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유채꽃
2017. 3. 15. 08:57ㆍ소소한 일상/단상
나 찾다가 텃밭에 흙묻은 호미만 있거든 이쁜 아주머니 손잡고 유채꽃 보러 갔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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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촛당 우녕바띠 흙묻은 골갱이만 싯걸랑 곱닥헌 아지망 손심엉 유채꽃 보래 갔덴 해붑써.
義賢이가 엥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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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촛당 우녕바띠 흙묻은 골갱이만 싯걸랑 곱닥헌 아지망 손심엉 유채꽃 보래 갔덴 해붑써.
義賢이가 엥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