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2. 12. 08:34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월 12일 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베트남 부총리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대로 오늘부터 사흘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북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가 남북이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측 유치 신청 도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래 44년만의 두 번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합니다. 북측의 유치 신청 도시로는 평양이 확실시됩니다.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의 후보 등록이 오늘 하루 동안 진행됩니다.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이 후보로 나서고, 홍준표 전 대표 등 후보 5명은 경선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보이콧에 동참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막판 출마 여부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를 받는 김태우 전 수사관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 등이 포함된 첩보를 생산했다고 폭로했고, 청와대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김 전 수사관을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 등으로 지난해 말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이 오늘부터 피의자를 체포할 때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묵비권 보장 사실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현행 형사소송법 상, 진술 거부권은 체포 때가 아닌 피의자 신문 전에 알리도록 돼 있어 미국의 미란다 원칙과 달랐습니다. 경찰은 형소법 조항을 개정하지 않고 내부 지침으로 진술 거부권을 알릴 방침입니다.
■기업이 제품이나 기술을 출시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주는 '규제 샌드박스' 첫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그 1호 사업으로 오는 7월에 국회에 수소차 충전소가 세워지고, 일반 220V 콘센트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졸업식이 오늘 열립니다. 그동안 미수습 학생들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명예 졸업식을 미뤄달라는 유족측에서 올해 명예 졸업식을 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해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강릉의 강아지 분양 가게에서 손님이 분양받은 지 하루도 안 된 강아지를 데려와 내던졌습니다. 강아지가 분변을 먹는다며 환불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생후 3개월 된 몰티즈 강아지는 결국 이튿날 목숨을 잃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영웅'과 '광화문 연가'에서 하차합니다. 안재욱 소속사는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광화문 연가'의 대전, 포항, 이천 공연과 개막을 앞둔 '영웅'의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사무실을 둔 한국인 여행사 대표가 고객 여행비를 챙기고 돌연 잠적했습니다. 한국인이 현지에서 운영하는 업체로 외국에 있는 여행사의 경우 보험가입을 의무화하는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아 피해 구제를 받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되도록이면 국내 여행사로 하고 여행비는 할부로 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택시와 카풀의 사회적 대타협 기구 3차 협상이 국회에서 있었던 어제 오후, 택시 운전기사가 또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60대 택시 기사의 분신 시도로 이번이 세 번째인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한반도의 동남부 지역, 포항 일대에서 또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지진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단층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추가 지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시외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이나 통학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최대 30%를 할인해주는 시외버스 정기권과 정액권이 올해 상반기에 나옵니다. 정기권은 100km 미만의 단거리를 일정 기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고, 정액권은 일정 금액을 내고 모든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기 위해 승용차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간 단축하는 주행 거리에 따라 받은 포인트로 자동차세를 내거나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해줍니다.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택시업계가 자체적으로 만든 택시 호출 서비스 앱 '티원택시'가 오늘 출범합니다. 티원택시는 승객이 목적지를 선택하면 가장 가까운 택시를 우선 배차하는 시스템인데요. 일단 열흘 동안 지역별로 시범 서비스를 한 뒤 22일 이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명태가 근육량을 늘려주는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한국원양산업협회가 일본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한 내용인데요. 실험 대상자들이 명태를 먹었더니 근육량의 증가가 달걀보다도 높았다고 합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고단백 저지방 생선인 명태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병역의무자가 군 모집병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득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과 같은 경제 약자가 대상으로 육·해·공군에 지원하면 가산점 4점을 받게 됩니다. 신청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 '경제적 약자 지원 대상 여부 확인'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기념메달'을 내놨습니다. 앞면에는 추기경의 초상이, 뒷면엔 김 추기경이 직접 그린 자신의 자화상이 담겨 있습니다. 3가지 종류로 만6천 개 한정으로 제작되어 22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농협, 우체국 전국 지점 등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고 합니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는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데요,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무대에 섰습니다. 수상자가 아닌 시상자로 나왔지만 방탄소년단이 초청될 정도로 존재감이 컸습니다.
