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2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1. 28. 08:3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2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1월 28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입니다.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의 철회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 단식 농성을 해 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어젯밤 11시 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검사를 받고 일반병실로 옮긴 뒤에도 의식을 찾지 못했던 황 대표는 병원에 온 지 1시간 반 만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내년 4월 총선 전에는 북미 정상회담을 열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려를 전달했다는 것이 나 원내대표 해명이지만, 선거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북미 회담마저 막아서는 거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모란봉 악단이 내달 중국을 방문해 4년만에 하려던 공연이 전격 중단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방중이 사실상 힘들어진 데 이어 이번 공연마저 무산되면서 북중간 밀월관계에 틈이 생긴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에서 미군이 부자나라들을 방어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며 거듭 비판했습니다. 특정 국가를 거론하진 않았지만, 최근 큰 폭의 방위비 증액 요구를 받은 한국과 일본을 우회적으로 압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황운하 현 대전지방 경찰청장이 울산청장 재직 시절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김기현 울산시장의 비위 관련 수사에 착수했는데, 검찰은 청와대의 하명을 받고 수사한 것인지 아니면 비위첩보에 따른 정상적인 수사였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일제 강제징용 문제 등으로 촉발된 한일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문희상 의장이 새 법안을 만들어 올해 안에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단체들은 무효가 된 2015년 위안부 합의보다 나쁜 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 재직 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유 전 부시장은 2016년 금융위 재직 당시 금융업체들로부터 수천만 원대 금품을 받고, 그 대가로 해당 업체들에게 금융당국 제재를 감경받을 수 있는 표창장을 준 혐의를 받아 왔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옛 국군기무사령부의 대규모 불법감청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옛 기무사 영관급 장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군 장성들이 많은 특정 지역에서 휴대전화 통화와 문자 등 수십만 건이 감청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안인득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안인득은 재판 내내 뻔뻔한 태도를 보였는데, 이번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 대부분이 사형 의견을 냈습니다. 

■양준혁 전 프로야구선수를 비방하는 글을 지난 9월 18일 자신의 SNS에 올리고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여성 A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SNS내용에는 양씨의 잠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비방성 글이었습니다.

■서울 한남 3구역 재개발 조합 이사회가 재입찰을 하는 대신 건설사들에게 수정 제안서를 받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한남 3구역에 입찰한 건설사 세 곳이 모두 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입찰을 무효로 하라고 조합에 권고했습니다.

■전국 최장기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충북 청주에서 청약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계약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하는 현장엔 천만 원이 넘는 자릿값에 텐트까지 치고 밤을 새우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교육부가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를 오는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는 폐지를 철회하라며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공동제작한 운동화(일명 지디 신발)의 중고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정판으로 판매된 것인데 현재 중고 가격이 종류에 따라 300만원~2000만원까지 한다고 합니다.

■외국인만 가능했는데, 내국인도 호텔, 모텔 같은 숙박업소 대신 일반 주택을 빌려 숙소로 쓸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규제를 푼건데요. 당장은 숙소 위치가 서울 1~9호선 지하철역 반경 1킬로미터 이내로, 호스트가 반드시 거주해야 하고 영업 일수가 연 180일 이내라는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교육부가 오늘 오전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이번 대입 개편안의 골자는 크게 두 가지로,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 상향과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강화 대책입니다. 정시 확대 대상 대학이 어디인지, 정시 비율은 얼마나 늘어날지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영역 폐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지난 3분기, 전국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인 7만 4천 명에 그쳤습니다. 합계 출산율, 즉,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걸로 기대되는 자녀 수도 0.88명으로 최저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산율 역시 지난해에 이어서 한 명을 밑돌 걸로 보입니다.

■소비 양극화 경향에 유통업계뿐 아니라 패션·외식업계 등도 초저가와 고가 상품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싸게 아니면 아예 비싸게 하는 전략인데요. 고급 커피도 있지만, 1천원 미만의 커피도 늘고 있고, 2만원 내외가 많던 치킨 역시 1만원 미만 가격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교통망이 발달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는 지역이 수도권을 넘어 충청·강원권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쇼핑 또는 여가를 즐기러 서울로 오가는 지역도 경북과 전북, 제주도까지 넓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추위가 찾아오면서 스스로 열을 내는 발열 내의가 인기죠. 발열 내의 대부분은 수분을 흡수하는 '흡습 발열'로 몸에서 나오는 땀이나 수증기를 흡수해 열에너지로 바꾸고,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가두는 방식이기 때문에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사람은 발열 효과가 떨어지지만 적당히 땀이 나는 사람은 보온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강원산지 대설 예비특보…
중부 내륙 영하권 추위
오늘은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케이웨더는 “ 우리나라는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
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겟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및 경상동해안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트럼프 "세계대통령 아냐"…
"부자나라 방어에 엄청난돈" 또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유세에서 "나는 미국의 대통령이지 전 세계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전임 행정부들을 향해 '부자 나라'들을 방어하는데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고 또다시 비판을 가했다

