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2. 11. 08:15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2월 11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중국 청두를 방문합니다. 시진핑 주석, 아베 총리와의 양자회담도 추진되는데,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한일 갈등 해법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합의한 512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어젯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과 하준이법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반발 속에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정국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 예정된 임시회에선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두고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34살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총리가 된 핀란드의 마린 새 총리가 화제이네요. 의회 승인 투표를 통과해서 총리 자리에 공식적으로 올랐습니다. 곧바로 내각 인사를 했는데 19개 장관직 가운데 12개 장관이 여성입니다.

■미국의 유엔 안보리 회의를 요청으로 북한 압박,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발언이 나온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중단하고 비핵화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보는 만화, 한국의 웹툰이 남미 한류 거점으로 꼽히는 브라질 시장에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문화가 정착된 인구 2억 명의 브라질에 웹툰의 성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더운 태국에서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 같은 추위가 찾아와 비상이라고 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에서 19도 정도지만 추위로 인해 지난 일주일동안 저체온증으로 10명 가까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 중인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권력남용과 의회방해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이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한 것에 대해 정치적 광기라고 언급했습니다.

■미중 두 나라 간 무역 협상 1차 시한으로 여겨졌던 오는 15일을 앞두고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낙관하기에는 이른 상황이지만, 일단 양측이 계속 협상은 이어나가겠다는 뜻의 긍정적 의미로 해석됩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60년만의 우승을 이뤄내며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어서 다음달 태국에서 열릴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선 사상 첫 올림픽 티켓에 도전합니다.

■강원도 춘천시장이 관용차량에 1천400만원이 넘는 안마기능이 포함된 고급시트를 설치해 물의를 빚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재수 춘천시장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은 해당 차량을 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기각 했습니다. 법원이 어제 변경 신청을 받아 들이지 않은 것은 기소 이후에 진행된 검찰의 추가 수사 내용이 당초 공소장의 내용과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LG와 SK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계열사에 로고 등을 쓰게 하고 받은 상표권 사용료가 연 1조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CJ와 한국타이어 지주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전체 매출액의 절반이 넘는 금액을 상표권 사용료로 채웠다네요.

■국가보안시설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최근 공개채용을 진행했는데, 의도치 않게 중국 국적자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정부 지침에 따라 블라인드 방식으로 연구직을 뽑았는데, 최종 면접 뒤 기본적인 증명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해당 연구자가 중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이 청와대 감찰을 받을 당시 여러 인사들에게 금융위원회 정책국장직을 유지해달라는 취지로 부탁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사실상 감찰 무마를 위한 구명 청탁을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통합재정수지가 11조 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재정수지는 3월부터 누계 기준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 중입니다. 다만, 10월에는 세수 호조와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완료 영향으로 적자 규모가 1월 이후 가장 작았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1천2백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만 4천여명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희망직업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의사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섰다고 합니다.

■올 한해 국내 트위터 이용을 분석한 결과,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검찰개혁, 그리고 2위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올랐다고 합니다. 정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키워드는 조국 전 장관으로 나타났습니다. 

■올겨울 처음으로 고농도 스모그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서울 등 수도권과 내륙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됐고, 항공기 운항은 줄줄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미세먼지의 공습은 오늘 오후까지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이틀째 공습…비 그친 뒤엔 한파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은 새벽부터, 경기도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청도는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10도로 평년(-7∼3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도 6∼17도로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北美관계, 2차 ‘화염과 분노’ 시기로 회귀할수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에게 대북정책을 자문해 온 미 워싱턴의 외교안보 전문 싱크탱크인 카네기평화 재단의 비핵화 전문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최대의 압박’ 기조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남성욱 “핵은 핵으로 막아야…文정부, 美와 핵공유 고려해야”
“정부가 미국과의 핵 공유 담론을 본격꺼낼 때가 됐습니다. 북핵에 대한 억지력
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을 뿐 아니라 북한의 핵 포기를 이끌 협상 레버리지 확보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남성욱 고려대 교수
(통일외교학부)는 “핵은 핵으로 막아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한국, 올해 北에 167억 원 지원…2위 스위스 보다 2배 이상 많아
한국이 올해 대북 인도적 지원에 1400만 달러(약 167억 원) 투입을 결정해 세계 최대 대북 지원국에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2위인 스위스(620만 달러)보다 2배 이상 지원금이 많다.

