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회의원 12년, 식상하다. 변화가 답이다.

2016. 2. 12. 18:06세상 이야기

서부지역 제주시 갑 지역구 더불어 민주 박모 예비후보자는 성산읍지역 제2공항 추진이 지역주민들과 소통이 안되었다고 한다.

서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는 지역주민들의 호소가 있어 정부나 자치단체가 이를 간과해 추진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하면서 서부지역에 "제주형 프리미엄아울렛을 설립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경선에 통과 될지 모르지만 경선에 통과되고 당선이 되면 꼭 공약을 실천하기 바란다.

서귀포 선거구 한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얀집 계시고 현재 제주도 국회의원 모두가 더불어 민주당이다. 

강정해군기지 문제도 그렇고 성산읍지역 제2공항 추진 문제도 그렇고 제주도민들이 표를 얻기 위한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제주도 국회의원 12년, 식상하다. 변화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