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녹즙 9가지 효능과 레시피

2019. 10. 3. 08:07Information/건강정보

건강 녹즙 9가지 효능과 레시피 

1. 감 녹즙
생즙은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각기에도 유효하다.
술 취독을 풀어 준다. 설사를 멎게하고, 배탈을 낫게해 준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먹지말 것. 감, 사과, 꿀이나 요구르트를 적당량 섞어 믹서에 갈아 먹는다.


2. 감자 녹즙
팩틴이라는 섬유성분은 변비와 설사를 다스리는 정장작용과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증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위궤양, 싱지장 궤양, 위산 과다증에도 좋다. 햇볕에 쬔 부분(파랗게 변한 부분), 감자의 눈을 떼어내고 꿀과 요구르트를 섞어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양배추, 시금치, 당근, 사과 등을 섞으며 더욱 효과가 좋다.

3. 고추 잎 녹즙
감기 말만 들어도 지독하게 곤혹스런 느낌이 든다. 친구들이나 동료들한테 몸이 왜 컨디션이 안 좋으냐면 예 감기가 좀 들어서요로 핑계댈 정도이다. 고놈의 감기에는 천연 비타민C로 무장하는 고추 잎 즙을 내어 드셔 보시기를 권합니다.

3. 구기자 녹즙
열매에는 강장제로 쓰이는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다.
기를 보강시켜 준다. 구기자, 시금치, 당근, 사과, 벌꿀,요구르트를 적당량 섞어 믹서기에 갈아서 먹는다.
가시에 살짝 스쳐도 생기는 염증에는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구기자에는 활성효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큰 구기자
즙을 먹는다.

4. 레몬즙
레몬이 피부 미용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각종 화장품의 첨가제로 응용되고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연구 결과에 의하면 레몬에는 당분, 칼슘, 철분, 비타민 B1,
B2, C, 구연산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레몬은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지 않게 예방하고 제거하는 작용을 발휘한다. 장기간에 걸쳐 납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많이 쓴 경우 피부에 색소 침착과 얼룩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 레몬즙을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즙 2스푼을우유 한 컵에 섞어서 마시거나 레몬즙과 계란 흰자위를섞어서 얼굴에 마사지를 하면 된다.


5. 머루 녹즙
보혈작용이 있고, 폐가 약한 사람, 이뇨 효과가 잇고, 갈증과 구역질에도 효과가 있다. 머루 300g, 당근 150g, 요구르트를 적당히 넣고 믹서에 갈아 먹는다.

머루


6. 무즙
무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C의 함량은 사과의 10배에 이른다. 무에는 또 칼슘과 인, 칼륨, 철분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무는 얼굴색이 검거나 검버섯, 기미 등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증상을 개선한다. 따라서 평소 무즙을 즐겨 마시고 생무를 자주 먹으면 피부의 기혈 운행을 개선시켜서 피부를 곱고 탄력이 넘치게 한다. 껍질이 푸른 무를 깨끗이 씻은 뒤 그 즙을 짜내어 이를 매일 3 ~ 4컵씩 5주일 정도 계속 마신다. 이렇게 하면 검버섯이 없어지거나 색갈이 엷어진다. 특히 피부가 거칠고 윤기가 없는 경우에 효과가 좋다.

무우


7. 미나리 녹즙
생즙은 고혈압 환자에게 적합하고, 해열, 일사병등에 유효하다. 미나리, 샐러리, 당근, 꿀, 요구르트를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미나리


8. 복숭아 즙
노인성 변비나 관상동맥경화에 효과적이며, 식욕증진과 피로회복, 혈액순환,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밤에 식은땀을 흘리거나, 담배의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 또한 월등하다. 생즙은 기침치료에 좋고 장기간 복용하면 얼굴색이 좋아지므로 미용식으로도 권장된다. 씨를 발러낸후 물과 믹서에다 갈며 꿀과 레몬즙을 석는다. 건데기를 자내면 쥬스가 된다.

복숭아


9. 부추 녹즙
부추는 몸을 보온하는 데, 냉병, 부인병, 기침, 설사 등에 좋다. 부추, 샐러리, 양배추, 사과, 당근, 생강, 요구르트를 적당량
섞어 믹서에 갈아 식전에 1컵씩 마신다. 몸이 차가울 때도부추 녹즙을 먹는다.

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