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13일 월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5. 13. 09:00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5월13일 월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 축사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져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정운영에서 소통 행보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만나 국회 정상화 해법 등을 논의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민생투어 대장정 일정 소화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기로 하면서 반쪽짜리 회동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 간 통화를 통해 공론화된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실무 단위의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선전매체가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검토를 생색내기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는 북한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검찰 수사단은 뇌물과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을 사흘 만에 다시 불러 6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검찰은 여전히 윤중천 씨를 모른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 전 차관에 대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이 다시는 북한의 핵 파일을 열어볼 필요가 없도록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의 실패한 비핵화 합의들이 결국 북한에 핵 개발 시간만 벌어줬다는 인식에 따라 이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항공기 사고가 부쩍 증가해 불안한 요즘, 미얀마에서는 앞바퀴 없이 뒷바퀴만으로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습니다. 조종사는 두 차례나 상공을 돌면서 앞바퀴 랜딩기어를 내리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비상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조종사와 승무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베트남 현지의 한 시장조사 업체가 베트남 18세 이상 남녀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대중문화 인기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이 중 37%는 '매우 좋다'고 응답했습니다.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인상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을 둘러싼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재선에 성공해 협상하면 중국이 더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1심 선고가 오는 16일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친형 강제입원 혐의에는 징역 1년 6개월을,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공직선거법 위반은 벌금 6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매장 위치를 바꾸면서 임차인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홈플러스에 대해 과징금 4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2015년 경북 구미점의 임대 매장을 개편하면서 아무 협의나 보상 없이 매장 임차인들의 매장 면적을 줄이고 인테리어 비용을 떠넘겼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인 어제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75살 운전자 김 모 씨는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돈 문제로 다투다가 지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범행 9시간 만에 서울 중랑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몸에서는 범행에 쓰인 흉기가 발견됐고, 유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콘서트 티켓의 가격은 보통 10만 원대지만, 암암리에 거래되는 표의 가격은 기존의 수백 배에 달합니다. 매크로라는 프로그램으로 표를 대량으로 사들인 암표상들 때문인데, 경찰이 이 매크로 표 구매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외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전선이나 부품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실외기의 열기가 빠져 나가도록 팬 앞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먹이로 주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내일부터 입법예고됩니다. 축산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외국 사례로 볼 때 오염된 음식물에 의한 발병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판매업체들은 유통업체의 '갑질'에도 불이익을 우려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정위가 이런 횡포를 차단하기 위해 판매 수수료과 판촉비 등의 공개 범위를 세분화하고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교사의 휴식을 방해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퇴근 후 학부모 전화'에 대해 교육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와 경상남도 교육청이 교사에게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인데, 임시 처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자 국내 돼지고기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24% 오른 반면 소고기는 17% 가량 내렸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 차이가 줄어들자 소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15일 총파업이 예고된 버스업계의 임금과 인력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버스업계의 인력 추가 고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5월13일)❒

1.핀크, 코인원트랜스퍼, 모인, 센트비 등 해외송금 서비스를 하는 국내 핀테크 업체들이 저렴한 수수료와 원하는 시간에 송금, 빠르면 10분 내 해외에서의 자금인출,계좌번호 없이 전화번호로도 가능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송금시장을 잠식해가고 있음. 

2.손경식CJ그룹 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 한국 경제사절단 100여 명이 이달 하순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매경 글로벌포럼에 참석한 뒤 중국 혁신기업인 화웨이, DJI, 텐센트를 찾아갈 계획임. 

3.저축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올 1분기에 큰 폭으로 상승함.'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2.93%에서 불과 3개월 만에1.47%포인트 치솟아 4.4%인 것으로 나타남.

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한자리에 모여 5월 중으로 국회를 정상화하고 추가경정예산안·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음. 더 이상 국회 입법이 지연되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임. 

5.지난 9~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미·중 무역협상이 아무런 합의 없이 마무리됨. 협상 기간 중에 미국이 2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하고, 이에 중국이 반격에 나서겠다고 경고하면서 무역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짐. 

6.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버스 노조 파업을 앞두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시내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요금 인상을 포함한 다양한 재원 마련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밝힘. 


