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9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2020. 3. 29. 09:23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3월 29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3월29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맑은 일요일, 일부
영하권으로 쌀쌀…미세먼지는 '보통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60만명 넘어…2만8천명 사망
■코로나19 어제 146명 늘어 9천478명…완치자가 격리환자 '추월'
■"구로만민교회 교인 70여명, 지난 5일 무안만민교회 행사 참석"
■"코로나19 감염 의료인 121명 중 34명은 신천지 신도"

■인도 코로나19 확진 873명…자체 생산 진단키트 첫 승인
■이란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연일 최고치…3천76명 증가
■말레이시아 코로나19 확진 2천320명…한국인 2명 조깅하다 체포
■논산지역 요양병원 직원 확진…가족·동료 6명과 밀접접촉
■군내 코로나19 완치자 1명 늘어 30명…9명 치료 중

■충북 최고령 확진 91세 여성 완치…양성판정 후 20일만
■"美·中서 코로나19 환자에 비타민C 대량으로 투여돼"
■세계 경제, 코로나19로 'L'자 흐름 땐 올해 성장률 -1.5%
■"대구 의료인 121명 코로나19 확진…의사 14명·간호인력 107명"
■코로나 확진자 접촉 2명, 제주도 통보 무시했다 강제격리돼

■80세 이상 코로나19 치명률 16.2%…병원·요양원 집단감염 계속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35개 정당 312명 등록…6.64 대 1
■일가족 코로나 재확진 의문…'재감염·검사오류' 등 가능성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확실해야 생활방역으로 전환"
■미국 의회예산국 "남중국해
대비 한국 등에 미사일 배치" 제안

■페루 고립됐던 우리 국민들 전세기로 귀국…"못 오는 줄 알았어"
■신천지 "서울시, 정치 아닌 방역해야"…법인 취소 비판
■안철수 "내일 자가격리 해제…어려움에 흔들리지 않겠다"
■"이래도 되나" 느슨해진 대구의 밤…
일부 주점 젊은 층 '북적'
■'마스크 대란' 속 생산공장 가보니…"24시간도 모자라"

■"도쿄올림픽, 내년 7~8월 유력 속 5~6월 개최안도 부상"
■통행 안내에도 막무가내…청주 무심천 벚꽃길 거리 두기 '무색'
■前고위법관 "이수진, 상고법원 추진 도와"…이수진 "사실 아냐
■'봄 불청객' 황사 올해도 올까…약했던 북서기류 점차 회복
■대구 황금네거리서 50대 분신 시도…행인들 제지로 무사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자가 격리…대다수 각료도 격리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상암동 사옥 폐쇄
■미국서 '5분만에 감염 확인'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FDA 승인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 도피 도운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

■침묵 깬 유승민 "백의종군…수도권 후보 언제든 돕겠다"
■'봄 불청객' 황사 올해도 올까…
약했던 북서기류 점차 회복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자가 격리…대다수 각료도 격리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상암동 사옥 폐쇄
■미국서 '5분만에 감염 확인'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FDA 승인

■"베트남, 한국 엔지니어 1천명 가량 예외 입국 허용"
■미국 인권운동 지도자 조지프 로워리 목사 별세…킹 목사 조력자
■미 사상최대 2조2천억달러
경기부양법 발효…트럼프 서명
■인도네시아, 방역물품 지원요청…강경화 "최대한 지원"
■안양 관악산 화재…임야 500㎡ 피해

■도쿄 외출자제 첫날…
번화가가 '침묵의 거리' 돌변
■남수단 파병 한빛부대 11진
전세기로 인천공항 도착
■쪽박이냐 인생 역전이냐…증시로 몰려드는 개미들
■'코로나19 선거 풍경'
유권자 70% 넘게 사전·우편 투표
■"북한산 무연탄 밀거래한 대만 전직 판사, 징역형 선고"

■코로나19 확산세와
주요국 경제지표 주목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에 흉기·협박문서 부착 남성 검거
■무면허 60대 의족 빠져 화물차 마트 돌진…1명 부상



3월 29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양지꽃 (sunny place cinquefoil)

꽃말 : 봄

이름처럼 양지바른 곳에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봄이 왔음을 알린다.
둥그렇게 빽빽하게 피어 더욱 풍성한 느낌이다.

봄을 알리는 꽃 중에서 복수초, 노루귀 같은 것들은 꽃이 먼저 피지만 양지꽃은 잎이 먼저 나온 뒤 꽃이 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잎과 줄기는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뿌리는 지혈제로 쓰인다.

꽃말이 봄이다.
아무리 꽃샘 추위가 시샘 해도 애타게 기다리던 봄은 어느새 우리 곁에서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