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12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2. 12. 09:13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2월12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가 이낙연 총리 후임으로 국회의원을 6차례 지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체 여부는 이달 말쯤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예산안이 야합 날치기 처리됐다며,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연기한 임시국회 본회의를 내일 열어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전면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정치권 로비를 중단하지 않으면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오히려 정권 실세들이 수사에 개입하면서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이 조만간 검찰에 나와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가족 수사 때와 달리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적극 해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 시각 새벽 5시부터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의 수차례 미사일 도발이 사거리에 관계없이 역내 안보를 위협한다며 대책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사들이 퇴근한 뒤에도 학부모의 민원 전화에 시달리거나 사생활이 침해 당하는 걸 막기 위해서 교육부가 교사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 공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 입국 절차가 간소해집니다. 한-미 항공 보안체계 상호보안 인정을 통해서 우리 국민에 대한 보안 인터뷰와 추가 검색 등의 불편을 줄이는데 합의했습니다. 미국과 상호보안 인정 합의를 맺은 건 아시아에서 한국이 처음입니다.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중증폐질환을 일으키는 걸로 의심되는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문제가 된 대마 성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식약처는 국내에 팔리고 있는 153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검사 결과를 오늘 발표합니다.

■일부 온라인 맘카페와 나눔카페 등에서 강아지 분양을 검색하면 강아지를 분양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지난달에만 1백 건 넘게 나온다고 합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불법이기 때문에 분양받은 동물에게 질병이 있어도 피해를 구제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예방 홍보 활동과 치료 약제 보급으로 전염력이 줄면서 지난 1995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신규 감염자가 꾸준히 줄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는 2010년 이후 매년 신규 에이즈 감염이 가파르게 증가하더니 2013년부터는 매년 1천 명 이상의 새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국내 통신 3사는 세계 최초로 5G를 개통했습니다. 5G 개통 원년이 저물고 있는데 연결이 여전히 불안정해 고객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는데요. 참다못한 이용자들이 처음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분쟁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여성안심귀갓길이 그 취지와 달리 실제 현장에서 잘 관리되지 않고 있다네요. 길바닥에 크게 여성안심귀갓길이라고는 쓰여 있지만 비상벨 주변에 전단지가 잔뜩 붙고, 오토바이 등이 벨을 가리는 등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메일로 원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구독 서비스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구독료는 무료에서부터 월 2만 원 선까지 다양하고 관심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정부가 동두천과 원주, 인천 부평 등 미군기지 4곳을 즉시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반환 지연의 원인이 됐던 오염 정화 관련 협의를 지속하는 조건입니다. 서울 용산 기지는 협정 체결 15년 만에 협의를 공식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취업자가 4달째 30만 명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 재정으로 만든 사회보건복지 일자리 덕입니다 하지만 좋은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은 20개월째, 경제의 허리인 40대는 22개월 연속 마이너스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2월 12일)❒

1.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계도 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했음. 또 자연재해와 재난에 한정됐던 특별연장근로 인가 범위도 다음달 중 확대하기로 했음. 11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50∼299인 기업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한 보완 대책'을 발표함.

2. 카카오모빌리티가 법인택시 회사들과 손잡고 대형 승합택시 서비스를 전격 출시했음.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놓고 타다 측과 국회·정부 간 갈등이 격화
하는 상황에서 카카오가 '타다'와 비슷한 형태로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것임.

3.올해 한국 건설사의 국외 건설 수주액이 1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전망임.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외 건설 수주액은 11일 기준 185억달러(약 22조298억원)로 집계됐음.

4.원주, 부평, 동두천에 있는 미군기지4개가 이달 중 해당 지자체로 반환됨. 정부는 11일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과 제200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열어 미군기지 4개를 즉시 돌려 받기로 합의했음.

5. 대형 사모투자펀드(PEF)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내년 국내 인수·합병(M&A)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임. 2004년 처음 도입된 후 15년 만에 '조 단위' 자금을 보유한 국내 PEF가 사상 처음으로 4개나 등장하기 때문임.

6. 현대차 울산공장 와이파이 사용 제한 논란이 사흘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음.노사 합의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던 현대차 노조가 특근 거부를 철회했고, 사측은 울산공장 내 와이파이 접속시한 제한을 유보
하기로 했음.
베트남 축구 팬들이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30회 동남아시안게임(SEA) 결승전을 가슴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팀은 이날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대0으로 꺾고 1959년 대회 창설 이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7.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10일 필리핀에서 열린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60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현지 언론은 대부분 지면 1면을 '박항서 매직'으로 대서특필했음. 박항서 감독의 '나비효과'가 베트남 경제·사회·정치 모든 분야에서 국가를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옴.

8. 정부가 이달 발표하는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키워드로 '유니콘 기업 육성'과 '인공지능(AI) 국가'를 내세우기로 했음. 제조업을 뒷받침할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해 집중적인 물적·제도적 지원을 쏟겠다는 방침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음.

