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7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2020. 3. 7. 09:16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3월 7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말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미세먼지 조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6도로 전날(-7∼3.2도)보다 3∼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4도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코로나19 확진자 총 6천593명…
사망 44명·격리해제 108명
6일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자가 6천500명을 넘겼다. 사망자는 44명으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총 6천593명이라고 밝
혔다.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 10만명 돌파…"사망 3천40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확진자 숫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6일 전했다.미 CNN방송은 미 존스 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CNN "북한 내 외교관 철수 위한 평양-블라디 특별기 취소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평양 주재 외교관 수십명을 이송하기 위해 운항할 예정이었던 북한 고려항공의 특별기가 취소됐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베, 국회서 답변하다 '콜록·콜록'…장내 술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국회 답변 중 기침을 해서 시선을 끌었다.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라고 말한 후 갑자기 시작된 첫 번째 기침을 소매는 물론 손으로도 막지 못한 채 그냥 발산했다

■검찰, 코로나19 '비상대응' 돌입…
윤석열 총장이 직접 지휘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기존 TF를 본부로 격상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지휘에 나선다.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현행 타다 서비스 불가능해져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인 '타다'는 지난달 19일 법원으로부터 현행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받았지만, 여야의 법 개정으로 사법부의 판단과 상관없이 영업을 중단할 상황에 처했다.

■태백 91세 위암환자 사후확진…
국내 44번째·강원도민 첫 사망자
위암으로 경북 봉화군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가 숨진 강원도 태백 거주 91세 여성이 사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성추행 현행범 체포되자 "나 자가격리자인데"…지구대 임시폐쇄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자가격리자다'라고 주장해 지구대가 임시 폐쇄 됐다
가 음성 판정 후 다시 문을 여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이혜경 前 동양그룹 부회장 '사기 혐의' 보완 수사
경찰이 이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의 사기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한 보완 수사에 착수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검찰의 보완 수사 지휘를 받아 이 전 부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다시 조사하고 있다

■노무라 "코로나 충격에 올 한국 1.4% 성장…최악 땐 0.2%"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될 경우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이하 전년 동기 대비)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치장 절도범 "대구 다녀왔다" 거짓말…경찰서 출입통제 소동
교회, 성당 등에서 잇단절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힌 20대 절도범이 대구를 다녀왔다
고 거짓말해 경찰서 출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종교시설 헌금함에서 현금을 훔친혐의(특수절도)로 A(20)씨와 B(26)씨를 이날 검거했다.

■예비 며느리 강간하려
마약 강제 투약한 50대 징역 5년
예비 며느리를 강간하려고 마약을 강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인륜에 반
하는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납득 안 되는 이유로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책이 무거워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욕하고 비방해서" 대전 폭력조직원, 경쟁 조직원 집단 폭행
대전지역 폭력조직원들이 경쟁 조직원을 집단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폭력조직 A파 조직원과 추종세력 등 7명을 검거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야구 LG, 일본 '한국인 입국 제한'에 서둘러 7일 귀국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일본의 한국인 입국 규제 강화 조치 영향으로 서둘러 7일 귀국한다.LG는"선수단이7일 오후1시 아시
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한다"고 6일 밝혔다.

■신진서, 27연승 질주…개인 최다 기록 연장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개인 최다 연승기록을 연장했다.KB국민은행 바둑리그 셀트리온 소속인 신진서는 6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한국물가정보의 안정기 5단에게 14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3월7일 토요일 HeadlineNews❒

■오늘 토요일 남부지방
낮부터 비…중부지방 미세먼지
■코로나19 확진자 총 6천593명…
사망 44명·격리해제 108명
■100개국 입국제한인데 왜 일본에만…'다른 의도 있다' 판단
■문대통령 "마스크 5부제로 '새 불편'없어야…대리수령 범위확대"
■공동모금회가 거절한 '신천지 120억' 다른 단체도 수탁 거부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
현행 타다 서비스 불가능해져
■문 대통령, 터키 대통령에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 요청
■비례정당 논의 수면위로…
여 '참여 무게' 정의 '연대 여지'
■통합당 TK 무더기 컷오프…김재원·강석호 등 현역 6명 탈락
■집단시설 코로나19 차단에 '사활'…"지자체 준비태세 갖추라

