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2020. 1. 31. 07:15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1월 31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아침 비교적 포근…일부 지역은 눈·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에는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3도,낮 최고기온은 5∼11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충남·호남권은 오전에, 경기남부는 낮에 '나쁨' 수준으로 미세먼지가 짙어지겠다.

■中신종코로나 확산 가속 8천명 육박…하루새 사망 3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중국 내 감염환자가 8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와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우한 폐렴이 본격적인 유행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인 최대 360명 데려올 전세기 우한공항 도착…아침 귀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의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신속대응팀과 우한에 전달할 긴급 의료구호 물품 등을 실은 대한항공 KE 9883편 보잉 747 전세기가 30일 밤 우한 톈허(天河)공항에 도착했다.

■가로세로 90cm 식탁서,
3번 환자와 92분간 밥먹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중국 우한이나 중국 다른 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세 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30일 우한 폐렴 환자 2명 추가 발생 사실을 공개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다. 다섯 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 여섯 번째는 56세 한국인 남성이다.  

■지금이 기회?…신종 코로나 위험 속 ‘마스크값 폭리’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국내로 확산하는 불안을 틈타 일부 업체가 보건용 마스크 가격을 높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북,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잠정 폐쇄…현지 체류 인원 18시 전원 귀환
남북 간 상시적 연락채널인 개성 공동연락사무소가 30일 잠정 폐쇄됐다. 북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북-중 접경지역 봉쇄에 이어 남북 육로를 끊은 것. 

■추미애 ‘아들 군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서울동부지검 배당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부대 휴가 미복귀를 두고 외압을 넣어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양수)는 이 사건을 최근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사상 첫 9억 돌파…‘고가 주택’ 기준 논란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9억1216만 원으로 집계됐다. 중위가격은 주택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가격을 말한다

■아키히토 전 일왕, 한밤 정신잃고 쓰러져···작년 뇌빈혈 앓아
일본 왕실을 담당하는 궁내청은 이날 “아키히토 상왕(일본에선 상황·上皇)이 거처인 후키아게센토고쇼(吹上仙洞御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증상이 있었다”며 “궁내청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지만 뇌경색 소견은 보이지 않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금 4억 들고 도주한 육군 부사관,
강제 송환 뒤 헌병대 인계
경찰청은 국비 약 4억원을 들고 도주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 육군 중사를 지난 21일 베트남 다낭에서 붙잡은 뒤 이날 인
천공항을 통해 데리고 들어와 헌병대에 넘겼다.
 
■작년 11월 인구 사상 첫 감소…"올핸 연간으로도 감소 가능성
지난해 11월 인구가 198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감소를 기록했다.출생아 수가 역대 최소 기록을 또다시 갈아 치운 데다 사망자 수는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데 따른 현상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5월 출시…올해 ICT 규제샌드박스 정책 발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오는5월 시장에 출시된다.또 시계처럼 착용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심장관리 서비스'도 다음 달 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0㎏ 아래로…"식사대체 가공식품 소비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사상 처음 60㎏ 아래로 내려가는 등 가구 내 쌀 소비량이 통계 작성 후 최소를 기록했다.

112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전염병 유행 확률 높아져
올해 1월은 서울 기온을 기준으로1908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112년 만에‘가장 따뜻한 1월’이 됩니다. 1월 서울 평균기온이 영상을 기록한 해는 올해를 포함해 관측 이래 7번뿐이었고1도를 넘어선 해는 올해가 유일합니다.

■女화장실 등 100여차례 불법 동영상 찍은 사회복무요원 ‘실형’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해 저장하고 10대 여자친구의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나 특정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들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 사회복무요원에게 법원이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KBO, ‘음주운전’ 최충연
경찰 조사 후 상벌위 개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최충연(삼성)의 상벌위원회를 경찰 조사 결과가 모두 나온 뒤 열기로 했다. 또 ‘폭행 사건’에 연루된 LG 트윈스 A선수의 경우 31일 상벌위를 열고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랑샤프란 Spring Crocus
꽃 말 : 청춘의 환희