❒12월12일 아침 간추린뉴스❒

■미세먼지 가고 ‘동장군’ 왔다…서울 영하 4도
수도권과 강원 등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출근길 ‘강추위’가 몰려오겠다. 전국 아침 체감온도는 최저 -13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3~5
도 가량 더 낮겠다

■美연준,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
내년도 유지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1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또 내년에도 현재의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

■靑 ‘정치력 갖춘 경제 총리’에 초점
문재인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적극 검토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카드가 불발되자 정세균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나선 것은 하반기 국정 운영 기조와도 연결되어 있다

■北 동창리 발사장에 지하역 건설···
ICBM 탐지 더 어려워졌다
북한이 외부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북한은 서해위성 발사장이라고 부름)과 철산선을 연결하는 철로와 지하역을 건설해 발사장 지하에서 화물을 바로 내리는 시설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추미애 2003년 석사학위논문 표절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61)가 2003년 석사 논문을 쓸 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학술대회 보고서 등을 베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부동산정책 설계’ 김수현 집값 10억 올라
김수현 전 대통령정책실장 소유의 아파트가 10억 원 넘게 오르는 등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한전·현직고위 공직자들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재산이 최근 3년간 평균 3억 원 넘게 증가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4+1 협의체, 호남 사수 꼼수?” 또 불거진 '인구 기준일' 논란
4+1(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당권파, 정의당, 평화민주당+대안신당) 협의체’가 논의 중인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일을 둘러
싼 논란이 뜨겁다.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일을 ‘2019년 1월 31일’에서 ‘선거일 전 3년 평균’으로 조정한다는 잠정 합의안 때문이다

■2002년 한국처럼… “박항서” 연호하며 베트남 전역 황홀한 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소리와 함께 숙원이었던 동남아시아(SEA)경기 남자 축구 우승이 확정된10일 밤 베트남 전역이 들썩였다. 이 순간을 일간 베트남뉴스는 이렇게 표현했다. “60년 만의 꿈을 이룬 온 국민들이 황홀감에 빠졌다.”

■기업들 “급한 불 껐지만…
연장근로 허용기준 모호해 불안 여전”
국내 금속부품 제조 중소기업 A사 대표는 11일 정부가 내놓은 주 52시간 근로제 보완 대책에 대해 “일단 급한 불은 껐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더라도 처벌하지 않는 계도기간(1년)을 두기로 하면서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기 때문이다. 특별연장근로 사유가 확대되면서 갑작스러운 주문이나 기계 고장 시에도 추가 연장근로가 가능해졌다.

■핀란드 정치 ‘밀레니얼세대 천하’
마린 총리를 포함해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5개 정당 대표 중 4명이 30대 초반일 정도로 유례없는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자) 내각’이 출범했다.

■롯데 ‘서울스카이’, 세계거탑연맹 가입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세계거탑연맹(WFGT)에 가입했다. 박동기 서울스카이 대표는 독일 베를린 ‘베를린 TV타워’에서 세계거탑연맹의 크리스티나 아우 대표를 만나 회원가입을 확정
했다.

■아내 퇴직금 내놔라” 분노 폭발···2분만에 일가족 찌른 50대
11일 오후 대전시 동구의 한 식당. 전날인 10일 오후 6시 15분쯤 벌어진 흉기난동 사건으로 일가족 3명이 숨지거나 다친 곳이다. 식당 앞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폴리스 라인’이 설치됐다. 식당 안은 밖에서 볼 수 없도록 커튼이 내려져 있었다.

■5배줌 해도 픽셀 안 깨진다···갤S11 ‘1억 화소 캠’ 탑재하나
삼성전자가 내년2월 공개하는 ‘갤럭시S11’(가칭)에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탑재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1억800만 화소는 현존하는 이미지센서 가운데 가장 높은 해상도로, 삼성의 비메모리 사업부인 시스템LSI 사업부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내놓은 칩(아이소셀 브라이트 HMX)이다. 

■문케어 덕분에 덜 오른다더니···건보료·실손보험료 다 뛴다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 이익을 내년도 실손보험료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손보험료 인상 폭이 커질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롱런’하나…지속 전망 힘 실린다
서울 아파트값이 2014년 8월 이후 53개월 연속 상승하다 올해 상반기 6개월 연속 내렸다(KB국민은행 통계). 그러나 하반기 내내 상승하면서 다시 장기 상승장에 돌입할지가 주택시장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512조 사상 최대 예산, 최악 졸속심사로 통과했다
512조3000억원 규모의 초수퍼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나랏빚은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어서고, 나라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올해의 2배 가까이로 늘어난다

■노인 ‘세금 일자리’만 늘었는데 고용 회복세 뚜렷하다는 정부지난달 취업자 수는 2751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1000명(1.2%) 늘었다. 넉 달 연속 30만명 이상 늘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같은 기간 0.3%포인트 오른 61.7%를 기록했다. 1982년 이후 최고치다.

■한국, '부산서 열린 동아시안컵 홍콩 상대로 첫 승'
한국축구대표팀(FIFA랭킹 41위)은 11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EAFFE-1 챔피언십 첫 경기 홍콩(139위)과 경기에서 황인범의 선제골과 나상호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 언론, 퇴장 마다않는 박항서 리더십 찬사…"새끼 보호하는 닭 같았다
베트남에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안긴박항서(60) 감독이 퇴장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선수들을 격려하려 한 ‘아버지 리십’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소나무",

꽃말은 "불로장수" 이다.

