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9. 3. 07:39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9월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히 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자청한 기자간담회가 새벽까지 진행됐습니다. 조 후보자는 지금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이룰 수 있는 '호기'라면서 자신이 이 작업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간담회에 대해 의혹들을 차분히 해명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도 조 후보자 검증이 충분한지에 대해선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국회와 국민을 능멸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법적 근거가 없는 기자간담회가 아니라 정식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 검증을 진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현 정부는 '광주일고 정권'이라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이 지역 감정을 조장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 정권에 광주일고 출신이 얼마나 포진해 있는지를 팩트체크로 따져봤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평양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북한 방문에 들어갔습니다. 북중 모두 미국과의 관계가 어려워지면서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어 김정은 위원장의 5차 중국 방문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자'는 망언을 한 일본 국회의원은 앞서 지난 5월에는 "러시아와 전쟁을 해서라도 쿠릴 4개섬을 찾아와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정부 입장과 다르다"며 서둘러 러시아 달래기에 나섰는데 독도 망언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강타해 주택 만 3천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추산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플로리다를 비롯한 남동부 지역에 대피령을 확대하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이 액상 대마를 밀반입하려다 인천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인 액상대마는 건초 대마에 비해 환각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의 간이 소변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네이버가 수년간 인공지능 서비스인 '클로바' 이용자들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뒤,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이를 듣고 문자로 바꾸는 작업을 하게 했다는데, 이 과정에서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이 캐나다로 출국한 윤지오씨에게 '카카오톡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윤씨는 출석요구서를 받은 이후에도 '입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고, 이에 경찰은 '강제 구인 절차를 밟아 수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2045년에는 우리 나라가 세계 1위의 고령국가, 그러니까 인구상으로 가장 늙은 나라가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인구의 37%가 65세 이상이 되고 또 이십년정도가 지나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노인이 된다고 합니다. 

■승용차 번호판에 한 자리를 추가하는 '여덟 자리 번호판'이 도입되면서 관련 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식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민간 주차장 가운데 30%는 아직 새로운 인식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았고 추가 인력 채용은 인건비 부담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경찰 몸에 부착해 출동 현장을 촬영하는 이른바 '폴리스 캠' 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네요. 화질과 배터리 용량이 떨어지는 등 성능이 좋지 않은데다 사생활 침해 논란 등을 막기 위한 관련법이 아직 정비되지 않고, 경찰 스스로 감시당하는 느낌에 꺼린다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공립 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 학생들이 어제 첫 등교를 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공립 특수학교가 문을 연 것은, 지난 2002년 서울경운학교가 개교한 이후 17년 만으로 입학식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제각기 기쁨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매각 예비입찰 마감을 앞두고 제주항공을 거느린 애경그룹이 가장 적극적인 모양새지만, 오히려 SK그룹 등 지금 침묵하고 있는 국내 주요 그룹이 인수전 막판에 뛰어들어 아시아나를 확보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곳은 얼굴인데요. 지방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지방 분해 효소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굴 다음으로는 가슴살이 빨리 빠지는데, 혈관이 많고 혈액 순환이 잘 되는 곳일수록 지방 연소가 빠르다고 합니다.

■벌초나 성묘를 하러 갈 때 멧돼지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성묘 뒤에 산소 주변에 술을 뿌리면 멧돼지가 냄새를 맡고 몰려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야생 멧돼지의 먹이 활동이 활발해지고 후각이 뛰어나서 성묘객이 남겨두고 간 음식물 냄새를 맡고 다가와 봉분을 파헤쳐 놓기도 합니다



❒9월03일 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한·태국, 지소미아 체결...국장급 공동워킹그룹도 구축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국 해외 순방 첫 국가인 태국에서 한·태국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을 체결했다. 


■조국, ‘사상 최초’ 청문회 대신 기자회견…“어떤 질문도 사양 않겠다”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로서는 사상 최초로 2일 오후 3시30분 국회 청문회 대신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무산으로 민주당에 기자회견을 요청했다”며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질문도 사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美·中, 주말사이 '맞불 관세'...9월 무역협상 '출구'가 안보인다..
미국과 중국이 지난 1일 맞불 관세를 놓으면서 이달 중으로 예정된 워싱턴 미중 무역협상에 적신호가 켜졌다. 협상 재개 여부는 물론, 협상이 성사되더라도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안갯 속이다.


■"유류세 인하 종료 첫날, 주유소 36%가 휘발윳값 올려"
유류세 인하 종료 첫날인 지난 1일 전국 주유소의 36%가 휘발유 가격을 인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정유 4사 중에서는 GS칼텍스 주유소의 42%가 휘발유 가격을 인상해 인상한 주유소가 가장 많았다. 서울 지역에서는 주유소의 56%가 이날 휘발유 가격을 올렸다.


