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6. 17. 07:5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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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다만 충북과 남부내륙은 오늘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오늘 서울 기온 17~ 26도 분포, 미세먼지 ‘좋음’, 내일은 곳곳에 비, 

■국회 파행이 오늘로 48일째, 벌써 50일이 가깝게 되갑니다. 한국당이 협상 막판에 '경제 청문회'를 요구하고 나섰는데, 여야 4당은 이를 일축하고 이번 주에 한국당을 뺀 채 국회는 열릴 것 같은데, 추경이나 민생 법안 통과는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에 오를 최종 후보자 1명이 17일 결정됩니다. 후보자로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이금로 수원고검장 이 4명이 올라와 있습니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농업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유죄가 확정됐던 농부가 45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농부 백모 씨는 긴급조치 제9호를 위반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확정 받고, 재심 기회를 갖지 못한 채 27년 전 숨졌습니다.

■온라인 최저가 전쟁이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지난 4월 온라인 최저가 판매를 선언했던 위메프가 경쟁사인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것입니다. 위메프는 업계 매출 1위인 쿠팡이 중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메프에 납품하지 못하도록 압박했고, 납품업체에 할인비용까지 떠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농약 사용량이 선진국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곡물 자급률은 꼴찌 수준인 반면 농축산물 무역수지 적자는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농업의 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울릉도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어 접근이 어려운데요. 2025년부턴 울릉도에 공항이 지어져 날씨나 배멀미 걱정 없이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됩니다.

■전동킥보드와 전자담배 등 배터리 내장형 제품에서 폭발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안전성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9월까지 전자담배와 무선청소기,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 300여 개 제품으로 대상을 확대해 안전성 여부를 발표합니다.

■영화 '기생충'의 독주가 주춤해졌습니다. 그런데 '기생충'을 밀어내고 새롭게 정상을 차지한 작품은 뜻밖에도 한 주 먼저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이었습니다. '알라딘'이 개봉 4주차에 이른바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습니다.

■3년 7개월 만에 파이터로 돌아온 추성훈 씨가 아쉽게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추성훈 씨는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97'에서 20살 아래의 아길란 타니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올해 마흔다섯 살인 추성훈 씨는 20살 어린 타니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나이와 긴 공백을 메울 수 없었습니다.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혈압이 오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비흡연자 만 여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2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혈압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압이 올라가면서 고혈압이 생길 위험도 1.5배 높아졌습니다.

■직업계고 졸업자들의 평균 취업률이 35%에 불과하는 등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가상현실과, 로봇드론과 등 가까운 미래에 주목받을 분야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학과가 앞으로 5년 동안 직업계고등학교에 대거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열던 와인·양주 시음회가 앞으로는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개정안'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면서, 수십 년 이어져 온 주류업계의 '영업 룰'이 바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4세 위암 환자가 4개월간, 47세 간암 환자는 2개월간 면역 항암치료를 통해 흔적만 남고 암 덩어리가 없어지는 등 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면역 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 항암치료가 모든 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어서 병합요법을 통해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 주 미리보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축구대표팀의 환영행사가 오늘 낮 12시부터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환영행사에는 정정용 감독과 선수단 전체 소개, 인터뷰와 더불어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쓰고 온 우리 태극전사들을 다 같이 축하하고 격려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제2금융권 가계 대출에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DSR 규제가 도입됩니다. 

DSR 규제는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과 비교해 상환 능력을 따지는 만큼, 이전보다 대출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또 오늘부터 21일까지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킨타나 보고관의 방한은 오는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할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방한 기간 중 탈북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 프랑스에선 2019 피파 여자월드컵이 한창인데요.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 우리 여자 대표팀이 북유럽의 강호, 노르웨이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칩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앞서 프랑스 그리고 나이지리아와의 두 경기에서 패하며, 16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이번 노르웨이전에서 골 득점에 성공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의 불씨를 피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19일 수요일에는 유력인사 자녀들을 위해 채용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는 KT 전 임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됩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회장 등 4명의 전직 임원들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정식재판 절차에 들어갑니다.

다만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서 이 전 회장 등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미지수입니다.

