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1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년 9월1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9월12일 목요일 간추린아침뉴스❒

■文대통령, 대국민 추석 메시지 "국민 모두에 공평한 나라 소망"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취임 후 세 번째 맞는 추석을 앞두고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에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는 인사를 국민에게 전했다.


■검찰, 조국 부인 '표창장 위조' 공동범행에 무게..추가 수사..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해 공범을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병원 연구윤리심의위, 나경원 아들 '1저자 포스터' 심의 절차 착수

나 원내대표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가 없다.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이라며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의사 출신 野의원 박인숙도 삭발 "논문 제1저자 수치스러워"

박 의원은 성명을 통해 "조 장관은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의혹과 반칙, 특권, 부정, 불법을 자행해온 후보자"라며 "앞에서는 정의를 말하면서, 뒤에서는 본인과 가족의 사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다.


■국가기록원 "文대통령 기록관 전면 재검토"…사실상 철회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개별대통령기록관 설립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개별대통령기록관 추진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당사자인 문 대통령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자 사실상 계획을 철회하고 제도 자체도 다시 살피기로 한 것이다.


■"한국인 선원, 지옥서 생존…어둠 속에서 65.5℃ 고온과 사투" 

미국 동부 해안에 전도된 자동차 운송선 '골든 레이호'에 갇힌 한국인 선원은 물이 찬 기관실의 파이프 위에 앉아 구조를 애타게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외부 기온이 32℃로 올라감에 따라 선체 내부의 온도는 약 65.5℃에 달했다면서 "기관실의 온도는 지옥과 같았다. 그들은 녹초가 돼 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日정부, 한국의 WTO 제소에 "규칙 위반 아니다" 주장..

한국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 주무 부처인 경제산업성이 "규칙 위반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지난달 가계대출 6.3조원 증가…1~8월 증가폭 작년보다 16조↓

11일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3천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작년 같은 기간(6조6천억원)보다는 3천억원 적지만, 전월(5조7천억원)보다는 6천억원 확대됐다.

■넘치는 시중자금 '부동산 간접투자'로…분리과세 등 혜택..

시중에 넘치는 유동 자금이 아파트 분양 등 주택 직접 투자에 몰려 집값을 올리는 대신, 신사업·건설 등 보다 생산적 분야에 흘러들어 나라 경제와 투자한 개인의 소득에 기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검찰 "'보복운전' 최민수 집행유예는 부당"…항소..

검찰이 보복운전(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은 배우 최민수(57) 씨에 대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추석 귀성길 기름값 가장 비싼 고속도 주유소는…행담 1천717원..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227곳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해안고속도로 상·하행선 '행담도 SK에너지'였다고 이날 밝혔다.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공개…트리플카메라 넣고 가격 낮춰..

애플이 10일(현지시간)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작 아이폰11 프로와 프로 맥스를 공개했다.이동통신업계에서는 10월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전작 대비 아이폰11 가격을 일부 낮췄다
자료제공


■명절 고속도로 사고 경부선 최다…운전자 전방 주시 안해 '쾅'

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4년(2016년∼2019년)간 명절 연휴기간 발생한 192건의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1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명절 고속도로 사고의 절반(51%)이 오전 9시∼오후 3시 사이 일어났고,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 11건 중 7건은 야간에 발생했다.


■다저스, 146경기만에 지구 우승 확정..구단 기록 경신..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시리즈 첫 경기에서 7-3으로 승리,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지난 2013년 우승을 시작으로 7시즌 연속 우승이다.


❒ 2019년 9월12일 날씨❒

추석 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밤에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북, 경남에서 20~60㎜, 전남, 경북남부, 경기서해안, 충남, 제주도 10~40㎜, 서울과 경기내륙, 충북은 5~10㎜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고 전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강원산지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또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고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일부 지역은 비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 9월12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추석 전국 구름 많고 비…대기 청정..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키움.삼성.한화.KIA.NC 승리
■이승우, 벨기에 리그 '데뷔전 데뷔골' 도전..'승리 요정' 될까
■계속되는 찬사, "박항서 감독, '사람 쓰는 법' 안다"
■中도 김신욱의 투르크맨 GK 골인 주목, "골키퍼 밀어 넣어 2골"
■사이영상 설문조사서 류현진 16% 3위..디그롬 40% 1위
■"류현진 사이영, 시즌 막판 내용에 달려.. 여전히 유력 후보"

■다저스, 146경기만에 지구 우승 확정..구단 기록 경신
■'최지만 1안타' TB, TEX 꺾고 6연승..추신수 1출루
■文대통령, 대국민 추석 메시지 "국민 모두에 공평한 나라 소망"
■조국 후폭풍·북미협상·對日대응..文대통령, 추석 정국구상
■文대통령 "개별 대통령기록관 원치 않아" 격노…백지화 수순

■여성시대..청취자 '문재인'님 사연을..성대모사? 동명이인?
■검찰, 조국 부인 '표창장 위조' 공동범행에 무게..추가 수사
■검찰, 필요하면 조국 딸도 수사한다…“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 수사”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 반박 인물은 동양대 장경욱 부교수
■서울대, 조국 '석사논문 표절 의혹' 재검증 여부 논의
■조국 "검찰 직접수사 축소 검토..감찰 활성화" 지시