■ [단신뉴스] 

✦당정청, 이번주 이낙연 국무총리 시정연설 추진
✦유시민 “황교안, 광주에 얻어맞으러 와.. 지역감정 조장 의도”
✦"3기 신도시 반대", 일산·운정·검단 1,2기 신도시 주민들 집회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삼겹살 가격 오르면서 한우 소비 20% 증가
✦반도체 경기 바닥 찍었나.. '반등 신호' 속속 포착
✦롯데 신동빈 회장, 오늘 백악관 방문, 관계자들 면담 예정
✦"트럼프-시진핑, G20회의서 만날듯" 美 NEC위원장
✦미얀마 항공 랜딩 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 대형참사 모면
✦게이츠 前 미 국방 "北, 완전한 비핵화 절대 안해"
✦美 빅토리아시크릿 '시청자 급감' 패션쇼 중계 중단
✦태국 여성교도소.. “낮에는 마사지사 교육, 밤에는 수감자”
✦프, 숨진 군인들, 인질 안전 우려에.. 총기 사용 대신 몸 던져
✦위성사진으로 추정한 北, 세계에서 열 번째로 가난한 국가, '월드 데이터 랩' 분석
✦파키스탄 반군, '中 일대일로' 거점도시 호텔 난입, 11명 死傷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중부지방은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 서울 기온 13 ~ 25도 분포, 미세먼지는 '보통', 전국 대부분 지역 건조특보, 
 
■ 당정청 "추경·민생법안 5월 내 처리에 총력.. 한국당 복귀하라.. 5·18 특별법과 시정연설, 금주 내 반드시 이뤄져야.. 하루빨리 국회 정상화, 한국당에 조속한 복귀 요구".. 경기하방 리스크 확대 엄중 인식, 모든 수단 동원 적시 대응키로.. 여야정 협의체는 검토

■與野 원내대표, 막말에 뒷담화에 구설.. 한국당 나경원 ‘문빠’ ‘달창’ 표현 사용해 文대통령 지지자 비하했다 사과문.. 민주당 이인영, 방송 마이크 꺼진 줄 알고 靑김수현 정책실장과 관료들 뒷담화했다 도마에..

■황교안 ‘1대1 회담’ 역제안 논란.. 與野 대표 회담 형식 공방, 1대1 영수회담은 권위주의, 3金시대 유산.. 美는 與野 지도부 초청, 文대통령 “형평성 문제, 모두 참여” vs 황교안 “1 대 1 단독 회담” 고집.. 野3당 "몽니 부리지 말라"

■이틀앞 다가온 버스파업.. 국토부·고용부 긴급회의, 정부 "시내버스 요금 인상 필요, 인력부족 등 해결, 지자체 책임 있는 자세 필요".. 광역버스도 준공영제 검토, 재정 대규모 투입 불가피.. 노조, 중앙정부가대중교통 허브인 버스 지원에 나서야.. 경기도, 서울시와 동시 버스 요금 인상 검토할만.. 서울시, 우리는 경기도와 사정 달라.. 난색, 아직 접점 못찾아.. 

■올해 신생아 30만명 깨질 판.. '황금돼지해' 라는데 반등기미 없어.. 올해 출산하는 작년 5~12월 임신 여성, 전년보다 2만명 감소.. 작년엔 32만6900명 출생, "올해 30만 조금 넘거나 29만명대".. 아동수당만으로 출산율 반전 한계

■보조금 풀리며 5G가입 평소 5배..삼성 ‘갤럭시 S10 5G’가 독식했던 5G 시장에 LG ‘V50 씽큐’가 가세하면서 통신 3사의 5G 가입자 유치 전쟁 더욱 치열.. SKT 5G 선두 탈환.. KT 맞불, 업계에 따르면 점유율은 SKT 40%, KT 30%대 초반, LGU+ 20%

■부처님오신날 사람잡은 고령 운전.. 모녀·부부 ‘날벼락’..양산 통도사 입구서 인파 속 돌진, 1명 사망·12명 중경상 참변,75세 운전 미숙으로 가속페달 밟은 듯..구례에선 80대 운전자 6m 계곡 추락

■檢, 뇌물수수·성범죄 의혹 김학의 前 법무부 차관, 재소환.. 윤중천 말고 스폰서 더 있었다.. 이번 주 구속영장 청구 검토, 김 前차관 “윤중천 몰라.." 윤씨와 대질도 거부.. 6시간 만에 귀가, 檢 “다른 업자에게도 생활비 수천만원 받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은 진술 번복

■극적 타결이냐, 파국이냐.. '시계제로' 美中무역협상.. 합의 불발 땐 美, 3~4주내 中수입품 전체에 관세폭탄, 트럼프 "지금 행동하는게 현명.. 다음 임기땐 더 가혹".. 美 의회 '초당적 지지'에 中보복카드 '문제 없다' 판단, 고위급 베이징 협상 약속했지만 아직 일정도 못잡아..

■프랑스 군인 2명 희생시킨‘위험한 여행’, 여행자제 지역인 부르키나파소서 피랍.. 한국 여성 1명, 美 1명, 프랑스인 2명, 29일 만에 구출.. 美 1명은 현지에서 美측에 인계,3명은 프랑스에 건강한 모습으로 도착,사망 부른 작전에 파리 환영 행사 썰렁, 정부 ‘긴급구난활동비’ 지원 검토, 文대통령, 마크롱에게 사의·애도 전해..