사프란은 알뿌리 식물인 크로커스 종류다. 봄에 피는 것과 가을에 피는 것이 있는데, 가을에 피는 것을 사프란이라 부른다. 흰색, 자주색 등 몇 가지 품종이 있다. 꽃 모양이 꽃말처럼 매우 아름답다.
꽃이 아름다워 정원용으로 아주 좋다. 분화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꽃이 피었을 때 키가 약 15cm 내외로 작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10∼11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봄에 화원에 가면 꽃대가 나온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알뿌리는 지름 3cm로 납작한 공 모양이다. 잎은 알뿌리 끝에 모여나며 줄 모양이고 꽃이 진다음 자란다.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따뜻하며 비가 적은 곳에서 잘자란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분포하는데 유럽 중남부,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부 및 중국 서부 등이 자생지로써, 숲이나 덤불 초원 등 해안가로부터 고산에 이르기까지 널리 서식한다.(꽃과 나무 사전)

❒1월31일 금요일 헤드라인뉴스 ❒

■오늘아침 비교적 포근…일부 지역은 눈·비
■'신종코로나' 6번환자, 첫 2차감염…3번환자와 강남서 식사
■한국인 최대 360명 데려올 전세기 우한공항 도착…내일아침 귀환
■中신종코로나 확산 가속 8천명 육박…하루새 사망 38명
■남북 "전염병부터 막고보자"…개성사무소 가동 잠정중단
■임종석, 11시간30분간 조사받고 귀가…대체로 혐의 부인
■DLF 사태 제재심, 손태승·함영주에 '문책경고' 중징계
■가수 승리, 원정도박·
성매매알선 혐의 불구속기소
■조국 전 장관, 재산 53억4천만원 신고…10달만에 1억2천만 감소
■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사건, 2심 다시…직권남용 엄격해석
■"미중 무역갈등에 한국 GDP 0.12%p↓…일본·독일보다 타격 커"
■청 "가짜뉴스가 공포 낳아…언론, 정확한 정보로 힘 보태달라"
■이광재, 민주 공동선대위원장 맡기로…강원 출마 '가닥'
■'독자노선' 택한 안철수,
'마크롱·초심' 내세워 첫 행보
■혁통위, 내일 대국민보고…통합신당 참여 정당·단체 공개
■LG전자 의류건조기 소비자 324명 3억원대 집단소송 제기
■이춘재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유족들, 담당 경찰관 고발
■검찰, 추미애 아들 군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수사 착수
■'고가 백신 팔아 30배 폭리' 한국백신 이사·법인 기소
■9명 사상 가스폭발 참사
토바펜션 '건축법 위반' 고발
■김문수, 한국당 탈당…
전광훈 목사와 신당 창당 추진
■검찰, '5·18 참여 시민 비방' 지만원 징역 4년 구형
■작년 11월 인구 사상 첫 감소…"올핸 연간으로도 감소 가능성"
■문 대통령, 이제민·조대엽 등에 위촉장…"최고전문가들 모셨다"
■임종헌 "재판장 불공정"
기피신청 최종 기각…재판 곧 재개
■모바일 운전면허증 5월 출시…올해 ICT 규제샌드박스 정책 발표
■삼성전자, 작년 반도체 불황 직격…디스플레이·스마트폰도 부진
■LG전자 작년 매출 62.3조원 '역대 최고'…순이익은 88% 급감
■성과급 건너뛰는 SK하이닉스, '특별 기여금' 400% 준다
■설 연휴 끼고 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상승 둔화
■정 총리, 내달 중·하순 '목요대화' 시작…협치모델 실험 주목
■EU 회원국, 브렉시트 협정 최종 승인
■백악관 "볼턴 책, 기밀 누설로 출간 불가" vs 볼턴 "기밀 없어
■신종코로나 급속 확산에 전 세계 '마스크 대란
■"재일조선인 말살" 엽서에 이어"폭파" 협박까지
■프랑스 추기경, '아동 성학대 은폐' 혐의 항소심서 무죄
■러 여객기, 승객 폭파 위협으로 모스크바 공항에 비상착륙
■일본 검찰 '불법 출국' 곤 체포영장 받아…집행 불투명
■팔레스타인 수반,이스라엘에 "안보협력 중단 검토" 경고
■이탈리아서 영화같은 현금 수송 차량 탈취 시도…결과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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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염동열 징역 1년…"용납 안 될 행위"
■SBS "태영, SBS 매각 전혀 고려안해…노조 선동 중단하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0㎏ 아래로…"식사대체 가공식품 소비↑
■"미얀마 앞바다서 발견된 KAL858기 추정 동체 즉각 인양해야"
■일본맥주, 한국수출 급감세 이어져…감소폭은 다소 둔화
■"하루 스마트폰 이용시간 1시간39분…전년보다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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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땅' 걷던 공룡·포유류 조상 발자국 화석 발굴
■안나푸르나 실종자 수색 중단 일주일째…기상여건 여전히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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