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12일 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3. 12. 09:34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3월12일 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한때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 곳에 따라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 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보됐습니다.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브루나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두 번째 순방국인 말레이시아를 방문합니다. 한류·할랄 전시회 참석에 이어 현지 동포 간담회를 열고 교민들을 격려하고 내일은 말레이시아 국왕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교육부, 청와대는 오늘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에 대해 논의합니다. 중장기 교육개혁을 이끌게 될 국가교육위의 설치는 국정 과제 중 하나입니다. 당정청은 오늘 회의를 마친 뒤 구체적인 국가교육위 추진 방안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북한과의 외교는 여전히 살아 있다며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다만,북한이 대량살상무기 제거에 대해 완전하게 약속해야 하며 또한, 점진적인 비핵화 협상은 없을 거라며 일괄타결 방식의 '빅딜'을 강조했습니다.

■미 트럼프 행정부가 미군 주둔비용에 50%를 추가로 동맹국에 부담케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내에서도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퇴역 장성은 "백치 같은 주장"이라고 비난했고 한 군사 매체는 조폭의 갈취 행위로 비유했습니다.

■어제 강원랜드에 자신의 지인 등을 채용해달라는 청탁을 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청탁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최 전 사장은 권 의원의 청탁이 있었다고 법정 증언했습니다.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각종 의혹의 중심에 놓인 가수 승리씨가 연예계 은퇴를 전격 선언했지만, 경찰은 은퇴와 상관없이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자신이 등기 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폭행과 마약, 경찰유착과 탈세 의혹, 또 클럽 아레나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가수 승리의 '성 접대' 혐의를 본격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가수 출신 방송인 정준영 씨가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뒤 지인들과 돌려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어 사교육 시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학원들이 교육콘텐츠를 홍보하는 대신 자극적인 문구나 여교사의 신체를 강조한 낯 뜨거운 광고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위를 넘나드는 사진과 교묘하게 다듬은 은어로 가득 차, 직접 클릭해 게시물을 확인하기 전까진 이 광고가 학원광고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합니다.

■요즘 대학교 개강 시기를 맞아 신입생들 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판매원들이 학교 선배나 동문을 사칭해, 학교 추천을 받았다며 어학 교재를 사라고 강요하거나 필수 과목처럼 홍보하면서 교재를 사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에티오피아 항공기는 넉달 전에도 비슷한 추락사고가 있었던 미국 보잉사의 최신형 기종 737 맥스입니다. 중국은 곧바로 운항 중단한 상태이며 우리나라에도 이미 2대가 운항 중인데, 앞으로도 같은 기종 수십대를 더 들여올 예정이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제도를 폐지하는 게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다만 부총리가 축소를 언급한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반발을 우려해 고소득자부터 혜택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어제 전체회의를 열어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사회 재난으로 규정되면 차량 2부제나 발전소 셧다운 등을 강력하게 시행할 수 있게 되는데, 실제로 공공차량뿐 아니라 민간 차량도 2부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국회 교육위를 통과한 학교보건법 개정안을 보면,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
도록 규정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합니다.

5G 이동통신을 이용한 자율주행차가 세계 최초로 서울의 도심 주행에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축적된 데이터 양에 있어선 미국, 중국 등에 크게 뒤쳐져있습니다.
우리나라가 5G 기술에 앞서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자율주행차 개발이 시급해졌습니다.


■부산에서 수학여행을 갈 때 소방대원이 동행하는 사업이 시범 운영됩니다. 올해 부산에 있는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가운데 11개 학교를 상대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확대할 계획입니다. 소방대원 2명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고, 사전교육과 안전점검, 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 등을 하게 됩니다.

