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0. 07:39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2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가 종료돼도 일본과 안보 협력은 계속할 것이고 부동산 문제에는 자신 있다고 했으며, 지난 임기에 대해 부정 평가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남은 임기, 같은 방향으로 계속 노력해 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 오신환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세 원내대표는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해 상하원 유력자들을 상대로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한 우리 입장을 직접 전달합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쏟아지는 당 안팎 인적 쇄신 요구에 내우외환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엔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황 대표도 희생하라고 압박했고, 청년들은 당의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며 거침없이 쓴소리를 냈습니다.
■홍콩에서는 1967년 7월 당시 영국 통치 등에 반대하는 '67 폭동사태'라고 불리는 대규모 폭동이 있었는데요. 이번 사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그와 정반대로 반중국 시위로 모든 계층이 참여하고 있어 어떻게 마무리될 지 예측이 매우 어렵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업무상 횡령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하청업체 뒷돈을 받은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한국인 6명과 베트남인 6명 등 선원 1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발견됐지만 숨졌고 11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코레일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철도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KTX는 물론 수도권 광역전철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명성운수의 파업까지 겹친 고양시민은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한층 더 버거울 전망입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가 1층에서 18층으로 갑자기 솟구쳐 올랐습니다. 타박상을 입은 마흔네 살 아버지와 열두 살 아들은 30분 만에 구조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중소기업까지 '주 52시간 근무제'를 확대하면서 특별연장근로 범위를 넓히기로 하자 노동계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정부의 불법적인 시행 규칙에 대해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남부지역의 평택시는 평택항과 함께 고덕국제신도시, 삼성반도체 공장 등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개발이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평택항 인근의 포승지구와 현덕지구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설명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중국과 가까워 동북아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1973년부터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돼 있던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47년 만에 국가직으로 통합됐습니다.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 소속된 소방관의 경우 처우도, 근로여건도, 장비도 모두 열악했습니다. 이를테면, 서울의 경우 3명이 탄 119구급차가 5분 이내 도착하지만, 시골에서는 출동 인원 2명에 시간도 약 20분이 걸렸습니다.
■최근 건강을 위해 요가나 필라테스 하는 분들 많죠. 헬스·피트니스는 소비자가 중도 해지할 경우 위약금 한도규정이 있었지만, 요가·필라테스는 관련 규정이 없어 분쟁이 많았는데요. 위약금 규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보통 임대사업자들은 세입자가 집을 나가기 전에 신규 세입자를 찾고, 계약을 하면서 전세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받죠. 이 돈은 떠나는 세입자가 새로운 집을 계약할 수 있도록 선지급하는 게 부동산업계 관행이었는데, 최근 일부 집주인이 '법으로 규정돼 있는 게 아니'라면서 '돈을 못 주겠다'고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전원주택 바람을 타고 최근 경기 용인에 이어 양평과 가평, 인천 강화도까지 '단지형 단독주택', 이른바 '타운하우스' 개발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개발업자들이 각종 환경규제를 피하려고 '쪼개기' 분양을 하는 탓에 막개발과 환경파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의료 유튜브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정보를 얻으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현재 삼성·아산·세브란스·서울대·성모 등 이른바 '빅 5병원'은 유튜브 전담팀까지 만들어 영상을 올리는 등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선 현실세계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사람들, 이른바 '이방인'들이 콘텐츠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 유머를 구사하는 러시아 여성부터 건강한 사람과 똑같이 울고 웃고 화내며 대중과 소통하는 암환자까지 편견을 깨는 '이방인 콘텐츠'에 대중들은 더욱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가 어제 전국 310여 개 점포의 주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식품 안전에 대한 악성 루머와 소송이 이어지자 회사 측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난해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에도 다주택자가 7만 3천 명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강남구 거주자의 경우 주택 소유자 5명 가운데 한 명이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외지인이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세종시가 압도적 1위로 조사됐습니다.
❒11월20일 수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오늘 전국 맑음.…오전 추위 절정 서울 아침 최저 영하 5도
오늘 아침 기온이 평년 수준을 밑돌고 일부 지역에선 -10°C안팎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어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며 오늘중부 내륙, 일부 남부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
며 "경기 내륙, 강원 내륙에는 -10°C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90분만에 종료… 동맹이 무색해진 韓美, 방위비협상 파행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 협상대표는19일 "한국(협상)팀이 제기한 제안들은 공정하고 공평한 분담이라는 우리의 요청에 호응하지 않는 안(案)"이라면서"양측이 협력할수 있는 새 제안을 내놓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우리 정부는 자신있다고 장담
문 대통령은2019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서민들만 현재 부동산 피해를 보고 있다'는 패널의 문제제기에 대해 이 같이 답
하면서 "현재 방법으로 부동산 가격을 잡지 못하면 보다 강력한 여러 방안을 계속 강구해서라도 반드시 잡겠다"고 밝혔다
■작년 상위 10% 집값 1억원 뛰어…하위 10%의 38배 수준
주택을 소유한 가구 중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이9억7천7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원 가까이 뛴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10%의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하위 10%의 38배에 달해, 전년(35배)보다 격차가 크게 확대됐다.
