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15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2. 15. 09:19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2월15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2월15일 일요일 간추린 뉴스❒

■일요일 대체로 맑고 낮엔 비교적 포근…일부 건조 특보
일요일인 15일 아침에는 춥겠지만 낮에는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 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트럼프 앞 탈북자의 편지 한 통 "지금 김정은에게 속고 있다"
북한 김정은 정권서 일했던 고위급 탈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북한에 속고 있다며 북한 엘리트층을 자극해 김정은을 축출할 수 있도록 심리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워싱턴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재계 금빛 큰 별 지다···'가전 LG' 키운 구자경 명예회장 별세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연암 구인회 창업회장의 장남으로 1970년부터 1995년까지 만 25년간 LG그룹을 이끈 2대 회장이다. 고 구본무 LG그룹 3대 회장의 아버지이자 현재 LG그룹을 이끌고 있는 구광모 회장의 할아버지이다. 

■北, 6일만에 또 동창리서 시험···
비건 방한 앞두고 美 재촉하나 1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13일 오후 10시 41분부터 48분까지 서해 위성발사장(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는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 이날 '시험'은 지난 7일 같은 장소에서의 로켓 엔진 연소 시험에 이어 6일 만이다. 

■4+1 협의체 또 하나의 뇌관···
천정배 “공수처는 가닥 잡혔다”
12월 국회 ‘패스트트랙 전쟁’이 스타트를 끊었다. 현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 있는 법안은 ▶선거법 개정안 ▶검찰개편법안 ▶유치원 3법이다. 자유한국당을 뺀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이하 4+1) 협상 실무자들은 13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앞두고 막판 조율에 분주했다

■유재수 청와대 감찰 받고도···
"부산 부시장 당시 금품 수수"유재수(55)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2017년 청와대 감찰을 받고 이듬해 부산 경제부시장으로 영전한 뒤에도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청와대 공식 SNS에 갑자기
등장한 ‘어르신 짤’? 靑에 무슨 일이“2020년 웃음과 행복을 배달합니다. 청춘
의 하루가 온통 꽃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 정책이나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 등을 주로 홍보하던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 같은 문구가 담겨 있는 이른바 ‘어르신 짤’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독일 DH가 인수…
‘배민’ 4조7500억 잭팟 터뜨렸다
세계배달 애플리케이션(앱)1위(중국제외)인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DH)가 13일 국내 1위인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을 40억 달러(약 4조7500억원)에 인수했다. 두 회사는 싱가포르에 5:5 합작사(조인트
벤처) ‘우아DH아시아’를 세우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름은 GRETA 별명은 GREAT··
·타임 ‘올해의 인물’ 된 16세女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그레타 튠베리.  스웨덴 출신 환경운동가 툰베리는 올해 16세에 불과한 소녀지만 당당하게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타임이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온 1927년 이래 최연소를 기록하면서다

■맨발에 붕대 감고 '나이키' 로고···
금메달 3개 딴 11세 소녀
최근 필리핀에서 한 학생이 거의 맨발로 출전한 육상 경기장에서 3관왕을 차지해 화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달리기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은 소녀의 의지에 격려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시간 만에 3만 마리 득실··
·물로만 헹군 텀블러 ‘세균 천국 텀블러에 담긴 음료를 한 모금이라도 마신 상태에서 상온에 놔둘 경우, 3시간 만에 2만~3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번식한다. 환경을 생각하려다 자칫 세균이 득실대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의미다. 

■전국 기름값 한 달째 상승…
"다음 주부터 하락할 듯"
전국 기름값이 한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내주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 전망이다.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4.4원 오른 ℓ당 1천544.1원이었다

■옛 동거녀 딸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
과거 함께 살던 여성의 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와 살인예비 혐의 등으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


■손흥민 땀밴 유니폼 받은 우크라팬... 하룻새 474만원에 팔아치워
손흥민(27)이 선물한 유니폼을 받은 우크라이나 팬이 해당 유니폼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팔아 논란이 일고 있다

■꼬일대로 꼬인 韓·中·日·홍콩, 동아시안컵은 축구 아닌 전쟁?
한국과 홍콩 축구대표팀의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경기가 열린 11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킥오프 전 중국 국가(國歌)'의용군 행진곡'이 흘러나오자 경기장 남쪽 스탠
드에 있던 홍콩 팬들이 등을 돌리고 서서 야유를 퍼부었다.


"헬레보러스",

꽃말은 "존재 이유" 이다.

키는 작지만 볼륨감이 있어 정원에 잘 어울린다.
연한 노랑색, 분홍색 등 꽃도 다양하고 좋지만 포기 전체 모양이 관상가치가 높다.

