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6. 09:11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10월16일 화요일 뉴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신 뉴스 ■
✦문희상 국회의장,
스위스 IPU총회서 北리종혁 면담
✦정세균, 대통령 특사로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준공식 참석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취임,
"정계 복귀 안 해"
✦프로야구, 오늘 넥센 vs 기아, 준플레이오프진출전
✦히말라야 산악인 5인 시신, 17일 한국에.. 유족들 품으로
✦'동덕여대 알몸남'
광진구 아파트 근처 노상서 검거돼..
✦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41%.. 8월보다 5%p 올라
✦'닛케이지수 급락'..
일본펀드 수익율 비상
✦아베, 오는 25일 7년 만에 방중.. 中·日관계 급진전 될지 주목
'✦스모그 감옥'에 갇힌 베이징..
단속마저 느슨해져 비상
✦英-EU, 브렉시트 협상 조율 실패,
금주 내 합의도 어려워
✦사우디 ‘카쇼기 부메랑’..
주가 떨어지고 투자 날아가고
✦126년 전통의 美 백화점 체인 시어스, 파산보호 신청
✦브라질 극우정당 약진으로
군·경찰 출신 대거 연방하원 진출
✦美 캘리포니아주,
산불 우려해 사상 첫 고의 단전 실시
✦中 여성 BJ, 웃으며 국가 부르고 지휘 흉내냈다가 닷새 구금
✦美 장례식장 천정서 영유아
시신 11구 발견, '시신 밀거래' 가능성
■깊어가는 가을속에 오늘도 큰 일교차, 미세먼지 '나쁨', 큰 일교차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프랑스 국빈방문 중인 文 대통령
◇ 韓佛정상회담 직후 공동회견, "마크롱과 한반도 냉전 제거 한뜻.. 佛 선구 역할 기대", 마크롱 "남북미 진정성 있는 이행조치 높게 평가, 전략적 소통 활성화키로.. 한국산 철강재 세이프가드 조치 우려 전달", 文 "신산업·교육 협력 강화.. 내년 편리한 시기 국빈방한 요청"
◇ 프, 국빈방문의 위엄, 148마리의 말로 구성된 기마대와 경찰 사이드카 28대의 호위 속 샹젤리제 거리 1km 카퍼레이드, 개선문 공식환영식, 무명용사의 묘 헌화 이어 카퍼레이드.. 개선문서 엘리제 대통령궁까지 1km 기마대 경찰 오토바이 호위, 엘리제궁 도착 이후 마크롱 대통령과 악수로 인사
■2018 국정감사(10/10~29)
◇ 교육위, 배신감·분노 부른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는 시스템, ‘누리과정’ 지원비 등 매년 2조원 가까운 혈세 지원 받는 사립 유치원도 국공립처럼 회계 감사해야”.. "상도유치원 붕괴, 특수학교 폭행 재발방지 촉구".. '전교조 전임자 인정' 두고 한때 공방
◇ 환경노동위, 올여름 태풍도 폭염도 빗나간 예보.. 의원들의 "오보청" 비판에도 대책은 無, 기상청장 "국민 기대에 미흡했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구체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한 채 예보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원론적 답변만..
◇ 정무위, 김상조 "내년 초 '로비스트규정' 종합평가·개선방안 발표, '통신판매중개업자 면죄부' 전자상거래 규정 반드시 개정, 네이버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지배력 남용 엄정 제재".. "편의점 근접출점 제한 업계 논의로 조만간 결론 나올 것"
◇ 의원들의 실상, 법안 하나에 與野 92명이나 참여.. 지역주민에 실적 과시하려 법안 표절, “손대면 안 될 문구도 바꿔”.. ‘폭염車’ 도로교통법엔 63명이나 매달려.. 이익단체 지원 1주일 안 돼 베껴 발의도.. 미투 등 이슈몰이식 발의 지나치게 많아.. 전문가 “국회 견제 세력 없어 매번 반복”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 이산가족 수시상봉에 '한 발짝 더'.. 남북, 11월 적십자회담 합의, 화상상봉 논의도 할듯.. 대한적십자사, 곧바로 협상준비·실무작업에 착수, 개성 연락사무소, 새 회담 장소로 급부상, 남북 실무회담 대부분 잡혀.. 평양공동선언 이행 ‘착착’.. 외신들, 대북제재 연관성 주목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북서풍에 44% 증가, 113일만에 사라진 맑은 하늘, 중국에서 북서풍 타고 들어와 전국 대부분 초미세먼지 '나쁨', 11~5월 농도 높아지는 현상 반복.. 전문가들 "내년 봄까지 이어질 듯".. 호흡기 환자 특히 조심
■서울시, 주민 반발에 공공주택 공급지 ‘통합 발표’ 안하기로.. 이달 말 서울 내 추가 신규택지 공개 예정, 개별 공개 및 일부 발표 생략하기로 내부 방침 정해.. 해당 지역 주민 반발·투기 조장 논란 의식한 듯.. 20여개 후보지 검토 중.. “공급 물량·시기 한계”
■韓銀 금통위, 18일 개최, 선택은? 전문가 의견 기준금리 동결 6 對 인상 4.. "경기 안 좋은데 금리 올려서야" 18명중 11명 '10월 금리 동결', 물가상승·고용지표 반짝 상승에 7명이 인상론.. 종전보다 힘 얻어
■고유가·환율에.. 항공업계 '저공비행' 우려.. 항공 '빅2' 대한항공·아시아나, 성수기에도 3분기 실적전망 흐림, 호실적 행진 LCC도 타격 불가피
■韓 수소전기차, 文 대통령, 프랑스 순방에서 현대車 '넥쏘' 시승, 수소전기차 기술력은 세계 최상위, 다른 나라와 기술격차 5년 이상 벌려.. 국내 인프라 부족에 발목 잡히며 덩치 못 키워.. 정부, 대대적 지원 약속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9시간여 고강도 조사.. 침묵 속 귀가, 법관사찰 의혹 등
에 '지시한 적 없다', '기억 안 난다'며 다퉈.. 양승태 등 '윗선 수사' 분수령.. 방대 혐의에 檢 추가조사 일정잡을 듯.. 신병처리 여부 고심
■트럼프, 사우디 국왕과 '언론인 암살 의혹' 통화, 트럼프 "사우디 국왕 '언론인 암살' 부인, 그럼 누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사우디 급파, 카쇼기 암살 의혹에 사우디 경제에도 '불똥'.. 행사 보이콧, 일부 사우디 프로젝트 참여 잠정 중단
■메르켈 갈수록 태산, 聯政 파트너, 바이에른州 선거 과반 실패, 연립정부 한 축 기사당 37% 예상, 녹색당·극우당은 10% 이상 득표, 獨 기성정당 불만, 진보·극우 지지로.. 메르켈 "신뢰회복할 것", 난민정책 난맥상, 경제양극화 속 유권자 중도보수·중도좌파에 등돌려..
■美 주재 中대사 ‘미·중 군함 근접사태’ 맹공, “中의 문간 남중국해서 美 군함 공격적”.. 추이톈카이 대사, 친 트럼프 성향의 폭스뉴스 출연 “중국 군함 대응 적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