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화요일 뉴스요약
2018. 10. 23. 08:37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 단신 뉴스 ■
✦文 대통령 "靑인사 사칭 돈 요구,
사기로 생각하고 신고하라"
✦울산, 국내 최초 수소버스 운행,
부산물로 매연 대신 ‘물’ 배출
✦부동산 규제 피하려는
‘복등기’ 편법 매매 등장
✦경제성 있나없나..
'KTX세종역' 신설 논란 재점화
✦네이버 "뉴스 댓글 운영,
언론사에 맡길 것", 모니터링은 계속..
✦롯데 신동빈 회장, 23일 일본행, 경영복귀 후 첫 대외행보
✦새마을금고 강도 올해만 6건,
보안 취약, 범죄 표적
✦강서구 PC방 살인, 신상공개 후에도 '식지않는 대중들 분노'
✦예·적금 중도해지 이자 최대 90%까지.. 카뱅·농협은행부터
✦뉴욕증시, 성장둔화와 기업실적
부진에 혼조세 마감
✦국제유가 '카슈끄지 사태' 주목 속 강보합…WTI 0.1%↑
✦日 외무성, 韓의원 독도 방문에
"매우 유감" 항의
✦당첨금 '1조8천억원'
사상 최고액 잭팟 복권, 美전역 난리
✦‘괴물’ 5등급 허리케인에 열대성폭풍까지.. 멕시코 서부 동시위협
✦英총리 "브렉시트협상 95%
합의", 24일 당내 불신임 고비
✦홍콩~마카오 연결, 총 55km
세계 최장 강주아오 다리 오늘 개통
✦트럼프 지지율 47% 취임이후 최고,
공화 상승세, 민주 바짝 추격
✦日, 메이지유신 150주년, 아베, 개헌·군사력 증강, 오늘 대대적 행사
■2018 국정감사(10/10~29)
◇ 환노위, 公기관 고용비리, 일주일새 13곳 365명.. 자고나면 쏟아지는 고용세습 의혹.. 채용 비리 수사받던 강원랜드를 비롯해 남동발전, 道公, SH공사, 가스公 등도 친·인척 특채, 정규직 전환 등 채용비리 드러나.. 野권, 공기관 853곳 전수조사해야..
◇ 정무위, 한국GM 법인분리 책임공방, “한국GM 대변인이냐”.. 이동걸 산은 회장, 與野의원 질타에 국감서 ‘진땀’, “8000억원 투입에도 GM 견제 못해” 지적, 이동걸 “GM 한국 철수, 아직 예단 어려워.. 법인분할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 펼 것”
■남북, 평양공동선언(9/19)
분야별 후속 회담
◇ 22일 개성, 산림협력회담,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와 양묘장 10곳 현대화로 남북산림협력 본격화 합의, 내달 남측 재선충병 약제 제공,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 진행하기로.. 정부 “산림 협력은 대북제재 예외”
◇ 판문점에서 유엔사령부와 함께 3자 협의체 회의, JSA 남북 병력, 이르면 28일부터 자유롭게 오가도록.. 남북·유엔사 화기·초소 철수 합의, 연내 관광객 왕래도 허용하기로..
■한국당, 김무성·홍준표, 당대표 불출마 결심한 듯.. 金, 측근에 "안 나서겠다" 밝혀.. 洪, '홍카콜라' 유튜브 채널 열고 "전당대회 같은 작은 목표 아니다"
■美 연준 의장, 장·단기 금리 역전 가능
성 시사.. 월街 "경기침체 신호탄", 장·단기 금리차 0.18%p까지 줄어.. 골드만삭스 "내년에 역전될 수도".. 한은 총재, “금리인상 전향적 검토”
■반도체 주가 고점 논란.. "가격보다 수요를 보라".. 삼성전자 10년 전 메모리 1개 가격 400원, 올해 110원 '4분의 1'
수준.. 생산량 21배 증가, 메모리 가격보다 수요 증가 속도가 관건, 실리콘 웨이퍼 증가 예상..수요 뒷받침
■한국GM 노조, 쟁의권 확보 불발에 26
일 간부 파업, 청와대 앞 릴레이 노숙투쟁
·국회 앞 결의대회 예고.. 한국GM, 올해 1조 적자, 호주GM 닮아가나.. 호주GM, 철수 검토하다 12년간 정부 지원금 2조 받으며 연명, 노조는 무리한 임금인상, 정부가 추가 보조금 막자 공장폐쇄 결정
■재건축 좌절 노후아파트 주민 뿔났다.. 100만 서명운동 돌입, 비강남권주민들, 재건축 안전진단기준 강화 철폐 요구, 강동
·목동 등 2곳서 서명운동 벌여.. 1000여명 참여, 준공 30년 지난 노후 아파트, 비강남권이 83.1% 차지.. 비강남연대 "강남과 격차 심해지고 지역 슬럼화해"
■2018 아시아 대학평가, 1위는 싱가포
르 국립대, 한국 18개大 100위권에 이름 올려.. KAIST, 포스텍 모두 추락하고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순위 올라.. 건국대도 처음 100위 안에.. 한국 대학 순위는 KAIST,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순..
