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뉴스브리핑

2019. 12. 31. 09:29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한해 마지막날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밝아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엔 뜻하시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웃음꽃 가득 피우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12월 31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 마지막 날 전국 강추위로 꽁꽁…서울 -9.5도

전국이 맑겠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구름 많고 눈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매우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을 실시했습니다. 모두 5천174명이 대상인데 이광재 전 강원지사,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1억 원 넘는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이광재 전 지사가 사면된 것을 두고는 대통령 공약과 맞지 않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습니다.

■어제 추미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한국당 의원들이 자료 제출을 제대로 안한 추 후보자를 압박하자 같은 당 소속인 여상규 위원장이 중재를 하는 이례적인 장면도 나왔습니다. 추 후보자는 아들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이 패스트트랙 지정 여덟 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선거법에 이어 공수처법까지 내준 자유한국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습니다.

■공수처법 통과에 대해 청와대는 20여 년 만에 입법에 성공했다면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할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검찰의 자의적인 권한 행사에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국민이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검찰 개혁에 한층 속도를 낼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선거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송병기 울산 부시장의 구속여부를 결정할 영장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처음 제보한 인물로, 검찰은 송 부시장이 김기현 전 시장 측에 대한 경찰수사와, 민주당 공천과정, 송철호 시장 공약 지원에 깊숙이 개입한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이뤄진 1단계 무역합의는 이제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고 미국 쪽에서 다음 주쯤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다음 주 얘기가 점점 더 현실화 되는 게 중국 대표단이 이때 미국 워싱턴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사흘째 노동당 전원회의를 연 데 대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대치가 아닌 평화의 경로로 이어지는 결정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연말 전후로 무력 도발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군 정찰기가 남한 상공에 연일 출동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고교 3학년 수험생을 겨냥해 성형수술 비용을 할인해주겠다는 등의 불법 의료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불법 의료광고를 해도 영업정지 등의 처벌을 받는 사례가 드물다 보니 방학 때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의료광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계속되면서 국내에서 일본차만 따라다니며 감시하는 이른바 차파라치까지 등장해 일본차 차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로에서 일본차를 발견하면 은밀히 따라다니면서 감사하다가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 곧장 신고하는 방식으로 일본차 차주들을 괴롭힌다고 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1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국적으로는 이달보다 늘어나는데요. 서울만으로 보면 이달보다 절반이 줄어듭니다. 이달에 5200여 가구가 나왔는데 다음 달에는 2400여 가구로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 들썩이고 있는 전세시장에 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우려가 나옵니다.

■외국인과 결혼해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등 다문화 가정으로 분류된 가구원 수는 100만 명이 넘습니다. 전체 인구의 2%. 그러니까 인구 백 명 중 두 명 꼴로 다문화 가구원인 셈인데요.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지만 외모와 배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여전히 차별과 편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 처음으로 석탄 발전을 줄였더니 미세먼지 배출량이 36%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부가 이달 1일부터 3주 동안 석탄 발전소 가동을 멈추거나 출력을 제한했는데, 지난해보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약 456톤 줄었습니다.

■한 때 낮은 시급을 의미하는 열정페이에 빗대 애국페이라 불렸던 병사 월급이 크게 오릅니다. 내년부터 병장 월급이 50만원을 넘어서고 자기 개발비도 큰폭으로 인상됩니다. 국방부는 내년도 병사의 월급을 올해 대비 33%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를 적게 쓰는 가구에 전기 요금을 깎아주는 제도가 내년부터 없어집니다. 전기자동차 충전 요금 할인은 내년 상반기까지 적용되지만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 점포는 내년 6월까지 전기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우리 주식시장, 또 외환시장이 어제 거래를 끝으로 폐장을 했고요. 31일인 오늘과 새해 1일인 내일은 휴장일입니다. 새해 첫 거래일인 모레 2일에는 증시 개장식이 있어서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10시에 장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등대가 조만간 국가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근현대사 격동기의 현장이라는 역사적인 볼거리뿐만 아니라, 해넘이의 명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해맞이 보러 가려면 오늘 밤 9시부터 11시 사이는 피하셔야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을 예측한 결과 이 시간대 서울에서 강릉까지 4시간 30분, 양양까지는 4시간 걸릴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1월 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사이가 6시간 이상으로 가장 붐빌 걸로 보입니다.

■오늘 밤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서울 보신각에서 있습니다. 시민 대표를 누구로 할지 서울시가 투표를 했는데 1위를 요즘 대세라는 펭수가 했습니다. 펭수를 비롯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류현진 선수, 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이 타종 행사에 함께 합니다.


■검찰 개혁한다며 검찰보다 센 '괴물' 만들었다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범여(汎與)가 고위공직자범죄 수사처
(공수처) 설치 법안도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했다. 이날 공수처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77명 중 찬성 160명, 반대 14명, 기권 3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다

■한국당 공수처법 통과에 '의원직총사퇴' 결의… "불법 날치기에 분노"

자유한국당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법이 일방 처리된 데 반발해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다.