■北, 서해 군사요새화에 해안포 도발까지…9·19 합의 깨지나
북한이 최근 서해 교동도 부근 황해남도 연백 지역에 군사시설을 증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북한이 지난 주말에는 9·19 군사합의를 깨고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만큼 서해 남북 접경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 감이 고조되는 모양새입니다.

■금강산 관문 北장전항 군사기지화…정부 '촉각
과거 금강산 관광을 위해 거쳐 가야만 했던 북한의 장전항이 최근 군사기지화 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에 정부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금강산 관광 재개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구속...
검찰, 이젠 '감찰 무마 의혹' 조국 정조준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금융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는 업체들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27일 구속됐다. 검찰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특별감찰반이 유 전 부시장의 감찰을 중단시킨 의혹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 5촌조카 "정경심이 받은
1억5천은 이자"…檢 "횡령 명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 측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억대의 돈을 줬다는 혐의를 부인했다.조씨 측은 이 밖에도 정 교수와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는 혐의 중 일부는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했다.

■'북중 갈등의 상징' 北모란봉악단 내달 방중 공연 전격 중단

북한의 모란봉 악단이 내달 방중해 4년 만에 하려던 공연이 전격 중단됐다.27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측은 북·중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부터 한 달여 간 모란봉 악단을 초청해 베이징(
北京), 상하이(上海), 선전(深천<土+川>), 창사(長沙) 등 중국 주요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사고·외고 '일반고 전환'
입법예고에 대상 학교 '부글부글 교육부가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하자 전환대상 학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또 뚫렸다…
업비트, 이더리움 580억원어치 유출
국내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가 또 뚫렸다.국내 대표적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27일 58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이더리움 34만여개가 익명계좌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등군사법원장에 뇌물 혐의'
군납업자 구속영장 기각
이동호(53·구속) 전 고등군사법원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군납업자의 정
모(45)씨의 구속영장이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정씨에 대한 구속심사를 한 뒤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의 존재와 구속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 대상
숙박서비스 가능해진다

서울 지하철역 주변에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또 가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플랫폼도 제한적으로 가능해져 가사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
로 보인다.

■"더 나은 세상 살 자격 있었던 사람"…구하라 비공개 발인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구하라(28)가 세상과 마지막으로 작별하고 영면에 들어갔다.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발인식이 27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구하라 측은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대호 몸값과 배구단 총연봉이 비슷?…프로배구의 '웃픈 현실'
남자 프로배구 한 구단의 총연봉이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 이대호(37·롯데 자이언츠)의 1년 보수보다 고작 1억원 더 많다
면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국전력의 샐러리캡(총액연봉상한제) 최소소진율(70%) 미달 사태는 역설적으로 유명무실한 프로배구 샐러리캡을 현실화하자는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11월28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강원산지 대설 예비특보…중부 내륙 영하권 추위
■한·베트남 정상회담…文대통령, 베트남에 한반도문제 역할 당부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사형 선고…배심원 전원 유죄 평결
■"러 전략폭격기 2대 동해상 훈련비행…한·일 전투기 경계비행"
■정경두, 北해안포 도발에 "선 넘지 않도록 관리…비핵화 중요"

■암호화폐 거래소 또 뚫렸다…업비트, 이더리움 580억원어치 유출
■대체복무법안·청년기본법, 법사위 통과…29일 본회의 상정
■철원·파주 멧돼지 3마리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확진
■자사고·외고 '일반고 전환' 입법예고에 대상 학교 '부글부글'
■"국제결혼, 단순히 동거 생각 'NO'" 행복한 다문화 제언 '봇물'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 긴급이사회…시공사 수정 제안 '가닥'
■조국 5촌조카 "정경심이 받은 1억5천은 이자"…檢 "횡령 명백"
■홍콩 이공대 사태 마무리 국면…도심 점심 시위도 '시들'
■황교안, 8일째 단식…건강 악화에도 "조금 더 이어가겠다"
■관광공사, '日강점기 미화영상' 논란에 "그런 의도 없었다"