■오는 7월부터는 종합병원이 아닌 일반 병원과 한방병원의 2, 3인실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전립샘과 자궁 초음파 검사도 7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이뤄지는 응급검사나 처치, 시술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 병원 신장내과 연구팀이 지난 2001년부터 14년까지 비흡연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만성 신장병 위험이 1.48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흡연이 만성 신장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알려졌지만, 간접흡연도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요즘 같은 학기 초 특히 저학년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머리와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거나 학교 이야기를 물어보면 화를 낸다든지, 갑자기 눈을 깜빡이는 틱 현상 등이 나타나면 새 학기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개 자연스럽게 나아지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요즘 온몸이 나른해지고 계속 졸음이 쏟아지신다면 '춘곤증'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아침
을 꼭 챙겨 먹고 과식을 피하는 게 좋으며, 10~20분 정도 낮잠을 자고,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신뉴스]

✦與 홍영표 "대기업·공공부문 임금인상 자제 결단을" 노동시장 고강도 개혁 예고
✦靑 정의용실장, 주말 사이 中 비공개 방문, 어젠 美 볼턴 통화
✦경사노위 의결 무산… '1호 안건' 탄력근로제 국회로 넘겨
✦쌓이는 재고, 삼성전자 29조·현대차 10조, 거센 가격인하 압박
✦8년 소송戰 끝에.. 기아차 노사 '통상임금' 잠정 합의
✦샐러리맨 신화 이채욱 CJ 부회장 별세, 향년 74세
✦송파에 443평 창고에 '초대형 헌책방' 등장, 책 12만권 판매
✦이스타항공 직원들, 원인규명 시까지 맥스 기종 운항 중지 요청
✦승리 "빅뱅 명예 위해 연예계 은퇴할 것, 성실히 조사 받겠다"
✦"1박2일 정준영 성관계 몰카, 피해여성 10여명" SBS 보도
✦트럼프 ‘미군 주둔비 150% 요구’에.. 퇴역장성들 “백치냐” 비난
✦'후쿠시마 수산물' 다시 들어오나.. WTO 내달 최종 판정
✦中, 경기둔화로 2월 신차 판매량 13.8% 격감, 8개월째↓
✦후진타오 아들, 시안 당서기 내정, 차세대 대권주자로 급부상..
✦-김정남 살해' 여성 석방, 말聯의 외교적 결단?
✦英 브렉시트 승인투표 D-1, FT "메이 총리 패배, 거의 확실"
✦NYT "美 정보당국, 1차 북미회담 후 北 핵무기 6개 추가제조 판단"
✦뉴욕증시, 1월 소매판매 안도, 나스닥 2.02% 급등 마감
✦뉴질랜드 남섬 독립단체 등장, 북섬위주의 정치·행정에 불만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동안 중남부 내륙에는 산발적인 비나 눈,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에 비 조금.. 서울 기온 3 ~ 9도 분포,

■文 대통령,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  "신남방-비전2035 시너지 창출하자".. 文 “평화·번영 지혜 빌려달라.. 韓-브루나이, 에너지·인프라 협력, 동양국 관계 더 격상하길..”, 오늘 말레이시아로 이동

■與野 4당,선거제개혁 여당안으로 수렴.. 신속처리 법안도 가닥,나경원 불참 속 원내대표, 연쇄회동.. 4당 지도부 연석회의서 확정 방침,野 3당,지역구 225석·비례대표 75석' 민주당안서 비례성 보강 선호.. 공수처, 국정원, 검경수사권조정법 패스트트랙 동반 관측.. 한국당 "총력저지"

■한국당 뺀 與野 4당 "전두환 씨에 철저히 죄 물어야..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 격앙, '살인마'로 부르기도.. "치매라도 자신의 만행 똑똑히 기억하길".. 한국당 "공정 재판으로 의혹 해소 되길"차분 반응, 정의, 한국당에 "5.18망언자 징계나 해라" 날세우기도..

