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9일 수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5. 29. 08:21세상 이야기/News & Issue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29일 오늘은전국에 미세먼지 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예상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 덕에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공기가 청정할 것으로 전망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8∼18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 수준으로 예상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2∼18도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5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만남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국정원이 선거 개입 의도를 드러냈다며, 서훈 원장을 고발하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는 정치개입 의혹 제기는 지나친 해석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커지는 데 대해 여권은 내심 부담스런 표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 내용 유출과 '군은 정부의 입장과 달라는 한다'는 황교안 대표 발언이 국가 안보를 뒤흔드는 엄중한 일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국정원을 항의 방문한 한국당은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보수 진영에서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 정식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일제 강제 징용 관련 재판 개입 등 47개 혐의로 구속됐는데, 정식 재판부터는 피고인들이 모두 법정에 출석해야 해, 양 전 대법원장과 두 전직 대법관이 마주하게 됩니다.

■지난해 7월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라오스 댐 붕괴 사고는 사실상 인재였다는 라오스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공사인 SK건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조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외교부가 기밀을 누설한 외교관뿐만 아니라 강효상 의원도 형사고발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부처가 현직 국회의원을 고발한 건 이례적인데, 한 번이 아니라 상습적이라는 의심이 이런 강수를 둔 배경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받은 코오롱의 인보사케이주의 허가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지난 3월 의혹 제기 뒤 조사를 해온 결과, 허가 당시 허위 자료를 제출 및 주성분이 다른 사실을 알고도 숨긴 혐의로 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12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만들던 외국인이 붙잡혔습니다. 필로폰은 제조 과정에서 특유의 강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보통 인적이 드문 교외에서 만듭니다. 그러나 이번엔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 신종 필로폰 제조 기술이 동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형수술 뒤 방치돼 과다출혈로 사망한 고(故) 권대희씨 유족이, 수술실 CCTV 영상을 토대로 병원장으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판결로 권씨 사망으로 부각됐던 '수술실 CCTV 설치법', 이른바 '권대희법' 통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K11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복합형 소총으로 군 당국이 '명품'이라며 자랑해왔지만, 막상 일선 부대에 배치되고부터는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배터리 폭발 위험까지 제기가 되면서 결국 방위사업청이 K-11 개발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이 배달앱을 악용해 술을 사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배달앱으로 술을 주문할 경우,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보니, 성인인 지인의 휴대전화로 인증하는 등 편법이 동원되다 보니 확인이 어렵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기 파주 '임진각 관광지'가 관리 부실로 문제입니다. 곳곳에 무성한 잡초와 페인트가 벗겨진 건물들, 세계적인 안보관광지 관리가 이렇게 부실한 건, 관리권을 경기관광공사와 파주시, 코레일, 국방부 등이 '뒤죽박죽' 나눠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이 단순히 '왕따' 시키고 괴롭히는 수준을 넘어 지능적이고 잔혹하게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는가 하면, 상납 사슬에 사기 범죄 강요까지. 만약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감금 폭행을 하는 등 조폭 뺨치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한 임원이 소속 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근무 규칙을 강요했다는 소식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조금이라도 빨리 체킹하면 근무평점이 감점되고, 점심시간 외엔 양치하면 안되고, 또 컴퓨터 화면이 보이게 해야 한다는 등 근무 규칙 7가지 나열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WHO 결정에 문체부와 복지부가 공개적으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총리가 따끔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관계 부처들이 조정되지 않은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국민과 업계에 불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스 2020' 화성 탐사선에 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캠페인 웹사이트에 가서 이름, 국가, 우편번호,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나사에서는 즉시 신청자의 이름이 새겨진 우주 행 '탑승권'을 보내줍니다.

■여름의 대표 과일 가운데 하나인 복숭아가 벌써 출하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하우스 내부 낮 기온을 23℃로 맞추고 밤에도 12℃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 출하 시기를 앞당긴 겁니다. 올해는 냉해 피해를 덜 입어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법률에 따르면, 택시와 같이 면허를 받지 않은 차량은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행위가 불법입니다. 하지만 예외 조항이 있어서, 똑같은 승차 공유 모델이라도 승용차는 불법이지만 '타다' 같이 승합차를 이용한 서비스는 합법이라고 합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50%에 육박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영화계는 칸 특수를 기대하며 수상작들을 잇따라 개봉합니다.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아녜스 바르다의 신작과 황금 종려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올해 감독상을 받은 다르덴 형제의 '로제타' 등이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5월2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맑고 투명한 하늘…쾌청한 수요일..서울 낮 최고 26도·대구 29도.전국 미세먼지 '좋음'∼'나쁨
■한국, IMD국가경쟁력 평가 28위로 1계단↓…경제성과 7계단↓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사건' 조사 결과 오늘 발표'
■ -U20월드컵- '김현우 결승골' 한국, 남아공 꺾고 조 2위 '16강 청신호'
■경찰, 'YG 관리대상 태국인 재력가' 한국여성 성폭행 의혹 수사