■SOC 예산 23조2000억… 정부안에 없던 사업 등 9000억 늘어
10일 국회를 통과한 512조3000억 원 규모의 ‘4+1 예산’은 정부가 제출한 최초안보다 1조2000억 원 감액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보다 42조7000억 원 늘어난 초(超)슈퍼예산이다

■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11일 전국 9개 시도로 확대
서울과 인천 경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다. 서울시는 이날 정오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1만12대가 통행했고 그 중 단속 및 과태료 부과 대상인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 4530대라고 밝혔다.

■박항서의 베트남, 인니 꺾고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金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0일 오
후 9시(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와의 2019 동남아시안(SEA)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명동-홍대앞 텅 빈 점포 “권리금 없습니다”… 전통상권까지 불황 한파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상권인 영동시장 일대,홍대
입구, 명동3곳을 현장 취재한 결과 권리금이 아예 없는 ‘무권리 매물’까지 나와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권리금은 임차인이 다음 임차인에게 점포를 넘길 때 받는 웃돈으로, 실물경기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올해 실업급여 지급액 8조 원 돌파 전망…제조업 고용한파 영향
올 1월부터 11월까지 지급된 실업급여(구직급여)가 7조5000억 원에 이르는 것
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제조업에서 특히 많았다. 이런 추세라면 실업급여 지급액은 연말까지 8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환기 그림 팔아달라” 제자에 맡겼더니 40억 꿀꺽
스승 소유의 김환기 화백(1913∼1974) 작품을 맡아뒀다가 스승이 숨지자 이를 유가족 몰래 팔아 40억 원을 챙긴 60대가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여자축구 벨 감독,
데뷔전에서 中과 0-0 무승부
벨감독이 이끄는 한국은10일 부산구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9동아시아축
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1차전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2월 11일)

1.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23~24일 중국을 방문하기로 확정하면서 현지 한일, 한중 정상회담 개최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감.

정부는 현재 중국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힘. 

2. 자유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본회의를 통과한 수정안은 512조3000억 규모임.
스쿨존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 군의 이름을 딴 `민식이법` 중 하나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

3.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 50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음.
향년 83세.

김우중 전 회장은 약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평소 뜻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감.

4. 문재인 정부 2년 반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평균 40% 오른 것으로 조사됐음.

10일 부동산114는 2017년부터 올해 12월(4일 기준)까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24만1621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는 8억2376만원으로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상반기보다 무려 평균 2억3852만원이나 뛰었다고 발표.

5. 돼지고기와 양파 가격 폭등으로 중국과 인도의 글로벌 정치·외교 관계가 뒤흔들리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음.

인도인의 주요 식재료인 양파 흉작으로 인도는 전통 우방인 방글라데시와 적대적 관계에 빠졌고, 중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뛰자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서도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을 크게 늘리는 수모를 겪고 있음.

6. 국내에서 11번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 탄생했음.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 에이프로젠이 전날 미국 시장조사 업체 CB인사이트의 유니콘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힘.

7. 지난 10월까지 연간 재정수지 적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기획재정부는 10일 '월간 재정동향 12월호'를 발간하며 올해 1~10월 통합재정수지가 11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8.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 압박이 정보통신장비, 궤도차, 전기버스, 드론 등 전방위로 강화되고 있음.

미국 의회가 다수 중국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국방수권법'에 합의해 표결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
법안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현재 2만8500명인 주한미군 규모를 임의로 줄일 수 없다.
올해 국방수권법에 명시된 2만2000명의 주한미군 하한선을 6500명 늘린 것이다
무역·환율에서 안보까지…'미중 전쟁' 전방위로 확대

❒12월11일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 미세먼지 '나쁨'…
비 오고 오후부터 추워져
■국회 본회의 8시 속개…
與 "합의 결렬시 '4+1 수정안' 처리"
■한반도 평화' 머리 맞댈 한중 정상…
北 추가도발 제동 걸리나
■미세먼지 기승…부산·대구 등 9개 시도로 비상조치 확대
■주한미군 규모 2만8천명 유지'…
美의회, 국방예산법안 합의

■"가족이자 큰 스승"…
김우중 빈소에 총집결한 대우맨들
■마약 밀반입' 홍정욱 딸 집행유예…보호관찰도 명령
■타다 기사들 "타다 금지법 철회해 달라" 서명 운동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에 징역 12년 구형
■3살 딸 폭행 사망' 미혼모, 살인 대신 학대치사죄로 기소