■올해 말로 효력이 끝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 여론에 떠밀려.. 정부, 일주일 만에 “축소”→“연장 검토” 말 바꿔.. “과도한 조세감면 축소 원칙 후퇴”, 공제 의존 조세체계 개편 목소리, 홍남기부총리, 오늘 신용카드 소득공제·경유세 입장 발표
 
■정부와 여당, LPG車 일반인도 살 수 있게 규제 폐지 추진키로.. 13일 본회의 처리 예정, 미세먼지 감축 목적, 현재는택시·렌터카, 장애인 등만 허용, 일반인도 살 수 있게 규제 폐지.. 미세먼지 원인 질소산화물, 경유차가 LPG차보다 93배 더 배출

■공시가격이 9억원 이상일 경우 종부세와 양도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 파는 대신 증여로.. ‘富의 대물림’ 나선 부자들 지난해 주택증여 11만건 '사상 최대', 임대사업자 세금 혜택도 대폭 줄어.. 강남3구 중심 절세 목적 증여 확대, 배우자·자녀에 '부담부증여' 늘어

■날개 꺾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비상, 5G와 전장(전자 장비) 부품, 파운드리 등 신성장 분야의 투자 확대.. 영업이익 7조~8조원 수준.. 전년比 반토막, 메모리 값 40% 하락.. OLED도 적자 예상, '갤S10' 호조 예상에도 벌충 어려울듯.. 100조 규모 현금자산으로 M&A 통해 돌파구 예상

■연속 추락한 ‘보잉737맥스 8’,각국 운항 ‘비상’.. 4개월 만에 또 사고.. 중국·인도네시아 등 잠정 중단, 전문가들 “사고 원인 단정은 일러”.. 지구촌, 애도물결, 국내에서 운용중인 해당 항공기에 대한 안정성 논란도 증폭..

39년만에 광주법정 선 피고인 전두환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왜 이래 이거".. 짜증만 낸 전두환.. 냉정 지키던 시민들 '분노'.. 혐의 전면부인, 헬기 사격 증언 조 신부에 '파렴치한 거짓말쟁이', 전씨 측 "헬기 사격 흔적이나 증언 없어".. 전두환 조는 모습에 방청객 고함도.. 전씨 측 "법원 옮겨달라".. 재판부 "향후 결정"

전두환,광주재판 전략은..헬기사격'사실'을 '쟁점'으로.. 전씨 측 변호인, 지난해 헬기사격 확인한 특조위 결과 부정, 檢 "국방부 특조위, 군기록 헬기사격 사실 확인, 명예훼손 했다"

■트럼프, 내년 예산 4조7천억달러 요구, 국방·장벽↑, 복지↓.. 역대 최대 예산안, 의회와 충돌예고.."10월 셧다운 사태 재연될수도".. 국방예산 7천500억불로 5%증액,국경장벽 86억불 추가 책정, 민주당 펠로시 "똑같은 일 반복될 것, 교훈 얻었길".. 美상원, 국가비상사태 저지 결의안 표결, 통과될 가능성 커..

■비건 대북 특별대표,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 北 모든 WMD 제거해야..점진적 비핵화에 부정적 입장, 완전한 비핵화까지는 제재해제 불가 입장 유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움직임 관련 "면밀히 지켜본다.성급한 판단 금물"

■2018 귀농·귀촌 실태조사 발표 →2017년 총 34만 6759가구 농촌 이동.(귀농 1만 2630, 귀촌 33만 4129). 귀농 4년차부터 농가 평균소득 넘어. 귀농 53%연고 있는농촌으로.. 만족도 60% 넘어


❒3월12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오후 곳곳 약한 비…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내륙 곳곳 5㎜ 비
■광주 법정 선 전두환, 사죄 없이 "왜 이래" 한 마디만
■"용서 못할 사람"…법정 선 전두환에 분노 터뜨린 시민들
■정준영-승리, 카톡방에 성관계 영상 공유…조만간 경찰 소환
■기재부 "카드공제 연장 전제서 검토"…'증세' 지적에 선긋기

■文대통령 "브루나이, 보석같은 나라…양국관계 도약
■비건 "北과 외교 여전히 살아있어…점진적 비핵화 안해"
■"사립유치원 277곳서 1천229건 비리 적발…비리금액 104억"
■트럼프 '미군 주둔비+50%' 검토에 역풍…"백치·조폭 갈취행위"
■유럽출장 간 김상조 "재벌, 한국경제 역동성·발전 저해"