21일 금요일에는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이 유전될까 두렵다는 이유로 보자기로 7세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40대 엄마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매경이 전하는 뉴스(6월17일)❒

1.최근 일년새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1%포인트 이상 떨어지면서, 국채10년물을 담은 채권형 펀드 연 수익률이 10% 이상으로 치솟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안전자산으로 알려진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고공행진하면서 이미 심화된 위험자산(주식) 외면 심리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됨.

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비상경영'행보가 빨라지고 있음. 지난 1일 DS(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사장단을 주말에 긴급 소집하며 사실상 비상경영을 선언한 데 이어, 이번에는 IM(스마트폰·통신장비) 경
영진과 전략회의를 열었음.

3. 올해 나스닥 시장을 달군 '빅테크'기업인 '줌(Zoom)' 창업자를 비롯해 유튜브와 야후 창업자 등 실리콘밸리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오는 9월 대거 서울을 찾음. 아시아 최고·최대 포럼인 세계지식포럼은 올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중구 신라호텔과 장충체육관에서 열림.

4.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열린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대3으로 패했음. FIFA 주관 대회 남자축구 준우승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 성적임. 이강인은 대회 최고 기량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음.

5. 정부의 비준 추진을 놓고 노사정 간 힘겨루기가 반복돼온 ILO(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비준 추진 강행을 시사했음. 대통령이 범노동계의 기치에 힘을 실어주면서 향후 노동계와 정부의 일바통행식 비준 추진 과정을 놓고 재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됨.

6. 정부의 '경기 정점' 판단이 계속 미뤄지고 있음. 이번주 경기 정점을 판단할 회의를 열 계획이지만 기획재정부나 통계청 모두 빠른 시일 내 결정하는 데 부담스러운 눈치임.

7.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일부 의원들은 당지도부에 '최저임금 동결'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건의하기도 했음.

8. 전국 병·의원 3000곳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의무기록(EMR·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의 오류에 대해 법원이 이를 제작·운영하는 A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단을 내렸음. 동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다른병원에서도 비슷한 오류가 추가로 확인될 지 주목됨

■ [단신뉴스] 

✦文대통령, 귀국 직후 동교동 李휘호여사 유가족 찾아 위로
✦文대통령, 오늘 두 번째 검찰총장 지명하고 연차 사용키로..
✦U-20 월드컵 대표팀, 준우승, 이강인 '골든볼', 오늘 환영행사ᆢ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오늘 국회서 5당 원내대표 만나날 예정
✦통계청, 65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 역대 최고
✦류현진, 오늘 오전 8시 컵스전에서 10승 재도전
✦한화테크윈, 화웨이 시스템반도체 조달물량 감축 방침
✦정의선,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서 "수소경제 동참" 촉구
✦금값, 2014년 3월 이후 최고가, 1돈당 19만2천637원
✦BTS 부산공연, 국내외 팬 2만5천명 열광, 예매 문제로 소동도..
✦잇단 마약 스캔들에 위기의 YG.. K팝 산업 위기론도 대두
✦인천, ‘붉은 수돗물’ 18일째.. 분노한 시민 2000여명 거리로..
✦'기생충' 17일만에 800만 돌파, '디테일 번역'에 해외서도 관심
✦휘발유 가격 2주째 하락...리터당 1,527.7원
✦정부, 수소경제·AI 등 혁신성장 펀드 400억 조성
✦美, 러시아 전력망에 멀웨어 심어...사이버 냉전 시작되나
✦비아그라 美특허 내년 만료, 2조3000억원 시장 놓고 각축
✦네덜란드 업체, 작년 전 세계 '교통지옥' 1위 도시는 인도 뭄바이
✦브라질,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전역에 대규모 정전
✦美 상무장관 "G20서 트럼프·시진핑 만나도 중대 무역 합의는 어려워"

■文대통령, 북유럽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국정현안 점검,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6박8일 국빈 방문.. 文 "순방 성과, 경제활력과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게 할것.. 스웨덴, 세계평화에 노력, 참전용사들 희생·헌신 기려 마음의 빚 덜어".. 오슬로 구상·스톡홀름 제안 주목, G20 눈앞, 비핵화 동력 살리기 집중..혁신성장 순방성과 살필 듯

■南北·北美 정상회담 기대 키운 6박 8일 북유럽 강행군.. 韓美 前 남북 정상회담은 어려울 듯.. 文 대통령 "南北 합의 이행 통해 신뢰 증명해야".. 北美 대화 재개 신호 속 트럼프 앞서 비건 방한 주목

