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15일 헤드라인 뉴스

❒2월15일 토요일 헤드라인뉴스❒

■오늘 토요일 포근하다 밤부터 비…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격리중 여러 사람과 식사한 15번환자…자가격리 관리 '논란
■언론중재위 "임미리 교수 칼럼, 선거법상 공정보도의무 위반"
■"코로나19 막아라"…광저우·선전, '사유재산 징발령' 내려
■홋카이도서 오키나와까지…코로나19 日열도 전역으로·258명

■10개정당에 경상보조금 배분…미래한국, 현역 5명 채워 5억7천
■4·15총선 '5당 경쟁구도' 재편…2월 국회 협상구도도 '변화'
■라임 펀드 손실액 1조원 넘을 듯…자펀드 전액 손실도
■정총리 "요새 손님 적어 편하시겠다" 발언 논란…야 일제히 비판
■'MB정부 댓글 여론공작' 조현오 1심 징역 2년…법정구속

■'비선실세' 최서원, 파기환송심 징역 18년…"국정질서 큰 혼란"
■'재판개입' 임성근 1심 무죄…
"위헌적이지만 직권남용은 아냐"
■국방부, 사드 발사대 이동 배치 가능성에 "논의된 바 없어
■'3당 합당' 민주통합당 17일 출범…손학규측 "합의에 회의적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체제로 17일 출범…정강정책 채택

■코로나19 우려에 4년제 대학 89% 개강 연기…78%가 2주 미뤄
■경제수장들, 성장률·금리 낮출 단계는 아니다…"좀더 관찰필요
■청주서 어린이집 버스 충돌 사고로 넘어져…27명 병원행
■커들로 "중국 당정치국이 솔직할까…코로나 대응 실망"
■켈리 전 비서실장, 대북외교 등 작심 비판…트럼프는 트윗 반격

■'국민당' 못쓰게 된 안철수, 대안으로 다시 '국민의당

■민주 '영입인재 10호' 이탄희, 표창원 지역구로 전략공천
■"유성엽 때문에 40개 지역구 조정"…"돼지 눈엔 돼지만 보여"
■유엔 "북한, 1969년 KAL납치 답해야…인권문제 해결 시작점돼야"
■서울중앙지검, 총선 대비 전담수사반 확대…반부패부도 투입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자진 사임…"조만간 후임 선임"

■추미애, 21일 전국 검사장 소집…17년 만에 장관 주재 회의
■퇴직 판·검사 '전관예우' 차단…수임제한 기간 3년으로 확대
■기아차 광주공장 19일까지 봉고트럭 생산 중단
■산업구조조정 여파…작년 울산 서비스업생산 전국유일 감소
■한강대교 아치위에서 농성한 중년남 6시간만에 내려와

■하나금융, 더케이손보 인수계약 체결…14번째 자회사
■경찰, '투표조작 의혹' 아이돌학교 제작진 2명 구속영장
■검찰 수사 발표로 명예 훼손" 노건평 씨, 손배소 2심은 패소
■'북한 코로나19 취약성' 우려 커져…정부, 방역협력 나설까
■종단 울타리 설치해 ASF 동진 차단한다…10개권역으로 나눠 관리

■"승무원 6명에 승객 6명"…코로나19 공포에 거의 전세기 수준
■쏘카, 스타트업 대표 등 280여명 서명 탄원서 법원에 제출
■청와대 "성범죄 피해자 입장 반영해 형벌 선고되게 제도 정비"
■서울시,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부정행위 신고센터 설치
■'불매운동'에 판매 꺾인 일본차, 할인에 구조조정까지 '안간힘'

■오늘 뮌헨에서 한일·한미일 외교장관회담…한미도 추진
■대한항공 노조 "조현아 '3자 동맹' 경영진 낙하산 인사 저지
■김해 축산물유통센터 신축 공사장 불…1명 부상·5억 피해
■故김수환 추기경 친필 유서 공개…미공개 유품 자료집 발간
■'재판개입 혐의' 임성근 부장판사, 1심 무죄

■'비선실세' 최서원 파기환송심서 징역 18년 선고
■바른미래·대안·평화당 17일 합당…당명은 민주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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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의 꽃은

"안스리움",

꽃말은 "번뇌" 이다.

잎도 예쁘지만 빨갛고 하트형인 불염포 위에 꼬리를 내민 듯 길게 나온 화서가 매력적인 식물이다.

영명은 Flamingo flower

안스리움(Anthurium)은 속명으로 '꽃'이라는 안토스(anthos)와 꼬리라는 의미의 오라(oura)가 조합된 말로 '꽃의꼬리' 라는 뜻이다.

안스리움은 토란과의 화초로 그 꽃은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포인세티아와 마찬가지로 포엽이 변해서 붉게 물든것을 꽃이라 한다. 진짜꽃은 꽃턱잎 중심부에서 꼬리처럼 생긴 육수 꽃차례가 나오고 별로 눈에 뛰지 않는다고 한다.

안스리움의 꽃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불염포로 실제 꽃은 중앙에 돌출된 원통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