■美 연방국세청(IRS), 돈세탁과 탈세 혐의로 MB와 아들 이시형, 형 이상은 다스 회장,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 강경호 다스 사장 등 5명에 소환장 발부, 다스 해
외비자금도 추적, 수사 막바지인 듯.. MBC 보도, 항후 재판에 영향 미칠지 주목
■美中, 11월 29일 G20 앞두고 양자 회
담에 의견 모아.. '관세 폭탄' 주고받은 이후 첫 미중 정상 회동, "美 중간선거 결과 어떻
든 대중 정책 안바뀔 것, 장기화 대비해야"
.. 일각에선 무역전쟁이 10년 이상 지속
하며 ‘뉴노멀’ 시대를 열 것이란 전망도..
■성장 적신호 켜진 中.. GDP 충격 속 '경제 총괄 정책' 논하는 4중전회 개최, "시진핑, 경제 둘러싼 민심 달래기에 집중할 것", 中 수출비중 26.7%에 이르는 韓도 中 경제불안 대비해야..
■사우디 왕실 ‘카슈끄지 살해 배후설’
차단에도 국제 비난 여론 ‘활활’.. 터키
정부, 사우디 해명에 강한 의문 제기, 시신 찾기 나서.. 독일은 무기 수출 중단, 美 정가에서도 ‘왕세자 교체론’, 트럼프·에르
도안 터키 대통령, 진상 규명 합의
■중미 이민자 행렬 7천명으로.. "美 향해 계속 이동", 트럼프 엄포에도 유엔 7천200
여명 추산, 캐러밴 "무리에 테러리스트 없어
".. 멕시코 외교장관 내정자 "트럼프 트윗에 놀라지 않아.. 취업비자 늘릴 것"
■아베 25일 방중, 기업인 500명과 동행, 총리론 7년만에 첫 개별방문.. 사실상 中 일대일로 참여에 국제사회 ‘주목’, 美 무역압박에 경제연대 포석인 듯..
💢시사만화 만평
✦文 대통령 "靑인사 사칭 돈 요구,
사기로 생각하고 신고하라"
✦울산, 국내 최초 수소버스 운행,
부산물로 매연 대신 ‘물’ 배출
✦부동산 규제 피하려는
‘복등기’ 편법 매매 등장
✦경제성 있나없나..
'KTX세종역' 신설 논란 재점화
✦네이버 "뉴스 댓글 운영,
언론사에 맡길 것", 모니터링은 계속..
✦롯데 신동빈 회장, 23일 일본행, 경영복귀 후 첫 대외행보
✦새마을금고 강도 올해만 6건,
보안 취약, 범죄 표적
✦강서구 PC방 살인, 신상공개 후에도 '식지않는 대중들 분노'
✦예·적금 중도해지 이자 최대 90%까지.. 카뱅·농협은행부터
✦뉴욕증시, 성장둔화와 기업실적
부진에 혼조세 마감
✦국제유가 '카슈끄지 사태' 주목 속 강보합…WTI 0.1%↑
✦日 외무성, 韓의원 독도 방문에
"매우 유감" 항의
✦당첨금 '1조8천억원'
사상 최고액 잭팟 복권, 美전역 난리
✦‘괴물’ 5등급 허리케인에 열대성폭풍까지.. 멕시코 서부 동시위협
✦英총리 "브렉시트협상 95%
합의", 24일 당내 불신임 고비
✦홍콩~마카오 연결, 총 55km
세계 최장 강주아오 다리 오늘 개통
✦트럼프 지지율 47% 취임이후 최고,
공화 상승세, 민주 바짝 추격
✦日, 메이지유신 150주년, 아베, 개헌·군사력 증강, 오늘 대대적 행사
■2018 국정감사(10/10~29)
◇ 환노위, 公기관 고용비리, 일주일새 13곳 365명.. 자고나면 쏟아지는 고용세습 의혹.. 채용 비리 수사받던 강원랜드를 비롯해 남동발전, 道公, SH공사, 가스公 등도 친·인척 특채, 정규직 전환 등 채용비리 드러나.. 野권, 공기관 853곳 전수조사해야..
