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2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0. 24. 08:2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0월2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상강(霜降)'인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비..오늘 서울 기온14~~23 °C분포, 큰 일교차에 건강조심 하세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 수사경과에 비추어 구속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정 교수 측은 7시간에 걸친 영장 심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건강 문제를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는 사라진 노트북과 자택 PC 하드 교체 등 증거인멸 의혹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해 길게는 20일간 구속 상태로 수사를 벌이면서 다음 달 초쯤 추가로 재판에 넘길 전망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군 쿠데타 모의 정황을 수사했던 검찰이,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도 문건이 보고됐을 가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당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지만, 민주당은 황 대표 연루 의혹이 드러났다며 청문회를 요구했습니다.

■한일 관계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 속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전 11시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합니다. 이 총리는 면담에서 일정한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 관광 사업을 남측과 함께한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아버지인 김정일 위원장 시대의 결정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쁘다며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을 모두 철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산업단지에서 시신 39구가 실린 화물 트럭이 발견돼 영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북아일랜드 출신 트럭 운전사를 체포했는데, 불법 이민이나 인신매매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자 체인업체 도미노피자가 최근 호주·뉴질랜드 매장 8백 곳 조리실 천장에 인공지능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AI 카메라가 피자를 만드는 직원을 촬영하면서 치즈가 고르게 뿌려졌는지, 토핑 개수가 적당한지 등을 분석하는데, 만약 이 가운데 하나라도 잘못되면 알람이 울린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정자로 인공수정을 통해 부인이 아이를 낳았다면 남편의 친자로 볼 수 있을까, 대법원이 어제 이 문제에 대해 혈연관계가 없어도 남편이 동의한 이상 친자녀가 맞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혈연관계가 없더라도 법이 보호해야 하는 가족관계라는 겁니다.

■발암물질이 기존 담배보다 적다고 알려져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 폐질환 유발 가능성이 제기돼 안전성 우려가 커졌습니다.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된 폐 손상 사례가 1,479건, 사망자는 33명에 이르렀고 최근 국내에서도 폐손상 의심 환자가 1명 나왔습니다.

■화면 결함으로 예정보다 늦게 출시된 갤럭시 폴드에 또 다시 결함이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공교롭게도 출시 연기를 불렀던 불량과 매우 유사합니다. 기기결함 가능성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해당 제품을 수거해 원인을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이 '방탄소년단' 관련 짝퉁 상품 단속에 나선다고 합니다. 케이팝 열기를 타고 가수 관련 상품 시장이 커지면서 이들 상품을 모방한 위조상품 제조 등 상표권·초상권 침해행위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배당 실수로 받게 된 주식을 판 삼성증권 직원들에게 법원이 '47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삼성증권 직원 열세 명은 지난 2017년 4월 배당 담당 직원의 실수로 빚어진 것으로 삼성증권은 94억 원의 손해를 봤다며, 직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고 법원은 회사의 잘못도 일부 있다며 절반만 배상하라고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어제부터 갤럭시 S10과 노트10의 지문인식 오류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문을 등록해 사용하는 사람은 상단 알림바에서 '생채인식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소프트웨어 개선작업이 진행됩니다. 

■충청남도가 국내 '벼' 품종으로는 처음으로 한 해에 여름과 가을에 두 번 수확하는 '이기작'에 성공했습니다. '이기작'에 성공한 품종은 충남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빠르미'라는 이름의 벼로 성장 기간이 80일로 짧아서 7월과 10월에, 각각 수확할 수 있습니다.

■대학입시에서 수능 위주 정시전형 선발의 비중을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이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종로에 있는 단성사는 1919년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를 상영한 영화관으로 2008년 부도를 맞으면서 이후 지난 2015년 한 중견기업이 건물을 인수해 영화 역사관으로 꾸몄습니다. 각종 영화 포스터와 시나리오, 영화 장비 등 어렵게 보존한 자료 5천 5백여 점과 한국영화 100년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또 한번 끝내기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9회말 석 점을 내며 승부를 뒤집는 곰같은 끈기가 빛났습니다. 2승을 먼저 가져간 두산과 수세에 몰린 키움은 오는 금요일, 고척으로 무대를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 

■ [단신뉴스] 

