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5일 토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6. 15. 08:25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날씨

오늘(15일) 새벽에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지역은 내일 18시 전후로 비가 내리겠으나 기압골이 약해 강수 지속 시간은 짧겠고 강수량도 5mm 내외로 많지 않겠다.

또 오늘(15일)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내륙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요망된다.

기압골과 기류 수렴역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지역의 변동성이 크고 강수량의 지역별 편차가 크겠다. 내일(16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오늘(15일) 아침 15~19도(어제 15~20도, 평년 14~18도), 낮 기온은 20~29도(평년 23~29도) 그리고 내일(16일) 아침 기온은 14~18도(평년 15~19도), 낮 기온은 19~28도(평년 23~29도)가 되겠다. 

❒2019년 6월15일 토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문대통령 "北, 진정한 비핵화 노력있어야 제재해제·체제보장"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남북 간 ‘3가지 신뢰’ 구상을 북측에 제안하며,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면 국제사회는 제재 해제와 체제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란, 호르무즈 해협 위협으로 노리는 것은 유가 급등”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 달 새 두 번째 유조선 피격 사건이 발생한 후 이란이 배후로 지목되는 가운데, 이란이 이러한 위협으로 노리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억제하려 하는 유가 급등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온라인에 퍼지는 고유정 잔혹 범행, 모방범죄 주의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고유정(36)의 모방범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에는 고유정의 범행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또 다른 모방범죄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개성공단 기업인들 "제재 풀어달라", 美 국무부 "北 비핵화가 우선"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이들은 13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관계자를 만나 "개성공단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를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민석 "윤지오 때문에 여·야 국회의원들 난처…모두 제 탓"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를 자처한 배우 윤지오씨와 관련해 허위 증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윤씨를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던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사과했다.

■경찰, 비아이·양현석 '전담팀' 구성.."양현석 수사도 가능"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B.I)의 마약 구매와 YG와 경찰관의 유착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양현석 YG 대표에 대한 수사 가능성도 열었다.
어제부터 직책+업무 내려놓을 것..치욕적인 말 참기 힘들어"

■고유정 前 남편 추정 뼈 추가 발견...경찰, 국과수 감정 의뢰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유정(36) 전 남편의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추가로발견,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금값이 금값"..KRX금시장 개설 이래 금 가격 '최고'
한국거래소 금시장의 금 가격이 시장 개설 이래 5년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 등의 여파라는 분석이다.


■예비군 훈련에서 '성매매 처벌 피하는 법' 강연한 해군장교
경기도 평택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해군 소속 한 장교가 ‘성매매 시 처벌받지 않는 법’과 ‘강간죄로 무고 당하지 않는 법’ 등 부적절한 내용의 강연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해당 장교는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둘도 없을 기회’라고 표현했다.


■함평군청 앞 1인 시위자 무차별 폭행 40대 구속
군청 앞에서 1인 시위하던 주민을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 49분부터 5분여간 함평군청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던 B(37)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협박이 담긴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커피에 체액 타고 온갖 음란행위 한 대학원생 징역 4년 선고
사랑 고백을 거절한 동료에게 자신의 체액이나 최음제 등을 커피에 타서 마시게 하고 일거수일투족을 몰래 관찰하는 등 은밀하게 성적으로 괴롭힌 대학원생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미인대회 '진' 만들어 줄게"…1억 뜯은 50대 집유
대구지법 형사6단독 양상윤 부장판사는 미인대회 입상을 미끼로 참가자 가족에게서 돈을 뜯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A(54)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계약연장 협상 서두른다
베트남 축구협회(VFF)가 박항서 감독과의 계약연장 협상을 서두르고 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동남아시아 최강으로 끌어올리면서 '국민 영웅'으로 불리는 박 감독과의 계약이 끝나는 내년 1월 이후에도 계속 붙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FIFA "한국 가장 조직적인 팀, 여기에 이강인까지"
정정용 감독이 팀을 잘 만들었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FIFA도 한국의 탄탄한 조직력을 인정했다. FIFA는 13일 결승전을 앞두고 게재한 프리뷰에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확실한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조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6월15일 토요일헤드라인뉴스

■일부 지역 비…미세먼지는 좋아요...
■[프로야구 전적] 삼성·키움·두산·SK, 승리(KIA:롯데 우천연기)
■서울·인천·세종·창원·제주 등 전국서 U20 월드컵 축구 응원전 열풍
■이강인 외할머니 "축구밖에 몰랐던 손주 언제나 응원"
■'천재' 이강인, 더 놀라운 것은 그의 나이 이제 '18세'다

■'노모 기록 정조준' 류현진, 亞 전반기 신기록 보인다
■추신수의 진기한 경험, 생애 최초 '안타 없이 5출루'
■'벨린저 멀티포·커쇼 6승' 다저스, 컵스에 7-3 승리
■오타니, 아시아선수 MLB 역대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
■홍남기 부총리 "민간투자 부진…특단의 대책 필요"

