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2. 08:30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 [단신 뉴스]
✦文 대통령, 유한대 졸업식 축사, "포기 않고 열심히 사는 하루하루가 인생 답 될 것"
✦전병헌 前 수석 1심 뇌물죄 징역 5년, 법정구속 면해
✦‘군 댓글 공작’ 김관진 1심, 징역 2년 6월 선고
✦‘폐암 말기’ 김한길 전 의원, 급성폐렴으로 입원 “건강 악화”
✦나라 밖 씀씀이 사상최대, 해외 카드 사용액 21조원 넘어
✦문체부, 여자 컬링 ‘팀킴’ 감독 일가의 지도자 ‘갑질’ 사실로
✦탁현민, 24일만에 靑 컴백,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위촉
✦경찰, '버닝썬 미성년 출입사건' 관계자 조사, 일부 입건
✦폼페이오 "베를린 장벽처럼.. 北비핵화 그날 오길"
✦트럼프, 이번엔 NYT와 난타전.. "국민의 적"
✦日, 홋카이도서 진도 6약 지진, 큰 피해 없는 듯...
✦그랜드캐니언 박물관 '우라늄' 방치, 방사능 노출 우려
✦北, 단백질 연구 국제경연서 1위, 김정은 ‘과학 교육’ 강조
✦日 통계부정, 아베 비서 소행, 알아서 기는 관료들 파문
✦뉴욕증시, 美 경제지표 부진, 상승 피로감에 '하락' 마감
■오늘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동안 가끔 비,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주말도 비상.. 서울 기온 -2 ~ 9도 분포, 오늘과 주말 미세먼지 극성,
■文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와 '롯데타워 서울야경 만찬'.. 롯데 "고무적".. 文, 롯데
타워 만찬 제안에 모디 총리OK 사인, 지해 7월 文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에 대한 답
방 성격, 오늘 정상회담 예정, 양국은 교역, 투자, 인적, 문화 뿐만 아니라 인프라·과학
기술, 우주·방산 등 각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예정
■한국당 당 대표 후보 토론회, 黃"중도", 金 "투쟁", 吳"책임" '3인3색', 열띤 공방, 한국당 지지율 하락.. 黃·吳 "5·18 망언탓" vs 金 "일희일비 말아야".. 김진태 “황세모.. 탄핵입장 분명히 해야”.. 黃 "태블릿PC 조작 가능성".. 吳 "태극기 세력 표 노린 것, 소탐대실", 물고 물리는 탄핵 싸움
■'文의 남자' 양정철 前 홍보기획비서관 따른 향후 정치행보 관심..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으로 복귀 가능성 높아..이해찬 대표도 긍정적.. 복귀땐 총선 체제에서 핵심 역할, 당 관계자 "대통령에 직언할 사람 필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양극화 심화, 상위 20% 소득, 하위 20%의 5.47배.. 양극화 15년만에 최대, '역설적 통계'.. 고용절벽, 자영업 몰락, 이유는?
①고용 악화탓, 하위 20% 근로소득 역대 최대 감소
②영세 자영업 부진, 하위 40% 사업소득 19% 줄어
③정책 역부족, 일자리 악화가 정책효과 뛰어넘어.. 홍남기 부총리 “나아질 것” vs 전문가 “단기간 개선 어려워”
■대법원, '육체노동 가동연한' 기존 60세 → 65세로 상향조정, 대법 '가능연한 60세까지' 판례 30년 만에 변경.. 대법 "수명늘고, 경제규모 등 제반사정 현저히 변해".. 향후 산업재해에 대한 보상 등 보험업계 등에 파장 예고, 보험료 동반상승, 연금, 고용제도, 정년 연장에도 영항줄듯..
■SK, '120조 투입' 세계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에 '경기 용인' 요청, SPC, 용인시에 투자의향서 제출, SK하이닉스, 2022년부터 120조원 투자해 용인에 반도체팹 4개 건설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1심서 7명 전원 무죄, "감염관리 부실 등 인정되지만 사망 직접 인과관계 입증 안 돼" 유족측 "예상치 못한 결과"반발,의료계"법원판결 존중", 비전문가인 사법기관이 의사 책임범위 가려내기에 한계 지적.. '진료 기피' 초래한다는 의료계 반발도 한몫
■트럼프 "이번 회담이 마지막 만남 아닐 것.. 제재 풀고 싶지만 北이 뭔가 해야".. 협상 장기화 시사, 美 "北 올바른 선택시 모든 인센티브.. 주한미군 철수 의제 아냐".. 볼턴, 주말 방한.. 北美회담 앞서 靑정의용 실장 등 만나 文이 제안한 대북제재 완화 논의할듯..
■어제 비건·김혁철 하노이 첫 대면.. 의제 실무협상 시작, 평양 실무협상 약 2주 만에 재회, 오후 본격 협상한 듯.. 北김창선 중심 의전팀도 동시 가동, '메트로폴'서 논의, 이번 주 합의문 작성까지 빠르게 진행될듯..
