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목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5. 30. 08:37세상 이야기/News & Issue

❒5월 30일 목요일뉴스브리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부 기밀 유출 사건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리비아 피랍 한국인 석방 과정에서 외교부가 보여준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외교부에 대한 질타와 칭찬을 함께 내놓은 것으로, 공직 사회 전반에 신상필벌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누설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에 한국당은 검찰이 강 의원을 부른다 해도 내줄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을 한 전·현직 의원들에게 낮은 단계 징계를 내리며 사실상 내년 총선 공천 길도 열어줬습니다. 다른 정당들은 막말에 면죄부를 줬다며, 징계가 아니라 오히려 격려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반대되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북한은 힘의 사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며 핵심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국민 노후 생활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할 국민연금이 정부의 자산운용평가에서 이전보다 한 등급 떨어지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평가 등급 하락은 처음으로, 수익률 하락에 전문성과 독립성 부족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성범죄 의혹 등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과거 수사가 부실했고 박근혜 청와대 외압까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도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유착한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성매매 알선 의혹이 제기된 술자리에 실제로 유흥업소 여성들이 있었다는 YG측 관련 인물의 진술도 일부 확인했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일하는 40대 변호사가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통해 필로폰을 구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판매상에게 돈을 입금한뒤 정해진 장소에서 필로폰을 몰래 가져가는 수법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다이어트 약이나 마약 성분이 들어간 진통제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25살 김 모 씨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판매자 대부분은 자신이 처방받은 다이어트 약이나 진통제를 서너 배 비싼 가격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사단체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언론사에 제보한 간호조무사를 환자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의사회는 A 씨가 이부진 사장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불순한 목적을 갖고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미성년자들이 위조 신분증으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으려고 경찰에 자진신고했습니다. 술을 마신 청소년들은 훈방되고, 업주들만 처벌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겁니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이 술을 마신 청소년은 제외한 채, 업주만 처벌하도록 돼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신림동에 혼자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안까지 침입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분노했습니다. 골목길에서부터 여성을 뒤쫓고 있었는데 이 남성에게 강간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중입니다.

■위조한 베트남 운전면허증을 우리나라 면허증으로 교환해 사용하던 베트남인들이 적발됐습니다. 베트남이 우리와 운전면허를 서로 인정하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전문 위조범에게 여권과 사진을 보내면 베트남에서 위조 운전면허증이 제작돼 우리나라로 배달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장 점거농성과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고, 사측은 노조원 퇴거를 요구했습니다. 신설될 중간지주사 본사를 울산에 둘 것을 요구하는 시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는데, 시장이 삭발까지 했습니다.

■매각을 앞둔 아시아나 항공이 김해 공항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밀려 수익성이 떨어지자 영업 직원들만 남기고 부산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하반기부터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줄일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의 국회 하원이 그동안 심하게 훼손된 삼림을 되살리기 위해 학생들의 졸업 조건으로 1인당 묘목 10그루를 심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환경을 위한 졸업유산법'이라는 이 법안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10그루의 나무 심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차를 타자니 너무 가깝고, 걷자니 먼 '애매한' 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가 최근 인기인데요. 이용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지만, 헬멧 착용, 면허 소지자만 차도에서 탈 수 있는 등 법규와 현실의 괴리가 커서, 이런저런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학업·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소외감 등으로 자해를 시도하는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접수된 건수를 보면 2017년에 비해 3배 넘게 늘었고, 중고교생 5명 중 1명꼴로 자해를 한 적이 있다고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우리사회를 보고 도와달라고 SOS를 외치고 있습니다.

■농촌 인구 감소에 고령화까지 겹치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농촌 일손을 빠르게 채우고 있는데요. 농번기가 시작되고, 이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농가들이 불법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미국에 최초로 출시하려다 일부 결함이 제기되면서 출시를 연기했었죠.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남는 문제였는데 이 부분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미국에서의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 연극의 산실이자, 연극 실험의 첨단이었던 서울의 소극장들이 잇따라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민간 소극장인 '삼일로창고극장'은 지난 2015년에 문을 닫았고, 배우 윤석화 씨가 17년간 운영해 온 서울 대학로의 '설치극장 정미소'도 치솟은 임차료에 경영이 어려워 다음달 폐관합니다.