영명은 Hellebore

성탄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꽃으로 '크리스마스 로즈'라는 꽃이 있다. 원산지인 유럽에서는 성탄 시즌인 이 즈음에 장미꽃처럼 화려한 꽃을 피우는데, 우리나라의 기후에서는 성탄절 지나고 나서 꽃잎을 연다.

식물학에서 부르는 이름이 '헬레보러스'인 크리스마스 로즈는 매운 겨울 날씨를 잘 견뎌내고 꽃을 피울 만큼 추위에 강한 식물이다.

한겨울에 순백의 꽃을 소담하게 피우는 크리스마스 로즈는 일단 꽃봉오리를 열면 엄동설한에 아랑곳없이 한 달 넘게 화려한 꽃을 보여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봄에 피지만 유럽의 자생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피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로즈"라 불린다. 화려하지 않지만 정원 어딘가 꼭 있어야 할 소담스런 꽃이다.

❒12월15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전국 맑다가 구름 많음…미세먼지는 '보통
■北 "시험 성공으로 거대 힘 비축…美, 자극언행 삼가야 연말 편해
■상주-영천고속도서 '블랙 아이스' 사고…7명 사망·32명 부상
■"장외 정치선동" vs "죽기 각오한 싸움"…여야, 협상없이 공방만
■아베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문대통령과 회담할 것"

■LG 구자경 '비공개 4일 가족장'…구본능·구광모 등 빈소 지켜
■검찰, '靑·경찰 선거개입' 주장하는 김기현 15일 소환 조사
■미중 '관세·농산물' 무역합의…트럼프 '2단계 협상' 예고
■아찔했던 일산 여성병원 화재…바로옆 소방서 참사 막아
■이춘재 8차사건 당시 경찰, 국과수 관련 수사보고 조작 의혹

■여의도서 '검찰개혁' 촛불집회 계속…"공수처 설치하라"
■통영 전지훈련 온 박항서 "지친 선수들 회복·체력 보충 중점"
■"유재수, 부산 부시장 재직 때도 금품 수수"…檢, 공소장 적시
■연천·철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확진…전국 누적 46건
■김현종, 주한美사령관과 회동…"한반도 정세 등 의견 교환"

■'16일 2차파업 예고' 고양 명성운수 노사 주말 집중교섭
■전국 기름값 한 달째 상승…"다음 주부터 하락할 듯"
■이총리, "군산경제 공백 진행형이지만, 새로운 가능성도 나와"
■인천 아파트 내부·화단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홍콩경찰, '벽돌맞은 70대 사망' 충돌현장 시위대 검거

■올겨울 진정한 동백꽃 섬으로 거듭난 해운대 동백섬
■고속 회전 프로펠러에 얼굴 부딪혀 공장 근로자 참변
■필리핀 마닐라 공항서 젯스타 여객기 활주로 이탈…승객 무사
■기능성 화장품서 '아토피' 빠진다…'가려움 개선'으로 변경
■美대법 "트럼프 납세자료 공방 내년 심리"…대선 직전 파장 예상

■EU, '포스트 브렉시트' 협상 준비 박차…"어려운 과정" 경고
■경남 김해서 H5N9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대선열기 속 대만 野당사 폭발물 설치 용의자 총격받아
■이란, 한국에 인도적 교역 재개 요구…정부 "美와 수시 협의
■간밤 서울서 연이은 음주사고…망원동·옥수터널서 2명

■회삿돈 맘대로 쓰고 발뺌…포스링크 前경영진 1심 징역 6년
■다음주 내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성장률 목표치 주목
■사제 총기 소지 50대 2심도 실형…"삽으로 개 때려 잔혹성 고려"
■예술로 탄생한 마을의 일상…김해 마을미술프로젝트 공개
■태조 이성계가 왕좌 꿈꾸던 北 사찰 복원됐다

■DGB금융그룹 20일까지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접수
■시진핑, 다음주 '반환 20주년' 마카오 방문
■스페인 한국문화원, 퓨전 국악공연 '풍류' 무대 올려
■'폭풍의 행성' 목성 남극서 오각형 구조 깨는 새 폭풍 관측
■간밤 서울서 연이은 음주사고…망원동·옥수터널서 2명 부상

■日유권자 과반 "아베 장기집권으로 느슨해져"…지지율 급락
■"러시아, 10월 북한에 정제유 1천355t 공급
■미국서 가장 비싼 저택 1천700억원대 팔려…머독 아들이 매입
■필리핀서 공산 반군 추정 무장세력 습격에 경찰관 등 두 명 사망
■미셸 오바마, 툰베리 응원…"의심하는 사람들 무시하라"

■이라크 반정부시위 과격화…16세 소년 집단 흉기 피살
■프랑스 석유화학공장서 화재…오염물질 확산 우려
■마크롱, 연금개편 총파업 8일째 첫 언급…"역사적인 개혁
■브라질 여론, 부패 척결 공감대…81%가 부패수사 지지
■옛 동거녀 딸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