✦文대통령, '공정' 속도.. 내일 교육관계장관회의 소집
✦대법, 피 안 섞였어도 결혼생활 중 키운 아이는 '친자' 판결
✦法 "'유령주식' 판 삼성증권 직원 13명, 회사에 48억원 배상하라"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가 키움에 6대 5 승리, 2연승
✦정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강력 권고, 美 33명 사망.. 
✦바이오주, 시총 순위 ‘지각변동’, 에이치엘비 이달 289% 급등
✦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지분 GS홈쇼핑에 매각
✦천정부지 '오토바이보험료' 당국도 손 놔..
✦英, 시신 39구 실린 트럭 발견.. 충격, 밀입국 참변 추정
✦日, 여성·女系 왕 인정 논의 재점화.. 안정적 후계 위해 연내 검토
✦FT, "홍콩 람 장관 2020년 3월 조기 사퇴할 것, 대행체제 검토”
✦美, 러 군용기 KADIZ 진입에 “안정 흔들려는 시도 막겠다”
✦英, "혈압약 낮보다 밤에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 연구 결과
✦레바논 정부 ‘개혁안’ 발표해도 시민 수천명 반정부 시위
✦뉴욕 증시, 보잉 737 운항재개 전망 등에 반등, 다우 0.17%↑
✦김정은 “아버지 핵 절대 포기말라 유훈” 트럼프에 보낸 친서 공개

■文대통령,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韓·스페인 정상회담.. "DMZ, '산티아고 길'처럼 평화의 길이 되길".. 펠리페 6세 국왕 "적대관계 종식으로 DMZ 세계평화 상징되길".. 文 "5G 협력 시너지.. 동북아 허브 한국과 제3국 공동진출 '윈윈' 하길".. 펠리페 6세 "정보통신 韓리더십, 국제무대서 크게 발휘"..

■방일 중인 이낙연 총리.. 日교포들, 간담회서 韓日 관계 경색따른 고충 토로.. 李총리 "아베 총리와 몇 마디 말로 드라마틱하게 풀릴 일 아니지만 대화를 좀 세게 하자는 정도는".. 李총리·아베 오늘 오전 11시 면담, 文 대통령 보내는 친서 아베 총리에게 전달 예정.. 양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 주목

■與野 3당, 공수처·선거법 협상 난항.. 서로 '동상이몽'.. 최대 쟁점인 공수처 설치 두고 회의를 했지만 기존 입장만 재확인.. 한국당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결합된 공수처 법안은 여전히 반대, 민주당은 그대로 추진한다는 방침, 오는 30일 다시 만나기로..

■與野 4당,'한국당 패스트트랙 가산점'에 십자포화.. 민주당 "당의 요구에 따르기만 하면 불법 행위 해도 된다는 발언.. 역대급 코미디"..바른미래"법 위에 군림하는 구제불능 인식.. 한국당식 폭력우대 정책", 정의당 "내가 뒤 봐주겠다는 조폭 논리"

■"검찰, 황교안에게도 계엄령 문건 보고 가능성".. 민주당 박주민의원 주장.. 與"청문회 열자" vs 한국당 "가짜뉴스".. 참여연대, 검찰이 보낸 '불기소 통지서' 공개, 與 "황 대표 주장 거짓, 국회 청문회 열어야"..

■김정은,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지시.. 정부 “의도 파악 중”.. 김연철 통일부장관 "김정은 금강산정책 등 선대 비판은 중대.. 맥락 파악할 것.. 구체적으로 확인 해보고 통일부 차원 대응.. 남북관계 엄중하지만 협력 공간 있어.. 北, ASF 협력 원해..연말까지北美대화에 한두 차례 중요한 계기 올 것".. 진짜 정책전환인지 분석 필요

■韓美, 방위비협상 2차 회의 개시..오늘부터 이틀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돌입,'총액' 본격 줄다리기.. 정은보-드하트 등판.. 총액·유효기간 기싸움, 美 50억달러 대폭 인상 요구 협상 난항 예상

■택시 vs 타다 ‘생존권 사수’ 2차전..택시업계·車 공유업체 ‘끝 모를 전쟁’..상생안이 오히려 혼란 키워..택시업계, 국회의사당서 타다 퇴출 집회,다인승 렌터카 영업 허용한 운수법 성토..타다 “내년 1만대 증차”..반발하자 취소.. “국민 편의 위한 논의로 상생안 만들어야”.. 정부 “양쪽 입장 고려 차량 확보안 고심”

■이종환 관정교육재단 이사장, 2022년부터 5개부문 시상 계획.. "노벨상 뛰어넘을 과학상 만들겠다".. 2022년부터 매년 5개 분야에서 각각 15억원씩 총 75억원의 상금을 주는 가칭 '세계관정과학상'을 제정하기로..

