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5. 07:58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2월25일 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 [단신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 MB, 이번 주 보석 여부 결정
✦한국당 전당대회, 황교안 선두, 막판 변수는 '말실수' 경계
✦설훈·홍익표, 20대 지지율 발언, 자충수, 한국당 "징계해야"
✦한유총, 국회 앞 '2만명 집회' 예고, "에듀파인 반대"
✦'태블릿 조작설' 발언 논란.. 오세훈 "황, 지도자로서 결격"
✦中 군용기, KADIZ 진입, 울릉도~독도 첫 진입.. 정부 즉각 항의
✦올해 수두 확진자 1만3661명, "새학기 전 예방접종 확인"
✦서울대·고려대·성대·한양대.. 새총장님은 이공계, 사업협력 유리
✦한국 여성 35%는 저임금.. OECD 1위 '불명예' 여전
✦트럼프 "김정은과 하노이 정상회담 위해 오늘 출국"
✦법원 "나체로 호텔 발코니 서있어도 '공연 음란행위'"
✦김정은, 집권후 최대 공백, '수령없는 평양'엔 최룡해, 김영남
✦유럽 휩쓰는 ‘반유대주의’.. 극단주의, 유럽의회도 넘보나
✦美에 뿔난 빈 살만, 中에 31조원 투자 약속
✦美軍, 시리아 완전 철군 보류… 400명은 남기로
✦일왕 "日, 다른 나라와 진정성 있는 관계 구축해야"
✦인도 '살인 밀주' 피해 눈덩이.. "사망자 114명"
✦국제앰네스티, 이란에 '10대때 살인' 사형수 형집행 중단 호소
✦베트남, 경제효과에 기대감, 1차 때 싱가포르는 6200억
✦英, 27일 의회 브렉시트 재투표.. 정계 개편 분수령
✦日오키나와 주민투표, '美기지 반대파' 승리, 여권 "이전 강행"
✦美연준 금리인상 '끝난건 아냐'.. "경제 좋으면 연내 인상"
✦유엔 美대사에 공화당 '큰손'의 아내 크래프트
✦日서 로봇 관음상 등장, "공감하는 마음 가져야" 가르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동해안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곳도.. 서울 기온 2 ~ 10도 분포, 오늘 한낮 '온화', 공기질 전국 '나쁨',
■與野, 원내대표 회동서 절충점 못 찾아 2월 국회 무산, 3월 국회도 만만치 않을 듯.. 민주당, 민생·개혁입법 과제 수두룩.. "무조건 회군하라" 압박 지속, 한국당, '손혜원 국조' 요구 고수, 여론 부담에 "원내 투쟁" 목소리도.. 바른미래, '상임위서 손혜원 청문회' 중재안.. 조정역할 부각 '안간힘'.. '5·18 망언',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 곳곳 암초.. 문희상 국회의장 오늘 5당 원내대표 소집해 중재 나서기로..
■박원순 시장 등 15개 시·도 광역단체장 공동 입장문, “5·18에 대한 망언, 망동에 대해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 처벌법 제정
해야” 한국당 소속 대구·경북 단체장만 불참, 서울 도심 특별법 촉구 대규모 집회도.. 권영진 대구시장, '5.18 망언' 공동입장문 불참, 오락가락 행보에 일부 지지자들 비판
■與野'4대강 보 해체' 공방.."자연성 회복"vs "광기 어린 결정", 민주·평화·정의당, 한목소리로 환영, "4대강 사업은 범죄", 한국당 "녹조라떼 괴담 앞세운 4대강 지우기".. 대책특위 꾸리고 '물 전쟁' 선포
■다음 달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항목62개로 확대, 관련 규칙 22일 규제개혁위 원안 통과.. 정부 “3기 신도시 분양가 떨어질것” vs 건설업계 “효과없이 갈등 초래”, 분양가 낮출 수 있을지 주목
■정년 65세 돼도, 10년 뒤엔 일할 사람 감소.. 2030년 노동인구 3101만명 예상, 올해 20~60세보다 17만명 적어.. 정년 70세로 더 늘어나도 2039년엔 현재보다 일손 부족,과거 정년 연장 검토할 때와 상황달라..
■'차량 공유 서비스'에 승부거는 세계 자동차업계, 차량 공유를 통한 데이터 확보 전쟁으로.. "우버에 질 수 없다" 글로벌 차업체 잇단 합종연횡, GM-도요타, '벤츠-BMW'는 1조2700억 공동 투자해 합작사 설립, "차량공유 서비스시장 지배자 되겠
다".. 전문가 "새로운 서비스에 맞는 자동차를 개발하려면 차량 공유 서비스 투자 등을 통해 정보를 얻어야".. 현대차는 국내 차량공유업체 투자도 막혀..
