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 심장은 물론 뇌에도 악영향!

2019. 11. 24. 06:21Information/건강정보

가공식품, 튀긴 음식에 포함된 트랜스지방

트랜스지방이 심장은 물론 뇌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 내 트랜스지방 수준이 높을수록 알츠하이머나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인공 트랜스지방은 수소가 액체 식물성오일에 첨가되면서 더 견고해지는 산업화 공정에서 발생한다.

생산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사람 입맛에 매우 맛있고 유통기한이 길며 음식의 질감을 부드럽게 만든다.

식품 산업계에서 각종 튀긴 음식, 디저트, 기타 가공식품에 트랜스지방을 사용하는 이유다.

불포화지방은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을 줄이는 훌륭한 대안이며 심장 건강은 물론 뇌에도 좋다. 단일 불포화지방은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건강한 혈류를 촉진해 뇌 기능에 도움이 되고 학습 및 기억 능력, 신경 전달 물질 생성 등을 증가시킨다.

모든 지방이 나쁜 것은 아니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불포화지방은 등푸른생선이나 견과류 등에 많다.

■오늘의 명언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내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것이다.
-L론허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