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20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2. 20. 09:07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2월20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이 석패율제를 거부하면서 4+1 협의체의 선거법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당이 원포인트 민생 본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지만 개의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부터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에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를 요청하면서,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베이징에서의 북미 접촉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건 미국 역사상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하원을 통과한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가게 됐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분석입니다.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력이 일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총장의 학위 가운데 단국대 학부 수료, 미국 템플대 MBA 과정, 미국 워싱턴침례대 박사학위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측에 최 총장 면직을 요구했습니다.

■청와대 하명 의혹과 관련해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다시 검찰에 나왔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에서 경선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자리를 제안받은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넉달 앞두고 차관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전 국가대표와 음주운전 논란 끝에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했던 조대엽 교수 등이 기용됐습니다. 교체된 차관과 청와대 일부 참모들은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설 전망입니다.

■최근 스토킹 문제가 불거진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수차례 올라온 바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시가 15억 초과 아파트는 10%에 불과하다며 대다수는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부세는 집값이 기준이기 때문에 주택 수에 따라 가중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남성 탈모의 경우 2, 3천 개의 모낭 삽입이 필요하다 보니 수술 시간이 2, 3시간 걸려 의사와 시술자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데, 한 번에 열 올씩 심을 수 있는 새로운 모발 이식기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수술로 인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남자 흡연 인구가 지난해 10억 9천 3백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내년 남자 흡연 인구는 지난해보다 2백만 명가량 줄어들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한국 남자 흡연 인구는 37%로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기업집단을 제외한 모범 납세기업은 세무조사를 받는 해에 원하는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자동차 등 신성장 분야 기업들도 납기 연장이나 징수 유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1년 새 2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6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2만 1,000명 줄었고, 고용률도 65.3%로 2.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저성장을 돌파하기 위해 100조 원의 투자를 발굴하고 소비와 관광을 활성화 시킨다는 게 핵심입니다. 내년 성장률은 2.4%로 전망했습니다.

■그동안 소외됐던 건설과 토목도 경기부양 수단 으로 복귀합니다. 어떻게든 경기를 반등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겁니다. 경제정책 목표에서 '소득 주도 성장'이란 단어는 사라졌습니다.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이 NHN의 AI '한돌'과의 두 번째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1차전 승리, 2차전 패배로 이제 한돌과의 대결 스코어는 1대1. 21일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K팝 스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포뮬러 E 대회는 내년 7월까지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내년 5월엔 역대 최초로 서울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우리 국민이 지난 한 해 동안 수술 건수가 가장 많았던 건 백내장이었습니다. 10만 명당 1,127건으로 뒤를 잇는 제왕절개, 치핵, 척추 수술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미 5년 전부터 1위였습니다. 그때부터 해마다 6%씩 늘었는데 고령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12월2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 [단신뉴스] 

✦文·시진핑 23일 정상회담, 북미협상, ‘한한령’ 등 의제 오를 듯
✦정세균 지명자 “초갈등사회 치닫는 한국, 대의민주주의 실종 탓”
✦한국당 '편파·왜곡보도 기자' 삼진아웃.. MBC 사전경고
✦병무청, 병역의무 기피자 261명 인적사항 공개
✦코엑스, 새해맞이 소원축제 윈터페스티벌 개막, 연말까지
✦롯데그룹, 임원 최대 25% 물갈이, ‘제로베이스’ 새 출발
✦이춘재 수사하던 경찰, 모텔서 숨진채 발견, 극단 선택 추정
✦美, 17세 소녀, 비행기 훔쳐서 몰다 건물에 ‘쿵’, 절도혐의 구속
✦伊의원들, 의석 3분의1 감축 법안에 반발, 헌법재판소에 청원
✦SCMP “中 독자기술 항모 산둥함, 대만작전에 투입”
✦美 하원 탄핵가결에 펠로시 ”슬픈 날”, 트럼프 “미친짓”
✦포브스 “‘수익 1위 유튜버’는 8세 소년, 올해 301억원 벌어들여”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英정부에 분리독립 투표 요구
✦호주, ‘산불로 난리인데 총리는 휴가.. 총리 집앞에 수백명 시위
✦올해 연봉 4919억원 받은 英 창업자…최고 ‘유급 임원’ 올라
✦뉴욕증시, 탄핵안 가결에도 고용 지표 안도, S&P, 3,200 돌파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새벽 시간 중부지방 곳곳에 눈발
, 출근길 운전에 주의.. 오늘 서울 기온 -4~3도 분포, 아침 일부 지역 눈이나 비, 안전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文대통령, 1년만에 확대경제장관 회의.. 文 "경제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대외환경 어려움.. 저점 찍고 내년 본격 성과내야.. 40대·제조 고용부진 벗어나야.. 단 하나의 일자리, 투자에도 뭐든 다한다는 각오".. 내년 경제성장률 2.4% 전망, 국가균형발전사업 본격 추진..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며 끈끈한 공조를 자랑했던 '4+1협의체', 선거법 놓고 팽팽한 기 싸움, 석패율제(표 차이 적은 낙선지를 비례대표로) 놓고 막판 대치.. 강경 보수 야당까지 버티고 있어, 본회의 일정도 잡기 힘들듯.. 野3+1, 석패율 '최소 3석' 제안.. 與 '고민 중'.. `비례 30석' 연동형 캡은 합의, 막판 합의 가능성도...