■나라의 기본 틀 강제 변경, 군사정권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과 군소 정당 등 범여권이30일 야당의 반대를 뚫고 끝내 공수처법을 강행 처리했다.선거법 일방 변경을 밀어붙인 지 사흘 만이다. 총선 전에 모든 걸 해치우겠다고 작정한 듯하다. 공수처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수사기관을 새로 만드는 법이다.

■신바람'난 한 해 보낸 네이버·카카오…창업자들 자산가치 수천억 늘어

올 한 해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고공행진하며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수 천억원의 자산 증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등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실적호조가 뒷받침됐다.

■文대통령, 이광재·곽노현·한상균 등 5174명 특별사면... 세번째 사면권 행사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취임 후 세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한다. 특별사면 대상자는 친노(親盧) 핵심이었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민중 총궐기’ 폭력집회를 주도했던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5174명이다. 대표적인 진보 교육감이었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선거사범 267명은 복권됐다.

■北, 전원회의 계속…김정은 '국가·경제·무력건설' 7시간 보고

북한이 지난 30일 노동당 전원회의 3일회의를 연데 이어 31일에도 회의가 계속된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중앙위
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3일회의가 12월 30일에 계속되었다"며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는 1일회의와 2일회의에 이어 보고를 계속하셨다"고 전했다.

■상한제가 가져온 청약열기…'르엘대치' 212대1 올해 최고 경쟁률

올해 청약시장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르엘대치'였다.31일 부동산114가 금융결제원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에 분양된 강남구 대치동 '르엘대치' 아파트가 평균 2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민안전보험 도입·청년층 지원 확대…새해 달라지는 서울생활

새해부터 서울 시민 누구나 자연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보면 최대 1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수당과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단독주택 및 상가 지역의 재활용품 수거 정책도 바뀐다.

■주택용 절전 할인 '끝'…새해부터 사실상 전기요금 인상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 3가지 중 주택용 절전 할인이 31일부로 끝난다. 올해 기준 182만여 가구가 총 450억원 할인을 받는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이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셈이다.

■새해 최저임금 8천590원…만 7세 미만 모두에 아동수당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천590원으로 인상된다.7세 미만 모든 아동에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소득 하위 40% 이하 65세 이상 대상자에 지급되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다.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왔지만…'20년째 선행' 도둑맞았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을 누군가 가져간 것 같다"며 전주 완산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25분과 2시 40분쯤 각각 충남 계룡과 대전 유성에서 30대 용의자 2명을 검거해 전주로 압송 중이다. 

■올해 10월∼내년 3월 국내 기업 채용계획 10년 만에 최저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4분기∼내년 1분기 채용 계획 인원은 25만6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9천명(13.1%) 감소했다.

■2019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드라마는 '킹덤'

킹덤’이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으로 꼽혔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페르소나’, ‘동백꽃 필 무렵’, ‘배가본드’, ‘사랑의 불시착’ 등 넷플릭스를 타고 전 세계로 배포되는 국내 제작 콘텐츠가 인기작 10선에 올랐다.

■내일부터 대형마트 종이박스만 남고 테이프·끈 사라진다

새해부터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에서 종이박스만 남고 포장용 테이프와 플라스틱 끈이 사라진다.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자율포장대에서 포장용 테이프와 플라스틱 끈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대형마트 업체들은 매장마다 이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컬링 손담비’ 송유진 떴다

송유진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전날(23일) 의정부 컬링장에서 열린 코리아 컬링리그 믹스더블(혼성 2인조) 경기에서 경북체육회B팀 송유진-전재익(21)은 국가대표이자 경북체육회A팀 성유진-장혜지를 8-5로 꺾었다

❒매경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31일)❒

1.국회가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제출한 공수처법 제정안을 의결.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원, 장관, 판검사 등 고위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전담해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 수사처(공수처)가 이르면 내년 7월 탄생할 예정.

2.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5174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함.문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는 취임 첫해인2017년12월 6444명, 올해 2월 4378명에 이어 세 번째.

3.주요 대기업 그룹 임원 승진자가 지난해와 비교할 때 30% 가까이 줄어들었음. 수요 위축 등으로 산업 성장세가 꺾이는 '피크쇼크'에 직면한 기업들이 혹독한 군살 빼기에 나선 것으로 보임.

4.2019년은 '황금돼지해'란 말이 무색한 한 해였음. 지난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간신히 1%대 성장
률을 면한 2.0%에 그친 것으로 분석.

5.국내 최대 노동단체가 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를 향해 '새판 짜기'를 본격 요구.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30일 서울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노총 25년 동안 46만명에서 출발한 민주노총이 2019년 공식 통계로 97만명이 됐다"며 "이 중 3분의 2가 넘는 86.8% 조합원이 초기업 단위 산별노조로 조직돼 있으므로 이에 맞는 교섭 틀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힘.

6.CJ ENM이 '프로듀스 101' 전체 시즌 수익 중 엠넷 몫 300억원을 K팝 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놓겠다고 밝힘.아울러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출연자와 시청자에게도 보상을 약속.