■오늘 화요일 춥고 미세먼지도 기승…평년보다 쌀쌀
■'5·18모독' 비판에 靑도 가세하며 파문확산…코너몰린 한국당
■사법농단 수사 촉발한 블랙리스트…판사 31명 이름 올라
■北美 스몰딜·빅딜 경계는…비핵·평화 전체로드맵 유무 관건
■서울, 2032년 올림픽 유치 신청 확정…44년 만에 두 번째 도전
■'카풀 반대' 기사 또 분신…택시에 불붙여 국회 돌진
■성윤모 "6월부터 준주거·상업지역에도 수소충전소 설치 가능"
■도심서 50㎞ 떨어진 바다서 난 지진도 포항지진?…시민 속앓이
■"일왕, 위안부에 사죄해야" 문희상 발언에 日네티즌 '시끌'
■교육부, '체육계 비리' 한국체대 감사 착수…"비리 제보 6건"
■노동부 "저임금 노동자 많아 주휴수당 여전히 필요"
■미중 무역협상 베이징서 재개…'막판 밀당' 치열 예고
■靑 "이번 개각에서 총리 교체 가능성은 제로"
■경찰, 피의자 체포 단계부터 '묵비권' 고지한다
■'文정부 공약' 고교학점제 본격 추진한다…중앙추진단 구성
■경기도, DMZ내 국제평화역 추진…남북통합 출입국 관리
■종교계, 3·1절 정오 일제히 종 울린다
■'낙태 실태' 정부 조사결과 9년만에 나온다
■근육 만드는 단백질 보충제, 잘못 쓰면 몸 망친다
■방위비분담금 어디에 쓰나…건설비 46%·韓고용인 인건비 39%
■구제역 백신 접종 뒤 충북서 소 73마리 폐사·유산
■시외버스 정기권·정액권 나온다…"20∼30% 할인"
■국민 1년간 문화예술 관람률 80%넘어서…평균 5.6회
■윤창호법 연예인 1호' 손승원 "다신 술에 의지 안 해…반성"
■29명 목숨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내달 중 철거
■고양 폐기물 처리시설서 불…1억원 재산피해
■"한화 김승연 회장 경영복귀 안돼…노사문제 선결"
■35년 연속 분출 하와이 푸우오오 분화구에 '사망' 선고
■日 "中해경선 4척, 센카쿠 일본 영해 침범"
■미중갈등 승자는 도요타?…작년 중국 판매 홀로 증가
■'세월호 참사' 희생 단원고 학생 250명, 3년만에 명예졸업
■대전서도 20대 홍역환자 발생…자택 격리 중
■병든 아버지 죽인 장애아들…존속살해 무죄·과실치사 인정
■여성 택시기사 폭행 40대 구속영장 신청…"죄질 나쁘다"
■술 취해 각목으로 외제 차 부순 50대 영장
■3차례 적발되고도 또 음주운전 40대 징역 6월 실형
■작년 산재 노동자 일자리 복귀율 65%…소폭 상승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사용한 10대 검거
■"임금갈등" 농장주 흉기로 찌른 태국인 근로자 영장
■신한금융, 제3 인터넷은행 설립 출사표…흥행 불붙나
■개인, 해외 장내파생상품 투자 연평균 900억대 손실
■새벽 아파트 단지 지나던 70대 차량에 치여 숨져
■IMF, 韓금융부문 정기평가…금융위 평가대응단 가동
■전국 급경사지 등 사고 위험지역 6만곳 점검
■양평공사, '채용비리' 전직 임원 2명 수사의뢰
■인도 북부 '살인 밀주 사망자' 116명으로 증가
■양산 자동차부품공장 불…7천400만원 재산피해
■인천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3차례 싱크홀 발생
■간편식 시장, 1인 가구서 중장년층으로 확산
■"배설물 먹으니 환불해줘"…거절에 3개월 된 반려견 내동댕이
■교회서 함께 자던 4살 아이 때려 뇌사상태 빠트린 여중생 구속
■행인에 '살려달라' 외친 만취 여중생 성폭력 피해 주장
■한국 디자이너 의상에 국산차 타고 그래미 간 방탄소년단
■음주운전 안재욱 "부끄럽고 수치"…출연작서 줄하차
■"진통이..." 119에 SOS…30대 임산부 구급차서 출산
■필리핀, 중국 여대생 '무례'에 발칵 뒤집혀
■법원 "여성 신체형상 본뜬 성기구 수입 허가해야"
■[코스닥] 4.73p(0.65%) 오른 733.47
■[코스피] 3.68p(0.17%) 오른 2,180.73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베트남 부총리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대로 오늘부터 사흘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북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가 남북이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측 유치 신청 도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래 44년만의 두 번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합니다. 북측의 유치 신청 도시로는 평양이 확실시됩니다.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의 후보 등록이 오늘 하루 동안 진행됩니다.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이 후보로 나서고, 홍준표 전 대표 등 후보 5명은 경선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보이콧에 동참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막판 출마 여부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를 받는 김태우 전 수사관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 등이 포함된 첩보를 생산했다고 폭로했고, 청와대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김 전 수사관을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 등으로 지난해 말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이 오늘부터 피의자를 체포할 때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묵비권 보장 사실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현행 형사소송법 상, 진술 거부권은 체포 때가 아닌 피의자 신문 전에 알리도록 돼 있어 미국의 미란다 원칙과 달랐습니다. 경찰은 형소법 조항을 개정하지 않고 내부 지침으로 진술 거부권을 알릴 방침입니다.
