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캠핑 시 주의해야할 질환
2019. 8. 8. 08:35ㆍInformation/생활정보
여름철 캠핑 시 주의해야할 질환!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난 신분들 많으시죠?
아마 바다나 산으로
캠핑을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캠핑 시 주의해야할
질병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이 30도가 넘는 더위에 바깥
에서 텐트를 치거나 요리를 위해 장시간 활동을 하면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 후 힘이 없고,
극심한 피로가 느껴진다면 열 탈진
과 열사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땐 바로 물을 섭취해 수분을
보충하고, 시원한 곳 혹은 에어컨이
있는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만약 증상이 1시간 이상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수액을 주사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셔야합니다.
또 캠핑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 바깥에 방치된 식자재,
쉽게 손을 씻을 수 없는 환경에
노출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요.
증상은 오심과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으로 탈수가 심하면 이온
음료로 전해질을 보충해야합니다.
따라서 조리 전 손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육류, 가금류,
해산물은 다른 식품과 분리 보관하고,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도 별도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합니다.
캠핑 시 조리한 음식이
남으면 되도록 버리거나 5도
이하에서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합니다.
산과 강 근처는 더웠던 낮과
달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체온조절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이런 기온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운 날이라도 얇은
스카프나 경량 패딩 등을 준비해
보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또 텐트 안에서 잘 때는 습기
및 냉기를 차단할 수 있는 골판
박스나 은박 돗자리 등을 깔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오늘 말씀드린 여러 가지
사항들을 주의한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캠핑을 보낼 수 있겠죠?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난 신분들 많으시죠?
아마 바다나 산으로
캠핑을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캠핑 시 주의해야할
질병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이 30도가 넘는 더위에 바깥
에서 텐트를 치거나 요리를 위해 장시간 활동을 하면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 후 힘이 없고,
극심한 피로가 느껴진다면 열 탈진
과 열사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땐 바로 물을 섭취해 수분을
보충하고, 시원한 곳 혹은 에어컨이
있는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만약 증상이 1시간 이상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수액을 주사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셔야합니다.
또 캠핑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 바깥에 방치된 식자재,
쉽게 손을 씻을 수 없는 환경에
노출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요.
증상은 오심과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으로 탈수가 심하면 이온
음료로 전해질을 보충해야합니다.
따라서 조리 전 손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육류, 가금류,
해산물은 다른 식품과 분리 보관하고,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도 별도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합니다.
캠핑 시 조리한 음식이
남으면 되도록 버리거나 5도
이하에서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합니다.
산과 강 근처는 더웠던 낮과
달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체온조절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이런 기온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운 날이라도 얇은
스카프나 경량 패딩 등을 준비해
보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또 텐트 안에서 잘 때는 습기
및 냉기를 차단할 수 있는 골판
박스나 은박 돗자리 등을 깔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오늘 말씀드린 여러 가지
사항들을 주의한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캠핑을 보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