■법원, 정경심 교수 전격 구속.."범죄혐의 상당부분 소명, 증거인멸 우려".. 입시부정, 사모펀드, 증거은닉 교사 등 1가지 혐의.. '사라진 PC', 증거인멸 혐의 결정적 역할, 탄력받은 검찰, 조국 직접 겨냥한 수사 속도낼듯.. 압수수색에서 구속까지.. 과잉 수사 논란 속 58일, 헌정 사상 첫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한국당과 바른미래 "당연한 결과" vs 민주당 "..."

■美, 트럼프 탄핵논의.. 외교관 배신에 갈수록 꼬이는 트럼프..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美대사의 증언“바이든 뒷조사와 우크라이나 원조 연계”..트럼프 기존 해명과 정면 배치“.. 정치적 동기로 우크라 원조 보류”, 하원 비공개 증언서 인정해 파문.. 일각 “보상 관련 죄 안돼” 주장도.. 

■시리아 내전 새 국면.. 美는 패자, 러시아는 승자로.. 美 철군 결정 뒤 영향력 퇴조, 러는 공백 메워.. 푸틴, 에르도안과 러서 정상회담, 러·터키軍, 안전지대 합동 순찰 시작, 쿠르드민병대 150시간내 철수해야.. 터키, 목표 달성.. 쿠르드는 큰 타격, 에르도안, 트럼프 서한 곧장 버려..美 공화당,철군반대 결의안 발의

■英 하원, ‘브렉시트 계획안’도 제동.. 조기 총선으로 가나..존슨, 상정 잠정 중단, 총리실 “기한 연기 땐 총선 치를 것”.. EU의장“노딜 피하기 위해선 연장요청 회원국들에 승인 권고”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0월24일)❒

1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씨가 24일 업무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수감됨. 검찰이 지난 8월 27일 수사에 착수한 뒤 조 전 장관 5촌 조카에 이어 조국 일가 중 두 번째로 구속 된 것.

2. 박원순 서울 시장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며 연간 1000억원이 넘는 현금성 복지 정책을 내놓음. 내년부터 3년 간 총 10만명에게 3300억원을 지급하고 청년 1인 가구에 총 1000억원 가량의 월세를 지원키로 한 것이 핵심. 사실상의 선심성 현금 살포라는 비판 제기.

3. 11인승 렌터카 기반 호출 서비스 '타다'와 택시업계가 23일 또다시 정면충돌.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3일 타다 영업금지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 타다 운영사인 VCNC는 한 발 앞서 호소문을 내고 대화를 촉구.국토교통부와 정치권은 갈등조정보단 모빌리티 업계를 압박..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의 남측 시설을 철거하라고 지시.선대지도자의 금강산 공동개발 결정은'의존정책'이
라며 깎아내려. 미북 비핵화협상 진전 없이는 금강산 관광 등 남북경협이 어렵다고 판단해 독자개발을 예고한 것으로 분석.

5.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지자체들 사이에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도입 '열풍'이 불고 있음. 최고 10%에 달하는 인센티브(할인 지원) 매력으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은 반기지만 발행주체인지자체들은 재정악화로 속앓이.

6. 폐손상 가능성이 제기돼 전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액상형 전자담배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음. 23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대책 브리핑'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사용중단'을 강력 권고.

7. 카카오페이, 토스 등과 같은 간편송금결제업체를 통한 거래가 늘어나며 이들 업체에 쌓인 선불 충전금이 1조5000억
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선불 충전금 운용 방식 등 법 규정이 없어 자칫 업체가 망하면 고객 돈을 날릴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8. 영국 하원이 22일(현지시간) EU 탈퇴협정 법안을 사흘 내로 신속 처리하는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부결시킴. 이에 따라 오는 31일 유럽연합(EU)과 아름다운 결을 장담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감. 브렉시트가 무산되며 세번째 연기 사실상 확정.


"감국", 

꽃말은 "그윽한 향기" 이다.

감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가 고향으로 산국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꽃이 좀 더 크고 향기가 좋다. 감국은 구절초 다음에 꽃을 피우니 같이 심어면 길게 볼수있어 좋다. 

영명은 Chinese chrysanthemun

감국은 꽃잎을 씹으면 향과 단맛이 난다고 하여 감국(甘菊) 혹은 단국화 라고도 하며, 섬강국 또는 황국 이라고도 합니다.

감국의 어린잎은 나물로도 쓰며, 꽃을 말려서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하며 또한 옛날에는 창호지문의 손잡이 옆에 감국꽃의 잎을 넣어 발라 운치를 더해 주기도 하였답니다.