■與野 3당 원내대표 '담판' 무산..한국당 제외 6월국회 소집 추진, 민주·한국, 경제청문회 이견… 민주·바른미래, 오늘 6월국회 소집 논의.. 한국당, 대책마련 부심, 與野 4당 임시국회 소집 강행 가능성.. 한국당 반발 '전망'.. 극적 합의 없을 경우 與野4당만 국회 소집요구 전망, 추경 처리 적신호

■집토끼·산토끼 모두 잡으려다.. 딜레마 빠진 황교안, 당내 강성발언, 집토끼 결집했지만.. 산토끼 확장 걸림돌.. '외연확대' 과정서 수도권-TK·친박계 공천다툼 파열음, 국회정상화 가능성 속 '원외 대표 역할' 한계, '조기 대권행보' 비판도..

■기획재정부, 각 부처 2020년도 예산·기금 총지출 규모 498조 7천억 원으로 집계, 올해 예산 대비 6.2% 증가, 복지·R&D·국방 등 9개 분야는 예산 요구액이 올해보다 늘고, SOC, 농림, 산업 등 3개 분야는 감소

■오늘부터 2금융권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실시.. 농협과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은 평균 260%가 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2021년 말까지 160%, 2025년 말까지 80%로 크게 낮춰야.. 저축은행과 캐피탈은 2021년 말까지 90%로, 보험사는 70%, 카드사는60%에 맞춰야.. 돈 빌리기 더 어려워질듯.. 

■G20 에너지·환경장관 "중동 정세악화 우려.. 시장 안정화 노력", 최근 걸프해역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과 관련, 우려를 표하고 국제 에너지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수소시대 전환 협력' 다짐도.. 현대차 수소전기차 5대 특별 전시

■'2020 美 선택' 대선레이스 막올라…트럼프 출정식·민주 TV토론, 최대승부처 플로리다서 트럼프 18일 재선출정·민주 26~27일 첫TV토론.. 초반부 '트럼프 대 바이든' 양자 대결구도 속 대이변 연출 주목, '스윙 스테이트' 표심 관건.. '트럼프 재선' vs '정권탈환' 혈투 예고 

■日, 이란 공격설에 의문 제기.. 日, 美에 “이란 공격 뒷받침하는 증거 제시하라”.. 아베 총리의 이란 방문 중 日 유조선 피격에 당혹, 日 선사, 미국 쪽의 부착기뢰 공격 주장 반박.. 사우디, 실권자 왕세자 나서 이란 공격 기정사실화

■홍콩 '송환법 철폐' 요구 '검은 대행진', 주최측 "200만 모여".. 고공시위 중 추락사고 시위자 추도.. 캐리 람 행정장관 공개 사과, '홍콩판 철의 여인' 캐리 람 사퇴 요구 거세.. "잘 하겠다" 사퇴 요구는 일축, 美 국무장관 "트럼프, G20 회담 때 시진핑에 홍콩 문제 거론할 것"


❒6월1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 [날씨] 청명한 초여름 월요일전국 구름 많음…미세먼지 '좋음'...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당일 커뮤니티에 어린이 참여행사 제안
■홍콩인들, '송환법 보류 아닌 철폐' 요구 '검은 대행진'
■文대통령, 순방직후 동교동 사저 방문…이희호 여사 영정에 큰절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실종자 아직 3명…수색 계속

■광복회장 "황교안, 백선엽 예방…항일독립정신 외면한 것"
■40대 남성 취업자 27년만에 최대폭↓…50·60대 여성은↑
■이재용의 '위기론'…"10년 뒤 장담 못해, 창업 각오로 도전"
■대기업 3곳 중 2곳, '워라밸' 위해 근무시간관리제 도입
■무인기 활용 인공강우 '효과있네'…"구름 입자 수·크기 증가"

■북한 접경지역 돼지열병 긴급방역…돼지 혈청검사 모두 음성
■내일부터 2금융권에도 DSR 도입…대출심사 깐깐해진다
■'붉은 수돗물' 인천 찾은 유은혜 "특별교부금 긴급 지원"
■지난달 중소기업 수출 0.7% 증가…5월 기준 역대 최고
■화학사고·테러 피해지역 주민 즉시 건강영향조사

