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8. 08:17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2월28일 목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 [단신뉴스]
✦靑 "문 대통령, 오늘 밤 북미 회담 관련 보고 받을 것"
✦한국당 전대, 오세훈, 여론조사서 50% 득표, 대선주자 가능성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재판, 주 2회 '강행군', 양측 증인만 50명
✦전경련, 허창수 GS회장 제37대 회장으로 추대, 5번째 연임
✦KF-16 항공기, 이륙 13분만에 해상 추락, 조종사 무사귀환
✦음주운전 LG 윤대영, KBO리그 복귀 후 50경기 출장 정지
✦성접대·마약 의혹' 빅뱅 승리, "심려 끼쳐 죄송".. 경찰 출석
✦스페인 北대사관 괴한 난입, 직원들 결박 후 컴퓨터 훔쳐 달아나
✦英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할 수 있다” 첫공식 언급
✦루마니아 '철의 여인', 좌파 독재정권과 외로운 전쟁
✦中, AI 학과 올해만 400개 새로 창설, 작년의 2배 수준
✦뉴욕증시,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다우지수 0.28%↓
✦사우디 "감산 지속할 것", 국제 유가.미국증시 에너지주 '껑충'
✦NASA, 태양풍 이용해 달에서 물 생산 가능, 달 정착 사업 한층 탄력 받을 듯..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가끔 구름, 서울 기온 2 ~ 13도 분포, 오늘 전국 흐리다 맑아져.. 내일은 전국 맑음, 서쪽 '미세먼지 나쁨' 일교차 큰 날씨
■文대통령, 한-UAE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희망.. '첨단산업 동반자' 결의, 협력 강화 공동성명 채택.. 文, UAE 왕세제에 "UAE, '동맹·형제국'.. 원전 협력, 100년 바라보며 같이 가자".. 공식오찬 개최, 삼성 이재용·SK 최태원·GS허창수 등 참석
■한국당 새대표에 황교안 당선, 황 “문재인 정권 폭정 맞서 치열한 전투 시작, 자유 우파 대통합 이루겠다”, 탄핵·태블릿 PC 논란엔 “미래로 나아가야”.. 2위 오세훈, 3위 김진태.. '5.18 폄훼' 발언 김순례는 최고위원 당선, 보수정당 이례적 ‘女風’.. 선출직 최고 5명중 3명이 여성
■與野4당"황교안 선출 축하..5.18망언 김진태-김순례 부터 징계하라", 황교안 당선 축하면서도 '우경화'에 날선 견제.. 국회 정상화 노력도 촉구, 정의당은 축하보다 비판 앞세워..
■정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최종안 발표, 구간설정위, 결정위로 나눠 심의.. 위원 선정 노·사 순차배제 두고 “사실상 전문가 참여 기회 없어”.. 기업 지불능력 제외 놓고도 논란, 재계 “임금 결정 핵심 요소” 발끈.. 노동계도 “정부 일방 추진 개악”
■통계청, 지난해 합계출산율 0.98명.. 사상 첫 '1명대 붕괴', 여성 1명, 평생 1명도 안 낳아.. 출산율 지속적 감소.. 통계 작성 후 첫 ‘0명대' 진입, 사망자 증가, 인구감소 시점 2028년보다 당겨질듯.. 한국, OECD 국가중 유일의 '1명 미만 출산국', OECD 평균 1.68명 크게 밑돌아.. 40대 초반만 0.4명 유일 증가.. 작년 인구 증가 2만8천명으로 최저
■정의선 체제 현대차, 2019~2023년 투자계획 발표, 연구·개발에 35兆 투자.. 미래車로 직진, 5년간 총 45조 쏟아붓고, 2년 뒤엔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영, 2%대 영업이익률, 3년 후엔 7%로.. 미래기술 투자와 우발적 비용지출에 대비해 14조~15조 유동성 지속 확보하기로..
