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5. 08:33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 5월 15일 수요일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 농사도 수월치 않아 보입니다. 지난해 최악의 식량난을 부른 폭염과 홍수에 이어 올해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을 위한 여론 수렴에 나선 가운데 민간단체는 더 서두르라며 직접 나섰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 수입품 전체에 관세 폭탄 부과를 준비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중국도 미국이 최대 압박을 계속하면 반격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 협상 결렬 이후 강대 강으로 맞서면서 양국의 무역 갈등이 다시 확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같은 날 치러진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에 투입돼 과로 등으로 숨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수가 최소 56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죠.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 투표'를 도입하기 위해서우리나라 등에 연구팀 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제주에 신공항이 필요하지 않다는 프랑스 파리 공항 공단의 보고서를 국토부가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기존 제주공항의 보조 활주로를 개선하면 2035년 예상 이용객 4600만 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정책 결정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무직 공무원이 실수를 해도,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징계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공무원 징계 관련 규정 개정안을 일괄 입법예고할 방침입니다.
■세월호 참사 석 달 뒤인 2014년 7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경찰청이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선거 전략을 제안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이 논의되는 과정인데 경찰쪽에선 힘이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성 접대와 성 매수, 횡령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가능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게 재판부 판단인데, 일부 수사 차질이 불가피하게 된 경찰은 보강 조사 후 영장을 다시 신청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생이 청소년들에게 폭행당했다는 거짓 글을 올린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글을 올린 지 사흘 만에 9만 8천여 명이 동의하면서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지만, 가짜로 드러났습니다.
■샤라포바, 비너스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거쳐간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가 중단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와 대회 주최 측의 갈등 때문인데 결국 돈 문제입니다. 규정 준수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코리아오픈 개최 자체를 막는 것은 도를 넘었다는 비판입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서술형 답안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어제 한 학생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학생 10여 명의 답안지가 정답이 오답으로 수정되는 등 고의로 조작한 흔적이 발견되어 재시험을 치르는 등 학교 측이 답안지 관리소홀에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처음 발간한 치매 예방 지침서에서, 약 30년 뒤 세계 치매 인구가 지금의 세 배가 넘는 1억5천200만 명에 이르고, 사회적 비용도 10여 년 뒤 2천4백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술과 담배를 절제하고 운동은 늘리되 비타민 제제를 과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결렬 위기를 오갔던 서울 버스 노사 협상이 시한을 넘긴 담판 끝에, 임금을 3.6% 올리고 61세인 정년을 단계적으로 63세까지 2년 늘리는 조정안을 양측이 받아들여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로써, 파업이 예고됐던 7천4백 대의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준공영 노선 광역버스 580여 대 파업이 예고됐던 경기 버스 노조는 파업을 일단 유보하고, 오는 29일까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청주 버스 노조도 파업을 철회한 채 열흘 더 협상하기로 했고, 부산과 인천, 대구, 경남 창원 등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에 합의해 파업을 피했습니다.
■스승의 날인데요. 학생들이 모은 돈으로 케이크나 파이를 사서 선생님과 함께 촛불을 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는 있지만 케이크를 드린다거나, 나눠 먹으면 선물로 간주해 교사에게 징계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끼리만 나눠 먹어야 합니다. 꽃은 개인이 줘선 안 되고 학생 대표만이 공개된 장소에서 드려야 합니다.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앱에서 24시간 가능합니다. 학기당 12학점 이상, 학점이 B 이상이어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학점이 C 이상이면 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오는 2학기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시범운영 학교를 선정해 1학년 담임교사 3천여 명에게 업무용 휴대전화와 통신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무용 휴대전화는 근무시간 중엔 학부모 상담을 위해 활용하고, 그 이후엔 학교에 보관하게 됩니다.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을 비롯해 조선시대 교육 기관인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뒀습니다. 유네스코는 다음 달, 세계 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서 이미 13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 대학생 5백 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항공료, 연수비 등으로 적게는 290만 원, 많게는 8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되는데요. 각 대학은 다음 달 첫째 주까지 참가자를 최종 선발하는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학생을 30% 우선 뽑게 됩니다.