■美, 중동에 수송상륙함, 패트리엇 포대 재배치.. '이란 위협 대처', 이란 압박 위해 군사력 집결, 이란 대통령 "우린 항복 안해".. 양측 군사 충돌 가능성 커져..

❒5월13일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초여름 더위 계속·오후부터 서울·경기북부 비…미세먼지 '보통'
■정부 "시내버스 요금 인상 필요…인력 부족 등 해결"
■구출 한국인 부르키나파소 '여행자제' 지역서 피랍된 듯
■통도사서 모녀가 함께 교통사고 당해…딸은 사망·노모는 중태
■"온 누리에 자비와 광명을" 전국 사찰·관광지 '인산인해'

■트럼프 "재선 후 협상, 中에 더 나빠"…中 "관세위협 중단해야"
■"3기 신도시 반대"…일산·운정·검단 신도시 주민들 집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남은 음식물 돼지에게 주는 행위 금지
■日, 한국·중국에 수산물 수입규제 철폐 거듭 요청
■'한일관계 개선 의지 있다'는 日외무 "징용배상은 韓정부 책임"

■경총 "한국 최저임금 상대적 수준은 OECD 최상위권 추정"
■南바이올린-北소프라노 중국서 앙상블…"민족 위해 최선 다할것"(
■경찰 '불법촬영물 공유' 기자·PD 단톡방 정식 수사 전환
■'채용비리' 검찰수사 받던 연세의료원 간부 극단적 선택
■LG화학·SK이노 소송, '폭스바겐 58조 배터리 수주전'이 촉발

■2년4개월 만에 가장 낮아진 원화가치…당국 "속도 빨라 걱정"
■ '대기업 납품 주선' 100억대 사기 혐의 육류 유통업자 구속
■식량난 北, 봄가뭄도 심각…"1∼5월 강수량 관측이래 최저 예상"
■'깜깜이' 조세지출예산서…"세금감면 4조1천억 중 6천억 오류"
■'대당 1천773만원'…SUV 비중 확대에 1분기 車수출단가 역대최고

■지난해 화재현장서 4만1천명 구조…5년새 2배 이상 증가
■서울시, 택시앱 재도전…이번엔 '승객이 빈차 검색해 지정호출'
■공정위, 매장 재배치하며 상인들에게 '갑질' 홈플러스에 과징금
■이란 로하니 대통령 "미국발 경제·정치 전면전"…단합 호소
■EU, 사우디 무기수출 논란…벨기에, '수출금지국'에 가세하나

■"대리수술 지시한 의사도 처벌"…의료법 개정 추진
■"퇴근후 학부모 전화 괴로워요" 교사에 업무용 전화 지급 추진
■외국인유학생 10만명 7월부터 건강보험 의무가입…보험료 7배↑
■청주 산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0.2㏊ 태워
■구례 야산서 1t 트럭 계곡 추락…80대 운전자 사망

■편의점에서 '배란테스트기' 판매 가능해진다…이르면 6월 시행
■커피 한잔 속 '맛있는 특허기술'…기능성 강화가 대세
■베트남서 거센 한류 열풍…국민 76% "한국 좋아요"
■사회적기업 65곳 신규 인증…2천201곳으로 증가
■제천 화재참사 1년5개월…책임 공방은 아직도 '진행형'

■'세계 최대' 베이징 신공항 13일 정식 시범 비행
■프랑스서 첫 '유네스코 물 회의'…"국내 물 기업 해외진출 기대"
■"삼성, 1분기 북미서 갤S10 앞세워 1위 애플 맹추격"
■"차이완에 밀리는 코리아"…TV패널 점유율 20%대로 '털썩'
■스마트 모빌리티' 뜬다…전동 킥보드·전동 스쿠터 판매↑

■국군 모범부사관 30명, 임시정부 경로따라 '대장정'
■소각기 제조공장서 근로자 개폐기에 끼여 숨져
■'음주운전' 배우 김병옥 벌금형…"아파트서만 운전" 거짓말
■英 재산 1조5천억원 이상 갑부 151명…최고 부자는 힌두자 형제
■부부싸움 하던 60대 자해해 숨져…아내·아들도 다쳐

■금전 문제로 지인 살해한 50대 남성 극단 선택…숨진채 발견
■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롯데·두산·KT·SK·LG, 승리
■‘그리스 돌풍’ 치치파스, 마드리드오픈 준결승서 나달 격파.조코비치와 결승격돌
■추신수, 볼넷으로 4경기 연속 출루..텍사스는 3연패
■레비 회장 "토트넘의 꿈, 현실로.. UCL 우승컵 가져온다"