■'조국펀드' 투자사 대표 "의혹 쏠려 억울..5촌조카 귀국해야"
■연세대 학생들도 '조국 규탄' 집회.."장관 임명으로 상황변화"
■'총장상 위조 혐의' 조국 부인 사건, 이르면 이달 말 재판 시작
■최운열 “산은·수은 합병, 文정부에서는 하기 힘들 것”
■민주당 “文의장 불법사보임 아냐... 한국당, 국회법 공부나 하라”
■장제원 의원 측 "아들 음주운전 피해자와 직접 통화한 적 없어"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3500만원 주고 합의
■경찰, 장제원 아들 통신기록 분석..관련자 모두 소환
■'우병우 처가 부동산거래 의혹 보도' 대법원 판단 받는다
■서울대병원 연구윤리심의위, 나경원 아들 '1저자 포스터' 심의 절차 착수
■'포스터'는 '논문' 아니다? 나경원 해명 '팩트체크'
■이재명 지사 항소심 당선무효형 선고에 쌍방 상고

■의사 출신 野의원 박인숙도 삭발 "논문 제1저자 수치스러워"
■'형집행정지 불허' 박근혜 전 대통령 16일 입원해 어깨수술
■NSC 상임위 "北 협상재개 의사 주목..비핵화 조기달성 노력할것"
■트럼프, 아베 '지렛대' 볼턴 내쳤다...대북 함수관계 변화 예고
■트럼프-볼턴 충돌한 5대이슈는…北·러·이란·아프간·베네수
■中, 무역협상 앞두고 '유화의 손짓'..수입확대·관세 면제

■이해찬式귀성인사"레이더 보니軍비행기 북한 1대, 한·미 70대 떠있더라"
■개각과 함께 日아베 4연임론 솔솔..니카이 "지원하겠다"
■日아베 새 내각, '우익측근' 대거 중용…한일관계 추가악화 우려
■오염수 방류한다면서..日 "후쿠시마 조업량 5년내 2.7배 늘린다"
■日대마도, 韓손님 겨냥해 호텔도 새로 열었는데..

■日정부, 한국의 WTO 제소에 "규칙 위반 아니다" 주장
■"일본여행 취소 국민 43.8% 국내여행 전환"
■애경그룹 "항공산업 경험 유일... 아시아나 인수 시 최대 항공그룹 도약"
■'매각 흥행 실패' 아시아나항공, 투기등급 하락 우려 '솔솔'
■이재용, 대법 판결 후 첫 공개행보 "불확실성 커도 흔들림 없어야"
■추석연휴 전날 시외버스 전산망 일부 '먹통'…국토부 "복구중"
■"한국인 선원, 지옥서 생존…어둠 속에서 65.5℃ 고온과 사투"
■외풍에 끄떡없는 수출 구조 만든다…6조원 혁신지원책 확정

■넘치는 시중자금 '부동산 간접투자'로..분리과세 등 혜택
■"사장이 냉면그릇 폭탄주 강요".. 5인미만 사업장 갑질 '호소불가'
■세월호 단체, '참사 왜곡보도 책임' 언론인 명단 공개
■'가이드폭행' 전 예천군의원, 제명처분 취소소송 패소
■"경찰이 민원인 폭행" 고소..당사자 대기발령 조치
■고속도로 휴게소 높은 음식 가격 뒤에 숨은 수수료

■식약처, '1++' 쇠고기에 마블링 병행 표시 추진
■"우크라, 러시아와의 양자협정 파기 잠정 중단"..화해 신호?
■공룡 멸종은 '운석 충돌' 때문.."원폭의 100억배 충격"
■美해군, 신형 대함미사일 첫 탑재한 연안전투함 태평양 배치
■美주도 연합군, F-15·F-35A로 IS 카누스 섬 공습 거점 폭격
■물병 속 SOS 쪽지가 살렸다..고립된 美 일가족 기적적 구조

■아마존서 최고 전압 '860볼트' 신종 전기뱀장어 발견
■중국인 여행객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발견
■'기후변화'가 스웨덴 최고봉 바꿨다..'만년설 녹아서'
■"일주일에 낮잠 한 두 번, 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
■내년 공립 초등교사 3916명 선발..유치원교사는 1244명
■'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新 블록체인 네트워크 공개

■최저임금법 위반 피하려 상여금 지급주기 바꾼 업체 8곳 적발
■年 17.9% 대안상품 '햇살론17', 6영업일만 278억원 공급
■한가위 '민족 대이동' 본격 시작…서울역·고속터미널 '북적'
■설렘 안고 한가위 '민족 대이동' 시작…곳곳 정체 발생..
■지난달 가계대출 6.3조원 증가…1~8월 증가폭 작년보다 16조↓
■A형간염 급증 주범은 '조개젓'…정부 "섭취 중단 권고"

■천안서 방화 추정 화재…냉장고 안에서 성인 남녀 시신 발견
■검찰 "'보복운전' 최민수 집행유예는 부당"…항소
■8월 고용률 61.4%, 22년만에 최고…취업자 45만2천명↑
■애플 아이폰11 내놨지만…올해 출하량 2억대 밑돌 듯
■8월 은행 가계대출 7조4천억 증가…10개월만에 최대폭
■中 자동차판매 14개월 연속 감소...신에너지차 판매도 2개월째↓
■채권형·실물 펀드 증가세...8월 펀드 순자산 637.9조원
■"주식투자처럼 소액으로 쉽게" 공모 리츠·펀드 활성화한다
■코스피, '네 마녀의 날' 기관 매수에 204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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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 (Lantana)

꽃말 : 나는 변치 않는다.

작은 꽃들이 다양한 색으로 모여 피어 눈에 띄는 란타나, 열대 아메리카가 고향이다.

꽃은 여름에 난 긴 꽃줄기 끝에 흰색, 분홍색, 주황색, 
적색 등 다양하게 빽빽이 달린다. 
꽃의 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매우 독성이 높은 식물로, 검은색 열매는 독이 있어 삼켰을 경우 치명적이다. 잎에는 경련성 성분 란탄닌(lantanine)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지 질환, 눈병, 해열 등 약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