■베를린 北 임대 호스텔 찍은 웜비어 부모 "폐쇄때까지 싸울것"
■文대통령 "한·메콩, 평화와 상생번영의 동아시아 실현할것"
'■故 권대희씨 의료사고' 성형외과 원장 불구속 기소
■ EU 규제완화에 英서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 불안 고조
■경북 김천서 H5형 AI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여부에 긴장

■日정부, 구체화된 文의장 징용해법에…"논평 삼가겠다"
■내연여성 살해·암매장한 40대 남성 구속
■'북중 갈등의 상징' 北모란봉악단 내달 방중 공연 전격 중단
■"더 나은 세상 살 자격 있었던 사람"…구하라 비공개 발인
■홍준표 "내년 총선 때 대구나 창녕에 출마"

■"청와대 집회 금지 탄원 뒤 신변위협"…경찰, 맹학교 보호 조치
■한-UAE 원자력 고위급협의회…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논의
■검찰 "인사·재산 검증, 부장검사까지 확대"…8번째 개혁안
■이란 최고지도자, 반정부시위에 "美 사주한 공작"
■독일·프랑스, 中 화웨이 장비 구매 놓고 美와 충돌

■내년 새만금사업 성과 가시화…동서도로 개통·자연휴양림 완공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 대상 숙박서비스 가능해진다"
■성차별 발언·학생 폭행 의혹' 인천대 교수 중징계 방침
■英 밀입국 비극' 베트남인 39명 시신 송환 시작…"16구 도착"
■미얀마 트레킹 인기 지역서 지뢰 터져 독일인 여행객 사망

■검찰, '나경원 입시비리 의혹' 두 번째 고발인 조사
■"기무사, 국방부 등에 휴대폰 감청장치"…檢, 전직 장교 영장
■北, '금강산관광 통로' 장전항 재활성화 동향…정부 "예의주시"
■여직원 성추행 혐의 前 일본 주재 총영사 재판 넘겨져
■PC방 살인' 김성수, 2심도 징역 30년…"장기간 격리 필요"

■코스피, 외국인 연속 매도에도 상승…2,120대 강세
■北에도 '90년생이 온다'…"2000년대 학교서 체벌 드물어"
■"사생활 폭로하겠다" 양준혁 협박한 여성 기소의견 검찰 송치
■'낮엔 학원, 밤엔 배달' 투잡 50대…졸음운전 추정 사망사고
■'홍대앞 폭행' 일본인 피해자 법정 출석…"처벌 원해"

■"돈 봉투 돌려줘" 곡성군의원 2명 의원실서 대낮 몸싸움
■'여학생 성추행 의혹' 청주 모 고교 교감 입건…혐의 부인
■"최악의 배신" 호주 산불 일부는 소방대원이 질렀다
■황교안, 단식 8일째 쓰러져…병원 이송 후 의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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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시간당 얼마예요? 
How much is it per hour? 
보너스는 얼마예요? 
How much do you pay in bonuses? 
시간 외 수당은 얼마예요? 
How much do you pay for overtime? 
어떤 복지가 있어요? 
What kind of benefits do you offer?

"구즈마니아",

꽃말은 "만족"이다.

파인애플과에 속하며 열대아메리카가 고향으로 꽃을 좋아하는 웬만한 가정이면 베란다에 두고 있다.
잎이 가죽질로 표면이 반들반들하다. 꽃을 감싸고 있는 윗부분의 잎들이 빨갛게 물들어 보기가 좋다.

영명은 Striped torch

자생지인 중앙아메리카에서는 나무에 붙어 사는 착생식물 이라고 한다.
구즈마니아란 이름은 스페인의 생물학자 Anastasio Guzmania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구즈마니아는 웰빙식물로도 유명하다. 크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유독가스 제거능력이 뛰어나고, 실내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나서 신축 아파트의 새집
증후군에 좋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기도 좋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꽃보다 화포(꽃을 싸고 있는 포엽)가 아름답다. 화포와 잎을 관상하는 대표적인 관엽식물이다. 전체적인 모양이 완벽할 정도로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