■교실마다 미세먼지측정기·공기정화기 설치된다
■'탄력근로제 합의' 의결 또 무산…논의 결과 국회 제출
■새 韓美연합훈련 '19-1 동맹' 12일 종료…방어위주 축소시행
■에티오피아항공 "추락 항공기 블랙박스 회수…부분 파손"
■황혼이혼 상담 급증…90세男·88세女도 "벗어나고파"

■강원랜드 前사장 "회사·지역 도움받으려 권성동 청탁 들어줘"
■IMF 미션단 "韓, 최저임금 인상속도 우려돼"
■우이신설선 또 고장…퇴근 시간대 승객들 혼잡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는 질…고정금리·분할상환 비율 올린다
■미국 글렌데일시장, 故김복동 할머니에 공로상 수여

■방심위 '김어준 뉴스공장' 법정제재…"사실과 다른 내용 방송"
■고어, 국내 철수 '소아용 인공혈관' 20개 긴급 공급
■'한국 때리기' 약발 다했나…日아베 지지율, 2.3%p 하락
■"러 화물선, 한국 업체 연료 공급 거부로 포항항에 발 묶여"
■추락 전투기 KF-16D 블랙박스 인양…기체이상 유무 규명될듯

■'조양호 회장 지키기' 나선 대한항공, 의결권 모아 주총 대비
■김정남 살해 인니 여성, 석방후 고국 귀환
■"내 합의!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에서도 동맹 따돌릴 기세"
■현대차 노조 "고용안정 합의서, 광주형 일자리 동의서 아냐"
■1년새 주주 5배 늘고 주가는 17% 급락…삼성전자 주총 '비상'

■제7회 수림문학상 대상작 6월 21일까지 공모
■청약자격 강화에 수도권 경쟁률 '뚝'…9억이상 타격
■KDI, 5개월째 '경기둔화' 진단 "투자·수출 부진"
■유엔서 北인권 토론회…"어린이들 강제노동 시달려"
■'부채 2천287%' 석유공사 구조조정…해외 '알짜' 자산 매각

■방배초 인질범 징역 4년 확정…"심신미약 아니다"
■황교안 "대통령 신경 쓸 곳은 개성공단이 아니라 창원공단"
■'장애학생 학대' 인강학교 교사·사회복무요원 재판에 넘겨져
■검찰, 제자 신유용씨 성폭행 前유도코치 구속기소
■중국 환경장관, 공기오염 대응 상황 "매우 엄중"

■확대되는 '브렉소더스', 英 금융가서 1천500조 빠져나가
■수천억대 가상화폐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체포
■노동자 임금 등 1억5천만원 떼먹은 악덕사업주 구속
■위키피디아 러시아어판에 '유관순' 올랐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정 첫 심층조사 결과 14일 공개

■삼성, 신입공채 전형 스타트…"1만명 채용 예상"
■2만원대 공짜밥 먹은 조합원 '과태료 79만9천800원'
■양재R&CD 혁신허브 내홍…서울시, 횡령의혹 등 조사
■'알아서 경로변경'…LGU+·한양대 5G자율주행차 시연
■터키 "'쿠데타 배후 세력' 51만명 구금…3만1천명 구속상태"

■광명동굴 일대 56만㎡ 복합 테마파크로 개발
■주차타워 소방설비 작업자 리프트에 끼여 숨져
■궁중문화축전, 처음으로 경희궁 포함 5대궁서 열린다
■불치의 파킨슨병, 치료약 개발 가능해졌다
■'승리 게이트' 되나…연예계 불똥 튈까 '긴장'

■전두환·이명박·박근혜…부끄러운 동시대 '피고인'
■"미세먼지 단축수업"…대구·광주교육청
에 청와대 사칭 우편물
■재미교포 미셸 위, NBA 전설 웨스트 아들과 약혼
■'누가 총 빨리뽑나' 내기하던 佛 경찰관 오발로 숨져
■전 코치의 제자 신유용 성폭행은 '그루밍 성폭력'

■"왜 기초생활수급비 안 줘" 대낮 흉기난동 5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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