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2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0. 21. 08:4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0월2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농도까지 오르겠고.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최저기온은 6~16°C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20~25°C 로 평년(18~22 °C)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 법안 가운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안을 우선 협상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정권 비호를 위한 가짜 개혁이라며 반발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한국당이 계속 반대할 경우 다른 야당들과 공조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8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서울고등법원으로 되돌아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오는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시작으로 다시 이어집니다. 삼성이 최순실 씨에게 제공한 말 세 마리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원이 뇌물인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유니클로가 '위안부 모독 논란'을 빚은 TV 광고에 대한 거센 비판에 반박하다가 결국 전면 중단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피해자 할머니가 이 광고를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 바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시위를 벌인 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19명 가운데 무단 침입한 7명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인도에서 대학생들이 머리에 종이상자를 쓴 채 시험을 치렀습니다. 상자 정면만 잘라내 옆사람 답안지를 볼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과도한 조치'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대학 측은 학생들이 동의해 상자를 쓴 거라고 해명하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8월 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급등하자, 정부가 '수상한 부동산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중개업소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현장 점검 첫날 중개업소와 단속반 사이에 숨바꼭질이 이어졌는데, 이번 대책이 실제 집값 급등을 막는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른바 '삼성 고시'로 불리는 삼성그룹의 신입사원 채용 직무적성 시험이 전국에서 치러졌습니다.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장이 시작된 가운데 좁은 취업 문을 뚫기 위한 응시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대표적 탐정 관련 민간 자격증인 '민간 조사사' 자격증의 연간 취득자가 10년 만에 5배 증가했습니다. 금융업,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탐정업 진출이 늘면서 예전엔 불륜 뒷조사 위주였던 국내 탐정산업의 영역이 최근 급속히 넓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증명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가 연내 정식 출시 예정입니다. 대학교 졸업·성적증명서나 토익 성적표, 개인 대출에 필요한 재직증명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같은 서류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대면 접촉과 감정 소모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면서 감정 대행 서비스가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는데요. 최근 늘고 있는 '퇴사 대행 절차'는 대략 이렇습니다. 희망퇴직일을 정하면 대행업체가 고객 대신 사직서를 전달하고 사무실 짐도 대신 빼준다고 합니다. 이별이나 사과 등을 대행하는 서비스도 인기라고 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과 관련해 다음달까지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등 보완 입법이 마련되지 않으면, 보완책을 발표한고 합니다. 52시간제를 지키지 않아도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 기간을 6개월 이상 부여하는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관련 법안이 이번 주 국무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이 되면 곧 시행에 들어가게 되는데, 정부는 다음 달 초순쯤 대상 지역을 선정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권과 마포·용산·성동 등 비강남권 일부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국립공원에서는 지역 특산물 도시락을 배달해준다고 합니다. 도시락 주문은 산행 하루 전 카톡 등으로 할 수 있고, 빈 도시락은 내려올 때 탐방지원센터 수거함에 반납하면 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도시락 서비스를 이번 가을부터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 서울 강남에서 문을 열었는데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됩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팬들을 위한 물품 구매뿐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해볼 수도 있습니다.

■밤사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서해를 건너 한반도로 넘어오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에 '나쁨'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찾아온 건 지난여름 이후 100여 일 만입니다.

■ 한 주 미리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종교지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 7월 불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지 약 3개월 만인데요. 

6대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에선 최근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표출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이견을 조정하고, 국민을 통합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이 총리는 즉위식 참석 후 당일 저녁 궁정 연회도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24일 아베 총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문 대통령의 한일관계 메시지가 이 자리에서 전달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수요일, 문재인 대통령은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스페인 국왕의 방한은 지난 1996년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 이후 23년 만인데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펠리페 6세 국왕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한국과 미국 사이에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립니다.

미국은 한국에게 큰 폭의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우리 측에선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 측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수석대표로, 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금요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이 진행됩니다.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는 삼성이 최순실 씨에게 제공한 34억 원어치의 말 3마리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원 등의 성격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날 이 부회장의 재판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최순실 씨의 파기환송심이 열립니다.



