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1. 07:32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4월 11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4월11일 토요일 HeadlineNews❒
■오늘 전국 구름많고 남부지방 비…수도권 오전에 미세먼지
■서울 오후 6시 누적 확진자 599명…'3번째 검사서 양성' 사례
■"사회적 거리두기 멈추면 한 달 뒤 코로나19 확진자 4만3천명"
■코로나19 국면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건 '나보다 가족의 감염'
■예천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총 14명
■참혹한 뉴욕…쌓이는 코로나
19 시신, '묘지섬'에 집단 매장
■자가격리 위반시 손목밴드 적용…스마트폰 동작 없으면 '경보'
■정부 "코로나19 대책 150조 규모…간접지원효과 349조"
■프랑스 핵항모 승조원 50명
코로나19 '양성'…3명 긴급후송
■'코로나19 확산' 스페인 체류
교민 약80명, 11·13일 입국
■'코로나19 온상' 크루즈 8대
아직도 바다에…6천명 이상 탑승
■코로나19에 안전자산 선호…
금값 사상 최고
■"너도 코로나19 걸려봐"…
경찰관에게 침 뱉은 회사원
■5G투자 급한데 코로나19 지원까지"…통신업계 속앓이만
■총선 사전투표 첫날 533만명 참여…
투표율 12.14%로 역대 최고
■여야, 사전투표 총력전…차명진
막말 후폭풍·n번방 공작설 공방
■10분내 확진자 동선추적…
외신 50곳이 궁금해한 한국의 역학조사
■배달의민족, 새 요금제 철회…거센 반발에 열흘만에 백기
■이번 주말도 서울 여의도 꽃길 통제…주차장·버스정류장 폐쇄
■정부, 생활방역체계 전환 논의 본격화…"새로운 일상 만들어야"
■자가격리자도 15일 투표한다…
정부 "동선·시간대 분리"
■교육부 "중3·고3 원격수업 출석률 99%…오늘 접속 오류 없어"
■"허벌나게 이뻐요"…세심한
배려에 힘을 얻는 의료진
■조주빈 공범 반성문 본 재판부
"이렇게 쓰면 안 내는 게 낫다"
■서울 아파트 팔사람이 더 많아졌다…매수심리 반년만에 최저
■[총선 D-5] 이낙연, 중원으로…
"코로나 안정에 충청 기여 커"
■[총선 D-5] 황교안 "제가 당선돼야 대한민국 추락 막아"…엎드려 큰절
■문대통령 "민간인 군사기지
무단출입 경계 해이…다시 없어야"
■일본 외무성 국장 코로나19
감염에 외무상 기자회견 취소
■반복적 비말 노출' 콜센터 직원
첫 코로나19 감염 산재 인정
■타다 베이직 중단…박재욱
"생각과 힘 쏟았지만 역부족"
■르노삼성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신차 생산 탄력
■멕시코 "미국과 원유 감산 합의"…OPEC+ 합의 타결 청신호
■기업들 "현금 실탄 쌓자"…
상장사 자산 처분·양도 3배 늘어
■검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수사…
영장 받아 대통령기록물 열람
■검찰, 윤석열 장모·부인
고발사건 형사부 배당
■미국,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일에 리벳 조인트 정찰기 띄워
■일본, 러시아기 독도 침범
'자국 영공 침범' 통계에 포함
■대구 소상공인 251명,
신천지 상대 첫 손배소송 제기
■주한미군, 오늘부터
전 장병 마스크 착용키로
■"자식 잃고 집도 불타
막막할 텐데…" 형제잃은 부모에 온정
■라임 환매중단 펀드, 7월부터 상환 시작
■과기정통부, 통신사 주파수
재할당에 "적정대가 부과가 원칙"
■호텔·항공·건설업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사정 대화 시작
■車업계 "수요·공급망 차질 4개월 계속되면 28조원 유동성 부족"
■KB금융, 푸르덴셜생명 2.3조에 인수…주식매매계약 체결
■中 실물 경제 빠르게 회복…
생산·판매 `V자 반등'
■KIST 원장 사상 첫 재공모…
연구회 "신임 원장 결정 못 해"
■싱가포르, '줌' 화상 수업 중
'외설' 해킹…사용 중단
■신서천화력 건설공사장서 폭발…
근로자 4명 화상
■"농협이 망한다" 수백명에 온
의문의 편지…경찰, 수사 중
■가정폭력 조사받다가 "마약 했다" 실토…탈북민 부부 수사
■[코스피]24.49p(1.33%)오른1,860.70
■[코스닥] 4.69p(0.76%) 내린 611.26
4월 11일의 꽃은
"박태기나무",
꽃말은 "우정" 이다.
꽃은 자홍색으로 가지의 마디부분에서 10여 개씩 다닥다닥 모여 핀다. 이른 봄에 피는 많은 식물들처럼 잎보다 꽃이 먼저 나온다.
영명은 Chinese redbud
박태기나무는 아주 옛날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위를 잘견디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서 전국 어느 곳에서도 눈에 띄는 꽃나무다. 나무명은 `밥티기’ 에서 유래되어 꽃모양이 밥알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한다.
한자 이름은 자주색 꽃나무라는 뜻으로 자형목(紫荊木) 또는 자형화 라 한다. 또한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이 나무에 목매어 죽은 나무라고 하여 유다 나무라고도 한다. 영어 이름은`붉은 꽃봉오리’라는 뜻으로 레드버드 (Redbud)라고 한다.
꽃은 독이 있어 먹어서는 아니 된다.
나무껍질은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하고, 월경통·해독 기능과 이뇨작용이 있어 한방에서 약용으로 쓰이며,
꽃도 약이 되어 류머티즘과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밥을 튀겨놓은 ‘밥티기’를 닮았다 하여 박태기나무, 꽃봉오리가 구슬을 닮았다 하여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고도 부른다. 토요일 아침, 친구간 다소 서운한 점도 우정을 되새기며 아량을 베푸는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