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11일 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3. 11. 07:55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3월11일 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11일오늘에는 모처럼 전국에서 맑은 공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서해안 지역에서 오후부터 밤사이에 5㎜ 미만 정도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아침 -4∼4도, 낮8∼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 동남아 순방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엽니다. 에너지와 건설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신남방정책에 속도를 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움직임과 관련해 눈도 깜박이지 않고 정확히 보고 있다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북한이 입장을 다시 정한 뒤 빅딜을 얘기하는 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전 씨는 광주지방법원 출석을 위해 오전 8시 반쯤 서울 연희동 자택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전 씨가 법정에 서는 것은 지난 1996년 군사반란 혐의로 재판을 받은 지 23년 만입니다.

■미국이 내년 방위비 협상에서 주한미군 주둔비용은 물론 50% 추가 비용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다른 우방국들에게도 같은 제안을 할 수 있다는 건데, 방위비를 더 많이 올리려는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여객기가 아디스아바바 공항을 이륙한 지 6분 만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7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의 아파트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새벽에 주민 8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 특공대까지 출동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가수 빅뱅 멤버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하고 문제가 된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따라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승리의 군 입대 연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음이온 온수매트에 속옷까지, 음이온이 들어갔다는 각종 건강제품이 많습니다. 그런데 음이온이 나온다는 이런 제품 상당수가 작년 큰 문제가 됐던 라돈 침대에 쓰인 방사능 물질을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여당과 청와대가 전국공무원 노조와 함께 해직공무원 전원 복직에 합의했습니다. 노조 활동으로 해직된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은 특별법이 마련되면 징계기록이 말소되고 일부 경력도 인정받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89개 대기업이 기록한 영업이익의 절반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이 올린 것으로 나타나 우리 산업의 반도체 편중 현상이 심각합니다. 문제는 올해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매출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인텔에 넘겨줄 것으로 전망돼 걱정이 많습니다.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의 구직활동을 위해 지원되는 구직급여 총액이 지난달에도 6천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수준에 근접함으로써 여전히 고용 여건이 불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맹점 수수료율을 두고 신용 카드사와 갈등을 빚어온 현대기아차는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 등 2곳과 수수료율 협상을 완료했지만,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3곳과는 계약이 해지돼 오늘부터 현대차를 구매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형마트들이 2012년부터 매출이 7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매장을 하나둘씩 폐쇄할 정도로 위기에 빠졌습니다. 인터넷이 더 싸고 더 편하고 입맛에 맞으면서 배송까지 되고 있어 대형마트들이 이런 변화의 트렌드를 읽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새벽 배송 말고도 요새 고기나 생선회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몇 시간이면 집 앞에 갖다 주는 회사들 많습니다. 사람들 생활패턴이 빠르게 바뀌는 게 큽니다. 우르르 모이는 회식은 싫고 집에서 편하게 그러면서도 갖출 건 다 갖춰서 먹겠다는 흐름이 대세입니다.

■취업이나 입시 과정에 많이 요구하는 토플이나 토익 등 공인영어시험에서 응시자에게 불리한 약관들이 있었는데, 일부 시정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가 시험장에 함께 와야 한다거나 부정행위 의심만으로 과도한 제약을 가하는 내용 등이 개선됐습니다.

■지난해 도입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직장인들의 여가 생활 모습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퇴근 뒤 어학원이나 문화센터에 다니거나, 취미·레저 활동을 즐기는 데 예전보다 더 많이 돈을 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달부터 한방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척추와 목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분들이 비용 부담을 크게 덜게 됐습니다. 추나는 밀 추와 잡을 나가 합쳐진 말로, 한의사가 손과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 관절과 근육, 인대 등을 교정해 치료하는 한방요법입니다.

■한 주 미리보기

어제 브루나이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볼키아 국왕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순방에서 문대통령은 신남방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화요일인 내일부터 8일간 2019 프로야구가 시범경기가 시작됩니다.