■"힘내라 대구·경북" 나라
안팎에서 이어지는 코로나19 온정
■3자 연합 "대한항공 리베이트,
조원태 몰래 이뤄질 수 없어"
■대형학원 휴원하라' 으름장 놓은 교육부…휴원 유도 가능할까
■코로나19 환자, 증상 전 바이러스 배출하나…정부 "조사 필요"
■검찰, 코로나19 '비상대응' 돌입…윤석열 총장이 직접 지휘

■병상·시설 확보 대책에도 자가 입원대기 오히려 늘어
■천주교 미사중단 연장
불교계 '코로나 피해' 지원 나서
■행안위, 태호·유찬이법 의결…해인이법·집시법도 처리
■'건강보험 먹튀 차단'
국민건강보험법 본회의 통과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인정범위 확대…입증책임도 완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생산
스마트폰 베트남으로 한시적 이전
■아시아나, 30년만에 일본 全노선 중단…LCC 국제선 '셧다운'위기
■해양호 실종자 수색 '청해진함 무인탐사기' 투입…선미 발견
■코로나 위기극복 노사정 첫 합의…"감원보단 휴직으로 고용유지"
■정의당 비례대표 1번에 류호정…8번 박창진·9번 이자스민

■민생당, 총선 인재로
'전두환 추적자' 임한솔 영입
■주영 한국대사 "코로나19 입국제한, 과학적 근거 기반해야"
■한동안 뜸했던 트럼프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내준 것 없다"
■정부 "현재 남북 보건협력 논의 없어…앞으로 종합적 판단"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 10만명 돌파…"사망 3천408명"

■세계 '슈퍼 전파국' 오명 쓴 이탈리아…"어쩌다 이지경까지"
■코로나19 확산에 백화점 영업시간도 단축
■소방관 확진자 1명 추가돼 총 6명…자가격리자 455명
■'발열 증세' 서울시 출입 기자 코로나19 음성
■LG 구광모 "함께 이겨내자"
자가격리 직원들에 건강용품 보내

■인천 물류창고에 마스크 12만장…경찰 설득끝에 전량 유통
■평택시, 신천지 교회 총무에 마스크 2천장 지급 논란
■문체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부적정 업무 처리' 확인
■'국가재건최고회의령 25호' 5·16쿠데타 59년 만에 폐지
■신분증 위조·도용 미성년자에 담배 팔아도 영업정지는 면제

■주택경기 3월 전망 17개월만에 최저…코로나·2·20대책 여파
■고속정 폭발 수류탄, 파편 없는 수중용…그나마 인피 적어
■문중원 기수 사망 99일째…대책위-마사회 '재발방지안' 합의
■구 노량진시장 상인들, 동작구청장 고소…"행정대집행서 불법"
■튀니지 주재 미대사관 근처서 폭탄테러…경찰 1명 사망

■"카불 정치행사장 총격으로 27명 사망"…정부 유력 인사는 무사
■네 번째 휴전 선언…
이번엔 시리아서 총성 사라질까
■법원 "윤호근 전 국립오
페라단장 해임 부당"
■"욕하고 비방해서" 대전 폭력조직원, 경쟁 조직원 집단 폭행
■영동고속도 양지IC 부근서 6중 추돌 사고…닥터헬기 출동
■한국도 맞불…9일부터 일본인 무비자입국·기존비자 효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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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의 꽃은

"서향",

꽃말은 "명예" 이다.

상록성 관목으로 암석정원이나 정원 울타리용으로 잘 어울린다. 서향(瑞香)은 이름 그대로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나무로 중국이 고향이다.
서향은 바람이 부는 방향에 있다면 줄잡아 1~2km 밖에서도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진하다.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의미로 천리향(千里香)이라고도 부른다.

서향은 암수가 다른 나무로 늦봄에 붉은 열매가 열리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대부분 수나무라 열매를 만나기는 어렵다고 한다. 중국에서 들어온 서향과 아주 비슷한 우리나무로는 꽃의 안팎이 모두 하얀
백서향(白瑞香)이 있다.

영명은 Sweet smelling daphne

뿌리나 껍질, 나뭇잎 등은 약용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향기가 천리를 간다하여 천리향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