소나무는 대부분 씨앗으로 번식한다. 암수가 한 나무에 있는데, 옥수수 꽃처럼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에 타원형으로 피며 암꽃은 가지 끝에 계란모양으로 핀다.

영명은 Japanese red pine

소나무란 이름은 우리말 '솔'에서 유래되었으며, 솔은 으뜸이라는 뜻의 '수리'라는 말이 변한 것으로 나무 중에 최고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나무는 줄기가 붉은 나무라 해서 '적송', 줄기가 여인의 몸매 같아 '여송' '미인송', 육지에 많이 자란다고 '육송'이라고도 부릅니다. 소나무류를 통틀어 부르는 한자는 '송(松)'이며, 중국의 진시황제가 비를 피하게 해준 나무에게 공작(公爵)이라는 벼슬을 내려 벼슬 있는 나무라는 뜻의 송(松)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나무의 학명은 피누스 덴시플로라(pinus densiflora) 이며 소나무속을 통틀어 부르는 라틴어 피누스(pinus)는
켈트어 'pin(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소나무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며, 우리가 참 좋아하는 나무이다. 애국가에도 나오고, 음료수, 차, 소나무떡 등 다양하다. 목요일, 불로장수를 꿈꾸며...


❒12월12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 오늘 아침 전국 영하권…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조국, 세번째 검찰 출석…
'감찰무마 의혹' 소환 임박
■"일괄상정 채비" vs "결사항전"… 패스트트랙 정면충돌 임박
■반환 미군기지 정화비용 한국이 부담…방위비협상 긍정영향 기대
■靑, 차기총리로 정세균 검증 착수…李총리 유임설도 부상
■주 52시간제 중소기업에 계도기간 1년…사실상 시행 연기

■"美비건, 내주 韓방문 때
판문점서 北과 접촉 모색"
■병원 더 가면 보험료 할증 검토…
"과도한 인상보다 자구노력"
■추미애, 논문표절 의혹에 "학계 기준 정비되기 전"
■김우중 빈소 마지막날도 조문 행렬…이틀간 8천여명 찾아
■경찰, 가수 김건모 고소장 내용 검토 중…고소인 조사 예정

■소형주택임대사업자 세액감면 축소…2채부터 적용
■10년이상 노후차 새차로 바꾸면 개소세 70% 감면
■경실련 "文대통령 참모진, 3년새 부동산 1인당 평균 3억여원↑"
■"온국민이 황홀"…베트남 언론들 '박항서 매직' 대서특필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전 육군대장 한국당 입당

■문체부장관 추천하면 28~30세 병역미필자도 해외공연 가능
■고용지표 4개월째 호조지만…40대는 엄동설한
■"아베 측근, 문희상案 평가… 징용·수출규제 동시해결 필요"
■아시아나 매각 협상 '지지부진'… 계약서 사인 늦춰질듯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서 중증 폐질환관련 의심물질 검출"

■타다' 위기 속 카카오 대형택시 '벤티' 시동…시험 운행 개시
■'비행 전 승무원 음주 적발' 에어서울에 과징금 2억1천만원
■한·스웨덴 18일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전략적 소통 강화"
■ 군살빼기' 나선 대한항공… 이번엔 6년만에 직원 대상 희망퇴직
■내년에 대기업 투자세액공제율 2배로…중기는 2년간 10%

■아동학대 부모 절반은 '집행유예'…"가해자·아동 분리해야"
■"최근 10년간 친밀男에 의한 살인·살인미수 피해女 1천600명"
■美, 對中 추가관세 보류 '만지작'…연말 관세확전 피하나
■행안부 내년 예산 55조5천억원… '민식이법' 관련 1천억원 추가
■삼성 중국 공장 철수하자 지역경제에 '한파' 닥쳤다

■4대보험 상습체납자 1만856명 공개…의사·변호사 다수 포함
■롯데잠실면세점 살았다…관세청 "신동빈 판결 문제없다" 결론
■톨게이트 노동자 집단해고 노사 교섭 계속…"16일까지 마무리"
■경마 기수 60% "부당한 지시 거부 못 해"…구조·제도 개선 요구
■춘천시장 관용차에 1천480만원 의자…재발 방지 촉구 잇따라

■"우리 회사였으면" 美회사, 송년회서 총 119억 '깜짝 보너스'
■올해 구글 국내 인기 검색어 1위는 '타노스'
■곰탕집 성추행 사건' 내일 대법원서 최종 결론
■성추문 김건모, '미우새'서 못 본다…"추가촬영 없어"
■베트남 축구 '60년 꿈' 이룬 박항서호에 포상금 쇄도

■"펭수 인기 BTS마저 넘볼 정도"…외신도 펭수 인기 조명
■펭수로 뜬 EBS, 당당맨·박동근 폭행과 성희롱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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