❒10월21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靑 "주 52시간 보완책으로 '계도기간 도입' 방안 등 논의"
청와대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50∼299인 기업 대상 주 52시간제 적용과 관련,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을 포함해서 보완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 다음주 시행…내달 초 '강남+α'에 적용할 듯..
국토교통부는 현재 주요 지역의 집값과 분양물량 등을 분석하는 등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에 돌입한 가운데 조만간 기획재정부 등 관계장관 협의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다음달 초순께 상한제 대상 지역을 선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심 조사 사실상 마무리…검찰, '뇌종양 진단' 신병처리 신중..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조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신병처리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에는 혐의 입증 정도와 정 교수의 진술 태도뿐 아니라 뇌종양·뇌경색 진단 등 건강상태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1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공공 차량 2부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전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클로, '위안부 모독 논란' 광고 전면 중단..
유니클로는 20일 공식 입장문에서 "광고는 후리스 25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시리즈로, 어떠한 정치적 또는 종교적 사안, 신념, 단체와 연관 관계가 없다"면서 "하지만 많은 분이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여 즉각 해당 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與 "공수처 분리해 먼저 협상"…한국당 "속내 드러냈다" 일축..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중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개혁안은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별도 기간이 필요하지 않기에 이달 29일이면 본회의 상정과 표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내달 한일정상회담 가능할까…李총리·아베 면담 성과가 관건..
24일로 예정된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총리의 면담을 계기로 양국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이번 면담이 한일정상회담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학종 실태조사, 13개大 '일반고 부당 차별' 여부 집중 규명..
정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를 통해 주요 대학 13곳이 쌓아둔 '고교 프로파일'과 최근 입시의 단계별 합격 현황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사모펀드 실태조사 착수한다…유동성 집중점검..
금감원 관계자는 "라임자산운용 사태도 있고 국회 지적도 있었던 만큼 사모펀드 전수조사를 통해 유동성 문제 등은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라며 "이번 주 중에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20·21호 '쌍태풍' 日 열도 쪽으로 시차 두고 접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천㎞ 부근에서 발생한 20호 태풍 '너구리'가 20일 낮 12시 45분 현재 오키나와(沖繩) 나하(那覇)시 남쪽 27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동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0월21일)❒

1.한라그룹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만도가 세계 최초로 전자제어 방식으로 조종하는 차량 조향(운전대)시스템을 상용화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에 50만대분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천억원에 해당한다고 부품 업계는 전망.

2.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잠실 마이스단지,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등 서울 강남권에서 총 7조원이 넘는대규모개발사업이 오는 12월 일제히 본격 가동. 3개 대형 사업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는데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3. 정부가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사업자 전용 과세코드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실제 과세에 적용할 예정.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은 광고, 후원, 상품판매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향후 소득 규모가 정확히 집계되고 특별관리되면 과세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4.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고를 때 국내 자산운용사가 만든 ETF보다 해외자산운용사가 만든 ETF를 훨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거래 편리성은 국내 ETF가 훨씬 좋은데도 과세 불평등으로 인해 국내 ETF가 역차별 당하고 있다는 지적.

5. SK텔레콤이 자회사 IDQ를 통해 유럽과 미국에서 잇따라 양자암호통신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둠. SK텔레콤은 지난 17일 IDQ가 유럽연합이 추진하는 양자암호통신망 구축프로젝트의 주요 공급사중 하나로 낙점됐다고 밝힘.

6.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삼성고시'로 불리는 삼성그룹 신입 공채 직무적성검사(GSAT)가 지난 20일 국내외에서 일제히 진행. 수험생들은 시각적사고와 추리 영역은 예상보다 쉬웠지만 언어논리는 다소 어려웠다는 평.

7.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이행법률이 마무리될 때까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 승인을 보류. 오는 31일 예정된 브렉시트가 재차 연기될 가능성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흘러나오면서 영국 정치가'시계 제로'에 빠짐.

8. 상당수 국내 대학들이 '묻지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을 이어가면서 수업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학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계속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사후 지원과 질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


"괭이밥",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음" 이다.

화단에 두 세포기 심어두면 금방 번진다. 자주색 잎을 띠는 것은 원예용 품종으로 흔히 화분용으로 쓰인다. 정원의 바위 틈이나 현관의 계단입구에 심어도 잘 어울린다.

영명은 Oxalis

고양이를 부를 때 줄여서 '괭이'라고 합니다. 흰털괭이눈의 꽃이 고양이의 눈을 닮아서 얻은 이름이라면, 괭이밥은 고양이가 배탈이 날 때 먹었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괭이밥 종류도 큰괭이밥 말고도 하트모양의 초록색 잎을 가진 괭이밥, 꽃대를 곧게 세우는 선괭이밥, 한라산 높은 지역에 자라면서 가장 늦게 피는 애기괭이밥이 있고 관상용으로 들여온 자주괭이밥, 덩이괭이밥도 있습니다. 