■손흥민, EPL 공격수 5위.. 스털링 1위-아자르 2위
■문 대통령 "평화·화합의 빛이 남북을 하나로 비추길"
■당정청 '1대 1 회담, 어렵다” 의견 모아...靑-5당 대표 회동 추진
■[文정부 2년] 호남·시민단체 출신, 파워엘리트 중심축 부상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 결국 김성식ㆍ오신환 ‘관악 2파전’

■"中 보복카드로 美 국채 매각·위안화 절하 등 거론"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화합의 등불 밝히자”
■버스 총파업 코앞… 정부, 지자체에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진용 갖춘 이인영號... 원내대표단 인선 완료
■中 환구시보 '美 관세 인상' 비난... "원칙적 문제 양보 없다"

■한은 "중국 이어 EU와도 '무역갈등' 우려"
■북한 달래는 트럼프…식량지원 비꼬는 북
■트럼프 “中 지금 행동해야…재선 후 무역협상은 더 불리”
■김현미 국토부 장관 "버스파업 대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내년 최저임금 심의 향방은…4월 취업자수 증가도 주목

■경찰,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이번주 검찰 송치
■‘뇌물․성폭행’ 김학의 전 차관, 사흘 만에 검찰 재출석
■'윤석열 협박' 유튜버 구속 "범행 위험하고 수사 회피할 우려"
■"사립 유치원 다음은 사학 혁신" 칼 빼든 교육부…부속 병원도 예의주시
■5G 가입자 한달만에 40만 돌파... SKT 1위 탈환

■'부처님 오신 날' 양산 통도사 입구 자동차 사고로 1명 사망·12명 중경상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이 세상 모든 인간이 주인이란 뜻"
■충남 택시 기본요금 다음달부터 500원 오른다  경주는 15일 부터..
■아프리카 납치 韓여성, 정부는 28일간 왜 몰랐나
■베트남서 거센 한류 열풍…국민 76% "한국 좋아요"

■‘음주운전’ 배우 김병옥 별금형… “아파트서만 운전” 거짓 탄로나
■서울교대, '성희롱 의혹' 국어교육과 남학생들 유기정학
■여권에서도 솔솔 나오는 ‘최저임금 동결론’
■“3기 신도시 지정 철회하라”… 일산운정 주민 첫 반대 집회
■양파·마늘 값 폭락사태 오나 생산량 30% 증가.. 타는 농심

■인플루언서 믿다 `된서리`… 유통업계 "임블리를 어쩌나"                          
■38兆 부동산펀드에 年 수천억 세금폭탄
■금감원, 미중 무역협상 영향 점검…15일 은행권과 점검회의
■원화값 한달새 2.9%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
■거래소, 상반기 코넥스 혁신성장기업 IR 컨퍼런스 개최

■[증시전망] 저가매수세 유입 기대..배당주·낙폭과대주 집중
■[코스피]6.03P(0.29%) 오른 2108.04
■[코스탁]1.60P(0.22%) 내린 722.62
■[환율] 4.50원(0.38%) 내린 1178.00원


1.요즘 결혼은?

*미혼여성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배우자 월급은 얼마? 300만원 이상(74.2%)
*미혼남성들이 생각 하는 결혼하기위한 자신의 월급은?  300만원 이상(60%)
*결혼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나이는? 남성은 평균 만 32.7세 여성은 만 31.4세
*결혼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은?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33.2%)본인 또는 상대의 직장이안정되면'(27.3%)어느 정도 결혼 자금이 모이면'(21.0%)결혼생활을 위한 주거 마련이 해결되면'(16.4%) 등 순이었다.

*결혼할 때 부모로부터 주택비용을지원 받거나 상속받을 것을 기대하는 정도는?
'기대하고 있지 않다'남성 73.0%, 여성 80.5%
'기대하고 있다'남성 23.1%, 여성 17.7%
'이미 상속이나 지원을 받았다' 응답은 남성 3.9%, 여성 1.7%

2.한식 메뉴 가운데  1인분당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의외로 비빔밥이다

비빔밥의 나트륨 함량(1인분 기준)은1050㎎으로  비빔밥 한 그릇을 다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한 나트륨 하루 제한량(2000㎎)의 절반을 섭취하는 셈이다. 

국ㆍ탕ㆍ찌개류 중에서 1인분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육개장(877㎎) 된장찌개(813㎎)순이었으며 미역국이 593㎎으로 가장 낮았다 된장국.동태탕.순두부찌개는 600㎎대였다. 

반찬류 중 1인분 기준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돼지갈비찜(1134㎎)이었고 연근ㆍ우엉조림(470㎎)ㆍ양파장아찌(449㎎)ㆍ배추김치(252㎎)ㆍ깍두기(161㎎)는 나트륨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찬에 들었다. 

4개 장류중에서는 간장(5827㎎) 된장(4431㎎)쌈장(3011㎎)고추장(2402㎎)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