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대성사
2017. 5. 18. 16:40ㆍ사진 이야기/Landscape
대성사는 백제 제 15대 침류왕때 백제에 불교를 전해준 동진의 마라난타 대사가 설법하러 백제에 오는 동안 음식과 기후가 맞지 않아 수토병에 걸렸는데 다행히 우면산 기슭에 대성 초당을 세우고 머물렀다고 전하며, 후에 우면산 대성사는 백제 불교의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근대에 이르러 백용성 스님이 한용운 대사를 앞세워 천도교 손병희 교주, 기독교 길선주 목사 이필주 목사들과 교류하여 세 종교가 합심해서 민족중흥과 종교 중흥을 도모한 성지로 유명하다.
근대에 이르러 백용성 스님이 한용운 대사를 앞세워 천도교 손병희 교주, 기독교 길선주 목사 이필주 목사들과 교류하여 세 종교가 합심해서 민족중흥과 종교 중흥을 도모한 성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