■美 "北 WMD 전체가 유엔결의 위반이지만 美정부의 초점은 협상"
■"산업혁신이냐, 포용이냐"…격화하는 '타다 vs 택시' 논쟁
■화웨이, 美제재에도 스마트폰 시장 2위 유지…"성장 제한될 것"
■'총리 사퇴'에 슬금슬금 브렉시트 재협상 카드 꺼내는 英
■WHO 총회서 '게임중독' 질병분류 기준 최종 의결

■삼성전자, 멕시코서 평판좋은 기업 7위…亞기업 중 유일 톱10
■국제유가, 美중부 토네이도 피해 속 강세…WTI 0.9%↑
■식약처,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형사고발
■"라오스 보조댐 붕괴, 불가항력 아니었다"…SK건설 "동의 못 해"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TF 상무 2명 구속기소

■다시 째깍째깍 경기도 버스 파업시계…6월 중순 최대 고비
■'현금지원이 최선?'…전국 지자체 선심성 복지정책 논란
■ 안중근 의사 "기독교 묘지에 매장" 언급한 러시아 기사 첫 발굴
■'양심적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 잇따라 무죄
■이재명의 경기도, 전국 첫 '노동국' 신설…대대적 조직개편

■"들개 공포 현실화"…인천대공원서 들개 출몰해 시민들 공격
■해외도피 범LG家 3세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여권무효 조치
■서울시 7·9급 시험, 서울시 출제→인사처 출제로 변경 추진
■명지대 학생들 "'방만 경영·비리' 명지학원, 학교서 손떼라"
■행안 소위, '소방관 국가직화·과거사위 재개법' 의결 불발

■드러난 아파트 청약비리…부적격자 만든 뒤 빼돌리기 분양
■서울도심 호텔서 12만명분 필로폰 제조…옆방 투숙객도 몰랐다
■"택시 제한속도 10㎞ 낮춰 달려도 시간·요금 차이 없다"
■중고차 성능점검업체, 6월부터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10년 지난 프랜차이즈 점포도 함부로 계약갱신 거절 못한다

■정부포상 운영 엉터리…징계·수사중 공무원도 버젓이 표창
■하태경 "국가유공자 모욕시 가중처벌"…'최종근 하사법' 발의
■정부, 가상통화 가격 치솟자 "시장 예의주시…투자 신중해야"
■WHO "北, 대기오염 원인 10만명당 207명 사망"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조폭 부두목 자수 의사 밝혀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5배만큼 넓어졌다
■"北연계추정 해커, 가상화폐 거래소·경찰 사칭 사이버 공격"
■당정, 5년간 공원조성 지방채 이자 최대 70% 지원
■소년체전 폐막…4관왕 4명 탄생·한국신 1개 수립
■"2030년까지결핵퇴치"…노인·노숙인·쪽방에 '찾아가는 검진'

■민주노총 간부 6명 구속영장…"국회앞 집회때 폭력행위"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두산·한화·롯데·키움·SK, 승리
■스페인 언론 "라리가 일부 선수들, 승부 조작 혐의로 체포"
■손흥민 카드 또 꺼내든 벤투 “축구 A매치엔 최고 선수, 선발”
■"류현진의 즐거운 5월, NYM 상대로도 강했다"

■'11연속 QS' 그레인키 부활, 류현진 사이영상 경쟁자 되나
■'LA의 스페셜 원' 벨린저 향한 찬사..커쇼, "매우 특별한 선수" 
■[MLB] 최지만, 2루타 포함 멀티히트… 오승환은 시즌 2승 수확
■신임 국세청장에 김현준, 靑 인사수석 김외숙, 법제처장 김형연
■김외숙 靑 인사수석, 조카 셋 데려다 키운 청소부 맏딸

■'김학의 재조사' 최종 보고.."봐주기 수사" 만장일치 결론
■트럼프 '무기 세일즈'…"日, F-35 105대 구입할 것"
■인보사, 미국 임상 3상 재개하나..."6월 내 FDA 요구 서류 제출할 것"
■'아름다운 퇴장' 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인보사 책임론
■日, 기록적 5월 더위에 4명 사망·2000여명 후송

■강원테크노파크,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 피해 보상 막막
■中, 페놀에 반덤핑관세 '폭탄'...금호피앤비·LG화학 반사익?
■최종구 "의정부 일가족 사망 참담해…채권추심 개선안 곧 발표"
■검찰, '주가조작 혐의' 범 LG가 3세 구본현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
■서훈·양정철 회동 동석 기자 “총선 얘기 없었다”

