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14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9. 14. 08:4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9월14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文대통령, 전격 방미 결단…북미협상 '촉진'·동맹균열 '불식'
문재인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미국 방문을 결정한 것은 무엇보다 교착 상태에 있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조심스럽게 숨통을 틔우는 국면에서 '촉진자 역(役)'에 다시금 힘을 내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文대통령 "이산가족,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인도주의적 과제"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다른 일들은 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산가족 상봉만큼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인도주의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검찰 '조국 가족 수사' 하드디스크 분석 주력…스모킹건 나올까..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 자택과 부인 정경심(57) 교수의 동양대 연구실에서 사용된 PC 하드디스크를 모두 확보하고 증거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미국산 대두·돈육 등 농축산물에 추가관세 면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3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미국산 제품 추가관세 부과 대상에서 대두와 돼지고기를 비롯한 일부 농축산물을 제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추석 대신 빅토리아피크 시위"…계속되는 홍콩 민주화 시위..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은 이날 밤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빅토리아 피크와 라이온 록에 올랐다.


■과거와 다른 불매운동…日신문 "한일관계 악화 출구 찾아야"
13일 "한국 사회에서의 '반일' 확대를 걱정한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걱정해야 할 것은 한국에서 예전에는 일시적·한정적이었던 불매 운동 등의 양상이 변하고 있는 점"이라며 "한국 사회에서 일본 비판이 확산해 기업 활동이나 민간교류까지 해치고 있는 사태를 막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국,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더 올랐다···6위→3위로 껑충..
SBS는 여론조사기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9~11일까지 전국 성인 1026명에게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 포인트, 응답률 11.1%) 결과를 이날 보도했다.



■조국, 내일 故김홍영 검사 묘소참배…"상명하복 조직문화 개혁"
조국 법무부 장관이 상관의 폭언과 과다한 업무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홍영 전 검사의 유족을 방문한다.14일 오전 김 전 검사 유족과 함께 부산추모공원을 찾아 그의 묘소에 참배하고 유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경주 방폐장 9개월째 운영 중단…쌓여가는 폐기물..
공단은 지난해 12월 30일 한울원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1천 드럼(드럼당 200ℓ)을 경주 방폐장에 들여놓은 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방사성폐기물을 반입·처분하지 못하고 있다. 9개월째 개점 휴업인 셈이다.


■여전히 미미한 보험료 카드납부율…생보 3%·손보 27%에 그쳐..
보험료 카드 납부가 장려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소비자 결제 편의를 위해 보험료 카드 납입을 추진해 왔지만 실적은 초라했다.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추석이 더 외로운 사람들..
자식이 있지만, 몇 년 전부터 연락이 끊긴 탓에 추석에 찾아올 사람이 없다. 평소 다니는 복지관이나 노인정도 명절에는 나오는 사람이 없어 좁은 방에서 TV를 친구 삼아 고독과 싸워야 한다.


■효과 줄어든 車개소세 인하…1∼5월 승용차 판매 감소..
정부가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를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1∼5월 승용차 판매가 개소세 인하 전인 작년 동기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이후 '청약전쟁' 시작된다…무주택자 청약전략은..
전문가들은 "다음달까지 서울 등 인기지역에 분양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무주택자라면 청약을 통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신의 1순위 여부, 청약가점 등을 잘 살펴보고 당첨 가능한 단지를 선별해서 청약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추석 밥상머리' 3대 정치 이슈는...①조국 ②한일 갈등 ③북미 협상..
시사상식에 어두운 사람도 추석 밥상 이슈에서 '시사 도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번 추석 밥상 대화에서 화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한일 무역 갈등,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를 살펴봤다.


❒9월14일 토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오후 수도권 5㎜ 안팎 약한 비 소식…낮 최고기온 24∼30도
■文대통령 "이산가족,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인도주의적 과제"
■문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방문…한미 정상회담 갖는다
■‘문재인표 검찰개혁’ 핵심 공수처·검경수사권…노무현과 차이는?
■文 미국 방문 전격 발표.."북미협상 중재 나선다"

■조국,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더 올랐다···6위→3위로 껑충
■'추석 밥상머리' 3대 정치 이슈는...①조국 ②한일 갈등 ③북미 협상
■"정경심 PC 하드 바꿀 때 조국 마주쳤다"..관여 여부 조사
■한국·바른미래, 조국 반대 '부산 연대' 결성..16일 기자회견
■'펀드 운용보고서' 만든 날..사모펀드 전 대표 출국

■조국, 14일 故김홍영 검사 묘소참배…"상명하복 조직문화 개혁"
■이낙연 아닌 문 대통령 '전격 방미'..영향 준 상황 변화는?
■추석연휴 고속도로 정체 절정 지나..."밤 11시 본격 해소"
■'무역협상' 한발씩 물러선 美中.."쉬운 것부터 합의"
■'볼턴 후임' 15명 거론..폼페이오 이어 비건도 하마평

■"볼턴 후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폼페이오가 겸직' 검토돼"
■트럼프 관세 매질에 '돼지고기 금값'..중국인들 난리 났다
■트럼프 "부유한 나라 거의 아무것도 안내 ..가끔 동맹이 더나빠"
■북미 정상회담 연내 가시화?..트럼프 "김 위원장 만날 수 있다"
■비건이 불 지핀 한국 핵무장…“北 비핵화 안할 땐 가능성 충분”