■이탈리아 극우 살비니 부총리"北외교관 딸 송환에 전혀 관여 안해".. 강제송환 여부 의회에서 해명하라는 동료 의원들 요구 일축, 伊정치권 "정부, 자발적 귀국인지 강제송환인지 조속히 밝혀라"
■시리아민주군,IS최후 거점 함락 초읽기, 이슬람국가 최후 거점 바구즈에서 민간인 소개, 20일 수십대 트럭으로 1천여 여성·아동 빠져나와.. IS는 소개 대가로 식량 공급받아.. 보급 바닥난 신호, 유혈시가전 우려되나, 투항 합의 타결 소식도.. IS 포로 논란 계속.. 美·英, 자국 출신 시민권 박탈
2월22일 금요일 헤드라인뉴스
■오늘 미세먼지법 이후 첫 비상조치…경상도·강원영서 사상최초
■비건-김혁철, 4시간30분 하노이 첫 대좌…북미 의제 협상 본격화
■육체노동자 가동연한 왜 중요한가…"정년·사회보장에 영향"
■문대통령 "'평화가 길' 간디 가르침 한국인 가슴에 영원할 것"
■임금↓·생산성↑ 상생…광주형 일자리모델 상반기 2∼3곳 확산
■상·하위20% 소득격차 집계 후 최대…"일자리 확대 시급"
■'작년 11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 조명래 환경장관 20억4천만
■"유치원 불법행동 엄단"…교육부, 오늘 국세청 등과 공조회의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무죄에…"말문이 막혀"
■伊 극우 살비니 부총리 "北외교관 딸 송환에 전혀 관여 안해"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커져…15주 연속 약세
■黃 "文정부 국정농단 파헤칠 적임 나" 吳 "탄핵부정 총선필패"
■당정청, 3·1절 100주년 핵심사업 104개 추진
■경찰, '버닝썬 미성년 출입사건' 관계자 조사…일부 입건
■'죽음의 공장' 현대제철 2007년부터 근로자 36명 숨져
■방통위원장 "https 차단따른 검열, 있을수없고 있어서도 안돼"
■'91명 사상' 대구 목욕탕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 가능성에 무게
■미중 무역합의 윤곽…'기술도둑질 척결'등 6대 쟁점
■적나라하게 드러난 팀킴의 고통…상금·포상금은 어디로
■'120조 투입' 세계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에 경기 용인
■역대 두번째·18년만의 대통령 전문대 졸업식行…파격 & 도전
■한미방위비협정안 내주 차관회의… 3월 정식서명·4월발효 추진
■갑자기 업무 바꾸고 왕따 시키면 '직장 내 괴롭힘'
■'軍댓글공작' 김관진 징역 2년6월, 구속 면해
■드루킹 부패전담재판부 배당… 김경수와 따로 심리
■금융권 노동이사제…국민은행 철회에 기업은행도 험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재벌특혜…하청기업 타격"
■법원,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111명 정규직 인정
■나라밖 씀씀이 사상최대… 해외카드사용 21조원 넘어
■靑, 국가위기평가회의…"안전 SOC에 재정투자 확대"
■SKB·티브로드 합병 추진 본격화… 유료방송 재편 회오리
■접었다 펴는 삼성 '갤럭시폴드' 공개…5월중순 5G로 출시
■美실업수당, 4주만에 최저…4주 평균은 1년만에 최고
■융커위원장 "英의 질서있는 EU탈퇴, 매우 낙관하지는 않아"
■마크롱 등장에 "더러운 유대인" 댓글 넘쳐…페북 생중계 중단
■'러시아 미사일 美 본토 겨냥' 푸틴 발언 두고 러-서방 공방
■"사우디 왕세자 訪中…다음 방문지는 한국"
■당정 "지자체 불법폐기물 관리부실… 대책마련 추진"
■가맹점 24만개 돌파…'과잉경쟁' 외식업은 5년 못가
■'연간 1조원' 민간 항공정비, 국내서도 가능해졌다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유족 "책임자 처벌" 성토
■5·18 망언' 한국당 의원들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
■"돈 필요" 목포 금은방 주인 흉기 살해 30대 검거
■'타다' 4월 준고급택시 운영… "택시와 경쟁 아니다"
■"달걀껍데기에서 낳은 날짜 확인"… '△△○○(월일)'표시
■영광 여고생 성폭행 사건 피해자측 "檢 엄벌해달라"
■어린이 장난감 '스퀴시'서 간독성 물질 방출
■'음주운전' 김종천 前비서관 벌금500만원
■초등 취학대상 아동 19명 소재·안전 미확인
■'50대 아들 살해 혐의' 노모 1심서 징역 15년 중형
■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중국산 마늘종 회수
■청년창업사관학교 올해 졸업생 402명 창업 나선다
■냉전 아이콘 '감시초소', 예술품·문화재로 거듭난다
■방글라데시 다카서 대형 화재…"70명 이상 사망"
■그랜드캐니언 사고 대학생 온정 손길 덕분에 22일 입국
■아랍공주들의 탈출…"부와 특권보다 자유와 마음의 안식" 찾아
■상주시 공무원 '검정 넥타이' 출근…인구 10만 붕괴 자성
■양진호 "생닭잡아 백숙으로 먹어…동물학대 아니다"
■귀국 희망 'IS신부', 英·방글라데시 "우리시민아냐"
■2개월된 딸 학대 부모 중형… 목욕물에 화상 사망
■태권도·유도 도합 6단에 딱 걸린 편의점 흉기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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