■폭발·화재 잇따르는 전자담배·전동킥보드 안전성 조사한다
■수소경제·AI·빅데이터 3대 혁신성장 투자펀드 400억원 조성
■시장선 금리인하 기정사실화…"이르면 내달 인하" 전망도
■난민법은 '국민 수준 사회보장'인데…건보료 책정엔 차별 소지
■살인, 범행동기 따라 집유 가능…현직검사 "계획살인 엄벌해야"

■직업계고 드론과·반려동물과 생긴다…학과개편에 500억 지원
■노인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농업인 94.8% "신청 안한다"
■현대·기아차, 올해 내수판매 '역대 최고'…17년 만에 경신
■ '양현석 사임'에 YG 주가 시간외 반등…회복 계기 되나
■한국 첫 U20 월드컵 결승전에 배달업체도 특수 누려

■경찰, 인천 통학버스 6천400대 안전실태 첫 전수 조사 실시
■법원, '청소년 혼숙' 허용 모텔업주에 징역6월 '철퇴'
■수그러들지 않는 충북 과수 화상병…61곳 확진
■경북 6개 시군 과수에 우박 피해…면적 1천280ha
■전자발찌 절단하고 50대 또 성폭행…징역 12년 선고

■하나금융 ICT 계열사 '하도급 갑질' 과징금 2억9천800만원
■작년 전 세계 '교통지옥' 1위 도시는 인도 뭄바이
■ [증시풍향계] 美FOMC 향후 금리 인하 시그널에 주목
■경기소방, 응급처치술 세계 경연대회서 1위
■성냥갑' 공공주택 막는다…전국 11곳 디자인 공모

■인천 교통경찰 간부가 음주사고 내고 측정 거부
■고공행진 금값에 금 펀드 최근 1개월 수익률 5%
■월트디즈니 vs CJ ENM, 점유율 선두 다툼 치열
■6박 8일 북유럽 순방 마친 문 대통령, 서울공항 통해 귀국
■문대통령, 준우승 U20 대표팀에 "멋지게 놀고 나온 선수들 자랑스럽다"

■[U20 월드컵]쓰레기는 쓰레기통에...시민의식 돋보인 거리응원
■배달의민족, U-20 결승전 '특수'…역대 최대 주문 150만건 달성
■드론으로 구름씨 뿌렸더니..
“구름 발달·강우량 관측 확인”
■이재용 부회장 "10년 뒤 장담 못해…흔들림 없이 미래 투자"
■취약부모 두 번 울리는 여가부… 2017년 종료 사업 버젓이 홍보

■北, 문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제안에도 "외세 의존서 벗어나야"
■문 정부, 작년 4Q일자리 통계는?…공공기관 성적표도 주목
■문대통령 "광주형 일자리, 한국형 타협·성장 모델되길"
■文대통령, 귀국 직후 김홍업·홍걸 등 李여사 유가족 찾아 위로
■文대통령, 이번주 자유총연맹 초청 오찬…반부패협의회도 개최

■"입장거부·감금·성희롱 피해"…
BTS 공연 항의 빗발
■"미세먼지 농도 낮추려면 경유 가격 휘발유 수준으로 올려야"
■북한 접경지역 돼지열병 긴급방역…돼지 혈청검사 모두 음성
■트럼프, 日 납치피해자 가족에 편지 “반드시 승리할 것”
■중동 유조선 피격 놓고 국제사회 분열 조짐...미·영 VS 중·러 대립

■'잇따른 화학사고'…화학사고‧테러 건강영향조사 지원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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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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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딸기",

꽃말은 "행복한 가정"이다.
장미과에 속하는 딸기는 과채류로 유명하지만 요즘은 꽃이 분홍색 등 관상용 품종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꽃이나 잎 모양이 좋아 화분에 심어 테라스 같은 곳에 두고 아래로 늘어뜨려도 좋다.

영명은 Strawberry

딸기는 영어로 Strawberry인데 원래 영국의 기후가 너무 습해서 딸기를 기를 수 없었는데 영국의 농부들이 축축한 진흙같은 땅에서도 잘 자랄 수 있도록 딸기 주위에 밀집(straw)를 깔았기 때문에, 딸기를 strawberry라고 부르게 되었다.
딸기꽃은 거의 흰색이지만 드물게 붉은 꽃이 필 때도 있으며, 가느다란 꽃자루 위에 여러 개가 모여서 핀다.