■서울시가 올 여름부터 취약계층 10만 가구에 여름 전기요금 바우처 8천원 가량을 지원합니다. 9월까지 소진하지 못한 금액은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로 자동 전환됩니다. 여름 바우처를 받으려면 오는 22일부터 전기료 고지서를 가지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인천시가 A형 간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A형 간염 환자의 동거인 같은 밀접 접촉자들 가운데 역학조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오염된 손이나 음식, 소변 등을 통해 입을 거쳐 감염되기 때문에 손 씻기,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실패 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실패박람회'라고 들어보셨나요? 내일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데요. 고용노동부 등 6개 부처와 지자체들이 소상공인 지원, 경력단절 여성 지원 등 취업과 창업 재도전을 위한 다양한 상담을 지원합니다.
■최근 광고를 위해 개인 블로그를 사들이거나 빌려주고, 돈을 받고 게시물의 조회 수를 조작하는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든 지 오래된 블로그가 검색 상위에 노출되면서 일부 업체들이 '돈을 얼마 줄 테니, 블로그를 대신 쓸 수 있게 해 달라'며 블로그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체육 인구가 급증하면서 웃으면서 운동하다 원수가 되는 '동네 스포츠 사고'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기려는 마음이 앞서 일반 동호회 경기에서 발생하리라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격한 행위를 할 경우, 인생에 빨간 줄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980년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가 되면서, 이들을 지칭하는 '밀레니얼 가족'이 먹거리 전통 단위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굴비를 세는 고유 단위였던, 20마리 '두름'이 14마리 '엮음'으로 바뀌고, 한 통에 7~8킬로그램 하던 수박도 2킬로그램 안팎으로 작아졌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어떻게 충전해 사용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데요. 예전에 많이 쓰이던 니켈 카드뮴 전지는 완전히 방전된 후 충전해야 더 오래 쓸 수 있었지만, 요즘 스마트폰과 카메라 등에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수시로 충전해야 수명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 [뉴스 단신]
✦文대통령, 11년만에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
✦5.18 39주기 행사위, 황교안 대표·극우단체 광주 방문 반대
✦‘포스코 뇌물’ 이상득 1년3개월형 확정, 곧 수감
✦'억대 뇌물 혐의' 김학의, 이르면 16일 구속여부 결정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가해자 10대 전원 실형, 최대 7년
✦삼성 페이, 국내 누적 결제액 40조원 돌파.. 온라인 비중 25%
✦한전,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손실, 국제 연료가격 상승때문
✦'카카오 계열사 미신고' 김범수 1심 무죄.. "고의 아니다"
✦롯데 신동빈, 백악관서 트럼프 면담, 韓 대기업 총수로는 처음
✦무역전쟁에 등 터지는 애플.. 기회잡은 삼성·LG
✦20년 만에 안동 찾은 영국 로열패밀리, 차남 앤드루 왕자 방문
✦‘인질 구출’ 佛 특공대원 2명 눈물의 영결식, 마크롱 훈장 수여
✦뉴욕증시, 트럼프 협상기대 언급 호재.. 다우, 0.82% 상승
✦‘무례 논란’ 女기자 달랜 文대통령, 日 정치인들과 비교, 日 네티즌과 언론 “그릇의 차이' 감탄
✦美日동맹, 우주로 확장.. '우주 자위대' 창설, 전문인력 美연수
✦"제초제 쓰다가 암".. 美법원, 피해자에 2조4500억원 배상 평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경상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5mm 미만) 오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 기온 13 ~ 27도 분포,
■文대통령, 야당에"협력할 건 협력해야".. '5黨 회동' 거듭 촉구, 연이틀 '국회협력' 주문.. "여야정 협의체, 정국 상황 무관하게 열자.. 의제 제한 없이 논의, 추경처리, 민생입법, 경제활력법안 시급, 5당 대표도 회동해 안보·대북식량지원 포함한 국정전반 논의, 美中 무역협상으로 경제 불확실성 커져.. 재정조기집행 등 경제활력에 속도 필요"
■바른미래당, 오늘 원내 대표경선, '통합‧연대' 없다지만.. 정계개편 변수 돼버린 바른미래, 경선 앞두고 한국당, 평화당 양측서 제기, 국민의당계, 바른정당계 '화합' 힘든 당 상황 반영.. 선거 결과에 따른 패스트트랙 '향배' 촉각
■민주연구원장으로 돌아온 ‘文의 남자’ 양정철, “정권교체 완성은 총선 승리”, 당정청 원팀 강조, 무급여 선언.. 기강잡고 당에 헌신 신호, 총선 밑그림은 "이념-실용, 과거-미래가 대결하는 선거".. 한국당과 차별화 전략쓸듯..이철희, 백원우 민주연구원 합류 예정.."새 피와 기존 피 어우러져야.. 文대통령과는 이심전심"
■황교안의 '3대 딜레마', 광주·불교·보수통합.. 광주와 5·18 - 폄훼 파문 매듭 못짓고 범여권 공세 속 광주 방문 앞둬.. 불교계 불만 -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석탄일 행사 때 '예법 무시' 논란, 보수대통합 - 내년 총선 앞두고 범보수 진영서 리더십 발휘 요구받아..