대구, 광주 등에서 5경기로 시작해 팀당 8경기씩 40경기를 치르며 정규리그는 23일에 개막합니다.

13일 수요일에는 통계청이 지난달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1월 취업자는 1년 전보다 만 9천 명 늘어나는데 그쳤는데 이런 추세라면 올해 정부의 일자리 증가폭 목표치인 15만 명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아울러 이날은 여야 3당이 본회의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 7개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행안위가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에 포함함에 따라 재난안전법은 본회의를 거쳐 최종 통과될 예정입니다.

14일 목요일에는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조건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엽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이 회의에는 주심 판사와 법원사무관, 검사, 변호인, 그리고 논현동 사저를 관할하는 경찰 등이 참석합니다.

같은날,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1900세대 모집합니다.

신청은 14일부터 29일 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격심사 등을 거쳐 6월 중 공사 홈페이지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5일 금요일에는 지난 1960년 경남 마산 시민과 학생들이 부정선거와 자유당 독재정권에 항거했던 3.15 의거 기념식이 경남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 [단신뉴스]

✦황교안 대표, 취임후 '첫 전투' 4·3 보선 올인, PK의 선택 주목
✦양정철 前 비서관, 민주당 씽크탱크 원장 맡기로..
✦'민주화 운동의 거목' 문동환 목사 별세, 향년 98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효준 4관왕 종합우승, 최민정 종합2위
✦문턱 낮춘 주택연금, 50대도 가입가능, 월지급액은 제한키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인터넷 직구에 자영업자 직격탄
✦글로벌 2위 의결권 글래스루이스, 엘리엇 대신 현대차 선택
✦주52시간 효과.. 작년 직장인 학원비·오락문화 지출 급증
✦'길러 먹는' 참다랑어 투자.. 국내 첫 '참치펀드' 출범
✦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
✦삼성 갤S10, 물량 부족할 정도로 초반 인기 폭발
✦동일본 대지진 8년, 재난 안 끝나.. 원전수습만 828조
✦에티오피아 여객기 이륙 6분만에 추락, 승객157명 전원 사망
✦北美 ‘노딜’에 몸사리는 中, ‘시코노믹스’도 진퇴양난
✦볼턴 "발사 여부 추측 않겠지만 눈 한번 깜박임 없이 北 본다"
✦'보잉 737기종', 4개월여 만에 또 추락, 당국 연관성 조사 착수
✦인도 갑부 '암바니’ 장남 결혼식에 반기문·이재용 참석
✦10년 진통 끝에 독일 1·2위 은행합병 수순, 노조 설득이 변수
✦알제리서 대통령 5선 출마 저지 최대 시위, ”50만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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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서해안에는 오후 3시경부터 밤 사이 비소식, 서해안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서울 기온 3~12도 분포, 전국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져, 미세먼지 지역따라 '보통'~'나쁨',

■文대통령, 어제 오후 브루나이 향발.. 6박7일 동남아 3개국 순방 돌입,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국빈방문, 신남방정책 가속·한반도 평화체제 지지확보, ICT분야 등 협력강화 방안 논의도.. 오늘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공식 순방일정 시작

■與野, 선거제 개정안 패스트트랙 정면충돌.. 인사청문 놓고도 격돌 예고, 한국당 '비례대표제 폐지, 의원수 10% 감축' 제안에 與野 4당 '어이없다' 반응, 3·8 개각 따른 인사청문회 21∼27일 줄줄이.. 靑, 14일께 국회에 청문요청서 송부, 갈길 먼 국회 ‘강대강’ 대치

■당정청,전공노와 해직공무원 전원 복직 합의, 오늘 특별법 발의키로..징계기록 말소,합법노조 지위 기간 경력인정, 국회서 특별법 통과되면 심사위 판정 거쳐 복직 절차 진행, 합법화 이후 징계자로 범위 한정