■오늘의 방탄소년단이 있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는데요. 특히 방탄의 데뷔 때부터 프로듀싱한 작곡가 방시혁 씨는 이제 세계 음악계의 저명인사가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미국 빌보드의 '인터내셔날 파워 플레이어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껴 피자 600인분을 학교로 보낸 남성의 사연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지난 제주도 서귀포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수십만원이 든 지갑을 돌려받은 주인이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한 겁니다.

■미국이 중국을 비롯한 무역흑자 국가에 대해 환율 압박을 강화함. 미 재무부는 중국, 한국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으며,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격상하지는 않아 최악의 충돌은 피함.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측이 합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불법 점거 등 위법 행위를 자행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옴. 

■채권시장에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강하게 제기됨. 3년물과 5년물에 이어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기준금리 아래로 떨어짐. 향후 경제상황마저 비관적으로 보는 입장이 늘었다는 의미임. 

■2026년 개장할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문이 신안산선 정거장과 바로 연결될 전망. 신안산선은 올 9월 착공해 2024년 완공될 계획임. 

■31일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1, 2터미널에 개점할 예정임.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심사를 통과한 다음 수하물 수령 장소 인근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됨. 

■여야가 정쟁에 몰두하는 사이 추경예산을 심의해야할 예결위원회 구성마저 늦어짐. 이는 국회법마저 어긴 상황이라 국회가 국가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이 나옴. 

■올해 1분기 출산율과 출생아 수·혼인 건수 모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움. 1분기 합계출산율은 1.01명(-0.07명)이며 출생아는 8만3100명(-7.6%), 혼인 건수는 1만
9600건(-14%)을 기록.

❒5월30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낮 최고기온 31도..일교차 10도 이상 건강 주의
■삼성바이오, 압축기로 공장바닥 뜯고 54TB 백업서버 은닉
■인보사 투여한 환자들 '불안'…장기추적조사 등록 진행 중
■'무조건 쌍방과실' 줄어든다…오늘부터 차 사고 과실비율 변경
■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 31일 개장…"국산제품 우선 공제"

■G2 무역분쟁 우려에 금융시장 '불안'…주식·원화가치 ↓(기사내용 금융정보실)
■"근로자 61%, 최저임금 인상후 일자리 변화에 부담"
■"음료 과잉섭취 비만 원인"…유통 음료 43% '고열량·저영양'
■홍남기 "경제 반등 위해 기업투자 살려야…3단계 프로젝트 발굴"
■현대중 노조 주총장 사흘째 점거…회사 "주총 강행" 맞불

■출생아 36개월째 최소기록…1분기 출생아·결혼 역대 최소
■文대통령, 내달 9∼16일 유럽3국 순방…"혁신·평화·포용국가"
■ 나경원, 黨산불대책회의 공무원 불참에 '격앙'…"靑·與가 지시"
■"조합원 고용하라" 한국노총 조합원, 66시간만에 고공농성 해제
■美, 韓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현상황 유지시 다음엔 제외"

■日오키나와 주차장에 묻힌 징병조선인 죽음, 74년만에 위로
■대교연 "강사법 유예 7년간 시간강사 자리 2만2천개 사라져"
■감염병 관리 '구멍'…메르스 등 의심환자 639명 감시대상 누락
■이총리 "북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꽤 발생한듯…유입 막아야"
■"비상장주식 팔아줄게" 44억 사기 폭력조직원 태국서 송환

■국제기구 대북지원 공여 행정절차 착수…내달 초 의결할 듯
■르노 "피아트와 합병, '3사 동맹'에 유익" 설득전
■경찰청 진상조사위 "제주해군기지 건설, 국가기관 불법 총동원"
■선배 약혼자 강간치사 피의자 계획 범행 정황 드러나
■산책하던 시민들 공격한 인천대공원 들개 포획