■한숨 돌린 출근길'버스 대란'..서울 버스 오늘 정상 운행.. 파업돌입 직전 협상 타결, 임금 3.6% 인상, 정년 및 복지기금 연장.. 박원순 "요금인상 없이 해결".. 인천, 광주, 경기도, 부산 노사도 협상 타결.. 파업 철회, 인천은 3년간 20% 임금 인상, 광주는 연내 6.4% 인상, 경기는 광역버스 요금 400원 인상 합의
■기재부 면세점 제도운영위 심의 결과, 서울 3개·인천 1개·광주 1개·충남 1개, 제주·부산 제외.. 11월 최종 업체 선정, 韓관광 활성화 취지.. 대기업 신규 특허 추가 허용, 충남엔 중견社 몫 1곳 면허, 최근 한화는 적자 늘어 철수.. ‘포화상태’ 출혈경쟁 우려도..
■'역대 최저'2.6%대 뚝뚝.."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더 유리", 국민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최저 2.69%, "한은 인하시 고정금리 더 하락할 수도"..일선 창구서 대출 갈아타기 문의 많아져.. "신규 대출자는 고정금리 주담대 유리"
■제10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첫날.. 1조원 유니콘들 뜨거운 손짓, 달리는 17억 인도.동남아에 올라타라.. 동남아 잡으려면 인도네시아부터.. 베트남, 중국 앞지른 경제성장률, 적극적인 개방정책도 큰 역할, 세계 3대 소비시장에서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 중인 14억 인도도..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영주 소수서원 등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 3년만의 재도전 끝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내달 30일 확정, 유교를 기본 통치이념으로한 조선의 건축물로서, 성리학의 사회적 전파를 이끌고 정형성을 갖춘 건축문화를 이룩했다는 점이 세계유산필수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갖췄다고 판단
■北, 美 첫 선박압류에 강력 반발.. “6·12 정신 부정”, 北 외무성 9개월 만에 대변인 담화로 비난, “불법 무도한 강탈행위.. 후과 숙고해야”.. ‘와이즈 어니스트호’ 두 번째 큰 화물선, 北美 갈등 쟁점으로 급부상.. 北美 관계, 비핵화 협상 항로 극히 불투명, 한국 정부 “별도 입장 없다”
■美中 무역전쟁 격화.. '美관세폭탄에 中보복' 양보없는 대치, 美中 갈등에 글로벌 증시도 요동, 하루새 시총 1.2조 증발, 원달러 환율도 급등 1200원선 도달 임박.. 트
럼프 "中과 사소한 다툼일 뿐.. 반드시 타결될 것.. 시진핑과의 관계, 정말 특별".. 중국산 3천억불 추가 관세 "강력하게 검토 중", 공과 사는 구분하겠다는 듯..
