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5. 25. 10:13세상 이야기/News & Issue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25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더울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26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높은 구름이 유입돼 기온 상승세가 다소 저지되겠으나,폭염 특보는 26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5월25일 토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책임론' 다시 거론한 日..외교도 사라져.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 책임론을 꺼내 논란을 빚었던 일본이 어제(23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같은 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 간 꼬인 매듭이 풀리지 않는다면 다음 달 G20 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회담이 불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삼바’ 김태한·김홍경·박문호 삼성 사장단 10시간만에 구속심사 종료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인멸 지시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홍경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부사장, 박문호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에 대한 구속심사가 약 10시간만에 종료됐다

■北 외무성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미국 탓...새로운 계산법 제시하라”
북한 외무성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실패한 이유는 미국의 ‘일방적이고 비선의적 태도’ 때문이라며,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핵 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美 상계관세 추진…정부 “환율보고서와 직접관련 없다”
정부가 미국의 저평가 통화국에 대한 상계관세 추진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24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미국 상무부가 23일(현지시각) 연방관보에 게시한 상계관세안과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영향과 대응방침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 "통일부 공단 시설 점검, 금시초문"
북한의 개성공단 설비 반출 의혹은 허위라는 통일부의 발표가 나온 가운데, 입주기업인들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다.

■화웨이 제재에 주한미군 LGU+ 줄줄이 가입 해지 미국 트럼프 정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제재 강도를 높여가자 주한미군들이LG유플러스에서 속속 탈퇴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LG유플러스가 화웨이 통신장비를 쓰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737맥스 보유한 中 항공사들,모두 보잉에 소송...무역전 보복 가세 수백 명의 인명을 희생시킨 두 건의 추락사고 기종인 보잉 737 맥스를 보유한 모든 중국 항공사들이 보잉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물갈이..3년 연속 두 자릿수 인상 어려울 듯?
문 대통령도 지난 9일, KBS 대담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관한 질문에 "분명한 것은 그때 공약이 '2020년까지 1만원'이었다고 해서 그 공약에 얽매여 무조건 그 속도대로 인상돼야 한다.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속도 조절에 무게를 실어 줬다는 해석을 낳았습니다

■‘명장’ 마르첼로 리피, 4개월만에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 복귀마르첼로 리피가 4개월만에 중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했다
중국축구협회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피 감독(71)이 중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복귀, 6월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게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전국 맑고 폭염 지속…미세먼지 ‘나쁨’ 전국이 맑다가 낮에는 서쪽지역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폭염특보는 밤에 대부분 해제된다고 밝혔다. 다만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와 강원도, 경상도와 일부 전남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충남,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밖의 권역은 '보통'을 기록하겠다


❒2019년 5월25일 토요일 헤드라인뉴스❒

■전국 맑고 폭염 지속…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한화·롯데·키움·SK·KIA, 승리
■'챔스 결승팀 훈련장 제공' 레알, "포체티노의 숙소 요구 놀랐다"
■英 언론 '토트넘, 손흥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
■'SON 이후 최고 재능' 이강인에 쏠리는 관심

■'사이영, MVP, 올스타전 선발 후보' 류현진은 이제 전국구 스타
■'7승 도전' 류현진, 26일 피츠버그전 관전포인트 셋
■탬파베이 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63
■737맥스 보유한 中 항공사들, 모두 보잉에 소송...무역전 보복 가세
■北 외무성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미국 탓...새로운 계산법 제시하라”

■‘삼바’ 김태한·김홍경·박문호 삼성 사장단 10시간만에 구속심사 종료
■"얼굴로 결제하고 블록체인서 월급"…핀테크 신기술 '총출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태멘테크 화재…수소탱크 폭발 현장 인근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으로…본계약 체결 임박
■美 상계관세 추진…정부 “환율보고서와 직접관련 없다”