■20대 여성, 자동차튜닝숍서 대형견에 목·어깨 등 물려..
20대 여성이 자동차 튜닝숍에서 화장실에 가다 대형견에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
2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5시 40분께 충남 보령시 한 자동차 튜닝숍에서 A(24)씨가 대형견 말라뮤트에 목, 등, 어깨 등을 물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한국 최근 4년 합계출산율 평균 1.11명…201개국 중 최하위..
통계청이 지난 2018년 2월 27일 발표한 '2018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작년 합계출산율이 0.98명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1명 아래로 줄어들었단 뜻이다


■대구 경상여고 강당서 학생들 가스 흡입…50여명 병원 치료..
일 오전 10시 49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경상여고 강당에서 학생들이 가스 냄새를 맡고 구토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초 신고 때 학생 7명이, 정오께는 학생 10명이 추가로 구토 증세를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야대 등 21개大 신입생 '학자금 대출·국가장학금' 제한..
경주대·부산장신대·신경대·제주국제대·창신대·한국국제대·한려대·광양보건대·동부산대·서해대·영남외대·웅지세무대 등 12개 대학의 2020학년도 신·편입생은 국가장학금 Ⅰ·Ⅱ유형과 학자금 대출이 모두 제한된다.


■근로·자녀장려금 473만가구에 5조300억원 6일까지 지급..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둘 다 받는 가구를 1가구로 따진 순가구 기준으로는 410만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으며, 가구당 평균 수급액은 122만원으로 작년 대비 1.5배 증가했다. 가구별로 맞벌이 가구는 173만원, 홑벌이 가구는 172만원, 단독가구는 87만원이었다.


■'비문' 박원순, 조국 지키려다 불똥?..."미대→법대 전과한 朴 딸도 조사해라"
대표적 '비문'(비 문재인계) 진영 인사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키기에 나섰다가 본인 딸의 대학 전과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추석 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운행한다..
우선 귀경객이 몰리는 13∼14일 버스·지하철 막차 운행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 연장 버스 노선은 서울역 등 5개 기차역과 강남터미널 등 4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이다.


■태풍 '링링' 발생…이번 주말 한국 강타 가능성..
링링 태풍은 대만 동쪽 바다, 중국 본토 동쪽 바다를 거쳐 금요일인 6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390㎞ 부근 바다, 토요일인 7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서쪽 약 110㎞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9월3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전국 흐리고 충청·남부지방 가을장마…"우산 챙기세요"
■曺 자정넘겨 '8시간20분 끝장회견'…"만신창이됐지만 해보겠다"
■조국 등 후보자 6명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재송부 요청 수순
■文대통령 '브랜드K' 들고 아세안 속으로…新남방정책 가속
■현대차, 8년 만에 무분규로 임단협 완전 타결…대내외 위기 공감

■가을장마에 태풍까지…2∼7일 '물폭탄' 큰 피해 우려
■1만여명 동맹휴학·29개 업종 총파업…홍콩 '송환법 반대' 격화
■경찰 "양현석 '성매매 알선' 곧 마무리…공소시효 임박"
■주요여행사 8월 日여행판매 80% 폭락…전체수요도 30%↓
■美, 中왕이 방북에 "동맹·중국과 계속 긴밀 조율"

■'북한 땅' 서해 함박도…행정구역상 1978년 강화군에 등록
■美 서부해안서 소형선박 화재·침몰…34명 사망·실종 참사
■한다, 안한다' 말많은 분양가 상한제…"결국 집값이 관건"
■기름값 두고 '시끌'…알뜰주유소 인센티브에 일반업자 반발
■한국 최근 4년 합계출산율 평균 1.11명…201개국 중 최하위

■與, 정갑윤·박성중 '성차별' 발언 논란에 "충격적 여성비하"
■美 접근 허리케인 도리안 4등급으로 약화…"여전히 매우 위험"
■미래에셋대우,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검토
■"日아베, 12월 24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자 중국行"
■"전쟁해 찾자" 망언 놓고 日정부, 독도엔 침묵·쿠릴엔 "부적절"

■대법 '비서 성폭행' 안희정 前지사 상고심 9일 선고
■英 존슨 "총선 원하지 않아…브렉시트 연기 없을 것"
■美-폴란드, '5G 네트워크 안보' 협력…화웨이 견제
■완성차 5개사 8월 판매 2.9% 감소…현대·쌍용차 '후진'
■법정서 고개 떨군 강지환 "제가 잘못,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고교 무상급식 첫날 "경제 부담 줄어" vs "급식질 하락 우려"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변종 대마 밀반입하다 적발
■부산 A형 간염 원인은 '조개젓'…확진자 일주일째 없어 유행종료
■한빛원전 인근서 드론 추정 비행물체…경찰 수사
■교육부 "대입제도 개편 논의 4일 이후 본격 시작"