◇ 정무위, 한국GM 법인분리 책임공방, “한국GM 대변인이냐”.. 이동걸 산은 회장, 與野의원 질타에 국감서 ‘진땀’, “8000억원 투입에도 GM 견제 못해” 지적, 이동걸 “GM 한국 철수, 아직 예단 어려워.. 법인분할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 펼 것”
■남북, 평양공동선언(9/19)
분야별 후속 회담
◇ 22일 개성, 산림협력회담,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와 양묘장 10곳 현대화로 남북산림협력 본격화 합의, 내달 남측 재선충병 약제 제공,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 진행하기로.. 정부 “산림 협력은 대북제재 예외”
◇ 판문점에서 유엔사령부와 함께 3자 협의체 회의, JSA 남북 병력, 이르면 28일부터 자유롭게 오가도록.. 남북·유엔사 화기·초소 철수 합의, 연내 관광객 왕래도 허용하기로..
■한국당, 김무성·홍준표, 당대표 불출마 결심한 듯.. 金, 측근에 "안 나서겠다" 밝혀.. 洪, '홍카콜라' 유튜브 채널 열고 "전당대회 같은 작은 목표 아니다"
■美 연준 의장, 장·단기 금리 역전 가능
성 시사.. 월街 "경기침체 신호탄", 장·단기 금리차 0.18%p까지 줄어.. 골드만삭스 "내년에 역전될 수도".. 한은 총재, “금리인상 전향적 검토”
■반도체 주가 고점 논란.. "가격보다 수요를 보라".. 삼성전자 10년 전 메모리 1개 가격 400원, 올해 110원 '4분의 1'
수준.. 생산량 21배 증가, 메모리 가격보다 수요 증가 속도가 관건, 실리콘 웨이퍼 증가 예상..수요 뒷받침
■한국GM 노조, 쟁의권 확보 불발에 26
일 간부 파업, 청와대 앞 릴레이 노숙투쟁
·국회 앞 결의대회 예고.. 한국GM, 올해 1조 적자, 호주GM 닮아가나.. 호주GM, 철수 검토하다 12년간 정부 지원금 2조 받으며 연명, 노조는 무리한 임금인상, 정부가 추가 보조금 막자 공장폐쇄 결정
■재건축 좌절 노후아파트 주민 뿔났다.. 100만 서명운동 돌입, 비강남권주민들, 재건축 안전진단기준 강화 철폐 요구, 강동
·목동 등 2곳서 서명운동 벌여.. 1000여명 참여, 준공 30년 지난 노후 아파트, 비강남권이 83.1% 차지.. 비강남연대 "강남과 격차 심해지고 지역 슬럼화해"
■2018 아시아 대학평가, 1위는 싱가포
르 국립대, 한국 18개大 100위권에 이름 올려.. KAIST, 포스텍 모두 추락하고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순위 올라.. 건국대도 처음 100위 안에.. 한국 대학 순위는 KAIST,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순..
■美 연방국세청(IRS), 돈세탁과 탈세 혐의로 MB와 아들 이시형, 형 이상은 다스 회장,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 강경호 다스 사장 등 5명에 소환장 발부, 다스 해
외비자금도 추적, 수사 막바지인 듯.. MBC 보도, 항후 재판에 영향 미칠지 주목
■美中, 11월 29일 G20 앞두고 양자 회
담에 의견 모아.. '관세 폭탄' 주고받은 이후 첫 미중 정상 회동, "美 중간선거 결과 어떻
든 대중 정책 안바뀔 것, 장기화 대비해야"
.. 일각에선 무역전쟁이 10년 이상 지속
하며 ‘뉴노멀’ 시대를 열 것이란 전망도..
■성장 적신호 켜진 中.. GDP 충격 속 '경제 총괄 정책' 논하는 4중전회 개최, "시진핑, 경제 둘러싼 민심 달래기에 집중할 것", 中 수출비중 26.7%에 이르는 韓도 中 경제불안 대비해야..
■사우디 왕실 ‘카슈끄지 살해 배후설’
차단에도 국제 비난 여론 ‘활활’.. 터키
정부, 사우디 해명에 강한 의문 제기, 시신 찾기 나서.. 독일은 무기 수출 중단, 美 정가에서도 ‘왕세자 교체론’, 트럼프·에르
도안 터키 대통령, 진상 규명 합의
■중미 이민자 행렬 7천명으로.. "美 향해 계속 이동", 트럼프 엄포에도 유엔 7천200
여명 추산, 캐러밴 "무리에 테러리스트 없어
".. 멕시코 외교장관 내정자 "트럼프 트윗에 놀라지 않아.. 취업비자 늘릴 것"
■아베 25일 방중, 기업인 500명과 동행, 총리론 7년만에 첫 개별방문.. 사실상 中 일대일로 참여에 국제사회 ‘주목’, 美 무역압박에 경제연대 포석인 듯..
💢시사만화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