■구하라, 의식 회복했지만…전 남친 최종범 공판 참석할까
■YG 잔혹사, 이번엔 위너 이승훈…비투비 정일훈 머리 가격
■경찰,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사실관계 확인 나선다
■"칸은 이제 과거다"…봉준호 '기생충', 국내 관객 정조준
■“베트남 경제, 10년 내 싱가포르 추월한다”

■미국이 앗 ! 뜨거 한 일당체제 중국 공산당의 7대 세계 톱 기술
■과반없는 유럽의회, 연정구성 '깜깜'...美무역공세 대응 '빨간불'
■라오스 국가조사위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불가항력’ 사고 아냐”
■도쿄 인근 무차별 '칼부림'…스쿨버스 기다리다 참변
■안중근 유해 찾나…러 언론 '기독교 묘지' 최초 언급

■국산 '신약의 꿈'서 '사기극' 결말…제2 황우석 사태 되나
■순직 최하사 혐오글에 합성사진까지…도 넘은 워마드
■애경, 아시아나 인수전 뛰어든다,삼성증권 주관사로 선정할 듯
■공정위, 車·제약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제동…표준계약서 등 제도개선
■"신도시만으로 집값 안정화 해결 못해..서울지역 공급 늘려야"

■세종시 상가 '반값 경매'에도 손님이 없다
■손연재, '리듬체조 선생님' 근황…"꿈꾸던 일, 행복해요"
■현대중공업 노조가 점거한 한마음회관은 지금..."순식간에 전쟁터가 돼 버렸어"
■선배 약혼녀 강간치사 30대男, 6년 전 성범죄로 전자발찌 차고 있었다
■'한밤' 효린 학폭 주장 A씨 ”연락 와 글 삭제했는데 고소한다고 태도 바꿔”

■돈 스파이크 효자곡 ”엑소 '12월의 기적' 저작권료에 '0' 하나 더 붙어”
■101층짜리 부산 엘시티, 관리부실에 창문 바람에 깨져  거대한 흉기 돌변
■수술실 CCTV의 힘.. 과다출혈 사망 4억원 배상 판결
■중국도 움찔? 대만 5조원 쏟아부은 '불사조의 등장' 계획의 정체
■화웨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2위 유지...향후 전망은 불투명

■코카인 246봉지 삼키고 밀수 시도한 일본인..기내서 급사
■한숨돌린 삼성바이오..공시위반 징계, 1심 결론 전까지 정지
■주가 급락 이마트, 주가 부진에 '소액주주 간담회' 연다
■거래소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상폐 대상 여부 검토 중"
■기관 개인 매수로 코스피 나흘만에 반등...바이오주 강세

■[코스피]4.62P(0.23%) 오른 2048.83
■[코스탁]13.09P(1.90%) 오른 702.76
■[환율] 4.00원(0.34%) 오른 1189.50원

❒매경이 전하는세상의 지식(5월29일)❒

1.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가 결국 시장에서 퇴출됨. 지난 3월 31일 인보사에 무허가 세포가 혼입된 게 드러나 판매 중단된 지 두 달여 만에 인보사에 대해 허가 취소 결정이 내려짐. 

2. 가정폭력이 재발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배우자를 격리하는 '임시조치' 보호제도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가정폭력의 시급성에 비해 결정이 느리게 이뤄지는 등 임시조치 보호제도에 보완할 점이 많다고 지적함. 

3.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의 첫 과정을 평가하는 작업을 한국군 대장이 주관할 것으로 알려짐. 한미는 오는 8월 연합지휘소연습과 병행해 전작권 최초 작전운용능력 검증 및 평가를 한국군 대장이 주도해서 실시하겠다는 것임. 

4. 공정거래위원회가 자동차 위탁 판매점, 자동차 부품 대리점, 제약 대리점 등 대리점 3개 업종의 불공정거래 관행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에 나섬. 공정위는 9월까지 진행될 실태조사를 토대로 해당 업종에 대한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예정임. 

5.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복합 테마파크 등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와 공공 부문 추가 투자를 비롯한 최대 10조원 규모 민간·공공 부문 투자의 조기 착공 지원 등을 담은 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고함. 

6.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검증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조현옥 인사수석을 교체함.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52)을, 국세청장 후보자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51)을 지명함. 법제처장에는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53)을 임명함. 

7. 미·중 무역분쟁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는 세계1위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30일 한국에 세계 최초로'5G 서비스개발센터'를 개소함. 국내 통신사와 화웨이 장비를 발주한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8.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국유기업에 지급한 보조금이 223억달러(약 26조5000억원)로 사상 최대였다고 28일 보도함. 이는 전년보다 14% 증가한 규모임. 

조개나울


조개나물
꽃말 : 순결, 존엄
꽃의 모습이 꼭 혀를 내밀고 있는 조개와 비슷해 조개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단다.이름에 나물이라는 명칭이 붙어있지만 독성이 있어 약용으로는 사용하지만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