■인터넷몰 유사 수신 논란,현금 예치하면 이자로 포인트.. 쿠팡 年 5%, 토스 年10% 포인트.. 인터넷·모바일 쇼핑몰, 간편송금업체 등 시중금리 넘는 혜택 약속, 금융당국 허가받지 않은 업체가 원금보장하며 자금 조달땐 위법

■재건축 이어 재개발까지 규제강화.. "2~3년 후 서울 공급부족 대란 올 것", 인센티브 없이 임대비율 높이면 사업성 떨어져 재개발 포기 늘 것, 내년 조합설립 앞둔 서울 30여곳, "중장기 주택 수급불균형.. 집값 불안 야기할 수도"

■현대차, 강남구 삼성동 신사옥 단독개발 포기.. 외부투자자와 공동 추진키로..경영실적 악화·시장 우려 감안, 건축비 3조7천억도 부담으로.. 뉴욕 허드슨야드개발 벤치마킹, 국외연기금·국부펀드 등도 접촉

■전두환 前 대통령, '광주 5·18재판' 오늘 23년 만에 법정 출석, 회고록 통해 5·18 희생자들의 명예훼손 혐의, 회고록 "헬기 사격 없었다".. 고의성 여부 최대 쟁점, 5·18단체들 “사죄하라” 한 목소리로 비판.. 법원, 내부 촬영 불허·재판 모습 공개 안돼..

■‘노딜’ 압박.. 美中 정상회담 연기되나.. 美中정상회담 망설이는 시진핑, 美·中 정상회담 결렬에 우려 확산, 무역협상 최종 담판 앞두고 ‘변수’.. 일정 확정 못해 이달 개최 불투명, WSJ “中, 시진핑 체면 구겨질까 미중 정상회담 일정 합의 주저”

■“日정부, 징용판결 대항 조치로 '관세 인상' 검토, 100개 리스트 마련”, 지지통신 보도.. 발동 시기는 아베 총리가 최종 판단, 소식통 "한국에만 피해주는 조치는어려워..대항조치 발동 시 한일관계 더 악화할 것”.. 제3국 위원 참여하는 중재위원회 설치 요구도..

■英 브렉시트, 노딜이냐 연장이냐..`운명
의 한주`, 12일부터 英하원 세차례 투표.. '노딜' 부결 시 14일 연장 결정, EU `안전장치`타협안에.. 英보수당 "수용불가" 퇴짜, EU의장 "7월초까지 연장", 노딜 가능성에 英국민들, 프랑스로 원정 와인 사재기

■미국판 재벌개혁.. 워런 "아마존·페북·구글 분할", "거대 IT기업 경쟁 없애버렸다.. 불법 M&A 되돌리는 규제 신설", 업계"성과 짓밟는 극단 정책.. 진보적 가치와 어긋난다"

■‘한 나라 두 대통령’ 베네수엘라, 대규모 정전에 국가 전체가 ‘마비'.. 지하철 중단, 통신망 먹통, 도시 기능 마비, 병원 장비 멈춰 환자 사망 사고도 잇따라.. 산모들 아이 낳으려 국경 넘어 콜롬비아로..마두로 정권 “미국 지원받은 반정부 공격 탓”,야당“정부의 부실관리가 혼란 원인”, 대규모 친정부-반정부 시위로 혼란 가중

3월1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마스크 챙기세요"…오늘 월요일 수도권 등 중서부 미세먼지 다시 '나쁨'
■157명 탄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전원 사망"
■文대통령, 브루나이 국빈방문…신남방정책 세일즈 외교 돌입
■빅뱅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마약류 검사는 '음성'
■전두환, 재판 출석 위해 11일 광주행…경찰·경호대도 동행

■트럼프, 방위비분담금 파상공세 예고…北美핵협상도 변수될듯
■"日, 징용소송 대항 조치로 관세 인상 등 검토"
■박근혜 탄핵 2년…'탄핵무효·석방' 주장 2만명 집회
■서울 도심서 흉기난동 50대 남성 체포…4명 부상
■'사적인 질문ㆍ8시간 대기' 여전한 채용 갑질