■조국비판 보도’ KBS 라디오기자들, 지방발령 등에 “인사탄압” 내부반발
KBS에서 조국 관련 의혹 보도를 편성했던 라디오뉴스팀 기자들을 지방으로 발령 낸 인사 등을 놓고 보복성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검찰과 내통한다며 KBS를 비판했던 유시민 씨를 정치 토론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도 내부에서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검찰 "조국 동생, 의혹 무마하려 거짓 진술
조국(54)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 씨가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의혹 보도가 나오자 지인을 시켜 거짓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예멘 억류 현장 출동’ 청해부대, 아덴만 여명 작전 수행 경험
예멘 후티 반군 세력이 한국 국적 선박을 나포하고 한국인 2명을 억류 중인 가운데 구출 작전을 위해 우리 청해부대가 출동했다. 청해부대는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펼쳤던 부대로 이번에도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철도 파업 비상수송체제로…20일 출근 시간 전철 100% 운행
한국철도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을 선언함에 따라 KTX 평시 68.9%, 수도권 전철 82%수준 운행…긴급 화물 위주 수송 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방관 5만5천명, 국가직으로 전환…내년 4월부터 시행
전국 소방관을 내년부터 국가직으로 전환하는 법안이 마침내 국회본회의를 통과 하면 으로써'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이후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5년여만에,2011년 관련 법안이 최초 발의된 지 8년여 만에 소방관들의 숙원이 풀리게 됐다.
■"홍콩 시위 지지"…中대사관 앞서 대학생 집회
국내 대학생 단체들이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과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등 6개 단체는기자회견을 열고 "시진핑 정부와 홍콩 당국은 홍콩 항쟁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로위 무법자' 견인차 바가지요금 해법은?
사고 현장에 나타나 원하지도 않았는데 차량을 견인하면서 바가지요금을 부과하는 '도로 위 무법자'견인차의 횡포가 운전
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해법은 사고 차량을 견인할 업자가 운임과 요금을 명확하게 기재한 '구난 동의서'를 의무적
으로 작성하도록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하자는 것이다
■'알파고에 유일 승리' 이세돌, 은퇴…한국기원에 사직서 제출
한국 바둑의 간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알파고 상대로 승리 거둔 유일한 프로 기사 '쎈돌' 이세돌(36) 9단이 프로 기사에서 전격 은퇴했다.이세돌 9단은 19일 서울 한국기원을 방문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파트 승강기 꼭대기까지 아찔한 급상승…아들 부둥켜안은 아버지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지난 18일 오후 4시 22분쯤 승강기가 급상승해 18층 꼭대기 층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승강기
에 탄 A(44)씨와 A씨 아들(12)이 타박상을 입었다.
■'보복운전' 최민수 "자존심에 상처"…檢, 2심서 징역1년 구형
보복운전 혐의(특수협박 등)로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최민수(57)씨에 대해 검찰이 19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최씨는 "또 이런 일이 벌어져도 똑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KLPGA는 '최혜진의 해'…대상·상금왕 등 6관왕
최혜진(20)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19 KLPGA대상 시상식에 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 투어 시즌 대상과 상금왕,최저타수상, 다승왕을 비롯한 6관왕에 오르며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한국 축구 '남미 최강' 브라질에 0-3 패…벤투 체제 최다 실점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9분 루카스 파케타(AC밀란)를 시작으로 3골을 연이어 내주며 0-3으로 졌다.
"산국"
꽃말은 "흉내" 이다.
국화과의 여러살이풀이다. 감국보다 꽃은 작지만 더 많이 달리고 늦게까지 핀다.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 부르는 종류는 산국, 감국, 구절초, 쑥부쟁가 있다.
중국의 전설적인 의약의 신인 염제 신농(神農)씨는 국화가 몸을 가볍게 하고 오래 살게 하는 최고의 영약이라고 했다.
산에서 흔히 보는 노란 야생국화 중 두화(꽃잎을 제외한 꽃머리)의 지름이 1~1.5cm정도의 크기는 산국이라 하고, 2~2.5cm의 지름 크기는 감국이라 한다.
중국의 <일화본초>에는 산국은 뇌신경을 튼튼하게 해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눈을 밝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상시로 먹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불면증, 신경쇠약 등의 증상을 없앨 수 있다고 한다.
학명은 Chrysanthemum boreale
감국과 산국은 거의 비슷하나 감국의 꽃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이며 산국은 50원짜리 크기이다. 향기가 너무 강해 차로는 마실 수 없다.
꽃말은 감국과 산국이 거의 닮아 붙여진 거 같다.
