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 브리핑

2019. 11. 23. 08:5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 23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 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1월23일 토요일 뉴스

■한낮 나들이 하기 좋은 토요일…
큰 일교차 주의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3~7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양보 없는 韓·日 사이서...
美의 중재·압박 통했다
한국 정부가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 협정(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하고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한국과 국장급 회의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데는 미국 정부의 중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조국과 일한 특감반원 셋 "유재수 비리, 상부에 보고했다"
특히 A씨 외에도 최소 2명의 당시 특감반원들이 같은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유 부시장의 비리가 확인돼 윗선에 보고 했으나 이후 아무런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감찰 중단 지시가 내려왔다는 것이다

■“이제 단식 풀어달라” 文대통령 뜻 전하자 황교안 “계속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조건부 연장키로 한 정부 결정에도 단식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학의 전 차관 무죄 석방…
"성접대, 공소시효 지나
3억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전 차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표 없어요" 발동동…
주말 앞둔 철도파업, 표구하기 전쟁
철도노조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여객이 몰리는 주말을 앞두고 22일 열차표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이날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산역과 서울역을 기점으로 하는 경부선 KTX는 대부분 동이 났다

■서울대 '홍콩 지지 레넌 벽' 사라졌다
...학교 측 "허락 없는 게시물 철거" 공문 서울대 중앙도서관 벽면에 조성된 ‘레넌 벽’(Lennon wall·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붙이는 벽)이 철거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靑 면담 무산된 웜비어 부모,
단식 황교안에 "당신은 영웅 황 대표의 농성장에 도착한 웜비어 부부를 향해 황교안 대표는 “웜비어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적이고 많이 놀랐다. 부모님들을 뵙고 싶었는데 오늘 뵙게 돼 다행”이라고 인사했다.

■부산대 "조국 딸 장학금, 특혜소지 있었다....표창장 위조 확인되면 입학 취소"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28)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장학금 특혜 의혹에 대해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더라도 교육의 형평성과 도덕적 차원에서 특혜 소지가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TV는 사랑을 싣고'이상용,하수구서 6개월 노숙 … 567명 심장병 수술후원
대구에서 큰 사람이 되겠다는 이유 하나로 서울에 상경한 상용은 서울역 하수구
에서 6개월 하숙을 했다고 한다. 그 뒤 특유의 친화력과 밝은 성격으로 을지로 중부상가에서 배달원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었다

■겨울왕국2' 애니 최초 예매량 .
110만장 돌파…쿠키영상도 화제
21일 개봉 첫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의 '겨울왕국2'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예매량 110만장(예매율 93%)을 넘어섰다

■LPGA 어워즈' 상 2개
받은 고진영 "아름다운 밤이예요
고진영은 22일 2019 롤렉스 LPGA 어워즈 행사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한 해 메
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받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받았다

■김세영, LPGA CME그룹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3승 도전
김세영(26)이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우승상금 15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협죽도",

꽃말은 "주의" 이다.

협죽도는 남부지역에서 삽목번식으로 기를수 있으며, 상록성으로 키가 크지 않은 관목으로 자란다.

영명은 Common oleander

협죽도는 댓잎 같은 생긴 잎, 복사꽃 같은 붉은 꽃을 가졌다고 협죽도란 이름을 얻었다. 줄기와 잎은 버드
나무를 닮았고(柳), 꽃은 복숭아꽃을 닮아다고(桃) ‘유도화’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협죽도는 공해에도 강하고 공기정화 식물로도 좋으며,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며, 염해에도 강해 삽목으로 쉽게 번식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협죽도가 강한 독성을 갖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 나무에 청산가리의 6000배에 달한다는 ‘라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들어있어 매우 주의를 요한다고 한다.

줄기나 잎에 독성이 많아 문지르거나 혀로 깨물거나 하면 상당한 장해를 유발할 수 있다. 꽃가루가 눈속에 들어가면 심한 알레르기가 유발된다.