■"재벌 경제구조 개혁 없이는 소득주도성장 효과 못 내"
■비닐하우스에 숨긴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 목판…장물업자들 적발
■中화웨이 "세계서 5G 계약 42건 수주"
■1분기 도소매업 대출 최대 증가…전산업 대출 20조↑
■美 '방조'에 군사력 키우는 日…아시아 최강 수준 공격력

■신서천화력 건설현장서 또 사망자…6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北 체육성 부상 "도쿄올림픽 단일팀, 남북이 함께할 의지 있어"
■"꽃게 아닌 금게"…꽃게 어획량 줄자 가격 2배 급등
■공군 "KF-16D 추락, 연료공급장치 막혀 발생"…단계적 비행재개
■美남동부 때이른 폭염, 중부는 토네이도…인명피해 속출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차' 6월 상암서 공개
■글로벌 D램 매출 1분기 28.6% 급감…"2분기도 부진 전망"
■WHO "내년초 아프리카 소아마비 퇴치 선언 가능할 듯"
■'강원랜드에 친인척 특혜채용' 문체부 공무원 징역2년 법정구속
■서울시 대형공사, 초미세먼지 대책 없으면 인허가 안 난다

■내후년 100㎞ 연안 바다에서도 LTE급 무선통신 가능해진다
■영월서 포사격 훈련 중 산불…산림 5천㎡ 소실
■서울 버스중앙차로 정류소 위탁 '갈등'…절반 뜯어낼 수도
■승차거부 없는 대리운전 나온다…카카오 '시급제' 기사 모집
■포켓몬고 후속작 '포켓몬 슬립' 내년 출시…"잠을 오락으로"

■'하도급업체 기술 유용' 현대중공업·현대건설기계 검찰고발
■무단도용에다 수출까지…중국 한국예능 표절 천태만상
■ 암치료 '표적 단백질', 세포 분열 제어 메커니즘 발견
■"최면치료 해줄게" 10대 여성 추행한 50대 의사 실형
■술에 취해 경찰관 폭행한 기재부 공무원 현행범 체포

■80대 양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40대 구속…정신감정 의뢰
■자동차 리스 중도해지수수료 남은기간 따라 차등 부과
■30년 된 아파트, 신축 아파트보다 난방에너지 43% 더 쓴다
■쓰레기 수거업체 비용 산정 논란…노동계 "혈세 낭비"
■공장 10곳 태워 137억원 피해…구미공단 화재 원인 못 밝혀

■BMW, 소형 SUV '뉴 X1' 글로벌 공개…국내 4분기 출시
■"성매매업소서 알몸 상태 남성 숨졌지만 부실수사"…재조사 촉구
■수제담배 제조장비 갖추고 재료 팔면 1년 이하 징역
■극심한 경제난 베네수엘라, 작년 물가상승률 130,060%
■30대 차량 절도범, 시속 180km로 경찰과 40분간 추격전

■文 "외교기밀까지 정쟁 삼나" 한국당·강효상에 직격탄 배경은
■황교안, 종로 출마 시사..이낙연·임종석도 사실상 출사표
■'고의 vs 실수' 식약처-코오롱생명과학 상반된 주장, 쟁점은
■"이런 수사야말로 권력의 남용” 23분간 검찰 비판한 양승태…검찰-변호인 기싸움도 계속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승부수…혁신성장·투자활성화

■제갈창균 외식업회장 "비례대표 늘면 한자리 받을까 싶었다"
■“전역 때까지 400만원 목표”...장병 70%, 봉급 절반 이상 저축
■“중국, 반도체 자립에 10년 이상 걸린다”
■과거사위 “검찰, 과거 김학의 부실수사…‘윤중천리스트’ 등 수사 촉구”
■신용등급 강등 우려 '롯데카드', 2년만 기다려?