7.지난 5년간 외국인이 국내주택을 약 13조원 구매한 것으로 나타남. 국내 전체 주택 구입분의 0.76%에 불과하지만 갈
수록 외국인의 국내주택 구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옴.

8.앞으로 3년간 우리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 후보로 손태승 현 회장이 추천. 손태승 회장에 대한 파생결합펀드(DLF) 제재심의위원회를 보름 정도 앞둔 30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전격 결정한 것


"월귤", 

꽃말은 "도전" 이다.

고산성이라 키가 크지 못해 바닥에 바짝 붙어 자라는 상록의 소관목이다. 연분홍의 꽃도 아름답지만 빨간색으로 익는 열매도 관상가치가 높다. 

영명은 Alpine cranberry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진달래과 식물인 월귤은 생김새가 북한의 들쭉나무와 비슷하고 백두산 등 북반구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꽃은 종형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6~7월에 피고 열매는 수분이 많은 액질의 액과이며, 신맛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잎과 열매 모두를 약용으로 쓰는데, 잎은 이뇨제로 사용되며 열매는 생약성분의 항생제 대체 의약품 소재로도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잎은 딸어지고 메마른 줄기와 몸통만 남아 추위를 견디고 있다. 생존본능은 주변 환경 변화가 심하고 혹독할수록 강해진다.


❒12월31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아침 전국 영하권…체감온도 최저 -25도까지 뚝
■'檢견제 제도화'공수처법 국회 통과…한국당,의원직 총사퇴 결의
■文대통령 '20년 숙원' 풀었다… 공수처 필두로 檢개혁 드라이브
■결국 해 넘기는 민생법안…'유치원 3법' 연내 처리 불발
■주택용 절전 할인 '끝'…새해부터 사실상 전기요금 인상
■'얼굴 없는 천사' 기부금 절도 2명 체포…시민 결정적 제보
■조국 "공수처법 통과…'철옹성' 검찰 기소독점에 중대 변화"
■류현진, 청색 점퍼 입고 귀국 "2013년 성적(14승)이 우선 목표"
■홍남기 "실물지표 흐름은 내년 경기반등 기대 뒷받침하는 모습"
■노동부 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부당노동행위 관련"
■새해 최저임금 8천590원…만 7세 미만 모두에 아동수당
■경남서도 규모 3.4 이상 지진 잇따라…시민 불안감 고조
■동해안 해맞이 길 최대 4시간 30분·귀경길 7시간 20분 소요
■선거구획정위, 국회 행안위에 '시·도별 의원정수 확정' 요청
■北, 김정은 최고사령관 추대 8주년 띄우기…"미래는 軍에 달려"
■'전셋값 불안' 새해 첫달 서울아파트 입주물량 12월의 절반
■올해 10월∼내년 3월 국내 기업 채용계획 10년 만에 최저
■김포도시철도서 라돈 검출…노조 "전수조사해야"
■내년부터 특목고·직업계고에 교과용도서 자유발행제 도입
■유튜브 구독 1천명 등 수익요건충족 공직자 '겸직허가' 받아야
■'조선 과학기술 상징' 현존 유일 측우기, 국보 된다
■홍콩 주둔 중국군 실전훈련 공개…"시위대 경고 의미"
■내년부터 정신질환자 응급의료·낮병동 지원 강화
■美, '이란 대리군' 이라크 민병대 공격…'충돌 임계점' 근접
■내년 해외여행 트렌드는…웰니스 여행·숨은 관광지 '각광
■쌍용차 해고자 46명 복직 또 연기…"예정대로 출근 강행"
■겨울철 석탄발전 첫 감축…3주간 미세먼지 배출량 36% 감소
■영화관서 수어 피난안내 영상 상영…새해 달라지는 소방제도
■내년부터 벌금형 500만원까지 사회봉사로 대체 가능
■입국장에 면세품 인도장 생긴다… 중소면세점 업체는 반발
■ '한 번에 8천ℓ 살포' 초대형 산불진화 헬기 2대 추가 도입
■생활제품 7종·유치원 등 961곳,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만족'
■제주항공, 이스타와 인수계약 연기…"내년 1월 중 체결"
■미술시장 규모 5년만에 줄어… 2018년 거래액 4천482억원
■英 유명 패션스쿨 공식 인스타그램에 욱일기 노출
■온도·혈압계 함부로 못 버린다… 수은 회수처리 의무화
■발달장애 앓던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서 떨어져 숨져
■천으로 다리 묶은 추미애… 2004년 삼보일배 '후유증'
■'박항서 초상화' 재경매서 1천390만원…'기부 선행'으로 이어져
■서울 노원구 아파트 관리소장·경리직원 잇단 극단적 선택
■여성 공무원에게 계란 던지고 "미모 곱다" 발언한 서울시 의원들
■청소년 출연시켜 음란방송한 50대 BJ…징역 2년 6개월
■500㎏짜리 소방서 셔터가 '쿵'… 17년 경력 119대원 목숨 잃어
■[2019 증시결산] '롤러코스터' 코스피, 마지막엔 웃었다…올해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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