❒11월20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수요일 최저기온 영하9°C …"체감 온도는 더 낮아
■文대통령 "마지막 순간까지 지소미아 종료 피하는 노력할 것"
■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자신 있다…경기부양 수단 사용않을 것"
■文대통령 "檢 제대로 못해 국정농단 생겨…공수처 반드시 필요"
■"골든타임 넘길라" 야간 수색작업 계속…추가 발견자 없어
■방위비협상 80분 만에 자리 뜬 美…"굉장히 거친 협상"
■美해리스 "韓, 한일갈등 안보영역으로 확대…지소미아 유지해야"
■한국철도 파업 비상수송체제로…20일 출근 시간 전철 100% 운행
■소방관 5만5천명, 국가직으로 전환…내년 4월부터 시행
■예멘 반군 "한국 선박, 영해침범 경고에 응답 안 해 나포"
■쇳가루 날리는 인천 사월마을 세대 10곳 중 7곳 '주거 부적합'
■日 수출 제한에 따른 WTO 2차 한일 양자협의 개시
■고양 명성운수 노사 임금협상 난항…'파업 장기화' 우려
■작년 86만명 '내 집 마련' 성공…1주택→다주택 30만명
■韓관광객 2명, 홍콩 이공대'전쟁터'에 갇혔다 탈출
■'3살 여아 학대치사' 친모와 함께 때린 공범도 구속
■이총리 "중견기업, 새 동력 만들 것…규제 대담하게 풀겠다"
■쌀 관세율 513% 확정…"밥쌀 일부 수입 불가피, 영향 최소화"
■예산소위 심사 계속…여야, 고용부 '일자리 예산' 감액 공방
■국방위, 대체복무 법안 의결…'36개월 교정시설 등 합숙복무'
■노동계, 특별연장근로 완화에 법적 대응…"헌법소원 검토"
■'벚꽃놀이'에 휘청이는 아베…"교만 경계해야" 여당서 쓴소리
■"장애인 목소리 정책에 반영하라"…3만여명 국회 앞 결의대회
■검찰 "조국 동생, 의혹 무마하려 거짓 '사실확인서' 작성 지시"
■수능 이의신청 344건…작년 '불수능' 때보다 600여건 줄어
■반도체·휴대전화 글로벌 1위 수성…혁신역량은 '뒷걸음'
■홍콩시위 둘러싼 대학가 韓中 '대자보 갈등' 온라인으로 확산
■'MB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영장
■5·18 진상규명 신청기한 규정 완화…법안 통과
■초등생 자녀 이용 상습 악성민원 부부 구속
■베트남인 아내 살해 50대 남성 구속…"부부간 평소 갈등"
■'알파고에 유일 승리' 이세돌 은퇴…한국기원에 사직서 제출
■한강 몸통 시신 사건' 무기징역 장대호 항소
■'보복운전' 최민수 "자존심에 상처"…檢, 2심서 징역1년 구형
■'버닝썬 직원 폭행' 20대, 국민참여재판서 벌금 90만원
■박항서호 태국전 입장권 암표 가격 20배↑…가짜표까지 등장
■文대통령 "동성혼, 사회적 합의 이뤄져야 합법화 가능"
■[코스닥] 6.81p(1.02%)내린662.53
■[코스피] 7.45p(0.34%)내린2,153.24
■오늘의 영어한마디
저는 클래식을 주로 들어요.
I listen to mostly classical music.
책 읽는 거 좋아해요?
Do you enjoy reading?
어떤 책을 즐겨 읽어요?
What kind of books do you like?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20일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4°C, 낮 최고기온은 5~12°C로 전날(낮 최고기온 3~11)보다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부산·울산·경북은 새벽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습니다.
먼 바다는 서해·남해 0.5~2.5m, 동해 1.5~4.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2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5∼6) <0, 0>
✦인천 : [맑음, 맑음] (-2∼6) <0, 0>
✦수원 : [맑음, 맑음] (-4∼7) <0, 0>
✦춘천 : [맑음, 맑음] (-6∼6) <0, 0>
✦강릉 : [맑음, 맑음] (0∼11) <0, 0>
✦청주 : [맑음, 맑음] (-3∼7) <0, 0>
✦대전 : [구름많음,맑음](-3~9)<20,0>
✦세종 : [맑음, 맑음] (-6∼8) <0, 0>
✦전주 : [구름많음, 맑음](0~9)<20,0>
✦광주 : [맑음, 맑음] (2∼11) <10, 0>
✦대구 : [맑음, 맑음] (-1∼10) <0, 0>
✦부산 : [맑음, 맑음] (2∼12) <0, 0>
✦울산 : [맑음, 맑음] (1∼11) <0, 0>
✦창원 : [맑음, 맑음] (1∼10) <0, 0>
✦제주 : [구름많음, 맑음](9~1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