■靑, 강경화·조윤제 책임론에 "징계위 끝나면 고민할 것"
■트럼프-볼턴 불화설 또 불거져...北 바람대로 볼턴 경질될까
■장하성, 中 일대일로 참여 표명?…외교부 "타국 대사 환담"
■법정 정년 ‘65세 연장’ “찬성” 66.4%···20대 찬성률 높아
■印 외교부 “모디 총리, 中시진핑 올해 비공식 정상회담에 초청할 것”

■강효상 “근본적 문제는 한·미관계 균열조짐...끝까지 싸울 것”
■'200조 쩐의 전쟁', 퇴직연금 경쟁 본격화
■방일 의원단 푸대접 논란..윤상현 "日, 한국 때리기 심각"
■트럼프, 아베에 "중국은 전혀 말 안 들어 곤란"
■중국 “美, 다른 국가 환율정책 평가할 입장 아냐”

■NYT “미·중 새 무역전선은 ‘월가’…中 기업 접근제한 목소리 고조”
■'영업권 무시' 배달의민족... 가맹점주 "출혈 경쟁에 폐업 위기"
■100점 짜리 두 아들에 경영승계, 91세에 명퇴한 '홍콩의 워런버핏' 리자오지 회장
■주운 지갑 주인에 돌려줬더니…학교로 피자 125판 배달
■코레일 "스크린도어 고장시 1시간 이내 출동" 폐지

■생존 위한 M&A도 막아선 노조…"명백한 불법파업 그냥 두나"
■입국장 면세점 가보니 담배 없고 전자담배 있고…최고가는 599弗 골프채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간호조무사 고발한 의사단체
■17년간 키워준 양아버지, 알고보니 친부모 살해범
■"日 `한국 때리기` 훨씬 강해…이렇게 차가운 반응은 처음"

■태영호 前 북한 공사 "김정은 정권 20년내 붕괴될것"
■공군 "KF-16D 추락, 연료공급장치 막혀 발생"…단계적 비행재개
■김흥국 근황 공개..."여성 팬들 조심해야, 방송 안가리고 할 것"
■일본에 있던 조선시대 장군석 등 석조유물 8점 고국으로
■한국당 '산불대책회의'에 차관 5명·한전측 전원 불참

■월급서 보험료 떼가는데 국민연금 체납···68만명이 당했다
■빚내서 버티는 자영업자…도소매·
숙박음식업 대출 205.8조
■"한국 돈 못 믿겠다" 뉴욕·도쿄에 집 사는 100억대 韓부자들
■집값 눈치 서울시, `강북 보따리`부터 푼다
■삼성전자 경영진 자사주 10억씩 매입…실적개선 신호?

■월 300만원 넘는 사람..공무원연금 12만명 vs 국민연금 0명
■희토류 수출 금지시 가장 타격받는 업체는 애플
■삼성바이오, 압축기로 공장바닥 뜯고 54TB 백업서버 은닉
■주운 지갑 주인에 돌려줬더니…학교로 피자 125판이
■3번째 음주운전 단속걸리자 애인에게 "네가 했다고 해줘"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두산·LG·NC·KIA·KT, 승리
■U-20 '죽음의 F조 2위' 살얼음판 승부에서 승리를 챙기는 대한민국
■토트넘 전설, "빠른 손흥민-모우라, 리버풀전 투톱으로 나와야"
■매각 앞둔 뉴캐슬,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 기성용 어디에
■류현진, 31일 뉴욕 메츠전서 8승 도전… 이달의 투수상 노려

■LA 다저스, 뉴욕 메츠에 3대7 역전패… 4연승 마감
■추신수, 멀티히트로 타격감↑… 최지만은 2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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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패랭이꽃",

꽃말은 "정절" 이다.
패랭이꽃은 카네이션의 조상으로 같은 석죽과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며 요즘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심겨진 것을 볼수 있다. 꽃 모양이 좋고 키가 작아 화단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영명은 Chinense pink

패랭이는 옛날에 남자들이 쓰던 모자 이름인데, 꽃이 활짝 피면 마치 패랭이를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중국에서는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 하여 석죽(石竹)이라 했다. 패랭이꽃의 씨앗을 한방에서 구맥자 (瞿麥子)라 하여 이뇨제나 통경제로 쓰였다.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에 불과하면 인생은 지옥이다.
_막심고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