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의사결정

2017. 3. 8. 00:51소소한 일상/단상

직전회장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여기가라 저기가라한다.
믿지 못하여서? 못미더워서 그런가?
회장단이 구성되었으면 믿고 맡기면 될 것을 너무 관여한다.
내가 보기엔 비효율적이고 구태의연한 생각인것 같은데 말이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자기가 해오던일이 관례라고 한다. 너무 오지랍이다.
조언과 자문을 구할 수 있지만 의사결정은 현재 회장과 임원회의에서 한다.

창피하여 누구에게 말하고 싶지도 않다.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