■한국당, 나흘째 '공수처·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개최하며 철야농성 이어가.. 3교대 국회농성, 아침·저녁 점호.. 당내에서도 "투쟁만 할 거냐" 불만 목소리 고조.. 의원들 "이래 가지곤 민심 못얻어".. 졸지말라던 황교안도 꾸벅꾸벅.. 과거 본인 책엔 "국회 시위금지" 주장.. 

■ 정부, ‘2020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경제성장률 올해 2.0%, 내년 2.4% 전망, 민간보다 낙관.. “美·中 무역협상,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나아질 것”.. 고용률 67.1% 제시.. 물가 상승률 1%대로 회복 예상, SOC, 18% 늘려 23조 투자.. 예타 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발전사업 본격 추진, 광역교통망 6조원 우선 집행, 주택
공급·도시재생도 속도 강조

■국내 소비·관광 중심으로 소비촉진 위한 지원책.. 국내 여행 숙박비의 30%, 기존 도서·공연비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고효율 가전기기 구입 때 구매금액 일부 환급도.. 휴면 재산과 카드 포인트 쉽게 활용하
도록 캠페인도.. K팝, 한식 페스티벌, 의료서비스 등 한류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신남방 국가 관광객에 대한 비자 편의 등도 추진

■서울시, 中企·자영업자 돕는 마을노무
사.. 3년전 도입해 인기..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주요 노무이슈 등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 대상 현직 노무사가 찾아와 무료 상담, 컨설팅.. 올 11월까지 370여건 상담 진행

■고성 오간 정경심 재판.. 檢 "전대미문의 재판" vs 재판부 "앉으라".. 檢·재판부,'공소장 변경 기각' 후 재판부-검찰 '40여분 설전'
.. 재판부 "중립성 되돌아보겠다".. 檢 "왜 의견 진술 기회 주지 않나" 항의, 검사 8명 번갈아 이의 제기하자 재판부 "검사님 이름은 무엇이냐" 묻기도..

■美 하원 ‘트럼프 탄핵소추안’ 통과.. 역대 3번째 ‘오명’.. ‘우크라 스캔들’ 조사 개시 85일 만에…‘공화 과반’ 상원 통과는 힘들 듯.. 유세 중 전해 들은 트럼프 “제정신 아니다” 반발, 재선 도전 큰 변수로.. 트럼프 재선가도 위기, 한편으론 지지층 결집 효과  기대도..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박탈 여부는 내년 1월 진행될 상원의 탄핵심판에서 판가름.. 푸틴 "美 꾸며낸 일로 트럼프 탄핵.. 상원 통과 못해"..