■독도 헬기사고 순직자 눈물의 안장식…대전현충원서 영면
■도로공사, 요금수납원 790여명 직접고용한다
■"죽음 헛되지 않게"…태안화력서 고 김용균 씨 1주기 추모제
■日정부 "위안부 출연금 10억엔 잔금반환 요구 생각안해"
■기후변화대응지수' 평가서 한국 최하위권…61국 중 58위

■알뜰폰 전파사용료 면제, 내년 말까지 연장…국무회의 의결
■1~10월 관리재정수지 45.5조 적자…국세 3조원 덜 걷혀
■초등생 장래희망 3위 '유튜버'…1위 '운동선수'
■연매출 1천억원 이상 '벤처천억기업' 587개…총매출 134조원
■치솟는 불길 미처 못 피했나…대성호 선원 2명 '화재사' 추정

■오픈넷, 이통3사 공정위에 신고…"자사 서비스만 데이터 면제"
■기생충' 韓최초 골든글로브 감독상 등 3개 부문 후보 올라
■대부분 롱패딩 보온성 등 품질 우수…무게·세탁편의성은 차이
■또 갈라선 르노삼성차 노사…생산절벽 앞두고 강 대 강 대치
■이재수 춘천시장, 1천480만원짜리 안마시트 논란에 결국 사과

■홍콩 학교서 사제폭탄 2개 발견…"살상범위 100m 달해"
■티센크루프·현대 등 승강기社 불법하도급 대거 적발…형사고발
■中, 인권문제 거론한 美에 "루머 생산 초강대국" 반격
■노벨문학상의 굴욕…작년 성추문 이어 올해 전범지지 논란
■"어린이집 급·간식비 하루 고작 1천900원…급식 차별 해소하라"

■교전 중 부상' 병사에 최대 1억원 장애보상금 지급
■최장수 총리 아베 임기 또 늘리나…개헌 명목 불 지피기
■"살아서도, 죽어서도 혼자"…'성북 네모녀' 쓸쓸한 무연고 장례
■고려고 시험문제 유출 수사' 교사 1명만 기소 의견 송치
■제자 성폭행한 유도부 코치, 무고 혐의로 추가 실형

■'김건모 성폭행 의혹' 강남경찰서가 수사한다
■김우중이 남긴 추징금 17조원…'공범' 대우 前임원들 연대책임
■올해도 찾아온 '얼굴없는 천사'…구세군 냄비에 억대 수표
■"마트 보관함에 돈 넣는" 노인 본 시민 직감, 보이스피싱범 잡다
■文대통령, 23∼24일 방중…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내년 예산 512.3조…국회 거치며 복지 1.0조↓ SOC 0.9조↑
■'주 52시간' 中企에 계도기간 준다…오늘 정부 보완책 발표
■추미애 인사청문요청안 오늘 국회 제출…연내 청문회 열릴 듯
■폼페이오 "北 ICBM 발사 중단·비핵화 약속 준수 기대"
■박항서 "60년만에 우승 한 풀어 의미…초심 잃지 않을 것"

■기업의 별' 임원 자리 매년 줄어…삼성 4년새 356명 감소
■보증금 안 돌려주는 임대사업자 자격 박탈·세제 혜택 환수
■WSJ "美, 15일 對中 추가관세 연기 검토"…트럼프 결정 주목
■文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23일 방중…"日·中과 회담조율중"
■오늘도 서울에 5등급 차량 못 다닌다…과태료 10만원

■핀란드, 세계 최연소 총리 배출…내각도 '여성천하'
■대전서 일가족 3명에게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자수
■'벼랑 끝' 타다, 150만명 이용자 상대로 지지서명 돌입
■[코스닥]0.75p(0.12%)내린 627.11
■[코스피] 9.35p(0.45%)오른2,098.00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 여행에는 보험이 필요해요?
Do I need insurance for this tour?
자유 시간을 줘요?
Do we get free time?
프로그램은 매일 있어요?
Do you run the program every day?



"산세베리아",

꽃말은 "관용" 이다.

산세베리아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충분히 자라면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흰색의 작은 꽃들이 이삭모양으로 핀다.

영명은 Mother-in-law''s tongue

산세베리아는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이다.
다른식물과 달리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들이쉬고 낮에는 산소를 내뿜는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어, 침실이나 거실에 놓으면 가전제품의 양이온을 중화해 준다고 한다.

빛을 좋아하며 뱀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식물 생육에 좋지 않은 실내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매우 강건한 다육식물이라고

잎에서 음이온이 많이 나온다 하여 가정에 한 개 이상씩 있을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