■ 헤드라인뉴스■

■오늘 맑고 낮에는 포근한 주말…미세먼지 '보통'∼'좋음'

■올겨울 덜 춥지만 북극발 기습한파 자주 온다

■"비건, 한미동맹 리뉴얼 필요…방위비 힘든 협상 될 것

■아베 "韓, 전략적 판단한것"…日 "수출규제와 무관, 대화 할것"

■정부,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연기'…내달 한일정상회담 추진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 시위 사태 향방 가를 중대 분수령

■웜비어 부모 "세계 곳곳의 北자산 찾아내 책임 묻겠다

■NHK "한일 해난사고 대응 연합훈련, 韓측 요청으로 중단'

■지소미아 리스크' 일단 해소되면서 한미간 경색 제동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 文의장 강제징용 '1+1+α' 해법 주목

■조코위 대통령 "북미 3차정상회담, 인니서 한다면 대환영

■文대통령, 반도체 핵심소재 기업 방문…'소부장' 경쟁력 강조

■北최선희 "우리의 대미 신뢰구축 조치에 받은 것은 배신감뿐

■김학의 전 차관 무죄 석방…
"성접대, 공소시효 지나"

■3살 딸 때려 갈비뼈 골절 사망… 20대 미혼모에 살인죄 적용

■은성수 "공모펀드·손실률 30% 이하 파생상품은 은행 판매 가능"

■한국당 '역대 최대폭' 물갈이 실현될까…선거법·보수통합 변수

■이해찬, 강경화·정경두에 출마타진…내달 차출명단 靑전달 예정

■대구서 신생아 2명 RSV 확진 판정…산후조리원 폐쇄

■검찰 '인보사 의혹' 코오롱 임원 2명 구속영장 재청구

■대입 공정성 방안 28일 발표… 상위권大 정시확대 비율 관심

■"표 없어요" 발동동…
주말 앞둔 철도파업, 표구하기 전쟁

■'딸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정치적 기소…하루하루 피 말려"

■서울 종로구 숭인동서 상수도관 파열…인근 도로 30m 침수

■세월호 참사 특수단 압수수색… 해양경찰청 '침통·당혹'

■민법이 쉬워진다…법무부, '민법개정안 가족편' 국회 제출

■예산소위 '소소위 구성' 놓고 공전… 1차 감액 심사 완료

■충주 2차전지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3명 병원 이송

■연명치료 중단 7만명 넘었다… "'자기 결정권'은 아직 부족"

■YS 서거 4주기 추모식… "민주주의의 큰 산"

■원안위 "월성 1호기 '영구정지 허가안' 이후 회의서 재논의"

■'불법 정치자금' 송인배 前정무비서관 2심도 징역형 집유

■부산대 "조국 딸 장학금, 특혜 소지 있었다" 뒤늦은 입장 표명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글 부사장 면담…"망 이용계약 협조 당부"

■'문제유출' 숙명여고 前교무부장 2심 징역 3년…"비뚤어진 父情"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손경식 CJ 회장 증인 신청

■한국당 '역대 최대폭' 물갈이 실현될까…선거법·보수통합 변수

■난항 겪는 대성호 수색…
어민 의견 반영 수색 방법 조정

■'유니클로 라벨갈이' 논란업체 "검수 실수…고의성 없었다

■시의원이 의회 입법연구위원에게 대학원 논문 대필 요청 의혹

■법원, 가출여중생 SNS로 유인 성폭행에 성매매시킨 9명에 철퇴

■北김정은 '철거지시' 한달… 금강산관광은 여전히 불투명

■국학진흥원, 조선 시대 팔공산 경관 담은 '수안전모첩' 발견

■위장약 '니자티딘'서도 발암우려 NDMA 검출…13개 판매중지

■한국 청소년 운동부족 세계 최악… 여학생은 146국 중 '꼴찌'

■당정,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회의…'민식이법' 등 논의

■내일 서울 광화문·여의도 등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지난해 국내기업 순이익 162조원…5년만에 첫 감소

■"산업인력공단, 개인정보 유출 책임져야" 검찰 고발

■'타다' 논란 이재웅 쏘카 대표 "혁신은 늘 이겨왔다

■백신 담합' 뒷거래 도매업자 구속… 법원 "혐의 소명"

■MLB 도전' 김광현 "1군 출전 기회 많이 주는 팀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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