■중국 美 농축산물 추가 관세 면제, 트럼프에 화답
■하늘 뚫린 스페인, 최악의 홍수에 남동부 초토화
■체르노빌 참사, 드라마·인형극으로 재현..인류 향한 '경고'
■"알프스 최대 빙하, 2100년엔 거의 다 녹아 사라질 수도"
■"추석 대신 빅토리아피크 시위"…계속되는 홍콩 민주화 시위

■정부, 다음주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시행
■'인공눈' 마저 무용지물..시름만 쌓이는 도쿄올림픽
■지소미아 관여 전직 美국방관료 "종료 결정에 한미관계 동요"
■軍위안부 연구 선구자 요시미 "핵심은 성노예와 같은 상황"
■모테기 신임 日외무상 "한국, 청구권 협정 명확히 위반" 주장

■과거와 다른 불매운동…日신문 "한일관계 악화 출구 찾아야"
■전동킥보드 배터리 폭발 급증..업계 "안전관리 강화해야"
■경주 외동 불법폐기물 창고 화재..5000t 전소
■해외직구 수만 명..'자기도 모르게 탈세?'
■"비싼데 맛은 별로"..휴게소 음식 가격 뒤에 숨은 수수료

■"대입 정시 비율 높여야" 압도적 지지..
■한국인 과학자, 우주의 팽창 속도 구하는 새 방법 제시
■닿기만 해도 죽음의 통증 'CRPS'..장애 판정 길 열리나
■연휴도 잊은 '패트 수사'..영화 700편 분량 자료 분석
■"대공수사 위해"..지금도 계속되는 민간인 사찰

■쓸쓸한 마지막 길..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로 늘어
■"상반기 기상이변으로 이재민 700만명..사상 최악"
■'자취생들의 추석'..그들이 말하는 주거·취업·공정
■도로 끝난 줄 모르고 돌진..만취 차량 날아든 음식점 낭패
■추석 고속도로 정체 다소 풀려…귀경길 혼잡 내일 새벽 해소

■강원도 1∼8월 물가상승률 전국 최고…울산은 유일한 '마이너스'
■만취운전 20대 신호등 들이받아…1명 사망·2명 부상
■한가위 성묘 행렬로 전국 도로 몸살…공원·유원지 행락객 북적
■경주 방폐장 9개월째 운영 중단…쌓여가는 폐기물
■골든레이호 구조 선원 2명 우선 귀국…"손가락 치료 위해"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추석이 더 외로운 사람들
■국민 10명중 3명만 '먼 귀성길' 떠나…10%는 생업 때문에 포기
■'병사 2만6천명 감축' 일방적 국방개혁에 강원 접경지 뿔났다
■지난 10년간 소방관 연평균 4.8명 순직…4천105명 부상
■10대에도 퍼지는 '가짜뉴스'…"미디어교육 확대해야"

■"추석 쇠야 하는데"..방콕발 아시아나 기체결함 출발 지연
■효과 줄어든 車개소세 인하…1∼5월 승용차 판매 감소
■6인치 넘는 '슈퍼패블릿', 올해 스마트폰 30% 넘는다
■추석 이후 '청약전쟁' 시작된다…무주택자 청약전략은..
■'가격 자존심' 굽힌 아이폰…中시장 회복 계기될까

■'불황형 상품' 복권, 올 상반기에 2조4천억원어치 팔렸다
■'초강력' 9.13 대책 1년..집값 정말 잡았나...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롯데.두산.한화.LG.NC 승리
■전 이탈리아 국대, "한국, 일본 선수는 군인처럼 근면하다"
■시련의 기성용에게 기회 오나..뉴캐슬 미드필더 롱스태프 결장

■'박항서 감독과 동등한 대우' 베트남축협, 트루시에 전폭지원
■손흥민, C. 팰리스 상대로 '특별한 기록' 보유했다?
■'열흘 만에 복귀' 류현진, 사이영상 경쟁자 디그롬 넘고 반등할까
■"류현진, FA 7위..최근 부진으로 물음표 가득"
■'최지만 2G 연속 5출루' TB, TEX에 패배..추신수 결장

■'복귀' 리치 힐, 볼넷-사구 남발 후 0.2이닝만에 강판
■금감원, 우리은행 '꺾기'·농협 '연대보증' 적발...과태료 부과
■여전히 미미한 보험료 카드납부율…생보 3%·손보 27%에 그쳐
■R의 공포에 정크본드 팔아치웠던 투자자들 ‘유턴’
■[뉴욕증시] 전약후강, 연준 주시하며 완만한 상승

■[코스피]17.12(0.84%)오른2049.20
■[코스탁]7.12P(1.14%) 오른 630.37
■[환율]0.00원(0.00%)보합11192.00원


마르멜로 Marmelo, Quince 
꽃 말 : 유혹


임기응변에 능한 당신의 재능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러 사람이 당신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가까이 사귐으로써 뭔가 이득이 생기리라 직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도록. 그렇게 하면 무슨 일이든 잘 되어갈 것입니다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재배한 식물이다. 과수로서 수관(樹冠)이 둥글며, 높이 5∼8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두껍고 짙은 녹색이다. 잎 뒷면에 회백색 솜털이 밀생한다. 꽃은 늦은 봄에 짧은 가지에 1개씩 달리는데, 지름은 4∼5cm이고 흰색 또는 연분홍색이 돌며 꽃잎과 암술대는 5개씩이고 수술은 많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겉에 회백색 솜털이 밀생하고 딱딱하지만 향기가 강하며 황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석세포(石細胞)가 많고 날로 먹으며 통조림으로도 이용한다. 이탈리아 ·프랑스 ·에스파냐 ·포르투갈이 주산지이다.(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