■'그알' 故김성재 편 방송 촉구 청원 20만명 돌파
■경찰 "프듀 1∼3시즌도 조사 중…아이돌학교는 제외"
■'정치자금법 위반' 은수미 시장 벌금 90만원…일단 '안도'
■학생 74명 가스흡입 경상여고 악취 문제 반복에도 '원인 몰라'
■탈북민 취약세대 전수조사…위기가구 보호기간 연장 추진

■미중 무역전쟁에 한국 등 아시아 제조업경기 위축
■"도로공사가 부당 해고" 톨게이트 수납원들 구제 신청
■건설노조 "주휴수당 도입·건설적폐 청산"…2만명 결의대회
■'軍위안부 증언 첫 보도' 우에무라 기자 소재 다큐 제작
■카드사용액 하루평균 2조5천억…온라인쇼핑 결제 '껑충'

■알뜰주유소 2부 시장 유류공급사에 한화토탈 선정
■車·실손 '쌍끌이 적자'에 손보사 상반기 순익 30%↓
■국제사회 보란 듯…日 마을 '돌고래 사냥' 시즌 시작
■이란, 인공위성 발사체 폭발 사고 자인…"기술 결함"
■2024년까지 씽크홀 등 '지반 침하' 절반으로 줄인다

■충주 중원산단 화재·폭발 피해 광범위…민가·가축·농작물까지
■크루그먼, 9일 한국 경제정책방향에 의견 개진한다
■법원 "폐기물 불법 소각, 재활용업 허가 취소 정당"
■'우주 탐사용 원자력전지' 한국·영국 함께 연구한다
■법원 "자연경관 훼손 등 이유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불허는 적법"

■9월부터 2년 이상 보육현장 떠나있던 보육교사 사전 의무교육
■인천 '붉은 수돗물' 집단소송 참여 주민 1천700명 넘어서
■국립대 교수 성추행 혐의 검찰 송치…학교 "직위해제"
■차 안에 스프레이 뿌린 뒤 라이터 켰다가 '펑'…운전자 화상
■타다 "서비스 이용 지역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눈시울 붉힌 조국…"밤 10시에 딸의 집 문 두드려야 하나"
■'안재현과 파경 위기' 구혜선, 연예 활동 잠정 중단
■"헝가리 유람선 참사 실종자 찾아주세요"…여행사, 사례금 제시
■서울 지하철 5호선 6개역 무정차 운행…"기관사가 착각"
■동물의 왕국' 원조 내레이션 
성우 이완호 별세

■80대·50대 모자 피살사건 유력용의자는 가족…경찰, 추적중
■[프로야구순위]SK.두산.키움.LG.NC.KT.KIA.삼성.한화.롯데
■"손흥민, 차이를 만들어낸다", 거침없는 네빌도 칭찬
■英 언론, "레노, 손흥민 슈팅에 믿기 힘든 선방"
■'손흥민에 PK 내준' 자카, "분명히 내 실수..스스로에 화나"

■류현진, 체력시비 정면돌파..휴식없이 5일 콜로라도 선발
■'238홈런' 다저스 구단 신기록 작성..ML 역대 3위
■'추신수 결장' TEX, SEA에 3-11 완패..기쿠치 시즌 6승
■'4번 출장' 최지만, 2타수 무안타 뒤 5회말 대타 교체..TB 4연승
■조코비치, 어깨 통증으로 US오픈 기권..바브링카 8강행

■코스피 이틀째 올라 1,970선 '코앞'…코스닥 1%대 상승
■정부, 추석 연휴 中企·소상공인에 16.2조 푼다
■美·中, 주말사이 '맞불 관세'...9월 무역협상 '출구'가 안보인다
■"미·중 추가 관세 부과 충격 제한적"…코스피, 1970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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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Cobaea 
꽃 말 : 변화

좋은 소문이건 나쁜 소문이건 구설에 오르기 쉬운 사람. 그런 만큼 남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소문이 가지를 치며 널리 퍼져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장래에 영향을 끼치는 일도 있겠습니다. 그것이 운명을 바꾸고 맙니다. 잘 생각해서 행동하도록 합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스페인의 박물학자 코보의 이름을 라틴어로 표기한 것이 'Cobaea' 멕시코, 남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식물입니다.
'받침 접시가 달린 찻잔'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꽃잎과 꽃받침 모습이 그렇게 보였는지, 아니면 꽃과 잎새 모양이 그렇게 보였는지는 몰라도 어쨋든 이 이름과 비슷한 듯합니다.
꽃은 녹색으로 피어서 점차 자주색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