■MB·朴 정부, 김제동 등 '진보' 연예인 동향 보고 받아
■온라인에 퍼지는 고유정 잔혹 범행, 모방범죄 주의보
■개성공단 기업인들 "제재 풀어달라", 美 국무부 "北 비핵화가 우선"
■"이희호 여사, DJ와 영원한 동행"... 시민들도 발끝 세운 현충원 안장식
■다뉴브강 참사 이면, 헝가리 정권 실세 유착 의혹

■정동영 당대표, "황교안 대표의 복지 정책 발언 믿는다"
■이번 주말 국회 정상화 분수령…與 “다음 주 국면 전환”
■양현석 "오늘부로 직책+업무 내려놓을 것…치욕적인 말 참기 힘들어"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 딸 “온 가족 위협한 피고인, 용서할 수 없어”
■홍상수 이혼 청구 기각 ‘유책주의’… 최태원 SK 회장 이혼 소송도 ‘관심’

■안민석 "윤지오 때문에 여·야 국회의원들 난처…모두 제 탓"
■‘등촌동 전처 살인’ 김씨, 2심도 징역 30년…“잔혹한 살해 등 죄질 나빠”
■오거돈 부산시장, 르노삼성차 임단협 잠정협의안 가결 호소
■국토부, 여름 성수기 앞두고 국적 항공기 전수조사...'고장 우려' 부품 211건 교체
■'미중 무역전쟁, 이래서 미국이 패한다' <중국 매체>

■폼페이오 “이란, 오만해 유조선 공격에 책임”
■트럼프 “아베 고맙지만 이란과 타협은 시기상조”‥하메네이, 트럼프 제안 모두 거절
■김정은 친서 '아주 흥미로운 대목'은…대화의지 재확인 가능성
■관세폭탄 타깃된 애플 트럼프 찾아가 `SOS`
■홍콩 이번주 일요일 '범죄인 인도법' 대규모 추가 반대시위 예고

■정부부처 내년 예산 요구 500조 육박…올해보다 6.2% 증가
■美 8군사령부 "제1기병사단 3기갑여단 한국에 순환배치"
■종로구민 51.2%, 차기총선서 정세균 前 국회의장 재지지
■중국서 네이버 완전 차단… 톈안먼·홍콩시위에 中정부 나선듯
■'U-20 병역특례' 국민청원 찬성 급증…예술·체육특례제 또 부각

■비과세 소득이 4,700만 원? '럭셔리' 국회의원, 이대로 괜찮나
■체르노빌 놀러 간 관광객들의 무지..참사 현장서 인증샷 논란
■인구 120만 키프로스서 첫 연쇄살인..7번째 희생자 발견
■함평군청 앞 1인 시위자 무차별 폭행 40대 구속
■내년 병장 월급 54만원으로 올라 예산 4,000억↑

■고유정 現 남편 "나도 고유정에 당해..철저히 수사해야"
■7개월 딸 방치해 숨지게 한 어린 부부…살인죄 적용 못 해
■"경찰이 사찰한다" 정신병력 40대 승합차로 국회 본관 돌진
■'조계종 생수사업 비리 의혹' 자승 전 총무원장 경찰 소환
■알츠하이머병 증세 완화 '지질단백질' 발견

■"한국인 10명 중 4명 유튜브로 뉴스 본다"
■가까이 다가온 미래, 5G 통신이 이끈 중국 '의료 혁신'
■5년 후 중국 5G 스마트폰 사용자 10억, 경제효과 1700조원에 달할 것
■농식품부, 양파 2만6000톤 추가 수매…긴급 안정대책
■자체 OS 훙멍 탑재 스마트폰 10월 출시 예정, 중국 화웨이 자력갱생 시동

■샤오미, '가성비' 무기 韓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 도전장
■"중고차 구매 전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하세요"
■'강남 후분양 봇물'..국토부 "고가 분양은 우려, 상황 주시할 것"
■다시 꿈틀거리는 강남 아파트값…금리인하 불씨 꺼지나
■美, 이란 '오만해 유조선' 기뢰제거 영상 공개..."증거 인멸 시도"

■“이란, 호르무즈 해협 위협으로 노리는 것은 유가 급등”
■文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다' 46%..'잘하고 있다' 26%
■'양현석 동생' 양민석 YG 대표이사 전격 사임
■무섭지만, 양현석이 핵심입니다".. 한서희, '비아이 마약 사건' 제보 진심 호소
■케이뱅크, 412억원 유상증자 납입일 27일로 연기

■코스피가 금융투자의 매도에 2090선으로 내려 앉았다.
■[코스피]7.74P(0.37%) 내린 2095.41
■[코스탁]4.43P(0.61%) 내린 722.25
■[환율] 2.50원(0.21%) 오른 1185.50원

낭아초


낭아초 (狼牙草)

꽃말: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꽃

원래 큰낭아초와 구분하여 부르다가 낭아초로 통합되어 부른다. 狼(이리 낭) 牙(어금니 아)를 쓴다. 꽃모양이 이리의 날카로운 어금니를 닮았다. 물감싸리라고도 부르는데 요즘 야산, 둘레길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연분홍빛 촛대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피어 있는 꽃이 특징적이다. 초여름부터 길게 오랜동안 피어 언제가도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리를 지킨다.

한방에서 일미약이란 이름으로 뿌리와 줄기를 약으로 쓰는데 소염진통에 효과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