■♧ 北美회담 D-2
◇ 김정은 하노이行, 4시간 하늘길 대신 60시간 철길 선택.. 중국대륙 관통으로 세계 이목 끌기, 베이징 안 들르고 단둥 넘어 친황다오-톈진 거쳐 정저우로.. 편의·시찰, 철도연결 등 고려, 출발 사실 공개도 파격.. '이동식 집무실' 같은 전용열차 편리함과 업무 연속성 보장, 중국·베트남 지방 직접 볼 기회, 北中관계 과시도..
◇ 北美, 하노이에서 나흘째 '회담 의제' 관련 실무협상.. 중후반전 北美비핵화-상응조치 밀당 치열, 실무협상 나흘째, 휴일 오전 협상 없이 '숨고르기' 한 뒤 오후에 2시간30분 '대좌'.. 영변 포함 북핵 프로그램 동결, 폐기와 상응조치 놓고 치열한 밀당.. "문안 조율 진전 있지만 아직 숙제 많아'.. 한미 당국 하노이 현지 물밑 협의 진행
■G2무역협상 '8부능선'.. 트럼프, 시진핑 만나 마침표 찍나.. 고위급 무역회담 이틀 연장 속 트럼프 "많은 진전 이뤘다" 밝혀.. 내달 정상회담서 종지부 가능성, 中, 1조2천억달러 美 제품 외 미국산 대두 1,000만톤 추가 구매, 美, 中환율 개입 최소화 등 합의, USTR "지재권 등 몇개 큰 장애물 남아" 신중
■'한 나라 두 대통령'..베네수엘라,결국 유혈 사태, 구호품 반입 놓고 정부군·野 국경 곳곳 충돌.. 인권단체 "4명 숨지고 30여명 다쳐".. 美는 연일 마두로 퇴진 압박, 국경 봉쇄에도 野 브라질 등서 구호품 반입 시도, 정부군, 차량 막는 원주민에 발포, 폭력 사태 번져.. 부상자도 수백명, 마두로, 親美 콜롬비아와 단교 선언, 美, 중남미 앞세워 마두로 압박, 펜스, 보고타서 과이도 회동 예정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 日에 대해 잇단 비관론 "사라질 나라.. 주식 다 팔았다", 니혼게이자이와 인터뷰서 "지난해 전량 매도.. 앞으로 10년, 20년 후 한반도 전망 밝아.. 북한은 80년대초 중국 같아,
2월25일 월요일헤드라인뉴스
■월요일(25일) 미세먼지 대부분 '나쁨'..국외서도 유입
■'케인과 궁합' 손흥민, 슈팅 1개로 문제점 '노출'
■"GM, 너희의 탐욕 잊지 않겠다" GM공장 폐쇄로 캐나다도 '눈물'
■역대급 폭염에 작년 가정용 전기 사용량 '사상최대'
■김정은 베트남行 선택은 '전용열차'… 4500㎞ 대장정
■김정은 폼페이오에 "자식들 핵무기 짊어지고 사는 것 원치 않아"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金과 협상 테이블에 없어”‥中 대표단
앞에 두고 언급
■390조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조합장의 세계
■이재정 교육감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거부 시 법적 조치"
■대구 사우나 화재 부상자 97명으로 늘어
■"01X 번호로 3G·LTE·5G 쓴다"…2021년 6월까지 허용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압도적 1위…오세훈 3위
■‘집값 부담’ 30·40대 서울 떠나 경기도로
■세제 혜택 줄자…1월 임대사업자 등록 '반토막'
■"항공기 소음, 놀라지 마세요" 공군 블랙이글스, 25일 광화문 상공 난다
■황의조, 다리 부상으로 병원 후송... 벤투호 빨간불
■양희영, 합계 21언더파로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태국에서만 3승
■바닥 다진 중국펀드, 연초부터 ‘잭팟’터졌다
■비행기 엔진에 '행운의 동전' 던진 中승객 2천300만원 배상 위기
■'버닝썬 유착' 강남서 수사 손뗀다… 서울청이 모두 수사
■'한 나라 두 대통령'…베네수엘라 결국 유혈 사태
■이번주 증시 빅 이벤트 몰려… 숨고르기 장세
■'8세대 쏘나타' 3월 초 사전계약..20일 전후 판매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