■英 메이총리 사임 발표...
EU “브렉시트 합의안 고수”
■"김현미 장관, 서북부 교통망 확대"..지역주민 달래기 '역부족'
■조정원 "이마트24와 노브랜드는 동일업종"…법원 판단도 달라질까
■플레디스 측 "프리스틴 해체…결경·예하나·성연 제외한 멤버 계약해지"
■개성공단 기업인들 "통일부 공단 시설 점검, 금시초문"

■'경기 살리자' 정부 재정집행 가속…지자체도 '채찍'
■美, 中에 '관세 대응 위안화 절하, 오히려 관세폭탄 부른다' 경고
■北 "美 셈법 바꾸지 않으면 핵문제 해결 전망 요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전직 SK케미칼 직원 구속영장 발부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北 발생설 우려

■'돼지 대신 닭', 돈육 부족에 중국 양계산업 각광
■'주 52시간 근무' 여파...에어컨 점검·수리 '비상'
■방수현,세계배드민턴연맹 명예의전당 입회
■명절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라니… 대법, 6년 전 판결 뒤집어
■"회사에 심각한 타격 주겠다" 전면 파업 선언…막 나가는 르노삼성 노조

■‘주가조작’ 범LG家 3세, 시총 6000억 벤처 상장폐지 위기 몰고 해외도주
■'김학의 접대' 사업가, 사기 피소…보컬 아들 개입 의혹
■시진핑 6월 방한 무산..."서울 중구 호텔 예약 취소"
■6월부터 강화되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 알코올농도 0.05 ->0.03%
■"장사 안 된다" 폐업 행렬에 일손 늘린 사장님..불황의 역설

■경찰 피해 몸 던진 '10만 원 절도 용의자'..6층에서 추락사
■황교안 '합장 논란'에 불교-개신교 갈등..한국당 '곤혹'
■'쑥대밭' 된 주미대사관· 외교부... 보안시스템 재점검
■"타다, 택시 면허 사들이면?"..'혁신' 답 찾는 벤처 1세대들
■"한 집 한 집이 살얼음"..女 점검원 또 성추행

■"부모가 꿀밤도 못 때리나" 부모 체벌 금지,
■천안 이어 충주서 두번째 과수화상병 '확진'... 확산 방제 '비상'
■잔나비 측 "학폭 논란 멤버, 유영현..자진 탈퇴 후 자숙 할 것"
■허송연·전현무 열애설 뭐길래…"지인 모임으로 친해졌는데"
■‘국외 구매’ 공군의 노후 장거리레이더, 국산 레이더로 교체한다

■“아시아나항공, 새로운 하늘을 찾아서 날아오르나?”
■"대출 풀자 팔렸다"..'광진 e편한세상' 미분양 20%대로 줄어
■서울 아파트값 꿈틀?...전문가들 "대세 상승 아니다"
■금리인하론 '스멀스멀'…열쇠 쥔 추경
■'3중 악재'에 증시서 발빼는 외국인…보름새 2조3000억 팔았다

■'52주 최저가' 롯데쇼핑·이마트…곤두박질 유통株
■미국, 이번엔 '환율 전쟁' 포문..한국도 '유탄' 우려
■[코스피]14.28P(0.69%) 내린 2045.31
■[코스탁]6.86P(0.98%) 내린 690.03
■[환율] 0.8원(0.07%) 내린 1188.40원


"대나무",

꽃말은 "정절"이다.
우리나라에는 맹종죽, 솜대, 왕대, 오죽 등이 있다.
위로 곧게 뻗은 줄기도 좋지만 잎모양이 좋아 시원한 느낌을 주어 식용, 관상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영명은 Bamboo
죽죽 뻗은 기상이 가히 선비의 곧은 성품을 대변할 만하다. 거제 하청면 소재 맹종죽 테마파크는 죽림 사이에 쏱아지는 바람과 햇빛의 청량함은 가히 견줄만한 것이 없다. 거제에는 해금강, 외도, 바람의 언덕, 포로수용소 ,지심도 등 유명 관광지가 많지만 "숨소슬"이라는 브랜드를 가진 이 곳은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