■보이스피싱 피해액 역대 최고, 작년 한해 4만8743명, 하루 134명에 달해.. 총 4440억원 피해.. ‘역대 최고액’, 신규 통장개설 어려워졌지만 범죄이용 계좌 오히려 불어.. 금감원 “대출빙자형, 정부기관 및 지인사칭형 조심해야”..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간 환담 및 일대일 회담에 이어 1시간 30분 정도의 '3+3 친교 만찬', 공은 두 정상으로..만찬후 고위·실무급 심야조율 가능성도.. 폼페이오-김영철, 비건-김혁철 동선 관심, '1차 톱다운 담판'반영해'하노이선언' 문구 최종 조율할듯..첫회담서 합의내용 가닥, 회담·만찬서 속 깊은 대화, 北美 실무자 밤새 합의문안 조율 가능성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北美 정상, "좋은 결과 낼 것" 한 목소리, 회담성과 ‘풍향계' 될 첫 대면서 "친교 강조한 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겠다는 의미".. 트럼프 "북한, 核 버리면 베트남처럼 매우 빠르게 번영할 것" 核담판 앞두고, 적대관계 접고 경제 택한 '베트남 모델' 강조,김정은 "모두가 반기는 훌륭한 결과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北美 정상 오늘 본담판.. 오전9시 단독회담→ 확대회담 → 오찬→합의문 서명식, 2일차 일정 지난해 1차 싱가포르 회담 때와 '흡사'.. 양국 정상, 오늘 3차례 회담 후 기자회견 예정, 1박2일 최소 6번 이상의 만남, '깜짝 이벤트' 있을지 주목
■美 국내, 하노이 회담보다 '트럼프 비리 폭로'에 더 쏠려.. 트럼프의 前 개인변호사 코언 청문회 "그는 베트남전 징집 회피, 인종차별주의자·사기꾼.. 탈세내역 낼 것".. 北美 정상만찬 1시간 뒤 공개증언, 핵폭탄급 발언 나올지 주목
■파키스탄,印공군기 격추 '보복'.."핵보유국간 공습 사상최초", 전날 인도 공군의 파키스탄 공습에 '반격'.. 인도도 "파키스탄 공군기 격추" 주장, 국제사회 자제 촉구, 파키스탄 총리 "대화하자" 제의
2월28일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 손흥민 80분 토트넘 첼시에 0-2 패..2연패 수렁
■트럼프 "北잠재력 무한"·金 "각하 정치적결단"…130분 담판
■美언론, 북미정상 두번째 만남 집중보도…협상 결과물에 주목
■파키스탄, 印공군기 격추 '보복'… "핵보유국간 공습 사상최초"
■'성접대·마약 의혹' 빅뱅 승리, "심려 끼쳐 죄송"…경찰 출석
■최저임금결정때 기업지불능력 제외…경제상황·고용영향 반영
■스페인 北대사관 괴한 난입… 직원들 결박 후 컴퓨터 훔쳐 달아나
■합천댐 급수 훈련 소방헬기 추락… 탑승자 3명 모두 무사 탈출
■KF-16D전투기 3년만에 추락· 조종사 구조…기체이상유무 조사
■문대통령, UAE 왕세제에 "원전협력,100년 바라보며 같이가자"
■정부 "스텔라데이지호 추가수색 협의차 당국자 우루과이 파견"
■감사원 "2013년 F-X 기종선정, 국익 반한 결정 아니었다" 결론
■전동보장구 장애인 10만명… 그들이 차도로 내몰리는 이유는
■작년 합계출산율 0.98명 사상 최저…OECD서 나홀로 1명 하회
■문대통령 "신흥무관학교의 독립군 희생정신, 육사로 이어져"
■주52시간 도입에도 '과로사회'… 작년 1인당 1천967시간 노동
■홍남기 "바이오헬스 중장기전략 4월 발표…R&D 2조 투자"
■남북, 철도·도로 협력 관련 자료 주고받아
■130년만에 바뀌는 'kg' 정의 법령에 반영한다
■고종수 대전시티즌 감독, '부정선발 의혹' 조사받고 귀가
■악성 미분양' 1만8천채… 52개월만에 최대치
■'북미회담 주시' 코스피 기관 매수에 2,230대 재진입
■인도 정부·철강업계, '파격 합작제안서' 들고 방한
■교역조건 14개월째 악화…반도체 수출물량 37개월만에 감소
■봄소식 전하는 설악산 야생화…작년보다 2주 빨리 '활짝'
■소득인정액 월5만원 이하 노인 기초연금 월30만원 받는다
■오늘도 공기질 탁해…인천·전북 밤에 '매우 나쁨'
■4연임 '최장수' 전경련 회장 허창수…"어깨 무겁다"
■'미국 화웨이 퇴출운동 난항… 이번엔 중동우방이 '고춧가루'
■트럼프, 김정은과 대좌 2시간 전까지 '美국내정치 이슈' 대응
■강화군 야산서 담뱃불 추정 화재… 산림 3천㎡ 피해
■베네수엘라 외무, 유엔서 트럼프-마두로 직접 담판 제안
■'집단 암' 마을에서 발암물질 검출…익산시, 비료공장 고발
■美 보잉, 호주에서 개발한 무인전투기 공개
■엘리엇 공세에 정면돌파 택한 현대차…'주주 달래기' 주력
■암 사망자 5명中1명 호스피스 이용…가족 만족도97%
■손혜원 "경남 고성, 영남권 최대관광지 될 수 있어"
■목포 조선소에서 용접하던 근로자 추락…2명 중경상
■부산서 래커통·LP가스 폭발 사고 잇따라…2명 부상
■'가맹갑질 차단' 가맹점 필수 구매품목 가격 공개
■7월부터 '도둑 전입신고' 차단… 시각장애인에 점자 주민증
■'겨울철 이상고온 때문?'…英 곳곳서 대형화재 발생
■르노삼성 노조 27∼28일 부분파업…협상 교착상태
■공립유치원 증설 계획 맞춰 교사 510명 추가선발
■'카드뮴·납 검출' 가방 등 18개 학용품 리콜
■인권위 "동성결혼 부정 안 해… 정책적 검토 필요"
■원안위, '정기검사' 한울 1호기 재가동 승인
■지자체 추경 편성 2조원 돌파… 4월까지 12조원 목표
■남극 여름 바다 탄소순환 원리 규명…아라온호 덕분
■스페이스X 첫 유인 캡슐 내달 2일 오후 발사
■4월1일까지 법인세 신고해야… "맞춤형 자료 제공"
■쇼트트랙 김건우, 진천선수촌 여자숙소 무단출입…선수촌 퇴촌
■김정은 경호 장갑차, 알고보니 '메이드인코리아'
■[하노이 담판] 등심구이와 배속김치… 만찬메뉴 '간소함 속 조화'
■'장군의 아들' 박상민, 4월 11살 연하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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