■기업이 제품이나 기술을 출시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주는 '규제 샌드박스' 첫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그 1호 사업으로 오는 7월에 국회에 수소차 충전소가 세워지고, 일반 220V 콘센트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졸업식이 오늘 열립니다. 그동안 미수습 학생들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명예 졸업식을 미뤄달라는 유족측에서 올해 명예 졸업식을 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해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강릉의 강아지 분양 가게에서 손님이 분양받은 지 하루도 안 된 강아지를 데려와 내던졌습니다. 강아지가 분변을 먹는다며 환불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생후 3개월 된 몰티즈 강아지는 결국 이튿날 목숨을 잃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영웅'과 '광화문 연가'에서 하차합니다. 안재욱 소속사는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광화문 연가'의 대전, 포항, 이천 공연과 개막을 앞둔 '영웅'의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사무실을 둔 한국인 여행사 대표가 고객 여행비를 챙기고 돌연 잠적했습니다. 한국인이 현지에서 운영하는 업체로 외국에 있는 여행사의 경우 보험가입을 의무화하는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아 피해 구제를 받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되도록이면 국내 여행사로 하고 여행비는 할부로 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택시와 카풀의 사회적 대타협 기구 3차 협상이 국회에서 있었던 어제 오후, 택시 운전기사가 또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60대 택시 기사의 분신 시도로 이번이 세 번째인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한반도의 동남부 지역, 포항 일대에서 또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지진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단층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추가 지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시외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이나 통학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최대 30%를 할인해주는 시외버스 정기권과 정액권이 올해 상반기에 나옵니다. 정기권은 100km 미만의 단거리를 일정 기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고, 정액권은 일정 금액을 내고 모든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기 위해 승용차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간 단축하는 주행 거리에 따라 받은 포인트로 자동차세를 내거나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해줍니다.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택시업계가 자체적으로 만든 택시 호출 서비스 앱 '티원택시'가 오늘 출범합니다. 티원택시는 승객이 목적지를 선택하면 가장 가까운 택시를 우선 배차하는 시스템인데요. 일단 열흘 동안 지역별로 시범 서비스를 한 뒤 22일 이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명태가 근육량을 늘려주는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한국원양산업협회가 일본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한 내용인데요. 실험 대상자들이 명태를 먹었더니 근육량의 증가가 달걀보다도 높았다고 합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고단백 저지방 생선인 명태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병역의무자가 군 모집병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득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과 같은 경제 약자가 대상으로 육·해·공군에 지원하면 가산점 4점을 받게 됩니다. 신청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 '경제적 약자 지원 대상 여부 확인'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기념메달'을 내놨습니다. 앞면에는 추기경의 초상이, 뒷면엔 김 추기경이 직접 그린 자신의 자화상이 담겨 있습니다. 3가지 종류로 만6천 개 한정으로 제작되어 22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농협, 우체국 전국 지점 등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고 합니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는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데요,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무대에 섰습니다. 수상자가 아닌 시상자로 나왔지만 방탄소년단이 초청될 정도로 존재감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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