■사우디 유조선 습격에.. 트럼프 "큰 실수" 이란에 경고, 강경 대응 예고.. 이란과의 전쟁 위기.. 美, 12만5천명 병력 중동 파병 계획 마련.. 중동에서 美 군사력 개입 축소 기조와 상충, 이스라엘 사우디 배려, 정권교체, 재협상, 예방전쟁, 봉쇄 강화 등 다섯 시나리오 모두 불투명, 이라크 전쟁 논리와 비슷
❒5월15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스승의 날' 낮 최고 29도 더위…서울 등 미세먼지 '나쁨' 경상내륙은 소나기
■서울 버스 오늘 정상 운행…파업돌입 직전 협상 타결
■부산시 "버스노조 파업 강행"…시내버스 운행 차질"
■'치킨게임'식 미중 무역전쟁 언제 종지부 찍을까…엇갈리는 전망
■"'사냥놀이'에 여중생 면전 바지 벗겨…껌과 가래침까지 뱉어"
■'6천억원 적자' 한전, 전기판매 줄고 원가 올라 '이중고'
■WHO "2050년 치매인구 1억5천200만…건강한 습관 필요
■국산원료약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수출시 GMP확인서 등 면제
■北, 정치범수용소·강제노동 폐지 유엔 권고 사실상 거부
■'너무 특별한 한국'…경희대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징역 7년 구형…"공교육 신뢰 추락"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940만원대 거래
■한국의 서원 9곳,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전국집배노조 "과도한 업무 탓에 집배원 사망 급증"
■삼성전자-화웨이, 중국서도 특허분쟁 마무리…소송 모두 철회
■김태우 전 수사관, 악플 아이디 4천700개 고소
■ '스승의 날'이 괴로운 선생님들…전국 약 700개교 재량 휴업
■경실련 "판교신도시 개발로 공공사업자 6조3천억원 폭리"
■'동전 택시기사 사망' 30대 승객, 내일 구속 여부 결정
■트럼프, '12만 중동 파병설' 부인…"보낸다면 더 많이 보낼 것"
■검찰, '채용비리'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심도 징역형 구형
■미래에셋PE 前대표 영장 기각…"범죄혐의 다툴 여지"
■넷마블 1분기 영업익 '반토막'…"신작 부재 영향"
■英 바닷가 쓰레기 수거해보니…코카콜라·펩시 포장 가장 많아
■동해 NLL 부근 중국어선 증가…해경, 불법조업 감시 강화
■금융권 '디지털 전환' 가속…올해 총 5천845억원 투입
■韓 조선업, 4월에도 세계 선박수주 2위…중국에 밀려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3개월 새 1천여명 검거…77명 구속
■경찰, MBC 라디오에 오물 담긴 소포 보낸 50대 조사
■삼척 한 고교 중간고사 답안지 조작한 학생 '자백'
■제주 오름ㆍ산간서 'SFTS' 바이러스 검출…야외활동 주의 요구
■르노삼성차 노조 "협상 진전 없으면 21일부터 전면파업"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써보니…"간편한 휴대에 필기 지원 유용"
■6·25 전쟁 때 사라진 해운대 '송정 옛길' 복원한다
■영화 등급분류 절차 더 편리해진다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내일부터 6월13일까지
■전국 국가어항 110곳 종합개발계획 마련한다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김동성 사랑해서 제정신 아니었다"
■'투병' 김우빈 불교행사 참석 "건강하게 지내는 중"
■"우즈가 운영하는 식당서 과음해 음주운전 사망"…우즈에 소송
■술 취해 고속도로 질주…180㎞ 과속·끔찍한 인명사고도 속출
■창원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파업 철회로 정상운행
■청주 시내버스 노조, 15일 파업 철회…협상은 이어가기로
■광주·전남 시내버스 노사 협상 잠정타결…모두 파업 철회
■충남 버스 노사협상 타결…파업 철회
■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롯데·한화·삼성·NC·KT, 승리
■KCC의 황금기 이끌었던 하승진, 개인 SNS 통해 은퇴 선언
■손흥민 팀내 개인상 싹쓸이에… 배아픈 日언론
■LA 다저스 류현진, 한국선수 5번째로 MLB '이주의 선수' 선정
■'최악 부진' 강정호,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강성훈 8년만의 PGA 우승’ CJ대한통운, 파급 홍보효과 200억원
