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아침 신문 헤드라인 뉴스와 "자금우" 꽃 이야기

2019. 12. 22. 10:32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아침 신문 헤드라인 뉴스와 "자금우" 꽃 이야기 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2월22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동짓날 큰 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곳곳 눈·비
■한일 8개 광역단체장 회의…"지역 교류 계속하자"
■與, 23일 '원포인트 본회의' 추진…한국당 "날치기 사과부터
■총선 앞 '청문정국' 개막…정세균 후보자 놓고 '격전' 예고
■美대북실무 총괄 비건, 부장관 취임…'국무부 넘버2'로 공식격상

■최태원 "장애인 고용 무조건 하겠다"…SK 올해 60% 늘려
■"韓 최근 1년 집값 상승률 주요 56개국 중 29위"
■北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회의 주재…"자위적 국방력 강화 논의
■광주 모텔화재, 투숙객 25명 전대병원 등 이송
■쌀쌀한 기부민심…사랑의 온도탑 상승세, 올해도 '엉금엉금

■홍콩시민 10명 중 8명 "홍콩 미래 낙관적이지 않다
■트럼프 하원 탄핵 지켜본 미국인들 52% 찬성·43% 반대
■국민 1인당 한 해 16.9회 병원 간다…OECD 2배 웃돌아
■크리스마스 연휴 시작 佛, 연금 개편 파업에 교통대란
■서울 초중학교 20%, '관찰·상담'으로 학생 기초학력 부족 진단

■내년 노인 단독가구 월소득 148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내년 경제 올해보단 다소 개선 기대
■내달 CES 달굴 모바일은…새 폴더블폰·중저가폰에 관심
■의식 없고 못 움직이는 환자' 처방전 대리수령자 범위 확대
■"공천 배제"-"사천 말라"…한국당 '험지 공천' 갈등 분출

■與 '2020총선' 전략은…영입인재 20명 확보·청년당선 20명 배출
■신한금융, 2023년까지 2.1조 들여 스타트업 2천개 발굴
■"송철호 부적격"→"단독 공천 수용"…경쟁후보들, 5일만에 'U턴'
■아프리카돼지열병 가까운 시·도에서 확진한다
■미중 무역협상 진전·12월 수출 지표 주목

■트럼프,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에 서명
■기록없는 유골, 옛광주교도소 공동묘지 흙더미에서 나와
■물속에 사람이'…직감으로 생명 살린 40대 회사원
■천안 연안대 동물 사육시설서 불…토끼 2천500마리 타 죽어
■이마트 "올해 처음으로 와인 매출이 맥주 제쳐"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주민, 리모델링보다 재건축 선호
■'제네시스' 출범 4년만에 판매 30만대 돌파…GV80 출시 임박
■伊 정부 "알리탈리아, 6개월 후에도 회생 안 되면 청산"
■"다크웹 아동음란물 단속 위해 함정수사 도입 검토해야
■서해 관광지도 바꾼다…보령∼태안 연결 원산안면대교 26일 개통

■"보행 활성화 지역에 매출액 9% 늘어" 서울연구원 분석
■삼성 미전실 '이건희 보고용' 문건에도 "노조 와해·고사 강구
■잊힐 만 하면 또…"페이스북 2억6천만명 개인정보 유출
■정부, '대우일렉 ISD 패소' 확정…이란인에 730억 배상해야
■일산 백석동 도로 20∼30m 구간 또 침하

■강원 고성 네번째 찾은 이총리 "산불백서 내 교훈 삼겠다"
■'5·18 강경 진압 거부' 故이준규 목포서장 국립묘지 이장 추진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예산, 시의회서 전액 삼각…존폐 기로
■의정부 법조타운 2027년 착공…4천600가구도 건설
■"복무기관 구청으로 바꿔 달라"…소란 피운 사회복무요원 입건
■러 "美 제재에도 유럽 가스관 사업 계속할 것

 

 


"자금우", 

꽃말은 "정열" 이다.

자금우는 키가 작고 잎과 열매 모양이 좋아 실내 분화용으로 훌륭하다. 줄기가 늘어지면서 자라는 습성이 있어 걸이용 화분으로도 좋다.

영명은 Marl berry

자금우의 한자명은 紫金牛이며 늘푸른 넓은잎 나무로, 한방에서는 말린 뿌리를 자금우라 하여 해독과 이뇨제로 쓰며 생약명 그대로 나무이름이 되었다. 

나무 같지 않은 작은 모습으로 지면에 엎드려 생활을 하는 탓에 풀숲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으나 의외로 역사가 깊은 나무다. 

350년 전 일본 도쿠가와 막부 시대 특히 꽃을 좋아하는 군주들에게 진기한 식물을 경쟁적으로 헌상했을 때 자금우를 투기하여 가격폭등이 일어난 적이 있으며 메이지 시대에 투기가 되풀이 되어 심한 가격폭등을 일으킨 나무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자금우, 백량금은 한 집안이면서 대표적인 우리의 소중한 자생식물이다. 둘 다 꽃은 작아 볼품이 없지만 빨간 열매가 정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