 하락

✦스페인 북부 이상고온·강풍으로 하루 사이 산불 120건 발생

✦필리핀 공항서 버려진 가방 속 거북이 1500마리 발견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다가 구름, 오전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200m 이하로 짙게 끼는 곳도.. 서울 기온 3 ~ 14도 분포, 오늘까지 닷새 연속 미세먼지 저감조치,


■文 대통령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北美 중재안 논의, "영변 폐기 논의 큰 의미", "영변 핵시설 폐기하면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강경화 외교 "南.北.美 1.5트랙 협의 개최해 北美 대화 재개, 영변 플러스알파·제재 해제가 핵심", 조명균 통일 "금강산, 개성공단 재개, 미국과 협의"


■與野, 장기 공전 끝내고 3월 국회 개의.. 청문회, 신속처리 안건 등 곳곳에 ‘암초’.. 與野 3당 원내대표 회동선 정상화 합의가 불발되었으나 회동직후 나경원, "책임 야당.. 국회 열겠다" 밝혀.. 홍영표 "늦었지만 정상화 다행, 이르면 7일 임시국회 열기로..", 한국당, 개의 후 김태우·손혜원 등 공세 쏟을 듯..


■文대통령,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친일하면 3대가 떵떵.. 바로 잡는 게 조국이 할 일,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는 책무, 독립유공자 마지막 한 분까지 발굴..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보존 노력", 후손 참석한 독립유공자 34명 이름·공적 일일이 거명 "자랑스러운 역사"


■미세먼지에 갇힌 한반도.더 독해진 미세먼지, 닷새째 재난 수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은? 中오염물질에 사상최저 풍속·강수량까지.. 작년 총 7일이었던 비상조치, 올해 들어 벌써 11일 발령, 중국發 휘발성유기화합물↑, 한반도상공서 2차 화학반응, 초미세먼지 생성 패턴 보여.. "대기정체로 농도 더 짙어져"


■현대기아차, 5개 카드사(신한, 국민, 삼성, 롯데, 하나카드)에 계약해지 통보.."수수료율 일방적 인상, 카드사,인상근거 관련 자료나 설명 제시하지 못해..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원론적 답변으로 일관, 신한카드 이익률이 현대차보다 높아" 지적.. BC,농협,현대, 씨티카드, 기존수수료 유지 상태에서 협상


■‘유치원 대란’은 없었다..교육청·공무원·경찰, 3인1조 압박에 여론 뭇매까지..한유총 개학연기'백기', "설립 허가 취소"..사태 하루만에 조건없이 중단, 참여율 7% 못 미쳐.. 한유총 이사장 "곧 거취 표명",서울교육청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 추진, 향후 정치적 이슈 될 수도..


■[부동산] 실거래가도 '뚝뚝'하방압력 커지는 주택시장, 서울 아파트값, 통계 이어 실거래가도 하락 확인, "4월 공시가 발표까지 예정돼 추가 하락 불가피"


■미세먼지 심할 때 개인위생, 미세먼지 심해도 실내환기 반드시 해야.. 음식 조리 때 환풍기 가동, 지하철·버스 안에서도 마스크 착용, 물 하루 1.5~2L 마셔 목 촉촉하게.. 눈은 인공눈물로 헹구고 렌즈보다 안경이 좋아.. 외출 후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생리식염수로 코 씻는 것도 좋아


■美하원"트럼프 측근60여명 조사",다시 고개드는 탄핵론..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대선 개입 스캔들' 수사 보고서 공개 임박, 코언의 청문회 증언으로 힘받아.. 법사위원장 "사법방해 등 조사", 민주당 내부에선 "국민적 지지와 초당적 협조가 있어야 하는데 탄핵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 우세


■"美中 무역협상 타결 임박..中경제 실질적 변화는 없을 듯.." NYT, 소식통들 인용해 보도, “美, 애초 목표 달성엔 실패할 가능성 높아”.. 中,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美는 對中 '추가관세' 철회 가닥, 27일 트럼프·習 최종합의 전망에.. 상하이종합지수 3,000P 탈환, 양국 매파 협상내용 반발 가능성, 美 '화웨이 제재'도 여전히 불씨


■중국 "구금된 캐나다인 스파이 행위.. 中 국가기밀 훔쳐".. 스파이 행위 유죄판결 받으면 최고 사형 처할 수 있어.. 멍완저우 부회장 美 인도절차 착수에 '맞대응' 여겨져


■ 3월05일 화요일 헤드라인뉴스 ■


■수도권 5일 연속 비상저감조치...연일 대기질 최악

■홍남기 부총리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검토"

■MLB 다르빗슈 유, 시범경기 두번째 등판서 무실점 호투

■한유총, 개학연기 하루만에 ‘백기’…학부모만 '상처'

■제주도까지 삼킨 미세먼지...사상 첫 5일 연속 비상저감조치

■장하성, 주중대사로 컴백...문재인·시진핑 직통라인 만들까

■개성공단 기업인들,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식 서한 보낸다

■6000억弗 수출 달성 승부수...관건은 반도체·자동차

■삼성전자 갤럭시S10, 느낌 좋다...일부 모델 품절

■올 양회 핫이슈 5G, 중국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올인

■볼턴 "트럼프, 김정은에 비핵화 요구담은 '빅딜' 문서 건네"

■정승일 "1조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특별보증..제2 모뉴엘 없다"

■'하노이 결렬' 나흘…靑, 아직도 상황파악 못했다

■삼성전자, 카톡 넘는 메신저 서비스 재도전

■조정기 들어간 부동산 시장… 앞으로도 매매가격 상승폭 둔화

■제주 탑동 해상서 ‘신원미상’ 여성 시신 발견

■예비군훈련비 오늘부터 하루 3만2000원 ‘2배 인상’

■최악의 미세먼지 원인, 중국일까 한국일까…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유도선수 ‘신유용씨 성폭행’ 혐의 전 코치 구속

■현대차, 2월 판매 전년比 0.3% 증가…기아차도 0.1% 늘어

■현대차·카드업계 수수료 갈등 이번주 최대 고비

■경협주 '흔들'…코스닥 1600억 산 외국인 '바이오' 담았다

■무디스, 韓 성장률 2.1%로 하향…"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부진"


■[코스피] 4.78P(0.22%) 내린 2190.66

■[코스탁]16.82P(2.30%) 오른 748.07

■[환율]  3.0원(0.27%) 오른 1127.00원


행안부, 공문서에 사용되는 어려운 한자어 80개 쉬운 말로 변경→불하→매각/ (입원)가료→(입원)치료/ 계리→ 회계처리/ 시건(장치)→자금(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