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오정훈 사망

2018. 10. 11. 06:47세상 이야기/News & Issue

성악가 오정욱이 9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고인은 추계예대 성악과 출신으로, 성남시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뮤지컬배우 이혜경(47)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1998년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 왔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