■'고용한파'에 구직급여 지급액 지난달도 6천억 넘어
■9·13대책 반년…"오를 땐 급등, 내릴 땐 찔금" 부동산거래 꽁꽁
■서울 사립초·평생교육시설에도 상반기 중 에듀파인 의무화
■'15세 이하, 시험장에 보호자 없으면 무효' 토플 약관 바뀐다
■큰돈 없어도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할 길 열린다

■국가배상금, 군 미필 남성 차별 없앤다…군인 봉급 반영
■박원순 "'미세먼지 비상조치 시즌제' 도입 검토"
■'없어서 못 팔아요' 갤럭시S10 품귀…"내주 이후 공급 원활"
■황교안 "거꾸로된 소득주도성장…우산주도기우·탈의주도입춘"
■브렉시트 합의? '노딜'? 연기?…英운명 금주 갈린다

■기아차도 가동률 부진 中 옌청1공장 생산중단 검토
■카타르 월드컵 유치 추가 의혹…FIFA에 거액중계권료 제시
■천안 고속버스터미널서 불…인명피해 없어
■"노동정년연장·최저임금인상, 車보험료 1.7% 인상압박"
■당정청, 전공노와 해직공무원 전원 복직 합의

■'월급만 1억원' 넘는 고소득 직장인 2천500명
■현대차, 일부 카드사와 수수료 타결…신한 등은 11일 해지
■롯데, 14일부터 상반기 신입 공채…올해 1만3천명 채용
■MB, 석방 후 첫 주말…변호인 접견·예배 없이 자택서 휴식
■농촌 인력난 해소…경북도 '월급받는 청년 농부' 시범운영

■추경호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개정법안 발의
■中인민은행장 "미·중 많은 주요 이슈에 합의 도달"
■포근한 일요일…미세먼지 갠 하늘에 나들이객 '북적'
■베네수엘라, 정전피해 잇따라…투석환자 사망·지하철 운행중단
■동일본대지진 8년…아픔은 현재진행형·원전 폐로는 '난항'

■"성폭력 피해자에 '상황 재연' 요구는 인권침해"
■방사청 "방위사업비리 신고, 권익위에 포상 추천"
■"최후 거점서 패퇴 임박한 IS, 필리핀 남부서 부활 모색"
■'도로 위 흉기' 화물차 위법행위 내달부터 집중단속
■편의점 방해에…영세상인들 "담배판매권 꿈도 못꿔"

■17일 '100개의 별 무리' 뜬다…달 밝기가 관측 관건
■김정숙 여사, 영화 '칠곡 가시나들' 할머니들에 책주머니 선물
■수입차 장악했던 대형 고급세단, 국산차 '강세'…판매량 2배로
■[프로야구시범경기] 10강의 열전, 드디어 플레이볼
■中, 미국 의식했나…외국인 투자 보호 강화

■탕수육·파스타 집에서…간편식 뜨며 양식·중식당 집중 타격
■10대 그룹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모시기' 여전
■11번가, 온라인서 신형 코란도 11대 한정판매
■모내기철 물부족 사태 없을 듯…5월은 가뭄 '주의'
■580개 공공기관 정보공개 운영실태, 국민이 직접 평가

■산은·수은 제2금융중심지 부산행 '첩첩산중'
■日 호위·수송함, 대형재해 발생시 병원선 활용 추진
■쌀 수매대금 1억원 빼돌린 전 농협 직원 입건
■조합장 후보에게 만원짜리 식사 제공받고 30만원 과태료
■세계 최고령 日 116세 할머니 "지금이 가장 즐거워"

■봄에는 헷갈리면 안 되죠 '좌광우도'
■카투사 '말년병장' 5명 군무이탈 기소…"공부하려했다" 주장
■亞 최고갑부 아들 '다보스포럼급' 결혼…반기문·이재용도 참석
■日고속선, 고래 추정 해양생물과 충돌…80여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