감국주는 옛날부터 불로장생의 약초로 알려져있으며 두통, 복통, 진정, 해열 등에 쓰였고 식용증진, 피로회복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종때 발간된 향약집성방에도 국화는 장수하는 약초라 합니다.


❒10월24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 오늘은 대체로 구름 많고 곳곳 비…미세먼지 '좋음'∼'보통'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범죄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김정은 "금강산 南시설, 싹 들어내라" 초강수…남북경협 빨간불
■文대통령 "DMZ, '산티아고 길'처럼 평화의 길이 되길"
■이총리 "아베 면담서 일정한 결과 나올것"…정상회담 기대감

■'미러클 두산' 이틀연속 끝내기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2승만 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중단' 권고…청소년 즉시중단
■대법 "혼인중 출산 자녀, 유전자 달라도 법적으로 친자식"
■13일 만에 끝난 터키의 쿠르드 공격…중동정세는 지각변동
■ 美국무부 "러 항공기 도발적 공중작전 관련 韓 우려 강력 지지"

■시위 장기화에 홍콩 행정장관 교체설 확산…中 '일축'
■고소사건 '피의자 입건' 신중해진다…경찰 수사개혁안 발표
■서울시, 현금성 청년복지 확대…'세금 퍼주기' vs '필요성 커'
■군산 한 고교에서 불나 200여명 대피
■체포된 김준기 전 DB회장 경찰 조사중…성폭행혐의 부인

■97세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형집행정지…"수형생활 어려워"
■삼성 "갤럭시 지문인식 오류 SW 패치 오늘 시작"
■에너지전환정책 2주년…신재생 확대 성과 속 원전ㆍESS '난관'
■민주연구원 "對韓 수출규제 100일…사실상 일본의 판정패"
■'댓글사건' 국정원 여직원, 위증 무죄…"허위진술 입증 안 돼"

■두차례 부결된 금호타이어 교섭 타결…우선채용 폐지
■EU의 선택은? 브렉시트 '3개월·단기·장기·탄력적 연기' 거론
■美국방, 동맹에 "방위비 분담 도와야…분담 형태 다양"
■'얌체한류' 중국 무무소 가보니…'해산명령 韓법인' 주소 아직
■서울 개인택시 운전자들 "'타다' 여객운송 전면금지하라"

■전자담배·블루투스 이어폰, 수능 시험장엔 "안돼요"
■구조조정 나선 LG디스플레이, 올해 적자 1조원 넘어설 듯
■국내 금융클라우드 서비스 본격화…"금융시장 빅뱅 가져올 것"
■특허청,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상품 근절 나선다
■100세대 이상 모든 공동주택, 관리비 의무 공개해야

■핵심·맞춤형 정보 먼저'…보험상품 비교공시 개선된다
■외부강사 채용전 성범죄조회 안한 공립유치원들 감사로 적발
■조선대 또다시 혼돈…법원 "총장 임용 절차 중단"
■'로또 1등' 형제 살인극, 무분별한 씀씀이로 재정 악화가 원인
■청주 살인 누명 40대 "혐의 부인하자 수갑 찬채 2년간 수감생활"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 된다…
내년 1월 결혼
■'손가락 욕설' 김비오, 자격정지 3년→1년으로 감경
■英 남동부 에식스 산업단지서 시체 39구 담긴 컨테이너 발견
■가수 김흥국, '성폭행 의혹' 제기 여성 상대 손배소 패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이 5:6로 승리 시리즈 전적 0:2

■"박항서 감독, 연봉 오르고 
'큰 숙제' 받을 것..재계약 할까?"
■이강인, 아쉬움 털어내고 UCL 날아오를까..관건은 '침착함'
■'유럽 통산 121골' 손흥민, 차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멀티골!
■'무적' 콜 5실점에 휴스턴 감독도 충격.."모두가 놀랐다"
■다저스 담당기자, "류현진, 잔류보다 타 구단 이적 전망"

■RYU-커쇼 괴롭혔던 '20살 괴물', 게릿 콜도 무너뜨렸다
■스프링어, WS 5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최지만, 미국 매체 선정 '탬파베이 올해의 팀 동료 감투상'
■카드사 레버리지비율 규제 완화, 결국 무산되나
■DLF사태로 불붙은 은행 '리콜제'…법제화 실효성엔 '글쎄'

■DLF 여파…'금융소비자보호법' 이번엔 통과될까
■[중국증시] 화웨이 테마주 강세, 상하이종합지수 0.50%↑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사흘 만에 하락 마감..
■[코스피]8.24P(0.39%)내린2080.62
■[코스탁]3.07P(0.47%)오른658.98
■[환율]0.00원(0.00%)보합11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