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8. 09:03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3월 8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국 맑고 큰 일교차…
곳에 따라 미세먼지 ‘나쁨’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크고 곳에 따라 대기 상태가 좋지 않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2~19
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발생 47일만에 확진 7천명 넘어…국내 총 7천4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전국 확진자 수가7천명을 넘어섰다.올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7일 만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천41명이라고밝
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보다 274명 늘었다
■미 크루즈선서 21명 코로나19 양성…‘일본 크루즈 악몽’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량 전파 우려가 제기돼온 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2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고AP·로이터 통신이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건 공산주의 공출제"
마스크 생산업체 부글부글
B사 임원은 "식약처 직원들이 공장을 지키고 있다가 생산량이 기대에 못 미치면 우리 직원들을 갈군다. 우리가 죄인인가"라며 "이건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 공출제"라고 했다.
■대구서 아파트 통째로 코호트 격리… 46명 감염돼
‘우한 코로나(코로19)’가 확산하는 대구에서 아파트 2개 동(棟)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다. 아파트가 통째로 코호트 격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당 청년위원 "文 덕에 다른 지역 코로나 안전, 대구는 손절"
민주당 청년위의 A위원은 지난1일 한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치 코로나 사건 덕분에 문재인에 대한 신뢰가 강해졌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금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다른 지역은 안전하니 대구는 ‘손절’해도 된다”고
■보건당국 "코로나19 확진 73%는'집단발생'63.5%는 신천지"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 확진자 중 전국적으로 집단 발생의 연관성을 확인한 경우가 약 73%"라고 말했다.
■“코로나 함께 극복”…
현대重 또 단체 헌혈
현대중공업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5∼6일 이틀간 사내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에는 현대중공업 외에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중공업MOS 등 울산 지역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타다 베이직, 법안 공포 후 중단…이재웅 "희망고문 더 못견뎌"
타다는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핵심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을 법안 공포 후 1개월 내 잠정 중단하겠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벚꽃 소식 평년보다 3∼9일 빠를 듯…
이달 20일께 남쪽부터 마지막 남아 있던 겨울 기운이 물러가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남쪽부터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벚꽃은제주·창원에서 이달 20∼21일, 그 밖의 남부지방은 22일∼이달 말, 중부지방은 이달 말∼다음 달 초 필 것으로 예상된다.
■"찢어진 강원도 선거구, 시·군이 장기판 졸이나"…무대접 규탄
강원도 선거구는 춘천 일부(신북읍·동면·서면·사북면·북산면·신사우동)를 떼 철원, 화천, 양구에 붙여 새로운 선거구를 만들었다.덜어내고 남은 나머지 춘천지역이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앞선 분할 선거구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이다.
■"日 하늘길 끊긴다" 국내 주요
항공사 일본행 노선 줄줄이 중단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을 제외한 국내 항공
사들의 일본 노선이 모두 중단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취항 30년만에 모든 일본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일본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노선 운항이 불가능해졌기 때
문이다.
■대한항공 노조 "한진칼
주주의결권 위임 동참해달라" 호소
오는 27일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일반 주주들에게 '한진칼 주주의결권 위임'에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강성훈,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1위…임성재 공동 4위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22)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원조신궁' 김진호, IOC 여성스포츠상 수상
'원조 신궁' 김진호(59) 한국체대 교수가 여성의 스포츠 참여에 공헌한 체육인에게 주어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여성과 스포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월 8일의 꽃은
"시네라리아",
꽃말은 "마음의 괴로움" 이다.
재배기간이 짧고 저온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많이 재배하고 있다. 시네라리아는 지중해 카나리섬 원산의 국화과 초화로서, 학명 Senecio는 senex(노인)라는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꽃이 지고 결실되면 흰 솜털이 종자에 붙어 노인의 백발을 연상하게 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 꽃의 매력은 다채로운 꽃 빛깔에 있다. 모든 색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탐스러워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다.
영명은 Cineraria
꽃에 향기는 없지만 수십 개의 꽃이 한꺼번에 피어 약 한 달 정도 간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부터 부활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피는 꽃으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