괭이밥 잎에는 신맛을 내는 옥살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벌레가 잎을 뜯어 먹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신맛 때문에 괭이밥 종류를 시금초, 초장초라 부르기도 하고 잎으로 거울이나 쇠붙이를 닦으면 빛이 난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황금풀이라 하기도...


❒10월2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수도권에 미세
먼지 예비저감조치…공공 차량 2부제
■靑 "주 52시간 보완책으로 '계도기간 도입' 방안 등 논의"
■연천 민통선 3㎞ 남쪽 멧돼지서 돼지열병 바이러스…10마리째
■분양가 상한제 시행…내달 초 '강남+α'에 적용할 듯
■제20·21호 '쌍태풍' 日 열도 쪽으로 시차 두고 접근

■내달 한일정상회담 가능할까…李총리·아베 면담 성과가 관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금주 심리 시작…이재용 25일 첫 재판
■정경심 조사 사실상 마무리…검찰, '뇌종양 진단' 신병처리 신중
■한국당, 금주 내 '고위공직자 자녀 대입 전수조사 특별법' 추진
■'생일 자축' 대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2연패 성공

■유니클로, '위안부 모독 논란' 광고 전면 중단
■"라임 상환·환매 연기 펀드 157개·1조5천587억원"
■'사드배치'로 중단된 한중 국방전략대화 5년만에 개최
■'美대사관저 기습시위' 대학생 7명 영장 청구…내일 심사
■학종 실태조사, 13개大 '일반고 부당 차별' 여부 집중 규명

■서울 중구 호텔 주방에 불…투숙객 191명 대피
■2분기 한국 15세 이상 고용률 60.8%…OECD 35개국 중 10위
■화성사건 이춘재 '공소시효 폐지' 특별법 처벌 가능할까
■北매체, 자주·자력 연일 강조…김정은, '중대결심' 임박했나
■갤럭시 지문인식 오류 패치로 해결될까…소비자 불안 계속

■"北 석탄 밀거래 의심 선박 , 日 항구 빈번히 드나들어"
■SK텔레콤, 유럽에 1천400㎞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조국펀드·버닝썬·tbs 증인·참고인 국감 출석…막판 격돌 예고
■나루히토 일왕 즉위 선포의식 22일 열려…외국사절 400여명 참가
■'삼성 고시' 직무적성검사 일괄실시…난이도 체감 '제각각'

■ EU, '英브렉시트 연기 요청' 대응 논의…노딜막으려 승인 가능성
■ 터키 에르도안 "쿠르드 철수 않으면 짓뭉개버릴 것"
■재정은 빨리 소진, 민간은 부진…'성장률 마지노선' 2% 지켜질까
■뉴질랜드 대사, 동성 배우자와 靑 방문…"文대통령 덕에 가능"
■"만산홍엽 불타네" 전국 가을빛 절정…너도나도 산으로

■햄버거 먹다 배탈·두드러기치아파절…4년간 924명 피해
■'더 싸진 돈 빌리는 값'…1천500조원 가계부채 더 불어나나
■정신질환 진료비 연간 4조원…'70대 이상 여성' 환자 가장 많아
■"야생 멧돼지 포획틀 효과 좋네" 화천군 사흘간 30마리 잡아
■전투비행단 등 군사보안시설 40%, 구글 위성지도에 무방비 노출

■국세청, 5년간 FIU 정보 활용 세무조사로 年평균 2.4조원 추징
■한국GM 비정규직 노조 '사면초가'…법원 "철탑 농성 풀어라"
■미래형 전력망, 서울에서 4년간 실제 운영한다
■日 "호주 주최 잠수함 구조훈련에 한국과 함께 참가"
■"美정부기관, 구매 금지된 中 감시카메라 수천 대 사용 중"

■GM 말리부 '시동꺼짐'·벤츠 E200 '부품결함'…2만1천대 리콜
■NBA 경기 도중 '홍콩 지지' 시위…"中, 돈으로 침묵 강요 말라"
■20대 신입사원, 야근·휴일근무 5개월만에 뇌경색…"업무상재해"
■'택시 요금 시비' 국립대 교수…파출소서 욕하고 행패 부려
■비행기 놓친 러시아 승객 "기내에 폭탄 설치" 허위신고했다 덜미

■억지는 여자들 특권?…서울대 외국어수업 교재 '성차별' 
■인천, "유상철 감독 입원, 정밀 검사 예정..쾌유 기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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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상위 FA 투수 류현진 쫓지 않을 것" 美 매체 분석
■릭 허니컷 코치 "커쇼 모든 방 돌아다니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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