■"시내버스 요금 200원 인상... 광역버스, 국가사업 전환"
■경기도, 9월부터 시내버스 200원, 광역버스 400원 인상키로
■나경원은 왜 문대통령에게 영화 어벤져스를 권했나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에 252억 규모 '트룩시마' 공급
■중국 "내달 600억$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 예정"
■"주겠다"vs"생색말라"...南도 北도 식량지원 '딜레마'
■"신오리→구성" 착각한 軍...北 미사일에 속았나
■박상기 장관, 뒤늦은 회유… 검찰 “핵심 비켜간 미봉책”
■김연철, 대북 식량지원 의견 묻자 김홍걸 "북·미관계 호전 못 기다려"
■靑, 한국당 일대일 영수회담 요구 공식 거부..."기존 회동으로 현안 풀자"
■"뭘 고민, 기계값 0원"..방통위 경고에도 5G폰 불법보조금 '난무'
■'정의선의 결단'...현대·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시장 '도전장'
■‘포스코 비리’ 이명박 형 이상득 징역 1년3월 확정···다시 수감된다
■청주 찾은 황교안...학부모 만나러 왔다 민노총과 충돌
■中 주재 北 무역일꾼들, 미사일 발사 축하파티 열어
■5.18 진압군 고백..."공수부대원들은 주로 5월19일 밤 성폭행을 했다"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김동성 사랑해서 제정신 아니었다"
■'숙명여고 문제유출' 교사아빠에 징역 7년 구형
■"5·18 시신 전부 가매장...지문 채취후 소각·바다 투기"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가해자 넷 '전원 실형' ...최대7년.최소 1년6월
■“인제 산불 실화자는 고령의 마을 주민…기소의견 송치”
■4월 실업급여 지급액 7382억원 돌파…사상 최대
■까다로운 '화관법 폭탄'에…손도 못댄 영세中企 수천곳 '줄폐업' 위기
■'주52시간제'도 막지 못한 과로... 이틀새 집배원 3명이 숨졌다
■"유사시 중동에 12만 파병"...미 '이란 위기 키우기' 노림수
■트럼프, 이번주엔 '車 관세 폭탄' 터뜨리나…숨 죽인 EU·일본·한국
■트럼프 "3천억 달러 관세 결정 안했다…G20서 시진핑 만날 것"
■베이징 다싱국제공항, 13일 시험비행 실시
■국세청이 현대제철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보유세 폭탄 피하려면 다음달 1일 이전 매도하세요
■결제 서두르는 '기업'...예금 엿보는 '개인'
■연말까지 계속 오른다.은행PB들 "안전자산 달러 주목…투자매력 여전"
■법인·개인파산 '역대 최고치'... 2금융권 '적신호'
■넥슨 본입찰 '높은' 매가에 일정 연기..."매각 사실상 불발 관측도"
■김범수 무죄,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 '청신호'
■주요 그룹 발빼는 아시아나 인수, 사모펀드? 분리매각?
■‘비트코인의 겨울은 끝났다’...8000$ 돌파
■'단 하루에 1조'…外人 통안채 싹쓸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미중 무역전쟁 '격화'…원 달러 환율, 1190원 터치·위안화 6.9위안 넘어
■한전, 1분기 영업적자 6299억… 사상 최악 실적
■[코스피]2.83P(1.38%) 오른 2081.84
■[코스탁]1.36P(0.19%) 오른 708.80
■[환율] 1.9원(0.16%) 오른 1189.40원
"스타티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스타티스는 꽃색이 매우 다양하고 꽃 수명이 긴 편으로 장식용 소재로 매우 좋다. 최근 절화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어 꽃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영명은 Statice
스타티스는 갯질경이과 식물로서 보혈초(補血草)로 불리고 있다. 그리스어의 '그치게 한다'에서 온 스타티스라는 이름은 이 꽃에 설사를 멎게 하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재배되는 것들은 대부분 신품종들인데 꽃색이 매우 다양하고 꽃 수명도 긴 편으로 절화용이나 장식용 소재로 매우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