■방중 비건, ‘동분서주’.. 中·러 제재 이탈 막고, 北엔 손짓.. 北美 대화 돌파구 마련될지 주목.. 비건·뤄자오후이 회동.. 中 “북
미 대화 빨리 재개하길 희망”.. 美中, 北 연말 추가도발 제지 공조 가시화.. 비건, 대북 접촉 질문에 “얘기할 수 없다”.. 美 상원, 세컨더리 제재 법안 통과 ‘채찍’.. 中환구시보 “제재 완화, 美도 이익” 사설, 北에 “연말 추가도발 안 된다” 강온 압박

■中 대학가에도 '시진핑 사상' 강요..학칙 개정 논란, 푸단대 등 학칙서 '사상의 자유' 삭제에 학생·교수 항의 시위.. 후시진 환구
시보 편집장마저 비판 가세.. 온라인선 관련 내용 차단돼.. 푸단대, 왕후닝·한정·딩쉐샹 등 中 지도부 대거 배출

■유럽에 몰아치는 反유대주의 바람.. 무덤 부수고 묘비 훼손 잦아.. 유대인 공격 60% 이상 급증, 이민자 혐오·극우주의 득세..富 움켜쥔 유대인에 반감, 선민의식에 타민족을 터부시 하는 유대인에 대한 협오가 수면 위로 나타난 현상..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 보도

오늘 출근길 추워.. 미세먼지 '보통'..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2월 20일)

1. 문재인 정부가 내년 우리 경제를 성장 궤도에 올려 놓기 위해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 민간투자사업 (민자사업), 공공기관 투자를 모두 합한 1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도할 계획.

이를 위해 바이오·금융같이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분야에선 규제를 더 풀고 소비 불씨를 지피기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때는 부가가치세 환급을 추진.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세번째로 하원에서 탄핵됨. 미국 하원은 18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탄핵소추안을 가결.

상원은 내년 1월 탄핵심판을 진행할 예정.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어 탄핵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

3. 미래에셋그룹이 항공기리스 사업에 진출.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인수하는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목적.

미래에셋은 대체투자 사업을 확대하고, 과도한 리스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경영효율화의 기회를 잡는 1석2조 효과 기대.

4. 지난 10월 대법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으면서 '사법리스크'를 털어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 22명을 교체하는 고강도 '쇄신인사'를 단행.

또 황각규-송용덕 투톱체제를 구축해 각각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경영개선 업무를 맡김.

5. 청와대에 이어 정부 고위 공직자로 확산된 이른바 '다주택자 집 매각령'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청와대와 정부의 다주택 처분 움직임과 관련해 "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가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거주목적 외 주택의 처분을 요청한다"고 밝힘.

6. 포브스에 따르면 '라이언 토이스리뷰'를 운영하는 8세 라이언 카지가 2018년 6월부터 1년간 2600만 달러(약 303억원) 소득을 올려 유튜버 중 세계 1위를 기록.
3위는 같은기간 1800만달러를 번 러시아 5세 소녀가 올라.

7. 한국 스포츠 역사에서 여성으로 1980년대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포츠 스타인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52)가 체육정책, 관광정책 등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으로 전격 발탁.

체육인이 문체부 2차관에 오른 것은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박종길 전 사격 국가대표 감독 이후 두번째.

제주도 우리집에 있는 동백


"애기동백",

꽃말은 "겸손한 아름다움" 이다.

동백은 한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싱싱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우수하다. 특히 광택이 나는 잎이나 겨울에 피는 꽃모습은 환상적이다.

영명은 Camellia sasanqua

동백은 개화기가 주로 2~3월이라 벌이나 나비가 날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라 동백을 수정하는 것은 주로
동박새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동백꽃을 따 보면 꼭지에서는 꿀이 흘러 내릴 정도로 많은 양의 꿀이 있다. 동박새는 꿀을 먹기위해 이 꽃 저 꽃을 돌아다니며 수정을 한다. 그래서 동백과 동박새는 서로에게 땔래야 땔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특히 애기동백은 우리나라에서는 자생하지 않으며 일본에서 들어온 동백으로 일본어 발음대로 ‘사상가’
에서 ‘산다화’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애기동백이란 이름으로 주로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지금 거제에는 동백섬 지심도를 비롯한 곳곳에서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제주를 비롯한 남쪽섬에서는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어 자랑할 만도 하지만 살폿한 모습은 겸손한 아름다움이 아닌가 싶다.

❒12월20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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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LO 핵심협약 비준' 의무 위반 따질 韓-EU 패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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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수갑서 손이 '쓱'…구속 절도범 호송 중 줄행랑
■이춘재사건 수사 경찰관 숨져…재심청구인 조문

■현장 해설 "이세돌, 너무 빨리 실수…AI는 역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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